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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김영광·이레·음문석 '아는형님' 출격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이 ‘아는 형님’을 만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주연 4인방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최강희, 김영광은 그간 예능프로그램 출연이 잦지 않았던 배우들. 미리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이들 네 사람의 예능 대활약상이 펼쳐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두 사람은 ‘아는 형님’ 녹화 초반 예능 울렁증을 호소하며 혈색이 사라질만큼 긴장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는데, 이내 언제 그랬냐는 듯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아는 형님’ 녹화장을 쥐락펴락하며 빵빵 터지는 웃음의 순간을 만들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나도 위아래가 잘 없어가지고..”라는 최강희의 수줍은 선전포고를 시작으로, 음문석이 이수근과 함께 당구 대결을 벌이며 ‘키 공격’으로 기선제압에 나서면서 이들 네 사람의 본격적인 활약이 시작됐다. 최강희, 이레의 흥에 취한 불타는 댄스 열정을 비롯해, 구수한 사투리를 내뱉으며 콩트 연기에 심취한 김영광, 몸을 사리지 않고 예능 치트키로 만능 재주를 선보인 음문석까지 네 사람의 깨알 같은 예능 적응기는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과거로 돌아간 상황을 연출한 콩트에서 최강희와 이레는 ‘안녕? 나야!’ 속 20년의 시간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극중 반하니 캐릭터를 예능감 넘치게 구사해 드라마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주목받는 ‘안녕? 나야!’는 고른 연령층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감성연기의 달인 최강희와, 남성미에서 소년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김영광이 남녀 주연 배우로 호흡을 맞춘다. 내달 17일 첫 방송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2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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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애틋 감성연기 '안녕 못 해'

김재환은 22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안녕 못 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잔잔한 피아노 반주와 화려한 스트링 사운드로 시작되는 영상에는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아련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김재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홀로 벽에 기대어 슬픈 눈빛을 하는 그의 모습은 슬픔을 더욱 배가시켰다. 이와 함께 김재환 특유의 애틋한 목소리로 노래한 “잘해주지 못한 내가 너무 밉다. 너 없인 안녕 못 해”라는 신곡 음원 일부가 함께 공개,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남기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계', '처음처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싱팀 AIMING과 작곡가 LO-HI가 함께 작업한 ‘안녕 못 해’는 지워지지 않는 지독한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섬세한 표현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진 김재환의 보이스가 더해져 짙은 감성의 발라드곡을 완성했다.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김재환은 26일 첫 번째 온라인 팬콘서트 ‘Docking(도킹)’을 개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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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셀카 ①] 한가인, 해품달 촬영장서 힙합 스타일?

'해를 품은 달'의 한가인(30)이 데뷔 10년 만에 배우라는 이름에 걸맞는 타이틀을 품었다. 2002년 CF 모델로 데뷔한 후 '엄친아' '최강 동안'으로 유명세를 탔지만, 그동안 눈에 띄는 대표작이 없었던 게 사실. 2% 아쉬운 연기력과 기대를 밑도는 시청률이 항상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생애 첫 사극 도전이라는 부담감을 딛고 2년 만의 복귀작으로 선택한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에선 자신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극중 엇갈린 운명에 슬퍼하는 허연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감성연기로 시청률 수직 상승의 밑거름이 됐다. '흑룡의 해'를 맞아 끝없이 승천하며 제2의 전성기를 활짝 열고 있는 한가인의 '해를 품은 달' 촬영현장을 들여다봤다. 안녕하세요. 배우 한가인입니다.'해를 품은 달'이 너무 큰 사랑을 받아 보답할 기회가 없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인사를 드리게 돼 정말 기쁩니다. 제작발표회 때 농담처럼 얘기했던 시청률 35%를 훌쩍 넘어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바로 구름 위를 걷는 느낌인 건가요? 매일매일 생방송을 방불케하는 빽빽한 일정이 계속되고 있지만, 배우와 제작진 모두 피로를 잊은 채 싱글벙글 촬영을 하고 있답니다. 드라마가 중후반을 넘어가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꾸준한 사랑 부탁드려요. 그럼 지금부터 촬영 현장을 살짝 공개하겠습니다. 함께 가시죠~정리=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스타셀카 ①] 한가인, 해품달 촬영장서 힙합 스타일?▶[스타셀카 ②] 한가인 “김수현은 정말 완벽한 파트너”▶[스타셀카 ③] 한가인, 대본 연습 하다가 딴짓 ‘딱 걸렸네!’ 2012.02.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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