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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장사' 김민수, "메달리스트에겐 절대 못 이겨" 추성훈에 선전포고

'천하제일장사'에서 역대급 빅매치가 펼쳐진다. '천하제일장사' 제작진은 네이버TV 등을 통해 19일(오늘) 방송 예정인 10회 예고편을 올려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켰다. "살아남기 위해 모든 걸 걸었다! 결승전 단 한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끝장 대결!"이라는 제목의 영상과 함께 제작진은 "더욱더 고조되는 현장 분위기! 눈을 뗄 수 없는 치열한 경기, 결승전 과연 마지막 티켓을 거머쥘 팀은?"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준결승전 제2경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예고편에서 김민수는 '유도 후배'인 추성훈과 맞붙는 대결에서 매서운 눈빛을 발산했다. 그는 속으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절대 이길 수 없다"며 추성훈을 누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추성훈 역시 "절대로 지지 않겠다"면서 샅바 싸움부터 사력을 다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두 사람의 거친 몸싸움을 본 개그팀 이승윤과 농구팀 박광재는 “드디어 올 게 왔다”, “최고의 빅매치!”라며 탄성을 연발한다. 과연 두 선수의 자존심을 건 씨름 대결에서 누가 승리할지 관심이 커진다. 그런가 하면, 조준현과 윤창민의 대결도 준결승전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 조준현과 마주한 윤창민은 “지옥으로 다시 보내 드리겠다”고 도발하고, 조준현은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제대로 한 판 붙자!”고 선전포고한다. 유도팀과 격투팀의 사활을 건, 준결승전 제2경기는 19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와 채널S ‘천하제일장사’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1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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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장사' 야구팀 최준석, 윤형빈 누르고 결승행 확정! 시청률 3%로 급등

‘ '천하제일장사’의 야구팀이 ‘준결승전’에서 개그팀을 상대로 승리하며 결승에 직행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채널S 스포츠 예능 ‘천하제일장사’ 9회에서는 ‘준결승전’에서 맞붙은 야구팀과 개그팀의 명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흥미진진한 경기 결과를 반영하듯,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채널A·채널S 합산 수치)를 기록했다. 방송 9회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2%(채널A 단독 수치 기준)까지 치솟는 등 갈수록 뜨거워지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날 준결승전에 오른 유도팀, 개그팀, 격투팀, 야구팀은 결승을 향한 결전을 다졌다. 준결승전 돌입에 앞서 MC 배성재는 “5판3선승제로 진행되는데, 1~3라운드까지는 단판이 아닌 3판2선승제로 승자가 결정된다. 각 팀 선수들의 승률에 따라 출전 순서가 결정되며, 이후 4~5라운드는 단판 경기이다. 출전 선수는 각 팀에서 재량껏 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뒤이어 본격적으로 야구팀과 개그팀의 준결승전 제1경기가 펼쳐졌다. 1라운드는 양 팀에서 승수 3위인 홍성흔과 윤형빈이 1라운드 선수로 출전했다. 첫 경기인 만큼 두 선수는 흡사 ‘청도 소싸움’ 대회를 보는 듯 치열한 샅바 싸움을 벌여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휘슬이 울리자 홍성흔은 배지기 기술로 윤형빈을 가볍게 넘어뜨려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두 번째 판에서는 윤형빈이 배지기를 시도하는 홍성흔을 방어한 뒤 재빠르게 역습해 이겼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홍성흔이 밀어치기 기술로 다시 승리해 2선승을 했다. 결국 1라운드에서는 야구팀이 홍성흔의 활약으로 승점 1점을 챙겼다. 2라운드에서는 팀 내 최고의 승률을 자랑하는 ‘세계관 최강자들’ 최준석과 미키광수가 맞붙었다. 그간 한 번도 대결을 펼친 적이 없던 두 선수는 초반부터 묵직한 ‘힘 대 힘’의 대결을 보여줬다. 팽팽한 힘의 균형 속, 최준석은 왼배지기를 시도한 미키광수를 역습해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코치의 멘탈 케어를 받은 미키광수는 다음 경기에서 샅바 싸움부터 우위를 점했다. 이어 빠른 잡채기 기술로 시원한 1승을 거뒀다. 