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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소노펫클럽앤리조트, ‘윈터 돔 빌리지’ 오픈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펫클럽앤리조트가 ‘윈터 돔 빌리지’를 새롭게 오픈하고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을 소노펫 비발디파크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먼저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인 소노펫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추운 날씨에도 반려동물과 함께 야외 풍경을 즐기며 따뜻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인 ‘윈터 돔 빌리지’를 새롭게 오픈했다. 윈터 돔 빌리지 이용 시, 따뜻한 차와 간식을 즐길 수 있도록 블렌딩 티 2잔 및 블렌딩 티 박스 1세트, 간식 세트가 함께 제공되며, 선착순 현장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윈터 돔 빌리지는 오는 3월 31일까지 운영하며, 이용 시간은 낮 12시부터 21시 30분까지 회차당 2시간씩 총 4회차로 나누어 운영된다.불멍을 즐길 수 있는 ‘파이어 서클(Fire Circle)’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파이어 서클 프로그램은 소노펫 불멍 라운지 데크에 설치된 대형 화로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야외 불멍과 겨울 간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오는 3월 31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18시부터 21시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마시멜로, 군고구마 등 겨울 간식 메뉴는 별도 구매 가능하다.이 밖에도 반려가족의 사연을 음악과 토크로 풀어낸 ‘스토리 뮤직’ 콘서트도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전문 음악가 2인이 선보이는 트럼펫과 플루트 연주로 시작되며, 이어지는 토크쇼 ‘소노펫 라디오’에서는 유기견 ‘여름이’가 구조되어 소노펫 비발디파크의 마스코트견이 된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와 함께 사전 신청한 소노펫 투숙 고객의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공연은 1월 24일 토요일 반려동물 동반 레스토랑 ‘띵킹독’에서 19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반려가족들이 보다 따뜻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1.16 10:00
산업

[내몸 사용설명서] 겨울 스포츠 무모한 도전… 발목 부상 주의하세요

가족과 함께 스키장을 찾은 40대 직장인 김모씨(남)는 스노보드를 타다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발목에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 단순한 접질림으로 생각했지만 통증과 부종이 가라앉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 전문의의 진단은 발목 인대 손상, 즉 발목 염좌 부상을 입었다. 겨울 스포츠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김씨처럼 발목 부상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다음달 6일 개막하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겨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스키·스노보드·아이스 스케이팅 등은 겨울철 대표적인 여가 활동으로 자리를 잡았지만 그만큼 부상 위험도 뒤따른다. 특히 겨울방학과 주말·연휴 기간에는 초보자와 간헐적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더욱 커진다. 최근 보건당국과 소방청 자료에서도 겨울철 레저·스포츠 활동과 관련한 안전사고가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 중 상당수가 하지 관절 손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 현장에서도 겨울 스포츠로 인한 부상 가운데 발목과 무릎 손상이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발목은 체중을 지탱하면서 방향 전환과 균형 조절을 담당하는 관절이다. 미끄러운 설면이나 빙판에서 순간적인 충격이 가해질 경우 손상되기 쉽다. 발목 염좌는 인대 손상 정도에 따라 3단계로 나뉜다. ▲1단계는 인대가 늘어나거나 미세한 파열이 동반된 상태다. 비교적 경미한 통증이 있으나 보행은 가능하다. ▲2단계는 인대의 부분 파열이 발생한 경우로 극심한 통증과 함께 발목이 심하게 붓고 피멍이 나타나 보행이 어려워진다. 일반적으로 1~2단계 손상에서는 통증 정도에 따라 1~2주간 부목 고정으로 발목을 보호하고 발목 보조기를 착용해 점진적인 기능 회복과 근력 재활 치료를 시행한다. 일상생활 복귀까지는 평균 2~3개월이 소요된다. ▲3단계는 인대가 완전 파열이 발생한 상태다. 극심한 통증·심한 부종·피멍이 동반되며 보행이 거의 불가능하다. 이 단계에서는 환자의 나이대와 활동 수준에 따라 보존적 치료 또는 수술적 치료를 선택한다. 활동량이 많은 운동선수나 빠른 복귀가 필요한 경우에는 수술이 우선 고려될 수 있다. 특히 3단계 염좌는 발목 골절이나 힘줄 손상 등 동반 손상 가능성이 높아 MRI 등 정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수술 후에는 약 4주간의 부목 고정과 이후 발목 보조기 착용을 통한 재활 치료가 진행한다. 이전 활동으로의 복귀까지 평균 3개월 정도가 걸린다. 발목 염좌를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특별한 외상이 없어도 반복적으로 발목을 접질리는 만성 발목 염좌나 발목 불안정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연골 손상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이 같은 스포츠 손상은 준비운동 없이 갑작스럽게 운동을 시작한 경우 발생하는 일이 많다.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본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과 워밍업으로 근육과 인대를 충분히 이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실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고 발에 잘 맞는 장비를 착용하며, 피로가 쌓이기 전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운동 후 발목에 부기나 통증· 불안정한 느낌이 지속된다면 단순한 접질림으로 넘기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현규 원장(바른세상병원 수족부센터·정형외과 전문의) 2026.01.15 07:00
산업

