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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억 건물주' 강민경, 새로 산 가스레인지 가격이 2700만원? 주방 수준에 '충격'
강민경이 새로 구입한 가스레인지의 어마무시한 가격이 화제다. 그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새로 리모델링 한 주방에 누수가 발생했다"면서 브이로그성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강민경은 화이트 셔츠를 입고 화사한 모습으로 등장해, 최근에 리모델링 한 주방에 들어가 내부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은색의 신상 가스레인지를 보여주면서 “저의 로망이다. 너무 가지고 싶었던 아이다. 여기서 파티 미친 듯이 할 수 있다”며 즐거워했다. 강민경이 구입한 신상 가스레인지는 프랑스 오븐 제조회사 L사 제품으로 평균 가격이 2200~2700만 원에 달한다.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가스레인지가 2700만원이라니? 차 한대 가격이네", “그래도 버는 거에 비하면 검소한 편이네”, "보통 돈 좀 있는 사람들도 손목에 몇 천짜리 시계 두르는데, 강민경 정도면 무난한 가격 아닐까?", "자수성가한 당신 부럽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최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65억 원대 빌딩을 매입해 건물주에 등극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15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