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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결혼 4년만 임신 14kg 감량 노력 결실 맺었다[공식]

개그우먼 이수지가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수지 소속사 A9미디어는 11일 "이수지 가 지난해 말 오랫동안 기다려온 새 생명을 품게 된 사실을 알게 됐다. 6월 말에서 7월 초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이수지는 만삭의 몸이 될 때까지 시청자 분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태어날 아이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 싶단 마음으로 현재 주어진 방송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수지는 출산 후 체력 회복과 육아 상황을 맞춰가며 가능한 빠른 복귀도 계획하고 있다. 이수지는 최근 시즌2를 시작한 쿠팡플레이 'SNL KOREA'에 시즌1에 이어 크루로 합류해 활약 중이다.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 고정 출연 중이다. 또 MBC '복면가왕' '안싸우면 다행이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8년 12월 남편 김종학 씨와 결혼 후 꾸준히 2세에 대한 바람을 밝혀온 이수지. 운동과 함께 식생활 습관까지 고쳐가며 약 14kg을 감량한 것도 건강한 몸을 만들어 2세를 갖기 위한 노력 중 하나였다. 남편 김종학 씨 역시 결혼 후 금주하며 함께 노력해 온 상황. 2세 소식에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내일(1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임신 관련 소식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이수지는 2008년 SBS 공채 10기로 데뷔, 2012년 KBS 27기 공채에 재도전해 합격한 특별한 이력의 개그맨이다. 2014년 KBS 연예대상 신인상, 2015년 KBS 연예대상에선 코미디 부분 우수상, 2016년 KBS 연예대상에서는 코미디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드라마 '마성의 기쁨' '터치' 등에서 연기자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직접 유튜브 채널 '수지극장'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웃음을 전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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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SNL코리아' 新크루로 합류…신동엽-정상훈과 호흡

코미디언 이수지가 새롭게 시작하는 'SNL 코리아'에 합류한다. 이수지의 소속사 A9미디어는 19일 "이수지가 쿠팡플레이를 통해 9월 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는 'SNL 코리아' 새 크루로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직접 오디션을 준비해 지원할 만큼 'SNL 코리아'에 대한 열의를 보인 이수지. "'SNL 코리아'의 새로운 크루로서 기존 틀을 깬 코미디를 선보일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이수지는 개그맨 신동엽을 필두로 안영미, 정상훈, 김민교, 권혁수, 차청화, 레드벨벳 웬디, 김상협, 주현영, 이소진, 김민수 등과 함께 'SNL 코리아'를 이끈다. 'SNL 코리아'는 미국 NBC에서 1975년부터 현재까지 방영 중인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 SNL)의 한국 버전이다. 국내에서는 tvN을 통해 2011년부터 2017년까지 9개의 시즌이 방영됐다. 올해 쿠팡플레이를 통해 4년 만에 부활했고 첫 회 호스트로 배우 이병헌이 확정됐다. 총 10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이수지는 지난 2008년 SBS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데뷔 후 2012년 KBS 27기 개그맨 공채에 재도전해 합격했다. '개그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2014년 KBS 연예대상 신인상, 2015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우수상, 2016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9년에는 tvN '코미디 빅리그'로 이적해 활약했다. 