굽네치킨, 추성훈·추사랑과 함께한 ‘추추 치킨 스테이크’ 광고 공개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추성훈과 딸 사랑 양을 내세운 신제품 ‘추추 치킨 스테이크’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했다.앞서 추성훈이 등장했던 ‘굽네 장각구이’ 캠페인이 누적 광고 조회 수 3.5억 회를 기록하며 2025년 치킨 업계 최고 신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당시 건강하고 유쾌한 이미지를 선보였던 추성훈은 새 광고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즐길 때 배가 되는 즐거움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특히 딸 사랑 양과 약 10년 만에 동반 광고 나들이에 나서며 큰 화제를 모았다. 실제 부녀 사이에서만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교감은 ‘함께 즐길 때 더 맛있다’는 메시지에 진정성을 더하며, 신제품의 차별화된 맛과 매력을 한층 친근하게 부각했다. ‘추추 치킨 스테이크’는 굽네의 독보적인 오븐구이 기술력과 ‘소스 맛집’ 노하우를 집약한 메뉴다. 오븐에 구워 기름기는 줄이고 촉촉한 식감을 살렸으며, 감칠맛과 새콤달콤함이 어우러진 특제 스테이크 소스와 버터 풍미로 제품 슬로건인 ‘소스~라치게 놀랄 맛의 한방!’을 구현했다. 웨지 감자와 구운 양파를 함께 구성해 집에서도 레스토랑 수준의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또한 기본 2세트 구성을 중심으로 1.5세트, 1세트, 맛보기 추추 등 다양한 주문 옵션을 마련해 혼자 먹는 식사부터 둘이 나누는 한 끼,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까지 식사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전자레인지로 간단히 데우기만 해도 갓 구워낸 오븐요리의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조리 편의성도 특징이다. 최근 공개된 광고 영상은 광고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한 콘셉트로 제작, 부녀의 일상적인 모습을 재치있게 전달한다. 첫 광고 촬영에 긴장한 딸과 이를 걱정스럽게 지켜보는 아빠 추성훈의 모습으로 시작해, 촬영이 종료된 후에도 제품의 맛에 반해 식사를 멈추지 않는 사랑 양의 모습이 반전 포인트다. 특히 추성훈의 칭찬에 딸이 “연기가 아니라 진짜 맛있어서 진짜 맛있게 먹은 것 뿐”이라며 솔직한 대답을 건네는 장면은 웃음을 자아냄과 동시에 제품의 맛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해당 영상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추부녀의 먹방 조합이라니 새해부터 입맛이 돈다”, “사랑이가 저렇게 잘 먹는 걸 보니 더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굽네는 ‘새해엔 추추 한입해’, ‘추성훈의 MZ샷 따라하기’, ‘아빠와 딸’ 등 부녀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긴 숏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해당 광고 영상은 굽네치킨 공식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카카오톡 채널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추성훈·사랑 부녀의 특별한 유대감과 남다른 시너지를 통해 ‘추추 치킨 스테이크’의 차별화된 맛을 직관적으로 보여드리고자 기획됐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추 치킨 스테이크’와 함께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한 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08 14:24
스타

