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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뼈다귀' 분량 9할 김구라, 이대로 괜찮은가 토론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뼈다귀’가 ‘분량 9할’의 출연자인 김구라를 놓고 ‘이대로 괜찮은가’에 대해 심층 토론회를 벌인다. 3일 방송될 ‘개뼈다귀’에선 사상 처음으로 입을 완전히 닫고 ‘구라의 침묵’에 도전하는 김구라를 둘러싸고 ‘찬성파’, ‘반대파’ 논객들이 출격한다. ‘찬성파’는 ‘친구라’ 측근들인 엄영수, 조영구, 남창희와 아들 MC 그리였으며, ‘반대파’는 ‘개뼈다귀’를 함께해 온 박명수 이성재 지상렬과 ‘오빠들 킬러’ 솔비였다. ‘쪽쪽이’를 문 채 토론회 한켠에 앉은 김구라는 평소의 모습과 달리 말문이 막힌 ‘허당 귀요미’로 변신, 양측의 설전을 지켜봤다. 이날 ‘찬성파’의 핵심으로 나선 김구라의 아들 MC 그리는 “아들이 아닌 시청자로서 ‘개뼈다귀’를 봐도, 아버지 말씀하시는 것에는 다 영양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아버지는 방송인의 입장에서 희생을 하고 계시는 것 같다”며 “본인이 희생해서 더 욕을 먹는 상황을 일부러 만들고, 잘난 척해서 비호감이 됨으로써 웃음을 선사하는 것”이라며 지극한 ‘아버지 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반대파’ 논객들도 고개를 끄덕였지만, 김구라의 ‘상극’을 자처하는 박명수는 “지금 아버님한테 용돈 받나요?”라고 촌철살인의 질문을 던졌다. 하지만 이에 MC 그리는 당당히 “네, 받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와 보니 아버지가 말씀이 많으신 이유를 더욱 알겠다”며 맞서, ‘반대파’ 진영을 술렁이게 했다. 또 그리의 아버지 김구라는 아들을 향해 아무 말 없이 촉촉한 눈빛을 보냈다. ‘반대파’ 진영의 핵심 박명수에게 ‘동공 지진’을 일으킨 MC 그리의 ‘아버지를 위한 변론’은 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개뼈다귀’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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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뼈다귀' 박명수, 자가격리 해제 "애들 보고 싶네"

채널A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 '개뼈다귀'가 코로나19로 생각지 못한 고충을 겪은 이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선물하는 '위로 식탁' 특집으로 추운 연말 훈훈함을 안긴다. 내일(27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될 '개뼈다귀'에는 글로벌 밥상부터 토종 입맛까지 손님들을 위해 다채로운 밥상을 준비한 김구라 이성재 지상렬의 '위로 식탁'이 공개된다. '위로 식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결혼식 날짜를 세 번이나 미뤄야 했던 신혼부부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사한다. 이번 주에는 전 가족이 코로나19와 싸워야 했던 코로나19 완치자, 코로나19 때문에 평생 생각하지 못한 상황에 몰린 청년이 '위로 식탁'을 찾아 힘들었던 2020년을 진솔하게 돌아본다. 이들은 밝은 표정 속에 올해 겪은 아픔을 숨기고, '개뼈다귀' 멤버들 앞에서 속마음을 드러내며 눈물을 쏟아 울컥함을 안긴다. 멤버들은 힘들었던 청년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위로 식탁'은 물론, 특별한 선물을 공개한다. 코로나19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으로 2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간 모습을 연예계 최초 '셀프캠'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박명수의 격리 해제 전 마지막 밤도 모습을 드러낸다. 그는 "애들 보고 싶네"라며 문 앞에서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마침내 자가격리가 해제된 날 아침 춤추는 듯이 신이 난 채 어딘가로 향한다. 자가격리에서 해방된 박명수의 첫 행선지와 지친 모두를 위한 훈훈한 건배가 있는 '위로 식탁'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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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세번째 코로나19 확진…청소노동자 1명 추가[공식]

MBC에서 세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0일 MBC에 따르면 19일 청소노동자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예능 조연출과 외부 카메라 감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세 번째다. MBC 측은 첫 확진자 확인 직후 '놀면 뭐하니?' '선을 넘는 녀석들' '쇼! 음악중심' '백파더' '안 싸우면 다행이야'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주말 예능 6개 프로그램 결방을 결정했다. 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해당 직원이 들렀던 편집실과 종편실, 예능본부가 있는 방송본부 4층, 6층, 13층도 즉각 폐쇄했다. MBC 측은 "일시적으로 결방된 프로그램은 제작진 코로나19 검사에 따라 철저한 사내 방역을 거쳐 순차적으로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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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뼈다귀' 박명수, 연예인 최초 자가격리 생활 공개