드라마 '마성의 기쁨' '터치' 등에서 연기자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수지극장'을 통해 다양한 상황극으로 녹슬지 않은 개그감과 천의 얼굴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최근에는 다이어트를 시작, 14kg를 감량했다. 공개 코미디부터 다양한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DJ, 드라마와 영화의 정극 연기까지 폭넓은 영역에서 활약을 펼쳐오며 개그감, 연기력, 재치와 순발력 등 제작진으로부터 'SNL 코리아'에 최적화 된 크루로 평가를 받아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A9미디어 2021.08.1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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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문세윤, -8kg 다이어트 공약 재도전···연정훈X딘딘도 '깜짝'

'1박 2일' 문세윤이 '-8kg 감량' 공약에 다시 도전한다. 내일(4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두근두근 설레나 봄'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새로운 설렘을 찾아 떠나는 여섯 남자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지난주 단 1.3kg 차이로 공약 이행에 실패한 문세윤은 명예 회복을 위해 재도전에 나선다. 제작진은 12시간 안에 목표 체중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하면, 입수 횟수를 절반으로 줄여주겠다고 해 의욕을 불태우게 한다고. 촬영이 진행될수록 문세윤의 얼굴이 수척해지자, 공약 성공에 대한 멤버들의 기대감이 고조된다. 연정훈은 "살 빼니까 키도 줄었다"며 깜짝 놀랐고, 딘딘은 "사람이 하루 만에 이렇게 빠질 수가 있어?"라며 놀라 결과가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지난 한 달간 6.7kg을 감량한 문세윤은 "맨 뒷좌석 타본 적 없는데, 한 번 타볼까?"라며 은근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남은 12시간 동안 평소보다 활동적인 모습을 보이며 틈틈이 칼로리를 소모하려 애쓰는가 하면, 대기 시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과연 문세윤은 12시간 안에 추가 감량에 성공했을까. 내일(4일) 오후 6시 30분, KBS2 '1박 2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0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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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문세윤, 8kg 감량 재도전

문세윤이 ‘8kg 감량’ 공약에 다시 도전한다. 4일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두근두근 설레나 봄’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새로운 설렘을 찾아 떠나는 여섯 남자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지난주 단 1.3kg 차이로 공약 이행에 실패한 문세윤은 명예 회복을 위해 재도전에 나선다. 제작진은 "12시간 안에 목표 체중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하면 입수 횟수를 절반으로 줄여주겠다"고 해 문세윤의 의욕을 불태우게 만들었다. 촬영이 진행될수록 문세윤의 얼굴이 수척해지자 공약 성공에 대한 멤버들의 기대감도 높아졌다. 연정훈은 “살 빼니까 키도 줄었어!”라며 깜짝 놀라는가 하면, 딘딘은 “사람이 하루 만에 이렇게 빠질 수가 있어?”라고 의문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지난 한 달간 6.7kg을 감량한 문세윤은 “맨 뒷좌석 타본 적 없는데, 한 번 타볼까?”