새해에도 아내 곁 지킨 구준엽…故서희원 묘소 목격담 “무척 쓸쓸해보여” [왓IS]

그룹 클론 출신 DJ 구준엽의 대만 목격담이 공개됐다. 지난해 세상을 떠난 아내 서희원의 묘소에서다.지난 3일(현지시간) 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만 진보산(금보산)에 위치한 묘원에서 구준엽을 만났다는 대만 팬의 목격담이 올라왔다.이 팬은 제사를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큰 가방을 들고 올라오는 구준엽과 마주쳤다며, 구준엽에게 한국어로 “쉬시위안(서희원)의 팬”이라고 인사했다고 적었다. 이에 구준엽이 말없이 고인의 묘비를 가리켰다고. 해당 팬은 구준엽이 준비해 온 물품을 꺼내 묘석을 정성스럽게 닦고 한동안 그 자리에 머물렀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구준엽의)표정이 무척 쓸쓸해 보여 말을 더 걸 수 없었다”면서 “멀리서 지켜보다 조용히 자리를 떴다”고 덧붙였다. 구준엽의 아내 서희원은 지난해 2월 일본 가족여행 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사망했다. 구준엽은 아내의 사망 후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묘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수의 목격담에 따르면 구준엽은 서희원의 사망 충격으로 체중도 12㎏이나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서희원의 여동생인 쉬시디(서희제)는 현지 매체를 통해 “형부는 매일 언니가 있는 금보산에 가서 함께 밥을 먹고, 집에서는 언니의 초상화를 그리고 있다. 집 안이 온통 언니의 그림으로 가득하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6 16:22
LPGA

'신인상→대상' 유현조, 김효주·최혜진·황유민 있는 롯데 골프단 입단

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 수상자 유현조(20)가 롯데그룹의 모자를 썼다. 유현조는 5일 롯데월드타워 113층 EBC센터에서 열린 메인 스폰서십 계약 조인식에 참석,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유현조는 데뷔 해인 2024년,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그해 신인상까지 거머쥔 그는 이듬해 2025년엔 2년차 징크스 없이 시즌 초부터 기복 없는 기량을 보이며 활약을 이어갔다. 2025년 7개 대회 연속 TOP10을 기록한 그는 하반기엔 KB금융스타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까지 성공했다. 신인으로 메이저 대회 우승 후 다음 해 같은 대회 연패에 성공한 기록은 KLPGA 투어 사상 유현조가 최초이며, 신인상 수상 후 이듬해 대상 수상 역시 신지애, 김효주, 최혜진 등 한국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들만 이룬 진기록이다. 연말 대상 시상식에서는 대상과 최저타수상을 동시에 달성하며, 국내 최고의 선수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또 2023년 18세의 나이로 국가대표에 선발된 유현조는 1년 연기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단체전 은메달과 함께 출전 선수 중 유일하게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롯데골프단은 창단 이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KLPGA 포함한 세계 4대 투어에서 총 52승을 달성한 명문 구단이다. 김효주와 최혜진은 롯데그룹에서 발굴한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다. 국내 투어에서 확고한 두각을 나타낸 후 LPGA에 진출해 현재 세계 골프무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올해 KLPGA 투어에서 활약한 황유민 역시 LPGA 롯데챔피언십에서 우승해 LPGA 무대에 직행했다. 롯데그룹은 명문 구단의 계보를 이어갈 차세대 주자로 유현조를 주목해왔다. 특히, 지난 수년간 유현조가 쌓아온 기록과 함께 향후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는 성장 가능성을 보고 계약을 확정하게 됐다. 유현조는 “지난 2년 간 신인상과 대상, 최저타수상까지 받으며 스스로도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좋은 성적표와 함께 의미있는 시즌을 보냈다. 그만큼 최선을 다한 데에 보답을 받은 것 같아 만족스럽다"라며 "롯데그룹의 관심과 신뢰 속에 함께 하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롯데골프단 소속 김효주, 최혜진 선수처럼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롯데그룹 관계자는 “유현조라는 훌륭한 선수를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세계적인 골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계획하고 함께 행동하며 든든한 동반자로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롯데골프단은 이번 유현조 영입으로 기존 후원 선수인 김효주, 최혜진, 황유민과 아마추어 성해인까지 총 5인의 선수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다. 유현조는 이번 겨울 동계훈련을 마친 후 태국에서 개최되는 KLPGA 리쥬란 챔피언십 대회에 롯데골프단 소속으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윤승재 기자 2026.01.05 15:12
스타