마지막으로, 긴 샅바 싸움 끝에 겨우 일어선 두 선수는 소싸움에 버금가는 힘 싸움을 이어가다, 최준석의 빈틈을 포착한 미키광수의 센스 있는 기술 씨름이 제대로 통해, 개그팀이 승점 1점을 챙겼다. 3라운드로는 각 팀 승수 2위인 양준혁과 이승윤이 출전했다. 이번 대결을 앞두고 이승윤은 지난 번에 패했던 양준혁과의 대결을 집중 분석하며, 방어 기술을 배우는 ‘1대 1’ 특훈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이승윤은 평소와 다른 자세를 선보여 양준혁을 긴장케 했다. 하지만 거침없이 힘으로 밀어붙이는 양준혁에게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두 번째 대결에서도 양준혁은 기술을 시도하는 이승윤을 무력화시키며 단 1초 만에 승리해 총 2승으로, 야구팀에 승점 1점을 추가했다. 야구팀이 개그팀을 ‘2대1’로 1점 앞선 가운데, 4라운드에서는 홍성흔과 미키광수가 만나 운명적 단판 대결을 벌였다. 앞선 최준석과의 대결로 인해, 근육 경련이 생긴 미키광수는 주먹을 쥐기 힘든 상태에도 힘겹게 샅바를 잡고 경기에 들어갔다. 반면 홍성흔은 시작부터 미키광수를 거칠게 밀어붙여 모래판에 쓰러뜨렸다. 이때 개그팀 코치는 이의를 제기,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그 결과 홍성흔의 오른쪽 무릎이 먼저 지면에 닿았다는 판정을 받아, 개그팀이 극적 1승을 거뒀다. 다시 승부가 ‘2대2’로 돌아간 가운데. 마지막 5라운드 경기에서는 최준석과 윤형빈이 맞붙었다. 체력이 고갈된 상황에서도 최준석은 윤형빈을 강하게 밀어붙여 모래판에 눕혔다. 그러나 개그팀은 또다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 속, 윤형빈의 왼쪽 무릎이 먼저 닿았다는 판정이 발표되면서 야구팀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 두 선수는 경기 후 서로를 다독여줬다. 마지막까지 타오른 투혼과 아름다운 스포츠맨십을 보여준 야구팀과 개그팀의 명승부에 시청자들은 “선수들의 투지에 감동받은 한 회였다”, “개그팀, 졌지만 잘 싸웠습니다!”, “씨름의 맛을 제대로 알려준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등 뜨거운 피드백을 보냈다. ‘천하제일장사’는 이제 유도팀과 격투팀의 준결승전 제2경기, 그리고 여기서 살아남은 팀과 야구팀의 최종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매회 짜릿한 씨름의 쾌감으로 전 국민을 열광시키고 있는 ‘천하제일장사’는 채널A와 SK브로드밴드가 공동 제작하며, 오는 19일(월) 밤 9시 30분 채널A와 채널S에서 10회가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1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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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장사' 최준석 VS 미키광수, 초유의 대장전 성사! "사실상 결승전"

'천하제일장사'에서 사실상 결승전급인 '대장전'이 성사돼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채널A '천하제일장사' 측은 네이버TV 등을 통해 12일 밤 9시 30분 본 방송에 앞서 '선공개'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 빅매치, '8전 7승 1패' 미키광수와 대적할 날만을 기다린 최준석!"이라는 제목과 함께 제작진은 "결승전 같은 경기! 씨름 에이스들의 만남...8전 7승 1패의 미키광수 vs 7전 6승 1패 최준석, 양 팀 대장전 과연 승자는 누구?"라는 설명을 덧붙여 기대감을 드높였다. 이어 '선공개에서 야구팀의 최준석과 개그팀의 미키광수는 준결승전에서 처음으로 맞붙게 되자 강한 포스를 풍기며 모래판에 입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위풍당당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본 김기태 해설위원은 “만약 이번 대회가 개인전이었다면, 두 선수가 결승에 올라왔을 것”이라며, 사실상 ‘결승전급’인 이번 대결에 과몰입한다. 유도팀 조준현과 격투팀 추성훈도 “세계관 최강자들의 대결이네”, "정말 세긴 세다"라며 큰 관심을 드러낸다. 잠시 후, 모래판에 들어선 최준석은 “(이날을) 기다렸다”며 미키광수를 내려다 보고, 미키광수는 “(상대를) 들어만 봤지, 들리진 않았기 때문에 시원하게 들어드리겠다”며 화끈하게 응수한다. 과연 야구팀과 개그팀이 맞붙는 준결승전에서 어떤 팀이 승리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대한민국 힘의 최강자들이 씨름으로 맞붙는 ‘천하제일장사’는 채널A와 SK브로드밴드가 공동 제작하며, 12일(오늘) 밤 9시 30분 채널A와 채널S에서 9회를 방송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1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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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장사' 야구팀, 준결승전서 맞붙을 상대팀은?