라며 은근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문세윤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남은 12시간 동안 평소보다 활동적인 모습을 보이며 틈틈이 칼로리를 소모하려 애쓰는가 하면, 대기 시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끊임없이 노력했다. 과연 문세윤은 12시간 안에 추가 감량에 성공했을지, 마지막 스퍼트에 전념하는 문세윤의 모습이 어떠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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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신현준 매니저 이관용, 34kg 감량.."다이어트로 자신감 얻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던 배우 신현준의 매니저 이관용 씨가 34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이관용 매니저는 최근 폭풍 다이어트를 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출연 당시 121kg이었던 그는 최근 다이어트로 34kg을 뺐다. 다이어트 계기는 ‘체중과다로 인한 번지점프 실패’다. 지난 3월 '전참시' 매니저들과 떠난 가평 여행에서 혼자만 번지점프대 위에 오르지 못했다. 제한 몸무게는 105kg인데 본인은 이를 훨씬 초과한 121kg에 달했기 때문이다. 이에 이관용 매니저는 "몸무게 때문에 다른 매니저들과 소중한 추억을 함께 쌓지 못했다. 방송에서는 드러나지 않았으나 당시 아쉬움이 매우 컸다"고 전했다. 다이어트 비결은 배변활동에 좋은 성분들을 다양하게 섭취한 것. 이관용 매니저는 '전참시' 출연 이후 다리 부상으로 큰 수술을 받았다. 의사의 권유로 체중 감량을 해야했지만 부상으로 운동을 전혀 할 수 없었다. 이에 차전자피 식이섬유, 함초분말, 알로에 전잎, 풋사과 등 배변활동에 좋다고 알려진 원료들을 다양하게 섭취했다. 여러 시도 끝에 121kg 에서 87kg으로의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이관용 매니저는 다이어트 후에는 실제로 번지점프에 재도전했다. 체중 검사를 가볍게 통과했고, 점프대에서도 한치의 망설임 없이 뛰어내렸다. 가벼워진 몸과 마음 덕분에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이 매니저는 "다이어트 성공으로 건강과 자신감을 모두 얻은 것 같다. 120kg이 넘는 시절, 몸은 무거웠고 스트레스는 쉽게 받았다. 의사 선생님들께서도 걱정을 많이 하셨다. 이제는 몸과 마음이 많이 가벼워졌다. 입고 싶었던 옷을 입을 수 있게 됐고,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인드도 갖게 됐다"고 변한 모습에 대해 언급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11.2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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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회 백상] 백상 男조연상..'부산행' VS 非 '부산행'의 경합

53회 백상예술대상 남자 조연상 부문은 '부산행'과 비(非)'부산행'의 경합이다.5월 3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조연상에 김의성(부산행)·마동석(부산행)·배성우(더킹)·엄태구(밀정)·조진웅(아가씨) 등 5명이 후보에 올랐다. 2명의 후보가 '부산행'에 출연한 배우다. '부산행'과 '부산행'이 아닌 작품에 출연한 배우의 대결 구도다. 후보 면면이 훌륭하고, 작품에서 훌륭한 연기를 펼쳤다는 점에서 수상자를 짐작하기 힘들다. 올해는 유난히 남자 조연상 부문이 치열해 수상 결과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백상예술대상'은 JTBC PLUS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며 JTBC와 JTBC2에서 생방송된다. (소개는 가나다순) ▶김의성(부산행) '부산행'에서 제일 미움 받은 캐릭터다. 김의성의 열연에 관객들도 영화에 흠뻑 젖어들 수 있었다. 집중력을 높이는데 김의성의 연기와 캐릭터가 큰 몫을 차지했다. 김의성은 '부산행'에서 좀비들 속에서 자신만 살겠다고 이기적인 행동을 하는 용석 역을 맡았다. 생존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캐릭터였다. 미움 받는 캐릭터였지만, 김의성은 이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았다. 