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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뮤지컬 영화 '오늘부터 합창단' 제목 변경→6월 개봉준비

아이돌 멤버들이 총출동하는 뮤지컬 영화가 작품 제목을 변경하고 6월 개봉을 준비한다. 영화 '오늘부터 합창단'은 당초 제목이었던 '러블리 보이스 : 더 비기닝'에서 '오늘부터 합창단(박찬율·양훈직 감독)'으로 최종 타이틀을 결정, 촬영을 마무리 했다. ‘오늘부터 합창단’은 잃어버린 열정과 희망 그리고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스 음악 영화다. 2AM 멤버 진운, 전 AOA 멤버 신혜정, 전 원더걸스 멤버 유빈, 전 투애니원 멤버 공민지, 전 엠블랙 멤버 천둥이 주연을 맡아 제작 단계부터 관심을 모았다. 또 ‘응답하라 1988’ 진주 역의 김설, 미스트롯의 임서원, 박가비, 김예성, 이도연, 박선후 등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역들과 정경호, 하지영, 윤송아, 쇼리, 노우진, 채은정 등 스타들도 깜짝 출연해 힘을 더한다. '오늘부터 합창단'은 에이치엘 컴퍼니와 싸이클럽이 공동제작 했으며, 오는 6월 개봉 에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 = 에이치엘 컴퍼니, 싸이클럽 2022.04.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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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게임' 주진우 "대선前 소송·도망 감수하고 개봉준비"

주진우 기자와 김어준 총수가 대선과 '저수지 게임' 개봉의 연결고리에 대해 언급했다.1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저수지 게임(최진성 감독)' 언론시사회에서 주진우 기자는 "원래 대선은 12월 해야하는 것이 맞다. 그래서 이 영화를 대선 몇 개월 전에 개봉 시키려고 했다"고 말했다.주진우 기자는 "소송에 휘말리거나 도망가야 할 일은 감수하고 준비했다. 그런 것을 알고도 감독님이 용기내 주셨다"며 "대선 전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려고 생각하긴 했다"고 고백했다.김어준 총수는 "실제 영화 자체는 대선 전에 완성됐다. 시기를 기다린 셈이다. 정권이 교체되지 않아도 개봉은 했을 것이다"며 "마을회관에서라도 개봉했을 것이다. 다음 정부는 이해를 해주십사, 일종의 요청처럼 개봉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저수지 게임'은 BBK 주가조작사건, MB 내곡동 사저 비리 보도를 통해 MB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시사IN의 탐사보도 전문 기자 주진우가 국내외를 넘나들며 취재한 비자금 추적을 스펙터클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9월 7일 개봉한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7.09.0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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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시사회에 부모님 모셔…'훈훈'

배우 다니엘 헤니가 자신의 부모님과 함께한 시사회 현장을 공개했다.다니엘 헤니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빅히어로6' 개봉준비'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빅히어로6'의 시사회 현장에서 부모님과 함께 포즈를 취한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담겼다. 어머니와 아버지의 어깨에 양손을 올린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빅히어로6'는 천재 형제가 개발한 로봇 베이맥스와 친구들이 여섯 명의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다. 국내에서는 내년 1월 개봉 예정.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2014.11.0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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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2차 크라우드 펀딩 오픈...“힘껏 밀어주세요”

영화 ‘카트’가 2차 크라우드 펀딩 ‘개봉두레’를 오늘(17일)부터 시작한다.‘카트’는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이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지난 2월 9일 마감된 1차 크라우드 펀딩 ‘응원장터’를 통해 모아진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촬영을 마치고 현재 후반작업 중인 가운데, 이번 2차 크라우드 펀딩의 목적은 후반작업과 개봉준비에 도움을 받고자 함이며 마감기한과 목표 금액을 정하지 않고 진행된다.‘카트’의 순 제작비는 스태프 및 배우들의 노무·현물출자 약 7억 원을 제외하고 약 30억 원이며 현재도 마케팅 비용을 포함한 총 제작비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개봉두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소셜 펀딩 플랫폼 ‘펀딩21’(www.funding21.com), ‘카트’ 공식 홈페이지(cart2014.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7.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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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소지섭, 이병헌의 무한 질주 막을까