'천하제일장사' 준결승전의 서막이 오른다. 채널A는 11일 네이버TV와 유튜브 등 공식 채널을 통해 12일 방송하는 '천하제일장사' 12회 예고편을 공개하며 준결승전의 시작을 알렸다. '준결승 상대 지목권 획득한 야구팀! 결승전으로 가기 위한 처절한 승부의 상대팀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제작진은 "여기서 지면 탈락이다. 지난 날은 잊어라! 달라진 두 팀의 끝장 승부! 처절한 혈투의 승리 팀은 누가 될 것인가?"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4강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4강전에 오른 팀은 유도-개그-격투-야구팀이다. 이중 본선 토너먼트에서 1위로 준결승전 진출을 확정한 야구팀은 준결승전 상대를 지목할 수 있는 베네핏을 얻게 됐다. 실제로 야구팀은 예고편에서 "강한 상대로 정하기로 했다"면서 센 모습을 보이고, 이후 개그팀을 지목한다. 모두가 모인 가운데, 야구팀 양준혁은 “있는 힘 없는 힘 다 짜내서 기필코 ‘천하제일장사’ 1대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선언한다. 이에 유도팀 김민수는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겐 절대 이길 수 없다. 각오해!”라며 ‘패자부활전’ 승자다운 자신감을 폭발시킨다. 개그팀 윤형빈은 “반전 드라마를 쓸 것이고, 우리가 그 드라마의 주인공”이라고 큰소리 친다. 잠시 후, MC 배성재는 준결승전 대진표를 공개한 뒤 ‘5판 3선승제’ 경기 방식을 설명한다. “1~3라운드까지 단판이 아닌 3판 2선승제로 승자를 결정하고, 개인 경기 승수 기준으로 출전 순서를 강제로 배정한다”고 밝혀 선수들을 ‘대혼란’에 빠뜨리는 것. 이를 들은 미키광수는 “체력 소모가 어마어마 하겠다”라고 분석하고, 최준석은 눈을 질끈 감으며 한숨을 내쉰다. 씨름에 진심인 이들 네 팀의 흥미진진한 준결승전 대결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천하제일장사’ 준결승전은 오는 12일(월) 밤 9시 30분 채널A와 채널S에서 만날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1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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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장사' 조준현, 전패의 아이콘에서 전승 기염...유도팀 승리 주역 등극!

