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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IS] '거짓말의 거짓말', 장편극→미니극 선택 탁월했다

채널A 금토극 '거짓말의 거짓말'이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가운데, 6%대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채널A 드라마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개국 이후 드라마 최고 성적이다. 지난 9월 4일 첫 방송된 '거짓말의 거짓말'은 1.169%(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시작했지만 4회 4% 돌파, 11회에 5%대를 돌파했다. 6%의 벽을 깨는 것도 머지않았다. 수도권 시청률 기준으로는 14회에서 자체 최고 6.5%를 찍었다. 1%대 시청률에서 약 6배에 가까운 시청률 상승이 있을 수 있었던 힘은 입소문이었다. 첫 방송 직후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거짓말의 거짓말'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이어졌고 이것이 시청률과 화제성 상승을 일으켰다.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전개가 무척이나 빠르게 펼쳐진다는 점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납치범으로 몰렸던 이유리(지은수)가 목격자의 등장으로 금세 누명을 벗었고, 오해를 푼 연정훈(강지민)이 이유리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결혼식을 앞두고 두 사람의 빈 틈을 노리던 이일화(김호란)의 뒤통수를 날리는 등 답답함을 느낄 겨를 없이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사이다 전개를 자랑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기존 계획과 다른 노선을 택했기 때문. 본래 '거짓말의 거짓말'은 장편 드라마로 기획됐다. 장편 드라마, 즉 주말극을 목표로 방송사 편성을 받으려고 했으나 이것이 미니시리즈로 변경되면서 50부작이 16부작이 되니 이 같은 속도감을 즐길 수 있게 된 것. 한 드라마 관계자는 "만약 '거짓말의 거짓말'이 장편 드라마로 꾸려졌다면 한 사건이 몇 회에 걸쳐 담겼을 것이다. 미니시리즈로 압축돼 지금과 같은 속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면서 "미니시리즈로 변경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답답함보단 시원함을 선사하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히려 이러한 변화가 신의 한 수가 된 것 같다"라고 귀띔했다. 여기에 '복수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배우 이유리가 주인공으로 낙점되며 더 큰 시너지를 발휘, '거짓말의 거짓말'을 성공작으로 발돋움시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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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거짓말' 이유리, 연정훈 부모님과 만남

이유리가 연정훈의 부모님과 만남을 가진다. 9일 방송되는 채널A 금토극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이유리(지은수)가 연정훈(강지민) 부모님과 상견례를 가져 흥미진진함을 자아낸다. 앞서 이유리는 친딸 고나희(강우주) 새엄마가 되기 위해 연정훈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고 고백했다. 분노와 배신감에 사로잡힌 연정훈은 단호히 헤어지자고 하는 것은 물론 딸과 관계까지 완벽히 차단하며 이유리를 밀어냈다. 그러나 이유리를 그리워하는 고나희, 끊임없이 위협의 손길을 드리우는 이일화(김호란)로 인해 이들의 관계가 이대로 끝나지 않을 것임이 암시했다. 이 가운데 9일 방송에서는 연정훈의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마주 앉아 있는 이유리와 연정훈, 임예진(황효순)과 김승환(강승화)의 긴장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네 사람이 어떤 이유로 한 자리에서 식사를 하게 된 것인지 호기심이 커진다. 마냥 밝게 웃는 김승환과 달리 오묘한 심정을 내비치는 임예진이 이유리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지 눈길이 집중된다. 냉정하게 이별을 고했던 연정훈이 부모님에게 이유리를 소개시켜준 까닭이 무엇일지, 뜻밖의 만남을 갖게 된 임예진과 김승환의 반응은 어떨지 본방 사수 욕구가 한껏 증폭된다. 방송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 5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0.0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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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거짓말' 이유리X연정훈, 다정한 한때···이를 지켜보는 권화운

