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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빅마마 이영현, 5월 둘째 딸 출산 [공식입장]

그룹 빅마마 멤버 이영현이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영현 소속사 에이치오이엔트 관계자는 9일 일간스포츠에 “이영현이 지난 5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며 “이영현과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이영현은 앞서 지난 1월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새해 인사를 전하며 “그동안 가족 계획에 못다한 미련이 있었는데 최근에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5월엔 아기 천사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며 “당분간 저의 얼굴 저의 목소리가 보이지 않더라도 양해 부탁드린다. 예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인드리겠다”고 했다. 이영현은 지난 2013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5년 만인 2018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영현은 첫째 딸 임신 당시 임신성 당뇨를 겪었고 출산 후 33kg를 감량했다. 이후 이영현은 방송을 통해 둘째를 준비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이영현은 지난 2003년 그룹 빅마마로 데뷔해 ‘Break Away’, ‘체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사랑 받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7.0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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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kg 감량' 이영현, 신곡 '내게 올래'로 5년만 컴백 [공식]

그룹 빅마마 출신 가수 이영현이 5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오늘(19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이영현의 신곡 '내게 올래'는 고되고 힘들기만 한 혹독했던 '어제'와 계획대로 되지 않는 불안한 '오늘' 속에서도 '내일'에 대한 간절한 마음과 이를 기다리는 설렘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이영현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이영현의 특유의 감성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보컬과 가사에 본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낸 가사는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한다. 특히 곡의 주제인 '간절함'의 대상을 두고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는 점과 클라이맥스를 지나 간절함의 끝에서 결국 원하게 되는 것을 이루는 듯한 벅찬 멜로디는 많은 대중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그동안 자신의 히트곡 '연', '체념', '체념 후(後)' 등을 만들어냈던 이영현이 직접 만든 자작곡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자신과 빅마마의 곡 외에도 거미, 세븐 등의 히트곡을 만들며 히트곡 메이커로 존재감을 인정받았던 이영현이 과연 다시 한번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이영현은 "'내게 올래'로 5년 만에 컴백하게 됐는데, 기다려 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 이 노래와 함께 하는 모든 분들께서 오늘의 간절함에 지지 않고, 내일의 설렘을 위한 용기로 꽃피우길 바라본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근 체중 33kg을 감량, 다이어트 성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이영현은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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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kg 감량' 이영현, 5년만 컴백 발표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가수 이영현이 오랜 공백기를 깨고 컴백한다. 12일 이영현의 소속사 HO ENT 측은 “이영현이 19일 신곡을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이영현이 오랜만에 발매하는 자작곡으로 이영현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과 한층 진해진 음악적 색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6년 발매한 앨범 ‘여향’ 이후 5년 만에 신곡을 알린 이영현은 오랜 공백기를 깨고 발매하는 신곡인 만큼 이영현 특유의 명품 보컬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다이어트를 시작, 33kg의 몸무게를 감량하는데 성공하며 기존 모습과 180도 달라진 근황을 알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1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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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33kg 감량→'복면가왕' 인사 "멋진 모습으로 찾아뵐 것"

'복면가왕' 부뚜막고양이의 9연승을 저지하며 새로운 가왕의 자리에 올랐던 보물상자의 정체가 밝혀졌다. 지난 1월 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가왕 결정전에서 보물상자는 부활의 '비밀'을 선곡, 완벽한 무대를 만들었지만 아쉽게도 집콕에게 새로운 가왕 자리를 넘기게 됐다. 특유의 파워풀한 음색과 완벽한 고음처리로 가왕에 등극할 때부터 빅마마 이영현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던 보물상자. 그의 정체는 역시 빅마마 이영현이었다. 체중 33kg을 감량하며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한 이영현은 "이영현에게 바라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조바심이 있었다. 조금 더 기다려 주시면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결혼 후 5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한 후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아 힘든 시기를 보냈던 이영현은 둘째 아이를 갖게 될 때는 똑같은 경험을 반복하고 싶지 않아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이후 지난해 9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랜선 콘서트를 진행, 팬들에게 33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이영현은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영현은 JTBC '비긴어게인'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KBS2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0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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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이영현, 33kg 감량 비법 공개 "둘째 임신 준비 중"