‘천하제일장사’의 유도팀 조준현이 ‘농구팀’ 3인을 모두 쓰러뜨리는 기염을 토하며 '다윗과 골리앗'의 기적을 입증해냈다.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채널S 스포츠 예능 ‘천하제일장사’ 8회에서는 ‘패자부활전’에 돌입한 유도팀, 머슬팀, 농구팀의 접전이 펼쳐졌다. 이날 유도팀은 두 팀을 모두 격파해 4강인 ‘준결승’ 진출에 최종 성공했다. 특히 유도팀 조준현은 지옥 훈련을 거쳐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와, 농구팀 ‘거구’ 3인을 모두 꺾는 파란을 일으켜 안방에 짜릿한 흥분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분당 최고 시청률 3,02%(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채널A·채널S 합산 수치)을 기록해 월드컵 기간에도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앞서 ‘조별 예선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유도팀과 머슬팀은 ‘패자부활전’을 맞아, 더욱 의욕에 찬 모습으로 스튜디오로 돌아왔다. MC 배성재는 ‘패자부활전’ 대진표를 공개하는 한편, ‘승자연전제’로 경기가 진행될 것임을 알렸다. 이는 한 명의 출전 선수가 승리할 경우, 상대 팀 선수가 남지 않을 때까지 승부를 이어가는 방식이다. 잠시 후, 유도팀과 머슬팀의 ‘패자부활전’ 제1경기가 시작됐다. 모래판에 선 유도팀과 머슬팀은 팀의 운명이 달린 경기인 만큼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유도팀은 체력을 기르기 위해 불암산을 오르내리는 극기 훈련을 거쳤으며, 머슬팀은 씨름단 코치를 초청해 유도팀 경기 영상을 분석하고 방어 기술을 연구하는 등 몸으로 익히는 특훈을 해왔다. 전 선수들과 중계진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유도팀 조준호와 머슬팀 조준의 첫 번째 대결이 시작됐다. 조준호는 훈련 당시 어깨 박기 운동에 매진했던 기술을 이용해 샅바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휘슬이 울리자 조준호는 들배지기 기술로 조준을 단번에 압도하며 승리를 따냈다. 충격에 빠진 머슬팀은 다음 주자로 전욱민을 출전시켰고, 전욱민은 곧장 조준호를 눕히며 유도팀을 추격했다. 세 번째 경기로는 유도팀 조준현이 출전했는데, 전욱민이 조준현을 빠르게 넘어뜨린 것처럼 보였지만 유도팀의 비디오 판독이 요청됐다. 유도팀 코치는 “전욱민의 무릎이 먼저 닿은 것 같다”고 주장했는데, 비디오 판독 결과 실제로 전욱민의 왼쪽 무릎이 지면에 먼저 닿아 조준현이 귀한 1승을 얻었다. 머슬팀은 마지막으로 양치승이 출전해 조준현과 맞붙었다. 그런데 이번엔 머슬팀에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판독 결과, 조준현의 무릎이 먼저 닿는 게 확인돼 머슬팀이 다시 1승을 챙겼다. 잠시 후 양치승 앞으로 유도팀 에이스인 김민수가 나타났다. 두 사람은 한 치의 양보 없는 샅바 싸움을 벌였고, 경기가 시작되자 김민수는 안다리 기술로 공격에 들어온 양치승을 방어한 뒤 배지기로 응수해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머슬팀을 꺾은 유도팀은 다시 본선 토너먼트에서 탈락한 농구팀과 ‘패자부활전’ 제2경기에 들어갔다. 우지원의 부상으로 공석이 생긴 농구팀은 ‘스마일 슈터’ 김훈이 ‘와일드카드’로 합류해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곧바로, 유도팀은 조준현이, 농구팀은 문경은이 첫 번째 선수로 출전했다. 문경은은 장신의 피지컬을 이용해 샅바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조준현은 안다리 기술을 이용해 전광석화처럼 문경은을 가볍게 넘기며 1승을 얻어냈다. 다음으로, 베일에 싸인 ‘와일드카드’ 김훈이 출전했다. 앞서, 김훈은 농구팀과 함께 씨름 훈련에 돌입했고, 밭다리 기술을 익혀 코치를 가뿐히 넘어뜨리는 등 타고난 씨름 DNA를 자랑해 농구팀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패자부활전’에서도 김훈은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먼저 샅바를 잡으며 조준현을 압박했다. 심판의 도움으로 겨우 샅바를 잡은 조준현은 김훈의 틈을 비집고 엉덩배지기로 공격해 또 다시 승리를 거뒀다. 벼랑 끝에 선 농구팀은 ‘에이스’ 박광재를 내보내며 승부에 운명을 맡겼다. 전 선수들과 중계진은 압도적인 체격 차이로 박광재의 우세를 점쳤지만, 조준현은 박광재를 안다리 기술로 넘어뜨리며 파죽지세로 3연승을 달성했다. 흡사 ‘다윗과 골리앗’ 같았던 거구 농구팀과의 승부에서 3명 모두를 쓰러뜨린 조준현의 활약에 장내는 흥분의 도가니가 됐다. 특히 ‘조별 예선전’ 탈락에서 준결승 진출까지, 각본 없는 드라마를 써 내려간 유도팀의 투지와 집념에 전 선수들과 중계진, 시청자들도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이로써 4강 라인업이 확정된 ‘천하제일장사’는 격투팀-야구팀-개그팀-유도팀과 함께 더욱 치열하고 짜릿한 경기로 모래판의 열기를 더욱 후꾼 달굴 예정이다. ‘천하제일장사’는 채널A와 SK브로드밴드가 공동 제작하며, 오는 12일(월) 밤 9시 30분 채널A와 채널S에서 9회를 방송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0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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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장사' 조준호, "풍선의 바람 다 빼버리겠다" 머슬팀 도발...역시 개그팀?

