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6건
연예

'강철부대' 스튜디오 뒤집은 초유의 사태···박군 '동공 지진'

'강철부대'의 전략분석팀을 얼어붙게 할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오늘(1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SKY채널·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13회에서는 4강 토너먼트 2라운드인 '최전방 보급작전'의 승리 부대가 확정되며, 1라운드에서 승리한 UDT(해군특수전전단)와 결승에서 맞붙게 될 부대가 결정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707(제707특수임무단)과 SSU(해난구조전대)가 결승 진출을 건 치열한 접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다단계로 진행되는 미션 규모를 통해 안방극장에 압도적인 스펙터클을 선사한다. 왕복 4km의 아득한 격전지는 물론, 1,000kg 무게의 사낭(모래주머니)을 실은 군용 트럭을 맨몸으로 이동시켜야 하는 복합적인 전투능력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미션의 향연에 김희철이 승리를 위한 전략 구상에 나선다. 그는 도전자별 특화된 능력을 빠삭하게 꿰뚫는 것은 물론, 미션 후반부 승세를 붙잡을 수 있는 포인트를 짚어낸다. 방송 초반부 6부대의 마크조차 구분하지 못하던 김희철이 '군잘알'로 발전, 전략분석팀의 시선을 집중시킨다고 해 그의 분석력은 어느 정도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그런가 하면 박빙의 대결이 한창이던 때, 역대급 미션 스케일에 걸맞게 믿기 힘든 사태가 발생한다. 이에 전략분석팀이 일동 기립하며 "왜?!"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특별 MC로 합류한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박준우(박군)가 할 말을 잃은 채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고. 이내 상황을 파악한 이들이 초조함과 안타까움이 서린 탄성을 터트려 스튜디오가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SKY채널과 채널A가 공동제작하는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13회는 오늘(1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5 09:17
연예

'강철부대' 각성한 SSU 정성훈 "예전 나약함은 없다"

SSU의 팀장 정성훈과 707의 다크호스 김필성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내일(1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채널A, SKY채널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13회에는 4강 토너먼트 2라운드인 '최전방 보급작전' 승리 부대가 확정되며, 1라운드에서 승리한 UDT(해군특수전전단)와 결승에서 맞붙게 될 부대가 결정된다. '1000kg' 키워드 미션에 참가하는 707(제707특수임무대)과 SSU(해난구조전대) 간 결승 진출을 위한 최후의 사투가 벌어진다. 결승행 티켓을 건 대결답게 여러 단계로 치밀하게 구성된 미션 설계부터 엄격해진 규칙이 반영돼 강철부대원들의 집중력과 협동심에 시선이 집중된 상황. 전략분석팀 역시 더욱 예리한 시각을 발휘, 김동현이 미션을 유리하게 수행하는 노련한 전투 자세를 취하는 도전자를 캐치하며 칭찬을 쏟아낸다. 특별 MC로 등장하는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박준우(박군)가 공감을 표하는 것은 물론, 미세한 차이가 큰 변화를 발생시킬 것이라며 우려를 보낸다. SSU의 팀장 정성훈이 리더십과 '딥씨 다이버'의 숨겨진 저력을 입증한다. 그간의 미션에서 체력 저하로 인해 고전을 겪었던 그는 선두에 위치해 힘과 날렵함이 동시에 요구되는 역할을 제대로 해내며 팀원들의 결속력을 강화시킨다. 나약한 이전과 달라진 모습에 전략분석팀 역시 "각성했다"라며 감탄한다. 707의 와일드카드로 합류한 김필성이 선보일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그는 전략 회의를 주도적으로 이끄는가 하면 미션 도중 발생할 수까지 계산, 부대원들에게 대처 방안을 전수하며 든든한 버팀목의 면모를 자랑한다. 더불어 김필성은 현직 해양경찰특공대원이자 현장 마스터 최영재가 707의 에이스라고 인정한 바 있어 부대의 다크호스로 등극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14 09:26
연예