가수 이영현이 데뷔 18년 만에 첫 토크쇼에 출연한다.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1plus4 특집 〈더원만한 관계〉로 더원, 이필모, 이영현, 민우혁, 파파금파가 출연한다. 이영현은 데뷔 18년 만에 첫 토크쇼에 출연해 녹화 시작부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녹화에서 이영현은 “사실 주변사람들이 내가 욕할까봐 걱정한다”며 털털한 매력을 보이는가 하면 “친언니는 나가지 말라고 말렸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 그간 누구에도 말하지 못했던 유산의 아픔을 전했다고. 이영현은 “임신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며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는 게 나에게는 숙제와도 같았다.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자마자 눈물을 폭포수처럼 흘렸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임신 당시 당뇨가 있었는데 아이에게 치명적이라는 말에 몸 관리를 위해 매일 3kg짜리 아령을 들고 계단을 올랐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감동 시켰다. 최근 33kg를 감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영현의 다이어트 꿀팁도 공개된다. 이영현은 규칙적인 생활과 따뜻한 물 마시기를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았고 “업체의 도움도 받았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영현은 “둘째를 가지기 위해 여전히 몸 관리 중인데 감량 전과 달라진 성량이 고민이다”라고 걱정을 내비쳤지만 변함없는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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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70kg에서 11kg 감량 성공 "처방약에 다이어트 힘들었다"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34일 박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컴백 준비중!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오늘도 녹음실에서 연습중!” 이라고 알렸다. 또 다이어트 전후 사진과 함께 “ADD 치료받으려고 먹는 약 때문에 다이어트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도 빼고 나니까 너무 좋네요. 살 빼고 나서 약도 많이 줄이고 건강해 지고 있어요~”라는 글을 남기며 70kg의 체중에서 11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과거 박봄은 주의를 집중시키는 시간이 극히 짧고 금방 주의가 산만해지는 증상을 보이거나 충동성, 과잉행동 등을 일으키는 ADHD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ADD를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감정의 기복이 심해 제대로 된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였고 식욕 통제 또한 되지 않아 야식과 폭식을 하게 되면서 체중이 70kg까지 증가했다. 박봄의 다이어트 관리를 함께 진행한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담당 컨설턴트는 “슈퍼주니어 신동, 이영현, 허각, 샘 해밍턴 등 많은 연예인분들의 관리를 진행해 봤지만 박봄이 가장 관리가 어려운 케이스였다”고 전하며 “관리 중간에 감정 기복이 심해져 관리를 중단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으며 식욕 통제가 되지 않아 식단 관리에도 어려움이 많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황지영기자hwang.jeeyoung@jtbc.co.kr 2021.01.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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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kg 감량' 빅마마 이영현, 다이어트 성공 후에도 완벽 가창력

최근 33kg 감량으로 주목받았던 가수 이영현의 버스킹 영상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영현은 지난 11월 25일 공개된 JTBC '비긴 어게인 오픈 마이크'에 모습을 드러냈다. '비긴 어게인 오픈 마이크'는 코로나 시대에 발맞추어 일상 속에서 명곡을 부르는 가수들의 모습을 매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는 디지털 콘텐츠다. 지난 9월 33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던 이영현은 요요 없이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며 이전보다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무대를 펼쳤다. 여전히 풍부한 음색과 파워풀한 목소리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귀와 발길을 사로잡으며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체념' 버스킹 영상은 비긴 어게인 채널 유튜브 조회수 82만 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백 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던 첫째 아이가 찾아왔으나 얼마 후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를 진단받은 아픔을 겪었던 이영현. 그 후 건강한 몸으로 둘째 아이를 갖기 위해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95kg에서 62kg으로 건강하게 체중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이영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이어트 후 생리 불순과 폭식증도 사라지고 컨디션도 이전과 다르게 너무 좋아지면서 건강한 모습을 되찾게 됐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요요 없이 잘 유지하면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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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33kg 감량 “임신성 당뇨…이 악물고 버텼다”