'천하제일장사’ 유도팀 조준호가 '패자부활전'에서도 매서운 입담과 퍼포먼스로 상대를 도발한다. 채널A와 채널S '천하제일장사' 제작진은 5일 네이버TV 등을 통해 8회 방송에 앞서,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조준호는 사실 개그 팀이었던 것.. 야무지게 준비한 조준호의 조준 ↖도발↗"이라는 제목과 함께 "유도 조준호 vs 머슬 조준, 개그팀도 인정한 예능인(?) 조준호..패자 부활전에서 승리할 팀은?"이라는 내용을 덧붙여 기대감을 급상승시킨 것. 이날 MC 배성재는 '패자부활전’에서 만난 유도팀과 머슬팀에게 ‘승자연전제’라는 초유의 대결 방식을 설명하고, 이를 들은 야구팀 양준혁은 “이게 더 재밌는 것 같다”며 감탄한다. 격투팀 추성훈은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몰라”라며 고래를 절레절레 흔든다. 배성재 역시, “절벽 위에서 싸우는 ‘오징어 게임’이다”라고 찰떡 묘사해, 두 팀의 피할 수 없는 접전을 예고한다. 모래판에서 마주 선 두 팀은 강렬한 눈빛으로 상대를 바라본다. 그러던 중 유도팀은 머슬팀의 근육을 풍선으로 비유, 바람이 ‘픽’ 빠지는 ‘풍선 퍼포먼스’를 선보여 머슬팀을 도발한다. 여기에 조준호는 “풍선의 바람을 다 빼 버리겠다”고, 머슬팀을 향해 큰소리를 친다. 조준호의 허세(?)를 지켜보던 중계진과 선수들은 유도팀의 탄식과 한숨을 교차시켜 짠내 웃음을 자아낸다. 본 경기에 앞서, 머슬팀은 그간의 훈련 과정을 전격 공개한다. 이들은 영암군 민속씨름단 윤정수 코치를 초청해 특훈을 받았다. 코치진과 함께, 유도팀 경기 영상을 분석하고 강점을 파악해 방어 기술을 연구하는 것. 또한, 양치승은 윤정수 코치에게 밭다리 기술을 전수받고, 전욱민, 조준은 왼배지기 기술을 심층적으로 배워나가며 화려한 부활을 꿈꾼다. ‘패자부활전’ 제1경기를 앞두고, 전 선수들과 중계진은 양 팀의 대진에 대해서도 뜨거운 관심을 드러낸다. 농구팀 코치는 “(유도팀은) 쌍둥이가 1, 2번으로 나오고 김민수는 무조건 3번일 것”이라 전망하고, 격투팀 윤창민도 “만약 유도 쌍둥이들이 감 잡으면 민수형 차례는 안 올 것”이라며 유도팀의 승리를 점친다. 반면 개그팀은 “양치승이 1번으로 나올 것 같다”고 예측하고, 야구팀 홍성흔은 “기술 장착한 머슬팀이 예전처럼 허당이진 않을 것”이라며 머슬팀의 우세를 예상한다. 과연 벼랑 끝에서 맞붙는 ‘패자부활전’에서 누가 승리를 가져갈지 관심이 수직 상승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0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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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장사' 유도팀 VS 머슬팀, 패자부활전서 벼랑 끝 승부!