실존 인물이었다면 한 대 때려주고 싶다며 잔뜩 감정이입한 네티즌들의 반응에 누적관객수 1200만명 돌파시 명치를 세게 맞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가 큰 코 다칠 뻔했다. 다행히 '부산행'이 1100만명에 그쳤다. ▶마동석(부산행) '마블리'가 꼭 맞는 캐릭터를 만났다. 극 중 좀비들의 공격 속에 임신한 아내 정유미 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와 할머니 등 시민들을 돕는 정의로운 캐릭터를 연기했다. 터질 듯한 셔츠를 입고 좀비들과 액션을 벌이는 장면에선 짜릿함을 선사했다. 영화 초반 정유미나 공유와 티격태격하는 신에선 '마블리(마동석과 러블리의 합성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화장실에 들어가서 오랜 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는 정유미를 문 앞에서 기다리며 초조해하는 장면에선 큰 웃음을 선사했다. 마동석이 아니면 대체할 배우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훌륭히 역할을 소화해냈다. 제4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이웃사람'으로 조연상을 받은 마동석이 또 하나의 백상 트로피를 추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배성우(더킹) 떠오르는 다작 요정이다. 다작을 하면 비슷한 캐릭터나 설정 때문에 관객들이 금방 지치기 마련. 하지만 배성우는 예외다. '더킹'에선 조인성(박태수)의 대학선배이자 정우성(한강식)을 도와 권력을 설계하는 부패 검사 양동철로 열연했다. 힘 있는 자에게 꼭 달라붙어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려는 인간상을 리얼하게 그려냈다. 정우성·조인성과 완성한 팬트하우스 파티신도 인상적이었다. 자자의 '버스안에서' 등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에선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하회탈 웃음을 짓다가도 한순간에 냉정한 표정으로 돌변하는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엄태구(밀정) 2년 연속 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지난해 '차이나타운'으로 백상을 찾았던 엄태구가 올해는 '밀정'으로 조연상에 재도전한다. 영화 '잉투기'로 충무로에서 얼굴을 알린 엄태구는 누적관객수 750만명을 동원한 '밀정'으로 대중들에게 제대로 도장을 찍었다. '밀정'에서 일본 경찰 하시모토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뺨을 사정없이 때리는 장면과 눈빛으로 모든 상황을 제압하는 장면 등에서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선배 송강호와의 연기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았다. 강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인정사정 없는 하시모토 역을 완성했다. 개봉하기 전까지 계획에 없던 인터뷰 요청에 쏟아질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조진웅(아가씨)강력한 후보다. 백상에선 '끝까지 간다'로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배우다. 이번엔 조연상 부문 후보에 올랐다. 역할의 비중을 따지지 않고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다는 의미다.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조진웅은 '아가씨'에서 또 색다른 연기를 선보였다. 체중을 감량하고, 노역에 도전했다. '아가씨'가 지난해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을 당시 일본 기자들도 인정할 만큼 자연스럽게 일본어 대사를 소화했다. '아가씨' 캐릭터로 조진웅은 또 한 번 대중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수상을 해도 이견이 없을 후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2017.04.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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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강태산 대박 승부사 6월 28-29일