박명수가 자가격리 일상을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채널A ‘개뼈다귀’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으로 2주간의 자가격리를 하게 된 박명수의 ‘먹방 셀프캠’이 전해진다. 19일 공개된 ‘개뼈다귀’의 선공개 영상에서는 연예계 최초로 자가격리 생활을 셀프캠으로 공개하는 박명수가 격리생활 2일째, “아직까지는 괜찮다”며 갑작스러운 ‘멈춤’ 속에서도 평온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 가운데 박명수는 “아이랑, 아이 엄마랑도 얘기를 못 나누고 떨어져 있는데 김치라면 배달을 부탁했다”며 문을 열고 라면 한 그릇을 받았다. 이후 박명수는 “라면 만든 사람은 진짜 노벨상 받아야 해. 무인도 갈 때도 꼭 가져가야 해. 이것 만한 게 없어”라고 ‘라면 극찬’에 나섰고, “라면이 있는 자가격리 이틀째, 할 만합니다”라며 만족스러운 먹방을 펼쳤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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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개뼈다귀' 오늘(19일) 녹화 재개…솔비-남창희 출격

방송인 박명수가 2주 자가격리를 마치고 복귀, '개뼈다귀' 녹화도 재개한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19일 일간스포츠에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던 채널A '개뼈다귀' 녹화가 오늘 이뤄진다"라고 귀띔했다. 게스트로는 가수 솔비와 방송인 남창희가 함께한다. 앞서 '개뼈다귀'는 5일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출연자 중 한 명인 박명수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녹화가 연기된 바 있다. '개뼈다귀'는 만 50세가 된 개띠 동갑내기들이 뭉쳐 인생 중간 점검을 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던져지는 질문과 답을 찾아가며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예능판 인생 지침서다. 방송인 김구라, 박명수, 지상렬, 배우 이성재가 출연하고 있다. 솔비와 남창희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하면 웃음 사냥꾼으로 크게 활약한다. 특히 솔비는 김구라와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자랑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개뼈다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1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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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뼈다귀' 조혜련 "큰딸 윤아, 고교 자퇴 뒤 1년간 집에 누워만 있어"

'개뼈다귀' 조혜련이 딸을 떠올리다 울컥했다. 13일 방송된 채널A ‘개뼈다귀’에서는 ‘개뼈다귀 레이디스’ 조혜련 황석정 조은숙 이연수가 ‘70년생 개띠’ 김구라 박명수 이성재 지상렬을 찾아와 ‘동창회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녀를 둔 멤버들은 부모로서의 삶을 화제로 올렸다. 조혜련은 “이제 우리 애들이 21살, 19살이다”라며 “이제 21살 된 딸 윤아는 중학교 3학년 때까지 전교 1등을 하던 아이였는데, 늘 정신없이 바쁜 엄마의 부재가 문제였는지 고교 입학 뒤에는 학교를 그만두고 1년간 집에 누워 있었다”고 일하는 엄마로서 겪은 과거 고충을 털어놨다. 눈시울이 붉어지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는 조혜련의 모습에 박명수는 “네 마음이...난리가 났겠다”며 공감했다. 지만 조혜련은 “딸이 그걸 다 극복하고, 엄마한테서 경제적으로도 독립한다고 편의점 아르바이트까지 시작했다”며 “이제 아들 우주도 나에게 ‘엄마, 진짜 멋있어. 나 이제 잘 클 거야’라고 말해주더라”고 자신의 노력을 알아주는 아이들에게 감사했다. 조혜련의 이야기를 들은 박명수는 “진짜 궁금한데 일에서 ‘잘 된’ 멋진 엄마가 되는 게 나을까, 아니면 ‘잘 된’ 엄마는 아니지만 평상시에 같이 있어주는 엄마가 나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조혜련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 황지영기자 2020.12.1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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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2주간 방구석 고립생활 담은 생생한 브이로그

13일 방송된 채널A ‘개뼈다귀’ 6회에서는 최근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2주간 자가격리 생활을 해야 했던 박명수가 방 한 칸에 고립돼 살아가는 모습이 일부 공개됐다. 그는 “2주 간의 자가격리를 하게 됐습니다”라며 홀로 방안에서 홈 트레이닝을 하는 한편,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문을 통해 식사를 받아 먹었다. 하지만 처음에는 깔끔하던 박명수는 방 안에서 혼자 사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점점 수척해졌고, 정신적으로도 코너에 몰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김구라는 문자 한 통 없네”라며 분개하는 한편, “이제 못 참겠는데? 미쳐 버리겠다”며 머리를 쥐어뜯었다. 또 다시 한 번 피아노를 치며 “다시 자가격리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이야~”라고 격리 생활의 심정을 담은 노래를 목놓아 불러, 다음 주 방송에 대한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황지영기자 2020.12.1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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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황석정·조은숙·이연수 함께한 '개뼈다귀', 김구라 승부욕 폭발