뉴진스서 퇴출된 다니엘, 어도어 431억 손배소 맞선다…변호인 선임

어도어가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다니엘도 변호사를 선임하고 본격 대응에 나섰다.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다니엘은 최근 어도어가 자신 및 가족 1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담당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소송위임장을 법원에 제출했다.해당 재판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에 배당됐다. 해당 재판부는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의 주주간계약 해지 및 풋옵션 분쟁을 심리했던 재판부다. 어도어가 청구한 손해배상액은 약 431억 원으로 알려졌다. 앞서 어도어는 지난 29일 멤버 해린·혜인에 이어 하니의 복귀를 공식화한 반면, 다니엘에 대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이번 분쟁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며 소송을 예고한 바 있다. 어도어는 다니엘의 계약 해지 사유로 ▲전속계약과 저촉되는 계약 체결 ▲독자적 연예 활동 ▲어도어 및 뉴진스의 명예·신용 훼손 등 전속계약 위반 행위를 들었다. 또 시정 요구에도 불구하고 기한 내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약 1년간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오다, 지난 10월 전속계약 유효 확인 1심 소송에서 패소한 뒤 전원 복귀를 선언했다. 그러나 어도어는 해린·혜인을 제외한 민지·하니·다니엘의 복귀에 대해 “사전 협의가 없었다”며 논의를 이어왔다. 가족 등을 동반한 긴 논의 끝에 하니의 복귀는 공식화됐고, 민지에 대해서는 최종 결론이 내려지지 않은 상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31 17:22
영화

‘글로벌 2조’ 파죽지세 ‘주토피아2’, 새해 첫 천만 축포 터뜨릴까 [IS포커스]

올해 국내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가 2026년 새해 첫 ‘천만’ 축포를 터뜨릴지 이목이 쏠린다.3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 753만 9870명이 관람했다. 개봉 30일째인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관객에 힘입어 올해 개봉 영화 중 첫 700만 돌파에 성공했다.‘주토피아 2’는 토끼 주디와 여우 닉 콤비의 모험을 그린 이야기로, 앞서 국내 471만 관객을 모은 ‘주토피아’의 9년 만 속편이다. 개봉 19일째 500만 관객을 모아 전작의 최종 스코어를 뛰어넘었다. 라이벌 대작 ‘아바타: 불과 재’(이하 ‘아바타3’)가 개봉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내줬으나 쌍끌이로 올해 한국 극장가의 누적 관객 1억 명 달성을 견인했다.개봉만 하면 ‘치트키’급 흥행을 자랑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국내 연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건 ‘주토피아 2’가 최초다. 천만 영화는커녕 ‘500만 고지’도 넘기 어려운 극장가 보릿고개 시대에 1년 2개월 만에 ‘베테랑 2’의 600만 돌파 기록을 깨면서 전체 이용가 가족 애니메이션의 대중적 선호도를 다시 확인케 했다.특히 ‘주토피아2’는 아동, 청소년과 동반 부모 관객뿐 아니라 어린 시절 전작을 추억하는 ‘키덜트’ 관객도 사로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CGV가 집계한 연령별 예매 분포에 따르면 30일 기준 2030 합산 관객 비율은 총 55%이며, 실관람 지수인 에그 지수는 99%를 유지하고 있다. 입소문 탄력을 받은 ‘주토피아 2’는 ‘엘리멘탈’(2023, 724만 명)을 제치면서 ‘인사이드 아웃 2’(2024, 880만 명)의 기록도 넘보고 있다.더 나아가 ‘천만 영화’ 탄생 기대가 쏠리는 건 ‘겨울왕국’(2014)의 글로벌 흥행 수익(12억 8000달러)을 넘어서면서다. 박스오피스 모조 집계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지난 29일 기준 글로벌 수익 14억 달러(약 2조 94억 2000만 원) 가량을 벌어들였다. 국내에서도 ‘아바타3’의 공세 속에서도 29일까지 727억 원 가량의 누적 매출을 올렸다. 같은 월트 디즈니 ‘한솥밥 식구’이면서 ‘아바타3’보다 짧은 러닝타임과 상대적으로 낮은 시리즈 진입 장벽 덕에 ‘주토피아 2’는 직접적인 대결 구도 보단 취향에 따라 골라보는 연말 나들이 선택지로 여겨졌다. 다만 지금까지 파죽지세였으나 개봉 후 1달을 넘기면서는 스크린과 상영 횟수를 확보해야 장기 흥행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주토피아 2’는 ‘아바타3’보다 3주 앞서 개봉하면서 일찍이 12월 관객을 선점했으나 그만큼 퇴장에 가까운 위치다. 스크린 및 상영 점유율은 지난 17일 ‘아바타3’ 개봉과 동시에 반토막났으며, 30일 오후 기준 예매율 순위도 3위(8.5%)로 한국 로맨스 신작들인 ‘만약에 우리’(13.4%)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7.1%)의 틈바구니에 꼈다.평일 기준 예매량이 4만~6만 장대로 하락했으나 1월 극장가도 뚜렷한 경쟁작이 부재해 ‘할리우드 대작 수요’에 기대를 걸어볼만 하다. 겨울 방학 맞이 신규 관람객의 유입과 N차 재관람객의 유치에 ‘주토피아 2’의 천만 돌파 운명이 달렸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31 06:00
연예일반