장동건과 소지섭이 신작을 들고 '광해' 이병헌의 독주를 막기 위해 위해 나선다. 톱스타 3인방의 맞대결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병헌 주연작 '광해, 왕이 된 남자'는 8일까지 누적관객수 833만 712명을 모으며 '도둑들'에 이은 '천만영화 도전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13일 개봉후 시간이 흐른만큼 평일 관객수가 대폭 줄어든 건 사실. 하지만, 여전히 주말관객수가 많아 이번달만 잘 버티면 1000만명 동원에 큰 문제가 없을 거라는게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문제는 '도둑들'처럼 1000만명을 넘어 역대 흥행영화 관객동원 기록을 갈아치울수 있느냐는 것. 특히 이병헌과 겨룰만한 스타 장동건·소지섭의 신작이 11일 개봉준비를 마쳐 '광해'를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그중에서도 장동건 주연의 '위험한 관계'는 이미 토론토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돼 작품성과 재미를 인정받은 작품이다. '봄날은 간다' '8월의 크리스마스' 등의 명장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중화권 스타 장쯔이와 장백지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등 그 면면도 화려하다. 쇼데를르 드 라클로의 유명소설 '위험한 관계'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는 것 역시 주요 흥행요인이다.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등으로 수차례 영화화되면서도 매번 흥행에 성공을 거둘만큼 매력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작품. 장동건의 능글능글한 바람둥이 연기와 함께 허진호 감독이 어떤 식으로 원작을 변주했을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소지섭의 신작 '회사원'은 독특한 소재로 관객에게 다가간다. 겉으로는 멀쩡해보이는 회사의 주업무가 사실은 살인청부였다는 설정. 상당수의 액션영화가 킬러라는 캐릭터에 퇴폐적인 매력을 심어준 것과 달리 이 영화에서는 일상적인 샐러리맨의 모습으로 묘사해 흥미를 자아낸다. 소지섭은 평범한 회사원의 이미지로 온 몸을 도배한채 화려한 액션을 펼쳐 반전의 재미를 준다. 영화계 한 관계자는 "'위험한 관계'와 '회사원'에 관객이 몰리면 상대적으로 '광해'의 기록경신이 더뎌질수 밖에 없다. 그렇게 된다면 역대흥행작 순위 상위권 진입을 노리는 '광해'가 발목을 잡히게 되는 셈"이라면서 "관객의 입장에서는 국내 최고 남자스타들의 경쟁이라는 점만으로 다양한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지원 기자 cinezzang@joongang.co.kr 2012.10.0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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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한효주 주연작 ‘반창꼬’ 크랭크업, 12월 개봉준비

고수와 한효주가 주연을 맡은 영화 '반창꼬'가 지난 6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반창꼬'의 마지막 촬영이 진행된 곳은 서울 강남대로. 극중 아내를 잃어버리고 괴로워하던 소방관 고수와 의료사고로 지울수 없는 상처를 안고 살던 의사 한효주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다. 두 배우의 감성적인 연기가 더해져 한층 애틋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강남권에서도 특히 많은 인파와 차량으로 붐비는 지역에서 촬영이 진행돼 감정연기가 수월하지 않았을 터. 하지만, 고수와 한효주는 극중 캐릭터에 빙의된듯 강한 몰입력을 보여줘 관계자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4개월간 진행된 촬영이 끝나는 순간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박수를 치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아쉬움의 인사를 나눴다. 앞서 '반창꼬'는 호감도 높은 스타 고수와 한효주를 캐스팅했다는 사실만으로 화제를 모았다. '애자'를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줬던 정기훈 감독의 차기작으로 충무로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탄탄하면서도 짜임새있는 스토리로 이미 영화계 내에서 입소문이 나 있는 상태다. 촬영을 마친 '반창꼬'는 후반작업을 거쳐 12월 개봉예정이다. 정지원 기자 cinezzang@joongang.co.kr 2012.09.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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