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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텐트 밖은 유럽’ 박지환 합류에 캠핑 퀄리티 UP “왜 이제 왔어”

배우 박지환이 스윗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7회에서는 박지환이 합류하며 리프레시 된 분위기 속 멤버들의 새 캠핑 이야기가 펼쳐졌다. 멤버들이 먼저 출발할 때 캠핑 용품들을 먼저 챙겨보낸 박지환은 빨래를 해야겠다는 유해진의 말 한마디에 빨랫줄을 바로 설치하는가 하면, 리액터 스토브를 꺼내와 화력을 더해 신세계를 펼쳐내며 캠핑 고수의 존재감과 함께 캠핑의 퀄리티를 대폭 높였다. 또한 박지환은 식사 때마다 아내와 장모님이 정성스레 싸준 반찬을 꺼내 12첩 반상을 차리며 아내 자랑을 쉬지 않았고, 매 끼니 식사와 어우러진 밑반찬은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에 더해 체크아웃 전 시간이 남아 수영장에서 수구를 하면서는 유해진과의 더티 플레이로 반칙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티본스테이크의 고장인 피렌체에서 직접 티본스테이크와 트러플 파스타를 맛볼 땐 온 얼굴로 맛있음을 표현하며 만족감을 표한 박지환은 새로운 캠핑 장소로 이동하는 중에는 운전하는 윤균상이 피곤할까 아내 표 귀 마사지를 해주기도 하고, 토스카나 발도르차 평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들풀을 꺾어 보관하는 등 감성보이의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렇듯 아내를 향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사랑꾼 면모와 인간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박지환. 남은 유럽에서의 캠핑 이야기와 그 속에서 보여줄 박지환의 또 다른 매력들에 궁금증과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tvN ‘텐트 밖은 유럽’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1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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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계절 만끽하는 가을男 '알고보면 감성보이!'

방송인 김영철이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감성적인 면모를 뽐냈다.김영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자리. 여름에 저 풍성했던 나무잎들이 지금은 옐로우? 헬로우? 여보세요? 따르릉?"이라는 유쾌한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같은 장소에서 찍은 김영철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7월 18일에 푸르렀던 배경 속 나무는 11월 16일 노란 단풍으로 물들었다.한편 김영철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DJ로 활약 중이다.최주원 기자 2020.11.1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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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MV 티저···정승환표 여름 발라드 기대감 UP

가수 정승환의 신곡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15일 오후 공식 SNS와 1theK(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에 정승환의 새 싱글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티저 영상 속에는 정승환이 파란 하늘 아래 푸른 들판을 거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프리리스닝(PRE-LISTENING) 영상에 이어 정승환의 짙은 감성보이스가 담긴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의 새로운 소절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의 영화 같은 배경과 정승환의 빛나는 비주얼, 그리고 그간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독보적인 음색이 어우러지며 청량함과 애틋한 감성을 동시에 전달한다. 30초의 짧은 티저 영상이지만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를 부르는 정승환의 보이스와 멜로디가 쉽게 잊히지 않는다는 뜨거운 반응과 함께 완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17일 발매되는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는 정승환이 '안녕, 겨울'과 드라마 '하이에나' OST '나는 너야'를 함께 작업하며 시너지를 선사했던 작곡가 서동환과 다시 의기투합한 곡이다.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정승환의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정승환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를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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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오왠, 매력넘치는 어쿠스틱 감성보이스

가수 오왠의 첫 정규앨범 ‘룸 오(Room O)' 발매기념 미디어쇼케이스가 3일 오후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진행됐다.오왠이 타이틀곡 '찢어주세요'로 멋진 무대를 꾸미고 있다.이번 정규 음반에는 인디 팝 발라드 ‘찢어주세요’와 어쿠스틱 발라드 ‘않길’이 더블 타이틀로 정해졌다. 이 외에도 신곡 7곡과 디지털 싱글로 발표됐던 ‘콜 미 나우(Call Me Now)’, ‘미지근한 밤’, ‘굿 나이트(Good Night)’ 등도 수록됐다. 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9.07.03/ 2019.07.0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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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오왠, 가슴을 울리는 감성보이스