●토요일◆2경주 ②-⑪①⑦②굿스타트, 잠재력 우세에 코스좋아 선행승부 우승노림.⑪팍스라이, 휴양후 걸음늘었고 감량카드 사용 눈여겨봐야.①화이트큐피드, 초반 빠르지는 않지만 묵직한 걸음보유.⑦테네시퀸, 연속 인기만 모으고 고전해 리딩쟈키 기용함.◆4경주 ①-②⑤⑧①스노우퀸, 힘차며 지구력 향상되었고 다시 선행굳히기 강공.②가이스타트, 강자만나 착순에 머물렀는데 전력보강 잘하고 출전.⑤세상만사, 언제든 앞선전개 가능한 자유마로 적정거리 재도전.⑧스트롱러브, 제어 까다로운데 추입력 상승중이고 근성좋다.◆6경주 ⑦-③⑤⑥⑦럭키이글, 강한상대 없는 편성이라 숨겨놓은 걸음 요주의.③포커스, 훈련강도 올리며 변화보여 기습으로 선두공략 가능.⑤레드골드, 선두력으로 빠르게 밀어부칠 순발력보유.⑥세명스마일, 능력기수 연속 기용하며 의지보이는 추입복병.◆7경주 ⑪-⑦③②⑪무적황제, 기수와의 호흡 일치하고 힘차며 능력마로 성장.⑦금강대왕, 가벼운 호흡기질환 극복이 관건이나 단거리 강자.③올포글로리, 이제는 따라가도 되고 앞짱서면 더 뛴다.②성산가야, 정체된 걸음에서 추입력 회복세인 배당역습마.●일요일◆1경주 ⑤-⑫⑥⑦⑤노블플로잇, 선추입 자유롭게 구사하며 변화뚜렷한 걸음.⑫마니자이언트, 초반느린 단점있지만 근성좋아 역습유리.⑥돌직구, 직전 잠재력 발휘했던 자유마로 무시못할 전력보유.⑦동방태양, 기습으로 입상했던 선행마로 편하게 앞장서면 가능.◆3경주 ⑪-②⑥①⑪사이클링히트, 힘차며 추입력 상승세로 거리늘어 능력발휘 유력.②뮤직보이, 순발력 좋아 코스 이점으로 초반강공 선두버티기 승부.⑥블랙프라이튼, 탄력적인 주폭과 잠재력있어 데뷔전 최선도전.①런탑, 항상 양호한 컨디션 유지하고 있는 추입복병.◆4경주 ⑥-⑬⑨⑪⑥두손퍼스트, 선추입 가능한 자유마로 강자없어 기습노릴 배당마.⑬슈퍼드래곤, 연속 강자만나 가능성 보였고 감량으로 선행승부.⑨나토얀, 꾸준한 착순으로 기복없는 걸음으로 첫입상 도전.⑪신가람, 앞선전개 관건으로 안장교체 선두권 강공노릴 복병.◆9경주 ⑤-①⑧③⑤매직댄서, 선두권 강하지않은 상대들만나 선입후 역습강공.①로드투프린스, 마방이적후 회복세이고 전개 자유로운 장점.⑧천년동안, 암말이지만 근성대단한 자유마로 장거리도 강하다.③싱그러운아침, 부담중량 고전하다 적응했고 최근 전성기걸음.(ARS)060-700-3369 2014.06.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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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강태산의 경주분석 1월 11-12일

토요경마◆3경주 ⑨-⑦⑫⑤⑨정상대로 최근 힘차며 추입력 상승세로 우승기대.⑦캐논스파이더 선추입 자유롭게 구사하고 회복세걸음.⑫대초원 순발력 있지만 추입으로도 변화 뚜렷하다.⑤투하츠 코스좋아 기습으로 이변노릴 복병.◆4경주 ①-④⑥⑧①마이윌리엄 직전보다는 상대 수월하고 상태도 좋다.④런탑 보여준 것보다는 보여줄 걸음 더 기대할 자유마.⑥보란듯이 숨어있던 능력 발휘했고 근성좋은 추입마.⑧마의지존 기습가능해 다시 순발력으로 도전.◆10경주 ⑦-⑪④①⑦플라이톱퀸 일본 원정후 컨디션 조절했고 단독선행 굳히기.⑪소천하 전개에 민감하지만 뒷심 좋아 역습시도할 복병.④대륙의별 직전 매서운 추입력 발휘했고 선추입자유.①자이카 풍부한 강자경험 보유했고 인코스 기습가능.◆11경주 ⑩-⑤①⑬⑩코너스톤 직전 마체중 증가폭 커 불리했고 이번엔 준비잘함.⑤둥지왕자 작은 체구임에도 선추입 자유롭고 근성좋다.①천마산 뭉치는 편성에서는 강한 선입형 추입복병.⑬라이트닝이글 빠른 선행력이 주무기로 초반강공 선두버티기.일요경마◆1경주 ②-①⑨⑩②듀앨투미 순발력 향상되면서 여유 입상해 우승노림.①초강보 연속 늦추입 아쉬움 있어 감량으로 승부수.⑨풀레일 순발력 좋아 선두력으로 연속입상 재도전.⑩번개파워 기습가능한 선행마로 변화보이기 시작.◆5경주 ⑧-⑥⑭⑩⑧도르곤 강자경험 마쳤고 능력기수 기용해 승부수.⑥장산드래곤 순발력 향상되고 있어 숨겨진걸음 무시못함.⑭이스트글로리 빠른 순발력으로 선행 버티기 시도.⑩강성심장 인기만 끌고 졸전펼쳐 안장교체로 역습기대.◆7경주 ⑨-⑥②⑤⑨명손 최근 강자틈에서 연속 자력입상, 상승세 잇는다. ⑥대마형 직전 끌리면서 경주운영 미숙, 컨디션양호②우승이야기 선행이 관건으로 코스좋아 선행올인 승부.⑤선두력 정체된 걸음이지만 선·추입 자유롭게 구사하는 복병.◆9경주 ③-④⑤②③킹덤레이스 근성으로 똘똘뭉친 추입마로 강자없어 입상유력.④프리트인그란 선두마들의 기복있어 무빙으로 이변노린다.⑤차이밍비카 예전 기량엔 못미치지만 컨디션 좋아졌다.②마이티포에버 꾸준한 걸음이 장점인 선·추입마.060-700-3369 2014.01.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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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kg 감량한 롯데 이승화의 재도전