'거짓말의 거짓말' 이유리와 연정훈, 권화운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오늘(26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8회에서는 둘만의 영화관을 만든 이유리(지은수 역)와 연정훈(강지민 역)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지은수(이유리 분)와 강지민(연정훈 분)은 점점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가까워져 갔다. 강지민은 아픈 상처를 지닌 지은수에게 연민과 애틋함을 느껴 마음을 열기 시작한 것. 또한 지은수를 짝사랑하는 김연준(권화운 분)이 오랜 기다림 끝에 극적으로 그녀와 재회해 이들의 관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지은수와 강지민이 둘만의 공간에서 다정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늘(26일) 공개된 사진 속 강지민이 지은수의 옥탑방에 빔프로젝터를 설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내 둘만의 영화관에서 행복한 시간이 펼쳐진다고 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우연히 엿본 김연준까지 포착돼 아슬아슬한 삼각관계를 점화하고 있다. 과연 서로에게 스며들어 가는지은수와 강지민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지은수를 향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김연준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본방 사수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다. 한편, 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며 동시에 OTT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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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거짓말' 이유리-연정훈, 빗속 아련한 눈맞춤···오해 풀까

'거짓말의 거짓말' 이유리와 연정훈이 사뭇 달라진 분위기에서 마주한다. 오늘(12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4회에서는 거듭되는 오해와 함께 시작했던 이유리(지은수 역)와 연정훈(강지민 역)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예고한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 전날(11일) 방송된 '거짓말의 거짓말' 3회는 시청률 3.1%(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과 채널A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안방극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앞서 지은수(이유리 분)는 정신을 잃고 쓰러진 딸 강우주(고나희 분)를 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오히려 뜻밖의 오해를 사게 됐다. 계속해서 딸의 주변에 나타나는 지은수를 수상히 여겼던 강지민(연정훈 분)의 진술로 유괴 의혹을 받아 체포될 위기에 처한 상황. 몹시 분노한 강지민은 지은수를 몰아세웠고, 궁지에 몰린 지은수가 진실을 밝히기로 마음먹은 듯 결의에 찬 눈빛을 보여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점차 악연으로 틀어져 가는 두 사람의 관계가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또 다른 만남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비를 맞으며 서 있는 지은수와 그런 그녀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강지민의 모습은 예상에 없던 뜻밖의 만남임을 짐작게 한다. 특히 강지민은 이전까지 경계심을 품었던 것과는 달리 한결 누그러진 표정을 짓고 있어,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난관에 봉착했던 지은수가 무사히 오해를 씻어낼 수 있을까. 강지민은 어떤 심경의 변화가 생겨 비 맞는 그녀를 위해 우산을 들고 서 있는 것일까.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오늘(12일) 밤 10시 50분에 4회가 방송되며 동시에 OTT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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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거짓말' 첫 방송 D-2, 이유리X연정훈이 그려낼 서스펜스 멜로

'거짓말의 거짓말' 이유리와 연정훈이 심상치 않은 로맨스를 예고했다.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이 오는 4일(금) 밤 10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이유리(지은수 역)와 연정훈(강지민 역) 두 사람이 탄생시킬 특별한 로맨스가 안방극장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남편 살해의 누명을 쓰고 감옥살이를 하는 지은수(이유리 분), 방송기자 강지민(연정훈 분)의 첫 만남과 복잡하게 얽힌 인연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 비극의 서막이 된 그날 밤의 진실은? 도움을 청하는 여자와 손을 내미는 남자 지은수는 한순간에 남편 살해범이 되어 궁지에 몰린다. 정신을 잃었다 깨어났을 때 피투성이가 된 남편의 주검을 마주했고 모든 상황과 증거가 그녀를 범인으로 가리키고 있는 것. 하지만 지은수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정의로운 방송기자 강지민은 의구심을 품고 사건에 뛰어든다. 끔찍한 사건으로 시작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그날 밤의 진실은 무엇일지 첫 회부터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 끊임없는 방해와 만남 불발? 거짓 사랑의 시작 닿을 듯 말 듯 한지은수와 강지민의 엇갈림 역시 안방극장을 애타게 할 예정이다.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강지민의 노력이 번번이 장벽에 부딪히며 두 사람의 만남을 어렵게 만든다고. 이들의 고군분투가 수포가 될지 궁금해지는 한편, 지은수와 강지민이 시작할 거짓 사랑에도 이목이 쏠린다. 공조 관계였던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예측을 불허하는 전개가 예고돼 첫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한다. 이렇듯 '거짓말의 거짓말'은 시작부터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몰입을 부르는 명품 배우들의 호연으로 올가을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한편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오는 4일(금)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되며, 동시에 OTT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도 온라인 독점 공개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0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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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거짓말' 연정훈·권화운·권혁현·윤성모, 여심 사로잡을 '4色 매력'