‘천하제일장사’에서 유도-머슬-농구팀이 맞붙는 ‘패자부활전’이 열린다. 5일(월)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 8회에서는 ‘조별 예선전’에서 탈락했던 유도팀과 머슬팀이 ‘패자부활전’에서 다시 만나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제작진은 최근 네이버TV 등을 통해 예고편 영상을 전격 공개했으며, 이 영상에는 머슬팀을 대비해 극기 훈련에 돌입한 유도팀의 치열한 훈련 현장도 펼쳐져 흥미를 돋운다. ‘패자부활전’을 위해 스튜디오에 다시 돌아온 유도팀과 머슬팀은 전보다 더욱 비장한 눈빛을 발산한다. MC 배성재는 “유도-머슬팀의 대결에서 승리한 팀이 농구팀과 대결을 벌이고, 여기서 최종 승리하는 팀이 준결승인 4강전에 진출하게 된다”는 룰을 설명한다. 이후 배성재는 유도팀 조준호를 향해 “오늘을 위해 지옥 훈련을 했다고 들었다”며 ‘조별 예선전’ 탈락 후의 근황을 묻는다. 조준호는 “태릉선수촌 전매특허 ‘불암산’ 눈물고개에 다녀왔다”며 “과거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오르내렸던 곳에서 훈련을 했다”고 밝힌다. 나아가, 조준호는 “점심을 든든히 먹어라. 저녁은 지옥에서 먹을테니!”라고 머슬팀을 향해 선전포고한다. 실제로, ‘패자부활전’을 앞둔 유도팀은 태릉선수촌 뒤에 있는 불암산에서 모여 극기 훈련을 실시했다. 이들은 하체 단련을 위해 서로 목마를 태우거나 어깨로 들쳐 업고 계단을 오르는 고난도 훈련을 이어간다. 또한, 산 중턱에 있는 헬스장에 도착한 유도팀은 머슬팀의 피지컬에 밀리지 않도록 어깨를 강화하는 운동법을 익힌다. 김민수는 “패자부활전은 최고의 동기부여다. 더이상 장난은 없다”며 불타는 투지를 드러낸다. 잠시 후, 머슬팀과의 본 경기 전, 김민수는 “‘조별 예선전’에서 개그팀과의 대결 때 양치승 관장이 미키광수와 왜 맞붙었는지 궁금하다”고 돌발 질문해 좌중을 폭소케 하면서 양치승을 은근히 자극한다. 이에 양치승은 “전욱민의 무릎 부상으로 제가 나가게 됐다. 하지만, 미키광수와 맞붙고 싶기도 했다”고 진지하게 답한다. 그러자 김민수는 “그런 걸 체험하기 위해서 팀을 패배로 이끌었네”라고 뼈 때리는 발언을 날려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본 경기 전부터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진 ‘패자부활전’ 대결 결과에 초미의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천하제일장사’는 지난 28일 방송된 7회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유료방송가구 기준 채널A·채널S 합산 수치) 평균 2.1%로 카타르 월드컵 중계에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천하제일장사’는 채널A와 SK브로드밴드가 공동 제작하며, 5일(월) 밤 9시 30분 채널A와 채널S에서 8회를 방송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0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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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장사' 추성훈, 최준석 거구에 밀려 두번이나 참패...야구팀 기세등등