인천관광공사X놀던오빠들,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 업무협약 체결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와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희철), ㈜놀던오빠들(대표 김준호)은 26일 인천관광공사에서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 인천 개최(2026년~2030년) 및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연초부터 협약기관 간 긴밀한 협업과 논의를 통해 기획과 공동 추진을 준비해 온 결과다. 각 기관은 대회 운영과 관광 코스 연계, 해외 참가자 유치 등 역할을 사전에 조율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는 국내 개최 국제합창대회 가운데 최대 규모로, 4,000명(외국인 15개국 2,000명, 내국인 2,000명)이 참가하며, 국제 교류와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문화관광 행사로 운영될 예정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합창대회 참가자와 관계자를 중심으로 한 특수목적 관광객(SIT)을 유치해 실질적인 관광 성과를 창출하는 데 있다. 참가자와 동반 가족들은 대회 기간 동안 인천에 머물며 공연과 경연뿐 아니라 쇼핑, 관광,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일정을 즐기게 된다.특히 대회 일정과 연계해 인천의 주요 관광자원과 지역 상권, 문화·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단순 방문을 넘어 숙박·외식·쇼핑·체험 등으로 이어지는 관광 소비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이번 대회는 참가 목적이 분명하고 체류 기간이 긴 특수목적 관광객의 특성을 반영해, 대회 참가 → 인천 체류 → 관광·쇼핑·체험으로 이어지는 구조적인 관광 흐름을 형성한다는 점에서 일반 행사와 차별화된다.협약에 따라 인천관광공사는 숙박, 관광, 교통, 쇼핑 등 관광 인프라 연계와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며, 조직위원회와 ㈜놀던오빠들은 대회 운영을 비롯해 관광 연계 프로그램 기획, 해외 참가자 유치, 체류 일정 관리 등을 총괄한다.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는 향후 5년간 인천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매년 국내외 참가자들이 인천에 머물며 도시 전반을 경험함으로써, 지역 숙박업·외식업·유통·관광산업 전반에 지속적인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합창이라는 공통 목적을 가진 참가자들이 인천에 머물며 공연뿐 아니라 관광과 쇼핑, 체험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실질적인 관광 모델”이라며, “사전 준비 단계부터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한 만큼 대회가 인천에서 안정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제1회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는 2026년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아트센터인천과 인천대학교에서 열리며, 이후 5년간 인천에서 정례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6 13:01
산업