가수 오왠의 첫 정규앨범 ‘룸 오(Room O)' 발매기념 미디어쇼케이스가 3일 오후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진행됐다.오왠이 타이틀곡 '찢어주세요'로 멋진 무대를 꾸미고 있다.이번 정규 음반에는 인디 팝 발라드 ‘찢어주세요’와 어쿠스틱 발라드 ‘않길’이 더블 타이틀로 정해졌다. 이 외에도 신곡 7곡과 디지털 싱글로 발표됐던 ‘콜 미 나우(Call Me Now)’, ‘미지근한 밤’, ‘굿 나이트(Good Night)’ 등도 수록됐다. 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9.07.03/ 2019.07.0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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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씨아, 2년 만의 솔로 컴백…'뮤직뱅크' 첫 무대

가수 앤씨아가 두 번째 미니앨범을 낸다.앤씨아는 10일 미니앨범 'some-'을 발매한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싱글 'I'm fine' 이후로 7개월 만에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 활동을 제외한 솔로 앨범 활동으로는 2년 만의 컴백이다. 앨범 명에는 'someone', 'somewhere', 'sometime' 등의 의미를 담아 언제 어디서 누구와 들어도 좋은 음악을 만들겠다는 앤씨아 의지가 담겼다.타이틀곡 '밤바람'은 PRIMEBOI(프라임보이)가 작곡한 미디엄 발라드곡이다. ‘말로는 내색조차 않을 너를 위해 밤바람처럼 찾아갈게’ 라는 가사처럼 지친 누군가에게 밤바람처럼 다가가 위로를 건네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 앤씨아만의 감성보이스가 더해져 한 번만 들어도 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곡이다.이번 앨범에는 평소 앤씨아가 존경하고 꼭 리메이크 하고 싶다고 얘기해 온 롤러코스터의 명곡 '습관(Bye Bye)'도 담겼다. 기존에 디지털 싱글로 공개했던 'I‘m fine', 비투비 서은광과 함께한 '노래방에서', 비투비 육성재와 함께한 '봄에 오면 괴롭힐 거예요' 등 5곡이 수록되어 있다.앤씨아 첫 무대는 10일 오후 5시 KBS2 '뮤직뱅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5.1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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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맞춤' 산들·남태현·최정훈·손태진·딘딘, 고막 남친 라인업

산들·남태현·최정훈·손태진·딘딘이 ‘입맞춤’에서 여성 보컬들과 컬래버레이션에 도전한다.3월 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입맞춤’은 대한민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톱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목소리와 가장 잘 맞는 천생연분 보이스 파트너와 함께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앞서 소유·송소희·마마무 문별·펀치의 여성 출연진 라인업이 공개된 가운데, B1A4 산들·사우스클럽 남태현·잔나비 최정훈·손태진·딘딘이 남성 출연자 라인업을 완성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산들은 특유의 서글서글한 순둥이 매력으로 한 번, B1A4의 메인보컬이자 아이돌계 대표 보컬리스트의 믿고 듣는 감성보이스로 또 한 번 여성 출연자들의 선택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노래, 춤, 비주얼 다 되는 마성의 보컬리스트 남태현은 노래할 때는 감미로운 미성으로, 대화를 나눌 때면 남성미 가득한 중저음으로 변신하는 팔색조 보이스로 심쿵을 부를 예정. 특유의 매력적인 눈웃음으로 티저 영상에서부터 안방 여심 저격을 예고하고 있다.매력적인 빈티지 팝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은 조각 같은 외모와 달리 수줍음 많고 부끄럼을 타는 성격으로 알려졌다.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하는 그는 순수미로 여자가수들의 보호 본능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음악에 있어서는 결코 타협이 없는 남다른 천재성으로 듀엣 욕심을 무한 자극할 전망이다.성악, 가요, 재즈. 팝에 샹송까지 가능한 손태진은 어떤 장르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넓은 스펙트럼을 지닌 만능 팝페라 가수. 여심을 감동하게 하는 신이 내린 목소리와 언제나 ‘레이디 퍼스트’를 실천 중인 매너까지 퍼펙트 가이 손태진의 보이스 파트너가 될 행운의 여신이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마지막으로 넘치는 끼와 입담의 소유자 딘딘은 “탐나지 않아요?”, “누구와도 듀엣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엿보이며 기존 예능에서와는 전혀 다른 듀엣 무대 위에서 그가 보여줄 반전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3월 5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2.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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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자이언티,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보이스