야구팀이 격투팀을 완파하며 '준결승전'에 1위로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채널S 스포츠 예능 ‘천하제일장사’ 7회에서는 야구팀과 격투팀이 준결승 진출 1위를 놓고 ‘본선 승자전’에 돌입하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1%(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채널A·채널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해, 카타르 월드컵 한국 대 가나전 생중계에도 불구하고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갔다. 본선 토너먼트 제3경기는 격투팀과 야구팀이 맞붙는 ‘본선 승자전’이었다. MC 경규와 배성재는 “상대 팀의 깃발(목숨)을 세 개를 먼저 쟁취한 팀이 준결승에서 상대팀을 지목할 수 있는 베네핏을 얻게 된다”며 ‘승자전’의 룰을 설명했다. 양 팀의 첫 주자로는 격투팀 추성훈, 야구팀 최준석이 나섰다. 두 선수는 앞선 ‘조별 예선전’에서도 맞붙은 바 있어서, 이번 ‘리매치’ 결과에도 초미의 관심이 쏟아졌다. 샅바 싸움부터 예민한 반응을 보인 추성훈은 온 힘을 집중했지만, 최준석의 어마무시한 피지컬에 초반부터 밀렸다. 최준석은 단숨에 추성훈을 들어올리며 밀어치기를 시도해 첫승을 따냈다. 최준석의 활약에 기세등등해진 야구팀은 바로 홍성흔, 양준혁까지 격투팀을 상대로 승리해 3전 3승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승자전 후에는 농구팀과 개그팀이 ‘데스매치 패자전’에서 맞붙었다. 여기서 농구팀은 우지원의 부상으로 문경은, 박광재 두 선수만 경기를 뛸 수 있게 됐고, 이는 안타깝게도 패배 요인으로 작용했다. 박광재가 비디오 판독 끝에 소중한 1승을 거뒀음에도, 문경은이 농구팀에게 연거푸 2패를 하면서 최종 개그팀이 승리하게 된 것. 이로써 준결승 진출에 실패한 농구팀은 앞서 탈락했던 머슬-유도팀과 함께 ‘패자부활전’을 치를 예정이다. 과연 벼랑 끝에서 살아 돌아올 마지막 한 팀이 누가 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천하제일장사’는 채널A와 SK브로드밴드가 공동 제작하며,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채널A와 채널S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채널A·채널S 이지수 2022.11.2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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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장사' 미키광수, 박광재 도발하려다 '이마 키스' 또 봉변?

‘천하제일장사’ 개그팀 에이스 미키광수가 농구팀 박광재를 도발하려다 '이마 키스' 봉변(?)을 당한다. 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 제작진은 28일 방송에 앞서 '선공개' 영상을 깜짝 공개해, 농구팀과 개그팀의 '패자전'에 대한 관심을 드높였다. 이와 함께 "오늘의 MVP 박광재와 대결하는 윤형빈, 지친 박광재일지라도 피지컬은 압도적으로 우세! 판정이 길어질수록 조여드는 숨통, 과연 둘 중 누가 먼저 모래판에 닿았을까?"라는 설명을 덧붙여 박광재와 윤형빈의 맞대결도 예고했다. 29일 7회 방송에서는 본선 토너먼트에서 패배한 농구팀과 개그팀이 ‘데스매치 패자전’을 펼친다. 특히 우지원의 부상으로 위기에 처한 농구팀과 우승 후보에서 탈락팀으로 신세가 뒤바뀐 개그팀은 비장한 모습으로 모래판에 등판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기서 농구팀의 맏형 문경은은 ‘에이스’ 우지원의 부재로 팀이 위기에 처한 상황이지만, “(우)지원이 몫까지 최선을 다해서 꼭 1승을 따내겠다”며 맏형다운 책임감을 드러낸다. 문경은의 진심 어린 각오에 MC 배성재는 “만약 문경은 선수가 1승을 거둔다면, 농구팀에 서광이 비칠 것”이라며 그의 선전을 기원한다. 잠시 후, 양 팀은 출전 순서를 두고 치열한 대진 전략을 세우고, 깊은 고민 끝에 박광재와 미키광수를 첫 번째 선수로 내보낸다. 비록 박광재는 앞서 맛보기 씨름과 조별 예선전에서 미키광수에게 모두 패했지만, 이후 미키광수를 이기기 위해 특훈을 받아 왔던 사실을 공개해 반전을 안긴다. 그러나 미키광수는 이에 전혀 놀라지 않고 오히려 박광재에게 성큼 다가가 이마를 맞대며 매서운 눈빛을 발산한다. 미키광수의 도발에 박광재는 여유롭게 미소지은 뒤, ‘이마 키스’로 응수한다. 뜻밖의 봉변(?)