소노펫클럽앤리조트, 유기견 임보 결실… ‘매튜’ 새 가족 찾았다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반려동물 동반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소노수의재단과 함께하는 유기견 임시보호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일 임시보호견 ‘매튜’가 새로운 가족을 맞이했다고 22일 밝혔다.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지난 7월부터 소노수의재단 및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와 함께 ‘유기견 임시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다. 소노수의재단은 반려동물의 의료와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이번 프로그램에서 임시보호견들의 질병 예방을 위한 기본 건강검진을 비롯해 검이경, 전혈구, 4Dx 키트 검사 등을 지원하며 체계적인 의료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지난 7월 임시보호견 1호로 선정된 ‘매튜’는 총 4개월 과정의 임시보호 프로그램을 통해 입양을 준비해왔다. 해당 기간동안 소노수의재단이 제공하는 종합 건강검진 및 질병치료를 마치고, 소노펫 비발디파크 내 반려동물 전문 케어 공간에서 펫 트레이너를 통해 △매너교육 △사회화 훈련 △오비디언스 훈련 등 반려동물 교육·교감 트레이닝을 받았다. 이후 소노펫클럽앤리조트 공식 SNS를 통해 입양 공고 및 현장 심사 절차를 거쳐, ‘매튜’의 최종 입양이 결정됐다.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새로운 보호자에게 반려동물과의 유대감 형성 및 양육 환경 조성을 돕고자 △소노펫 비발디파크 1박 숙박 △펫 트레이너 가정 방문 교육(3개월) △소노펫 동물병원 건강검진 1회 제공 등 혜택을 지원한다.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유기견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상시 캠페인도 운영 중이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유기견을 입양한 소노펫 비발디파크 투숙객을 대상으로 △’띵킹독’, 소노펫 라운지 식음료 30% 할인 △소노펫 보딩, 플레이그라운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이 밖에도 소노펫 라운지에서 판매하는 유기견 후원 굿즈(유기견 인식표, 배지)의 수익금을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기부하는 등 유기견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단순한 임시보호를 넘어 유기견들이 건강한 반려견으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체계화 시킬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가진 특화된 인프라와 전문성을 활용하여 유기견 입양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2.22 14:20
산업

하이원리조트, 겨울 시즌 ‘키캉스’ 공략 박차… 가족 전용 객실 대폭 확충

하이원리조트가 겨울 성수기 대목을 겨냥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을 위한 이른바 ‘키캉스(키즈+호캉스)’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하이원은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 위치한 ‘슈페리어 패밀리룸’ 8실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첫선을 보였던 패밀리룸의 인기에 힘입어 객실 규모를 총 12실까지 확대한 것이다. 이번에 추가된 객실은 영유아의 안전사고 예방과 부모의 편안한 휴식에 중점을 뒀다. 대표적으로 침대 높이를 낮춘 ‘최고급 저상형 패밀리 침대’를 설치해 아이들의 낙상 우려를 해소했으며, 4인 가족이 머물기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피부가 예민한 영유아를 고려해 유럽의 엄격한 친환경 인증인 ‘오코텍스(OEKO-TEX)’ 1등급 침구류를 비치해 신뢰도를 높였다. 객실 내부 인테리어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디자인 요소가 돋보인다. 곰돌이 형상의 무드등과 토끼 모양 의자 등 감각적인 소품을 배치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울러 아기 욕조를 비롯한 필수 육아용품을 무료로 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 영유아 동반 가족의 고질적인 고민인 짐 가방의 무게를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투숙객을 위한 연계 놀이 시설도 강점이다. 패밀리 객실이 있는 컨벤션타워 8층에는 어린이 전용 놀이터 ‘키즈 그라운드’와 독서 공간인 ‘키즈 갤러리’가 인접해 있어, 객실 밖에서도 아이들과 다채로운 활동이 가능하다. 하이원리조트는 객실 증설을 기념해 이용객 88명에게 선착순으로 축하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권부근 강원랜드 호텔콘도영업실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제약 없이 머무를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특화 서비스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가족 휴양지의 입지를 굳히겠다”고 전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2.2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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