배우 연정훈과 권화운, 권혁현, 윤성모가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4인 4색 매력을 보여준다.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인물들의 첨예한 갈등과 긴장감을 더하는 스토리, 그 속에서 피어나는 로맨스와 명배우들의 열연으로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런 가운데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안방극장 여심을 설레게 할 네 배우의 활약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유리(지은수 역)를 둘러싸고 애틋한 로맨스를 만들어갈 연정훈(강지민 역)과 권화운(김연준 역)은 물론, 권혁현(김웅 역)과 윤성모(최현빈 역)가 합류해 극에 다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낼 예정.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 다른 분위기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4인의 모습이 담겼다. 정의로운 방송기자이자 다정한 '딸바보' 강지민(연정훈 분), 한 여자만을 향한 순애보를 지닌 프로 골프 선수 김연준(권화운 분), 절제된 카리스마의 김웅(권혁현 분)과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 최현빈(윤성모 분)까지 4인 4색의 매력을 보여준다. 먼저 연정훈과 권화운은 각각 부드러움과 강렬함의 상반된 분위기를 지닌 캐릭터를 그려내며, 한 여자를 둘러싸고 팽팽한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권혁현은 화장품 기업 D.O코스메틱의 CEO 김호란(이일화 분)의 비서 김웅 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또한 강지민의 후배 최현빈으로 분한 윤성모는 활발하고 솔직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선사한다. 한편,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오는 9월 4일(금)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되며, 동시에 OTT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도 온라인 독점 공개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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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거짓말' 이유리→연정훈, 울고 웃었던 대본 리딩 현장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의 대본 리딩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비하인드 메이킹이 공개됐다. 오는 9월 4일(금)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재벌가 며느리에서 한순간에 남편 살해범이 되는 이유리(지은수 역)와 정의에 앞장서는 방송기자이자 싱글파파인 연정훈(강지민 역), 그리고 우아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는 화장품 기업 CEO 이일화(김호란 역)가 선사할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대본 리딩 현장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거짓말의 거짓말'의 연출을 맡은 김정권 감독과 집필을 맡은 김지은 작가, 그리고 배우 이유리, 연정훈, 이일화를 비롯, 이원종(윤상규 역), 남명렬(지동리 역), 임주은(은세미 역), 정시아(강지경 역), 권화운(김연준 역), 고수희(정미진 역) 등 작품을 이끌어갈 주역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김지은 작가는 "무사히 잘 달려갔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인사를 건넸고, 김정권 감독은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을) 마쳤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 이유리와 연정훈은 각자가 맡은 지은수, 강지민 캐릭터에 대한 애정 어린 설명을 더했다. 특히 대본 리딩 하는 동안 많은 눈물을 보인 이유리는 "많이 울면서 한 건 처음이었던 것 같다. 나라도 저렇게 하지 않았을까? 내가 지은수라도 하지 않았을까?"라며 캐릭터에 완벽 몰입,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하는 열연으로 긴 여운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17년 만에 작품을 통해 다시 만난 이유리와 연정훈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됐다. 이유리는 "제가 꼬맹이 때 만났었는데, 너무 반갑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두 사람이 선사할 케미에 기대감이 쏠린다. 연정훈은 '거짓말의 거짓말' 작품에 관해 "사랑에 대해 깨달을 수 있는 마음 따뜻한 드라마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정말 재밌을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유리는 "정말 많이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놓치시면 후회하실 것 같다"며 힘찬 포부를 전해 예비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국내 대표 OTT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한편, 오는 9월 4일(금) 채널A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온라인 독점 공개를 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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