자이언티가 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자일라아트홀에서 열린 새 EP앨범 'ZZZ'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멋지게 인사하는 법'으로 멋진 무대를 꾸미고 있다.자이언티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멋지게 인사하는 법(Hello Tutorial) (feat. 슬기 of Red Velvet)'을 비롯해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10.15/ 2018.10.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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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미교, 촉촉하게 적시는 감성보이스

가수 미교가 27일 오전 서울 서교동 하나투어브이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빗소리' 발매기념 미디어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빗소리'로 멋진 무대를 꾸미고 있다.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빗소리'와‘그만’, ‘내가 먼저 한 이별’, '별 세는 밤’등 신곡을 포함해 9곡이 수록됐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06.27/ 2018.06.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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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모여 현실로"…JBJ, 눈물의 첫 단독콘서트

JBJ의 ‘꿈의 단독 콘서트’가 감동 속에 성료됐다.지난 3~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JBJ의 2018 첫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가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JBJ의 첫 단독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는 양일 총 7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 공연 시작 전부터 전석 매진 기록으로 인기를 입증했다.공연장 내부를 가득 수 놓은 보라빛 펜라이트 물결은 공연 내내 후끈한 열기를 자아내며 JBJ 멤버들을 비췄다. 웅장한 오프닝 영상에 이어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미니 2집 타이틀곡 '꽃이야'로 공연의 포문을 연 JBJ는 '문라이트(Moonlight)', '판타지(Fantasy)',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등 미니 1,2집을 아우르는 주요 수록곡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무대를 완성했다. 또한 지금의 JBJ를 있게 한 모든 팬들에게 선사하는 사랑스런 팬송 '원더풀데이(Wonderful day)', '예뻐'의 선곡이 이어지자 팬들은 큰 함성으로 열띤 응원을 쏟아냈다.이번 콘서트의 '핵심'은 멤버들의 솔로 스테이지. JBJ의 ‘래퍼 라인’ 김상균, 권현빈은 각각 '왓에버 유 원트(WHATEVER U WANT)'와 '갓(GOD)'으로 자작곡 무대를 선보여 성숙해진 이들의 음악적 성장을 입증했다. 국내 '크럼프 댄스' 최강자로 손꼽히는 리더 노태현은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며 열정으로 무대를 물들였다.'사랑의 배터리'로 활력 충만한 에너지를 선보인 JBJ 대표 '큐티 섹시' 켄타는 이번 공연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 호평을 이끌었다. 멜로망스 멤버 정동환과 호흡을 맞춘 '감성보이스' 김용국은 드라마 도깨비 OST '뷰티풀'을 열창,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반전의 막내' 김동한의 무대는 공개 직후 온, 오프라인의 뜨거운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태민의 '무브(Move)'를 커버한 김동한의 ‘파격 섹시’ 퍼포먼스는 귀여운 막내에서 남자로 성장한 김동한의 ‘반전 매력’을 여실히 입증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매일’, ‘꿈을 꾼 듯’ 무대를 마치고 엔딩에 접어든 JBJ는 팬들이 준비한 슬로건과 영상 이벤트를 바라본 후 왈칵 눈물을 쏟아내기도 했다. 서로의 눈물을 닦아주며 애틋함을 드러낸 멤버들은 공연장 곳곳을 천천히 눈에 담으면서 그 동안 다 전하지 못했던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모두 털어놨다.JBJ는 "1년전 이곳에서 우리가 참여한 오디션 프로그램의 피날레 콘서트를 했다. 단 1년 사이에 여섯 명이 함께 이 곳에 서게 될 줄은 몰랐는데 여러 가지 감정이 들기도 하고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이어 "JBJ가 진실된 마음으로 모인 만큼, 그 진심을 전하기 위해 여러분께 솔직하게 다가가고 싶다. 초심 잃지 않고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JBJ가 되겠다"며 진심 어린 소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한편 첫 단독콘서튼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JBJ는 화제의 컴백 미니 2집 '트루 컬러즈' 타이틀곡 ‘꽃이야’로 국내외 활동을 이어간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2.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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