'개뼈다귀' 멤버들이 '개뼈다귀 레이디스'의 습격에 위기를 맞는다. 내일(13일) 방송되는 채널A '개뼈다귀'에는 프로그램 초반 '70년생 개띠' 마지막 멤버의 강력한 후보로 꼽혔던 조혜련이 등장한다. 자신을 '여자 개뼈다귀'로 소개한 조혜련은 "마지막 멤버 후보로 내가 언급됐는데, 연락이 없더라. 그래서 빈정이 좀 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개뼈다귀 레이디스'를 구성했는데, 우리가 이 프로그램을 먹어야겠다"며 오랜만의 '게임 대전'을 제안했다. '개뼈다귀 레이디스' 멤버로는 황석정, 조은숙, 이연수가 함께했다. 게임 전문가 조혜련은 "특히 구라는 맨날 입으로 터는(?) 것만 했지 않느냐. 원초적으로 동작 위주의 90년대 추억의 게임들을 해 봐야겠다"고 김구라를 '먹잇감'으로 삼을 것을 예고했다. '개뼈다귀 레이디스'가 한 시대를 풍미했던 게임 '디비디비딥', '스피드 퀴즈', '몸으로 말해요' 등을 제안한 가운데, 김구라가 의외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몸풀기로 흥겨운 음악과 '막춤 타임'이 주어지자 김구라는 "끝났어. 난 원래 춤을 안 추잖아"라며 세차게 고개를 흔들었지만, 조혜련의 적극적인 도발에 넘어가 '광대 승천'과 함께 숨은 댄스 실력을 끄집어냈다. 또 '디비디비딥' 게임에서는 모두가 예상하지 못했던 놀라운 반응 속도로 큰 웃음을 선사했고, 뛰어난 설명 실력을 필요로 하는 '스피드 게임'에서는 명불허전의 입담을 보여주며 불꽃 같은 승부욕을 폭발시켰다. 그러나 승부욕과 달리 몸이 말을 듣지 않는 난감한 상황도 발생, 멤버들에게 '문제많구라'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김구라의 승부욕이터져 나온 가운데, '개뼈다귀 레이디스'는 '스피드 게임'에서 답을 맞혔을 때는 의자에서 일어나는 시간만이라도 줄여야 한다며 '뺑뺑이 삼매경'으로 팀워크를 다져 50살 친구들의 게임 대전 결과를 궁금하게 했다. '개뼈다귀 레이디스'와 '원조 개뼈다귀'들의 4대4 대환장 게임 승부가 펼쳐질 채널A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 '개뼈다귀'는 내일(1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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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명수, 이찬원 밀접 접촉자→'개뼈다귀' 녹화 연기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박명수가 참석할 예정이었던 채널A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 '개뼈다귀' 녹화가 연기됐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3일 일간스포츠에 "5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개뼈다귀' 녹화가 연기됐다. 구체적인 일정은 미정"이라고 귀띔했다. '개뼈다귀'는 만 50세가 된 개띠 동갑내기들이 뭉쳐 인생 중간 점검을 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던져지는 질문과 답을 찾아가며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예능판 인생 지침서다. 방송인 김구라, 박명수, 지상렬, 배우 이성재가 출연하고 있다. 그런데 출연자 중 한 명인 박명수가 지난 1일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 이찬원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현재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자가격리 중이다. 박명수는 이날 오전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 생방송에 불참했다. 여기에 이어 '개뼈다귀' 제작진도 추이를 지켜보며 녹화 연기를 결정한 것. 방송가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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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뼈다귀' 지상렬, 드디어 찾아온 핑크빛 로맨스? 설렘 폭발 소개팅

'개뼈다귀' 지상렬이 '70년생 개띠' 친구들과 잠시 떨어져 '설렘 폭발' 소개팅에 나선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채널A '개뼈다귀' 예고편에서는 앞서 동해 여행에서 "상렬아, 올해는 너도 장가가자!"라고 바다를 향해 '희망 사항'을 외쳤던 지상렬이 화기애애한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상렬의 맞은편에 앉은 소개팅녀는 "완전 매력 있어요. 제가 오빠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가 봐요"라며 적극적으로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고, 지상렬은 입이 귀에 걸린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의 소개팅 현장을 모니터로 지켜보고 있는 4인의 모습 또한 공개됐다. 그 주인공은 '개뼈다귀' 동갑내기 멤버들인 김구라 박명수 이성재, 그리고 '지상렬의 첫사랑(?)'으로 널리 알려진 황보였다. 박명수는 "뭐 하는 거야? 눈치챈다..."며 지상렬에게 모니터링을 들키지 않으려고 조바심을 냈고, 이성재는 "상렬이 장가보내기 프로젝트, 지상렬 장가가자!"라며 멤버들과 굳은 결의를 다졌다. 예고편 말미에는 혼자 있을 때 갑자기 거울에 얼굴을 들이대고 치실로 '구강 청소'에 몰두하고 있는 지상렬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구라는 "왜 저걸 저기서 하죠?"라며 어이없어했고, 황보는 소개팅 현장에서 치실을 감행하는 지상렬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상렬을 위한 멤버들과 황보의 모니터링이 과연 어떤 결과를 낳을까. 반백살싱글남 지상렬에게 찾아온 핑크빛 로맨스의 기회, 설렘폭발 소개팅 현장이 공개될 채널A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 '개뼈다귀'는 오는 6일(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0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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