을 당한 미키광수는 머쓱해 웃음을 터뜨리고, 뒤이어 두 사람은 진지한 자세로 샅바를 잡으며 경기에 임한다. 한편 미키광수와의 대결을 마친 박광재는 윤형빈과도 맞붙는다. 거구 앞에 선 윤형빈은 당당하게 “코치님이 박광재 선수는 ‘이것’만 하면 이길 수 있다며 알려주신 기술이 있다”면서 기선제압을 한다. 하지만 박광재는 “윤형빈은 미키광수에 비하면 뒷동산 수준”이라며 자신의 승리를 자신한다. 곧바로 두 사람의 경기가 펼쳐지는데, 치열한 접전 끝 애매한 결과가 나와 ‘비디오 판독’까지 진행된다. 과연 승리의 여신이 누구에게 미소를 지어줄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매회 역대급 명승부를 탄생시키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천하제일장사’는 채널A와 SK브로드밴드가 공동 제작하며, 28일(오늘) 밤 9시 30분 채널A와 채널S에서 7회를 방송한다. 사진 제공=채널A·채널S 이지수 2022.11.2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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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장사' 격투팀 VS 야구팀, 승자전 돌입! 미리 보는 결승전?

'천하제일장사' 홍성흔이 강경호와 불꽃 대결을 예고한다. 채널A와 채널S 예능 '천하제일장사' 측은 네이버TV 등을 통해 28일 방송을 앞두고 '승자전'에 돌입하는 격투팀과 야구팀의 모습을 예고 영상으로 공개했다. '불타는 신경전, 준결승 티켓을 위한 패자전 벼랑 끝 승부! 개그팀vs농구팀'이라는 제목과 함께 "준결승 상대 지목권 쟁취를 위한 치열한 한판승부! 사실상 미리보는 결승전! 격투팀 vs 야구팀"이라며 설명을 덧붙인 것. 이와 함께 "그리고 또 다른 대결의 불타는 신경전! 패자전 벼랑 끝 승부, 준결승으로 가는 티켓은 누가 차지 할 것인가?!"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실제로 이날 격투팀과 야구팀이 본선 1위 자리와 특급 베네핏을 차지하기 위해 ‘승자전’에 돌입하는데, 이를 지켜본 MC 배성재는 "미리 보는 결승전 같다"며 감탄한다. '승자전' 본경기에 앞서 격투팀 강경호는 야구팀 홍성흔을 바라보며, “다시는 도전할 수 없도록 하겠다”고 선전포고한다. 이에 홍성흔은 “저희한테 지면 손해가 2배일 것이다. 쓴맛을 보여드리겠다”고 당당히 응수한다. 양준혁 역시, “(야구) 선수 시절, 한국 시리즈에 임하는 느낌”이라며 야구팀의 승리를 자신한다.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 양 팀은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팀 구호를 외치며 결속을 다진다. 그러던 중 배성재는 “격투팀 윤창민 선수가 앞선 경기에서 부상을 입어서 ‘승자전’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결국 우지원의 부상으로 두 선수가 경기를 해야 했던 농구팀처럼, 격투팀도 추성훈과 강경호 두 선수만 출전시키게 된다. 이 같은 변수에 대해 이기수 해설위원은 “추성훈 선수의 어깨가 무거울 것”이라고 힘든 경기를 점치고, 김기태 감독 역시 “이번 승자전의 관건은 추성훈의 체력이다. 반면에 야구팀은 선수층이 다양해 여유가 있다”고 분석한다. 한편 ‘천하제일장사’는 지난 21일 방송된 6회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2.5%, 분당 최고 시청률은 3.4%(유료방송가구 기준 채널A·채널S 합산 수치)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천하제일장사’는 채널A와 SK브로드밴드가 공동 제작하며, 28일(월) 밤 9시 30분 채널A와 채널S에서 7회를 방송한다. 사진 제공=채널A·채널S 이지수 2022.11.2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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