스튜디오 나온 박군, '강철부대' 결승 불발 솔직 심경 고백

특전사 박준우(박군)가 '강철부대' 스튜디오로 나온다. 15일 방송되는 채널A·SKY 채널 '강철부대'에서는 4강 토너먼트 2라운드인 최전방 보급작전 승리 부대가 결정된다. UDT(해군특수전전단) 결승 진출이 확정된 가운데 707(제707특수임무단)과 SSU(해난구조전대) 간 결승 진출 기회를 두고 4강 토너먼트 2라운드 대결이 진행된다. 해당 미션은 1000kg에 육박하는 보급품을 실은 군용 트럭을 활용, 고도의 체력과 극강의 정신력이 요구된다고 해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지난주 탈락의 아쉬움과 함께 뜨거운 전우애를 선사했던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박준우(박군)가 스튜디오에 출격한다. 그는 결승 진출 불발 후의 솔직한 심경을 전하는가 하면 특별 MC로 전략분석팀에 합류해 군 15년 차 노하우를 바탕으로 빌드업에 힘을 보탠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본격적인 격돌에 앞서 707과 SSU 사이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707은 이전 미션에서 무패 신화를 이룩하며 부대의 위용을 입증했음에도 불구하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며 투지를 불태운다고. 여기에 707 이진봉이 여유로운 미소를 장착한 채 SSU와의 경쟁에 대한 소신 발언을 한다고 해 자신감의 원천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방송은 15일 오후 10시 3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6.13 09:38
연예

UDT 미션 선정 비하인드→특전사, 707에 SOS 요청 (강철부대)

UDT가 '4강 토너먼트' 미션 종목을 선택한 비하인드를 밝힌다. 내일(8일) 방송되는 SKY채널·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12회에서는 4강 토너먼트 1라운드인 '서울함 탈환작전'의 승리 부대가 결정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707(제707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전단), SSU(해난구조전대) 간의 '4강 토너먼트' 대결에 앞서, '대항군'과 '1,000kg' 미션 키워드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먼저 UDT가 '4강 토너먼트' 미션의 키워드를 선정하게 된 이유를 공개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지난주 준결승 대진이 확정된 후, 베네핏을 지닌 UDT가 '야간 연합작전' 당시 이들을 데스매치로 몰아넣었던 '대항군' 키워드를 선택,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팀장 김범석이 당시의 상황을 복기하며 부대의 전략을 밝히는가 하면, 이를 들은 전략분석팀이 감탄을 터트리기까지 한다고 해 과연 어떤 비하인드가 담겨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또한 강철부대원들이 또 다른 미션 키워드인 '1,000kg'이 가리키는 종목 예측에 나선다. 이들은 압도적인 무게를 자랑했던 이전의 미션 기구 등을 토대로 유추하며 사기를 끌어올린다고. 특히 누구도 예상치 못한 날카로운 시각을 지닌 도전자가 등장, 탁월한 전략을 선보였던 특전사 박준우(박군)를 능가하는 지략가다운 면모를 입증할 예정이다. 한편, 특전사가 '서울함 탈환작전'을 앞두고 육군연합을 결성했던 707에게 도움을 청한다. 선박 작전에 대한 경험치가 부족해 설계도 분석 단계에서부터 고전을 면치 못한 특전사를 위해 707이 승부수를 제안하며 부대를 초월한 전우애를 자랑한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UDT가 시련을 안겼던 '대항군' 키워드를 선택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특전사와 UDT 중 결승에 진출하게 될 부대는 어디가 될까. 그 결과는 내일(8일) 오후 10시 30분 SKY채널·채널A '강철부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7 10:21
연예

'강철부대', 4강 토너먼트 한 자리 쟁취 부대 승부…

'강철부대'원들이 4강 토너먼트 마지막 기회를 획득하기 위한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6월 1일 방송되는 채널A·SKY채널 '강철부대'에서는 가로림만 개척작전의 승패가 결정되며 4강 토너먼트 남은 한 자리를 쟁취할 부대가 확정된다. 해병대수색대·SDT(군사경찰특임대)·SSU(해난구조전대)가 참가한 4강 쟁탈전의 우승 부대가 공개된다. 특히 이번 미션은 ISB(소형 고무보트) 육상 수송부터 해상에서의 패들링, IBS 은닉 등 여러 단계를 수행하는 체력과 협동심이 요구되고 있어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한다. 엎치락뒤치락하는 대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갯벌에 발이 빠지며 곤경에 처하는 도전자들이 속출한다. 최정예 특수부대다운 저력을 입증했던 도전자들마저 난관에 부딪히는 상황이 연속 발생, 이를 지켜보던 전략분석팀의 안타까움 가득한 탄성이 터져 나온다. 특히 장동민은 "안돼! 나중에 힘을 써야 해"라며 잔소리까지 늘여놓는다고 해 어떤 전개가 진행될 것인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이러한 위기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멀티플레이어 도전자가 등장한다. 그는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다른 팀원들이 맡은 포지션에 힘을 보태며 탄탄한 팀워크를 발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체력이 고갈된 상황에서도 전력 질주를 선보이는 도전자까지 등장, 김희철이 "슈퍼맨"이라며 강인한 정신력에 환호를 보낸다고 해 관심이 더해진다. 방송은 6월 1일 오후 10시 3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5.31 09:01
연예

'강철부대' 해병대·SDT·SSU 운명 결정할 '철인삼종급 미션'

