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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골든 백스테이지] 갓세븐 "롤러코스터 같았던 작년, 아가새 고마워"

그룹 갓세븐이 '제35회 골든디스크' 수상 후 못다 한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언택트로 열린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는 음반 부문 백스테이지 인터뷰가 진행됐다. JTBC 송민교 아나운서가 MC를 맡았다. 신인상부터 본상까지, 벌써 여섯 번째 골든디스크 수상인 갓세븐은 "데뷔한 지 7년 됐다. 몇 번 감사하다고 얘기해도 부족한 아가새(팬덤명)에게 고맙다. JYP 식구들 같이 노력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번 연도에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겸은 "힘든 것도 있었고 좋은 것도 있었다. 롤러코스터였던 한 해였다"고 작년을 돌아봤다. 이에 영재는 "롤러코스터는 언젠가 정착하지 않나. 저희도 잘 정착해서 더 멋진 갓세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멋지게 멘트를 마무리했다. '새해복' '백우'로 유쾌한 3행시 타임도 이어졌다. 갓세븐은 "2020년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이 닥쳤다. 올해는 더 많이 웃을 수 있길 바란다. 저희도 더 좋은 앨범과 음악으로 찾아뵙겠다. 이번 연도 잘 부탁드린다. 행복하세요"라는 인사를 끝으로 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이날 언택트로 열린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음반 부문은 JTBC와 JTBC2, JTBC4에서 방송됐다. 가수 성시경과 배우 이다희가 진행을 맡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1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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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GOT7·엑스원·청하·있지, 'KCON 태국' 라인업 공개

K팝 스타들이 태국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24일 CJ ENM에 따르면 ‘KCON 2019 THAILAND’는 28일, 29일 양일간 태국 논타부리 임팩트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태국 출신이자 태국에서 배우 및 MC로 대활약 중인 2PM 닉쿤이 스페셜 MC로 나선다. X1(엑스원)은 스페셜 아티스트로 양일간 무대에 오른다.28일 라인업엔 갓세븐이 나선다. 갓세븐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압도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콘서트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타이틀곡 ‘달라달라’에 이어 신곡 ‘ICY’로 인기 몰이 중인 ITZY(있지)는 이번이 첫 태국 방문이다. ITZY는 이번 무대를 통해 한층 더 높아진 완성도를 선보이며 ‘2019년 대표 신예’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겠다는 각오다.역동적인 칼군무의 골든차일드, 독보적인 보이스의 김재환, 무한한 매력을 보여주며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더보이즈,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중국 육성형 아이돌 그룹 BOY STORY(보이스토리), 독보적인 비주얼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주목 받고 있는 EVERGLOW(에버글로우),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로 사랑 받고 있는 원어스(ONEUS)가 ‘KCON 2019 THAILAND’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29일 공연에는 '크리에이티브돌'이라는 아이덴티티를 구축한 VERIVERY(베리베리), ‘청하 여동생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밴디트, 국내를 넘어 해외 쇼케이스 투어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남다른 잠재력을 과시하고 있는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가 오른다.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한 아이즈원, 완성형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는 AB6IX(에이비식스), 카리스마와 청량미를 오가며 팬심을 사로잡고 있는 에이티즈가 출연해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데뷔곡인 ‘LATATA’부터 ‘한’, ‘Senorita’, ‘Uh-Oh’를 연속 히트 시키며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오른 (여자)아이들도 ‘KCON 2019 THAILAND’를 찾는다. ‘Why Don’t You Know’, ‘롤러코스터’, ‘Love U’, ‘벌써 12시’, ‘스내핑’까지 쉴 틈 없이 히트곡을 쏟아내고 있는 청하도 29일무대에 선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9.2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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