그룹 빅마마 출신 가수 이영현이 체중 33kg을 감량한 모습으로 3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이영현은 10일 다이어트 컨설팅 업체 쥬비스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랜선 콘서트 ‘토닥토닥’에 출연해 “3년 만에 인사드린다. 오늘까지 정확히 33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영현은 이날 “마음 독하게 먹고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다”며 “사회적인 교류를 다 차단한 상태에서 외로운 싸움을 해야 해 어려웠다”는 고충을 털어놓았다. 체중 95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영현은 33kg을 감량해 현재 62kg을 유지 중이다. 이날 진행자 서경석이 “왜 살을 뺐느냐”고 묻자 이영현은 “큰일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영현은 “임신성 당뇨가 찾아왔다”며 “축복받은 10개월의 기간이 정말 이 악물고 버티는 나날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먹고 혈당 체크하는 나날의 반복이었다”며 “임신성 당뇨가 얼마나 고역인지 아마 아는 분들은 아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현은 “당이 떨어지지 않을 때는 아령 5kg짜리를 들고 계단에서 스쿼트를 하면서 버텼다”며 “하루에 50번씩 계단을 왔다 갔다 했다. 정말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 둘을 가지는 게 목표인데 첫째 때 임신성 당뇨를 겪고 나니 둘째를 가질 자신이 없었다”며 “나이는 차고 아이는 갖고 싶고, 이런 당뇨를 다시는 겪고 싶지 않아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했다. 이영현은 “33kg을 뺐으면 다이어트를 완성한 것이냐”는 서경석의 물음에 “아직 3kg이 남았다. 이왕 시작했으니 50kg대에 들어가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웃었다. 이날 이영현은 “지금 이 순간까지, 이 자리에서도 먹고 싶은 게 있다”며 “올여름 수박을 먹지 못했는데 3kg을 마저 빼면 수분 가득한 수박을 먹겠다. 그날만 보고 달릴 것”이라고 말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2020.09.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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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kg 감량' 이영현 "임신성 당뇨로 힘든 기간 보내"

빅마마 출신 이영현이 임신성 당뇨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날씬해 본 적이 없었다는 이영현이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는 임신성 당뇨 때문. 결혼 후 5년 만 첫째를 임신한 이영현은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게 됐고 임신 기간 동안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 시기를 보냈다. 이영현은 둘째 아이를 갖게 될 때 지금과 같은 체중으로는 또 다시 그런 힘든 경험을 반복하게 될 것 같아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 95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해 3개월여 만에 무려 20kg을 감량한 이영현은 "이제 목표한 체중까지 반을 감량했다. 앞으로 나머지 반을 더 감량해 팬들 앞에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며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6.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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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김지수X구자명, 봄을 여는 달달한 매력男들 (종합)

'최파타' 김지수와 구자명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달달한 매력을 뽐냈다. 김지수·구자명은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지수와 구자명은 이전과는 달라진 외모로 등장해 각각 28kg, 36kg을 감량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지수는 "밤에 완벽하게 안 먹는 법을 터득했다. 오후 5시쯤 폭식을 하고 아무것도 안 먹는 거다. 그리고는 엄청 늦게 잔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이를 가만히 듣던 구자명은 "김지수 씨가 28kg을 빼서 박수를 받았지 않냐. 저는 절을 받아야 한다"며 "저는 '위대한 탄생' 이후 36kg을 뺐다"고 말했다. 한 청취자가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가수 구자명 씨 맞냐'며 문자를 보내왔다. 그에 구자명은 "맞다"라며 "전국에서 탑3 안에 들었던 것 같다. 구자철 선수와 약간 헷갈려 하실 정도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롤모델이었던 축구 선수가 있었느냐'는 최화정의 물음에 구자명은 "지금은 전성기에서 조금 내려 왔다고 평가받지만, 영국의 웨인 루니라는 선수가 있다. 저와 체격도 비슷해 별명이 '구자루니'였다"고 밝혔다. 이어 구자명은 소집 해제 이후 노래를 포기하려 했던 사연을 밝혔다. 구자명은 "사람들에게 많이 잊히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자신감이 많이 없어져다"라며 "연남동에서 버스킹을 하며 연남동의 풍경을 노래에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다시 노래를 하게 됐다"고 했다.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가수로 김지수는 볼빨간사춘기의 안지영을, 구자명은 이영현을 꼽았다. 이후 두 사람은 청취자의 사연에 함께 공감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나눴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사진=방송화면 캡처 2017.03.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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