'강철부대' 전략분석팀이 4강 쟁탈전에서 승리하게 될 부대 예측에 나선다. 오늘(2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SKY채널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10회에서는 탈락 부대 간, '4강 토너먼트'에 참가할 기회를 획득하기 위한 대망의 승부가 전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병대수색대,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가 4강 진출을 위한 '4강 쟁탈전'에서 진검승부를 벌인다. 특히 격전지로 광활한 갯벌이 공개돼 더욱더 극한의 상황을 예고한다. 전략분석팀은 철인 삼종 급 규모의 미션을 마주하자 탄성을 터트리고, 승기를 붙잡을 부대 예측에 나선다. 먼저 김동현은 해병대 출신의 풍부한 경험치를 바탕으로 근거 있는 주장을 펼친다고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반면, 김희철은 지치지 않는 체력을 지닌 도전자에 기대를 표하는가 하면 불리하게 작용할 요인까지 짚어내는 등 반전 분석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과연 '군알못'이던 김희철의 예측력이 얼마나 발전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강철부대원들 역시 부대별 전략 회의에 나서며 승부욕을 끌어올린다. 이들은 역대급 미션 코스에 놀라던 것도 잠시, IBS(소형 고무보트)가 재등장하자 여유로우면서도 노련한 모습으로 각자의 승부수를 구상한다. 초반부 기세를 잡기 위한 전력 질주부터 진수 이후에 속력을 내기 위한 체력 안배까지 3부대가 내세울 각양각색 승부 포인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채널A·SKY채널 예능 '강철부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25 11:18
연예

'강철부대' 육군연합 vs 해군연합, 여기서 지면 동반 탈락

'강철부대' 전략분석팀의 미션 결과 예측이 극과 극으로 나뉜다. 오늘(1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SKY채널·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9회에서는 동반탈락이 걸린 두 부대 간 '야간 연합작전' 미션의 승부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와 707(제707특수임무단)이 합동한 육군연합과 UDT(해군특수전전단)와 SSU(해난구조전대)가 합동한 해군연합 중 동반탈락의 아쉬움을 맞이하게 될 팀이 결정된다. 특히 '야간 연합작전'은 작전 수행 시간에 영향을 끼칠 각종 변수와 더불어 페널티까지 주어져 더욱 예측이 어려운 상황. 이를 위해 전략분석팀이 강철부대원들의 활약상과 돌발상황을 되짚으며 미션 수행 기록을 추측한다. 유사한 훈련 경험치가 풍부한 김동현은 외줄을 오르내리는 등 세부적인 과정을 근거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을 것이라 주장한다고. 반면, '밀리터리 루키' 츄는 팀원들 간 완벽한 팀워크를 발휘, 김동현과 달리 순식간에 결승점에 도달했을 것이라며 도전자들이 선보일 시너지에 기대를 내비친다. 그런가 하면 장동민은 미션 결과를 보고 싶지 않다며 보이콧(?)을 외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동반탈락이라는 파격적인 규칙에 대한 아쉬움 가득한 투정을 부리는 그의 모습에 전략분석팀 역시 한마음이 됐다는 후문. '강철부대' 제작진은 "'야간 연합작전'은 스피드뿐만 아니라 총상을 최소화하고 인질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정확함, 그리고 구성원들 간 상호작용까지 다방면에서의 실력이 요구된다. 육군부대와 해군부대별로 특화된 종목에 차이가 있음에도 각 도전자가 힘을 합쳐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하니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KY채널·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18 09:34
연예

'강철부대' 해군연합 대표 도전자 5人, 작전 중 최대 위기

'해군연합'의 대표 도전자 5인의 명단이 공개된다. 내일(1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SKY채널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9회에서는 동반탈락이 걸린 두 부대 간 '야간 연합작전' 미션의 승부가 결정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전사(특수전사령부)와 707(제707특수임무대)의 연합작전에 이어, UDT(해군특수전전단)과 SSU(해난구조전대)가 참가하는 '야간 연합작전' 2라운드가 펼쳐진다. 8명 중 5명만이 팀 대표로 출전하는 룰이 제시된 가운데, 해군연합을 대표할 도전자들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치열한 전투가 이어지는 도중 격전지 내부에서 '쿵'하는 의문의 소리가 울려 퍼진다. 갑작스러운 굉음에 전략분석팀은 눈을 크게 뜨며 상황을 파악, 이내 안타까움 가득한 "아이고"하는 탄성을 연속 터트린다고. 과연 이들 앞에 펼쳐진 예측 불허의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또한 격전을 소재로 한 영화에서도 본 적 없던 실제 상황이 벌어진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장동민은 돌발변수의 실마리가 제공되는 영화와 달리, 모든 상황을 직접 부딪쳐 극복해야만 하는 '리얼' 그 자체에 답답함을 토로하면서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해군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UDT와 SSU의 팀워크는 어느 정도 일지, 이번에는 또 어떤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가 기다리고 있을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강철부대'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는 서로 다른 부대임에도 특수부대라는 공동의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난관을 극복해가는 과정이 펼쳐진다. 각 연합 팀을 이끌어가는 리더의 통솔력뿐만 아니라,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도전자들의 열정을 눈여겨 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채널A·SKY채널이 공동제작하는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9회는 내일(1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17 09:28
연예