롯데에, 이승화(31)가 보인다. 수비는 명불허전. 고비 때마다 그의 발목을 잡았던 타격도 ‘장점’이 됐다. 불과 5경기. 하지만 이승화는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 롯데는 이승화가 출전한 5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1일 현재 3위까지 뛰어올랐다. 지난달 28일 사직 두산전을 앞두고 올 시즌 처음으로 1군에 합류한 그는 대주자로 첫 경기에 나섰다. 타석에서는 1타수 무안타. 29일 그는 9번 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고, 30일에도 같은 자리에 섰다. 두 경기 모두 3타수 2안타. 30일 두산전에서는 2회초 김현수(25)의 큰 타구를 높이 날아올라 잡아냈다. 공을 잡은 후 펜스를 타고 오르는 재치있는 동작으로 부상까지 막았다. 이승화는 그렇게 날아올랐다. 주말 대구 삼성전에서 이승화는 2번으로 전진배치됐다. 5월31일 경기에서는 1회초 무사 1루에서 희생번트를 성공했다. 3회에는 1사 뒤 좌전안타를 기록했다. 이때 특유의 빠른 발을 과시하며 손아섭의 우전안타 때 3루를, 강민호의 3루 땅볼 때 홈을 밟았다. 1일 경기에서는 1회초 1사 뒤 중전안타로 출루해 강민호의 좌전안타 때 득점했다. 이날의 결승 득점(롯데 2-1 승)이었다. 김시진(55) 롯데 감독은 “1번타자 황재균은 도루 능력이 있는 선수다. 2번에 좌타자를 배치하면 (포수가 상대적으로 송구가 어렵기 때문에) 도루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며 ‘2번 이승화’의 또 다른 장점을 설명했다. 김 감독은 “김문호의 부상은 정말 아쉽다. 그런데 이승화가 정말 공수에서 잘해주고 있다”고 흐뭇해했다. '1군 선수' 이승화에 대한 기대감이다.올해도 이승화는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지난해 9월10일 왼 무릎 수술을 받은 그는 5개월 여 동안 재활에 매달렸다. 그 사이에 체중도 12㎏이나 줄였다. 무릎에 ‘부하’를 줄이기 위한 자기 보호. 동시에 더 날렵한 야수가 되기 위한 선택이었다. 이승화는 “새로운 체중에 적응하느라 고생을 좀 했다. 퓨처스리그에서 뛰며 새로운 나에게 적응을 했다”고 말했다. 적응은 끝났고 기회가 왔다. 1일 현재 16타수6안타(타율 0.375) 4득점 2타점. 2007년의 이승화를 떠올릴 정도로 바깥쪽으로 흐르는 변화구를 잘 참아낸다. 그의 출루율은 0.412다. 2007년 이승화는 올스타전을 앞둔 6월20일 왼 손등 골절로 전력에서 이탈하지 전까지 롯데의 1번타자로 활약했다. 강병철 당시 롯데 감독은 “2007년 최고의 수확”으로 이승화를 꼽기도 했다. 그해 이승화의 타율은 0.301였다. 이후 이승화는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다. 타율은 떨어졌고, 그의 신분은 ‘대주자·대수비 요원’로 바뀌었다. 다시 한 번 찾아온 기회. 이승화는 “2007년 이후 (롯데 2군 훈련장인) 상동에 있는 시간이 길었다. 2군에 오래 있어본 선수들은 1군 무대가 얼마나 행복한지 안다”고 했다. 간절함이었다. 대구=하남직 기자 jiks79@joongang.co.kr 2013.06.0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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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임상준 앗싸 왕대박 5월 11일

서울 2R ④승부신화최근 순위권에서도 밀리며 다소 부진한 모습 보이지만 안장 탄탄하고 강훈 소화하며 근성 보강한 만큼 의외 이변 낼 배당마.★추천마권 중배당(5-1) 고배당(7-1)서울 3R ⑤럭키테리엇데뷔전 능력미달 판정으로 재심 거쳤다. 직전 시종 후미에서 실전 탐색했고 24팀에서 한마리 출전시키며 감량선수 재기용하는 등 승부의지 드러내고 있는 강력 복병.★추천마권 중배당(9-5) 고배당(2-5)서울 5R ⑦옥손직전 거리 늘려 출전하면서 막판 뒷심 부족 드러내 아쉬움 남겼다. 근성·투지 보강했고 거리 줄여 도전 하는 만큼 막판 역습 노려볼 배당마.★추천마권 중배당(9-7) 고배당(10-7)서울 6R ①단테스뷰감량 기수 활용으로 연이어 이변 만들었던 경주마, 동거리 재도전에 게이트 이점까지 얻은 만큼 승군전이지만 다시 한 번 순발력과 뚝심 발휘할 강력 복병.★추천마권 중배당(4-1) 고배당(2-1)서울 9R ⑫라이트이어엠직전 경주는 빠른 흐름 따라가다 초반 오버페이스로 무너졌지만 해볼 만한 상대에 동거리 느린 편성 만난 만큼 막판 역습 기대되는 복병. ★추천마권 중배당(8-12) 고배당(7-12)확률경마 전문위원 (ARS)060-700-9940 2013.05.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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