'강철부대' 어제의 적→오늘의 전우 '이번엔 야간 연합작전'

전략분석팀이 연합 미션을 치르게 될 부대를 예측하며 넘치는 열정을 자랑한다. 오늘(1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채널A, SKY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8회에는 육탄전에 이어 팀 탈락이 걸린 두 부대 간 야간 연합 작전이 펼쳐진다. 육탄전에서의 승패가 결정된 후 베네핏을 거머쥘 부대가 확정된다. 부대의 운명을 가를 만큼의 강력한 베네핏이 주어진다. 탈락 팀을 결정지을 두 부대 간 야간 연합 작전의 종목이 공개된다. 특히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707(제707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전단), SSU(해난구조전대)가 미션의 종목을 알지 못한 상황에서 합동 작전을 위한 팀을 결성한다. 이를 위해 전략분석팀은 합동하게 될 부대 추측에 나선다. 장동민은 역대 미션에서 남다른 능력치를 선보인 부대와 압도적인 지략을 지닌 부대 중에서 우선순위를 따져보게 될 것이라며 치밀한 분석에 돌입한다. 김희철이 열렬한 동의를 표하는가 하면, 김성주는 예리한 시각을 발휘, 팀을 결성해서는 안 되는 부대를 언급한다. 이번에는 또 어떤 강력한 베네핏이 주어지게 될지, 연합 작전에 나선 강철부대원들의 팀워크는 어떨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강철부대' 제작진은 "이번에 진행되는 야간 연합 작전은 스케일의 규모에서부터 엄청난 체력을 요구할 뿐만 아니라 실전에 가깝게 설계된 미션으로 다채로운 전투 실력이 요구된다. 이전 미션에서 선보였던 각종 전략과 근접전투 기술, 그리고 부대원들 간의 팀워크등 다방면에서의 전투능력을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11 09:18
연예

'강철부대' 미션 정체에 극과 극 반응···험난한 데스매치 예고

'강철부대' 전략분석팀이 데스매치 미션 체험에 나선다. 오늘(2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SKY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6회에서는 '대테러 구출작전' 미션의 결과가 확정되며 두 번째 데스매치를 치르게 될 부대가 결정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철부대원들이 두 번째 탈락 부대를 가릴 데스매치 미션이 밝혀지자 극과 극 반응을 쏟아낸다. 종목과 방식에 대한 각양각색 추측이 이어진 가운데, '최하위 결정전'에서 탈락한 UDT(해군특수전전단)가 미션을 확인한 후 자신감으로 무장한 미소를 띤다고. 여기에 미션 수행 장소로 험난한 산악지가 공개되며 호기심을 드높이고 있다. 반면, 나머지 두 부대는 데스매치에서 사용될 장비를 마주하고선 근심 어린 표정을 드러낸다. 장비를 앞에 두고서도 섣불리 다가가지 못하는가 하면 어색한 듯 서툰 손놀림을 보인다. 또 전략분석팀이 직접 체험에 나서며 미션의 강도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호기롭게 가장 먼저 나섰던 김희철은 본의 아니게 바닥에 나동그라지며 폭소를 유발한다고. 그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실소를 터트리고 골이 울린다며 극악의 난이도에 대한 현실 반영 리액션을 더해 흥미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장동민은 도전자들이 겪게 될 상황을 보다 구체적으로 시뮬레이션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애써 태연한 말투를 유지하려 하지만 의지와 상관없이 서서히 붉게 타오르는 얼굴빛을 감추지 못한다고. 급기야 고개를 내젓기까지 한다고 해 과연 어떤 미션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강철부대' 제작진은 "이번에 진행하게 될 데스매치에서도 해당 종목에 최적화된 부대와 경험치가 부족한 부대에 따라 서로 다른 반응이 나타났다. 부대별 속성에 따라 경험의 차이가 존재하지만 서바이벌 과정에서 발생하는 갑작스러운 변수와 이를 극복하고 대응하는 방식에 따라 반전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 무엇보다 각 부대의 팀워크와 위기에 대처하는 각 도전자의 노력에 관심을 기울여주길 바란다"며 본 방송 대한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채널A·SKY '강철부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27 09:1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