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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짝사랑 고백한 정해인, 정소민과 밤 산책 데이트…셀레는 투샷 (‘엄친아’)

tvN ‘엄마친구아들’ 혜릉동 청춘남녀의 관계가 한층 깊어진다.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측은 8회 방송을 앞둔 8일, 드디어 짝사랑을 고백한 최승효(정해인)와 배석류(정소민)의 밤 산책 데이트부터 갯벌맨의 정체를 안 정모음(김지은)과 강단호(윤지온)의 구급대원 신고식까지 ‘혜릉즈’ 4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는 서로의 진심과 진실을 마주한 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승효는 배석류의 전 약혼자 송현준(한준우)의 등장을 견제하고 질투했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의 감정에 대한 확신이 생겼고, 더는 미루지 않겠다며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정모음은 첫눈에 반했던 현실판 히어로 갯벌맨이 강단호였다는 사실에 갑자기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뜻밖의 순간에 찾아온 두 사람의 변화에도 이목이 집중됐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가로등 불빛 아래 산책로를 걷는 최승효와 배석류의 투샷이 왠지 모르게 설렌다. 스페셜 선공개 영상에서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어야 하는 순간”을 위해 알아둔 곳이라면서, 무슨 일인지 울적해 보이는 배석류와 함께 발맞춰 걸어주던 최승효. 고백 이후 그를 대하는 눈빛과 말투, 달달한 분위기까지 완전히 달라진 최승효가 배석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기대를 더한다.또 다른 사진에는 강단호가 정모음이 소속된 혜릉119 안전 센터를 찾아와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딸 강연두(심지유)와 함께 그의 구조 현장을 본 강단호가 기획 기사 취재를 위해 일일 구급대원 체험을 지원한 것. 다짜고짜 맨바닥 푸시업으로 의지와 열정을 어필하는 강단호와 어쩔 줄 몰라 하는 반응의 정모음이 대비를 이루며 웃음을 자아낸다.8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최승효, 배석류가 고백에 대한 대답의 유통기한을 정하기로 약속한다. 그동안 송현준도 배석류와의 재회에 대한 미련을 놓지 않는다. 최승효가 배석류의 주변을 맴도는 송현준과 거듭 부딪히는 가운데, 또다시 새로운 비밀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엄마친구아들’ 제작진은 “최승효, 배석류에게 어색하지만 설레는 변화가 찾아온다”라며 “특히 최승효의 고백으로 배석류도 그에 대해 더욱 깊숙한 감정을 들여다보기 시작한다. 오랜 친구 사이였던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8회는 8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08 14:06
연예일반

'난임 고민' 김경진, 전수민과 영종도 나들이..."와이프 생일 기념, 짱 좋아"

개그맨 김경진이 아내 전수민의 생일을 맞아 서해 바다를 다녀온 모습을 공개했다.김경진은 최근 "우리 와이프 생일기념^^ 바다 보고싶데서 달려온 영종도~짱좋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수민 #생일 #영종도"라는 해시태그를 달아놓았다.그러면서 전수민과 함께 영종도 바닷가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부부샷을 두장 게재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갯벌과 석양을 뒤로, 다정하게 'v자 포즈'를 취하며 소탈한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팬들과 스타들도 부러움을 표했다.트로트 가수 김다나는 "추카추카츄, 경진아 부럽다! 난 언제 결혼하지? 아, 실버타운예약 해야 하나"라고 푸념 섞인 부러움을 표했고 다른 네티즌들 역시 "경진씨 완전 스윗하네요", "부부가 갈수록 닮아가네요", "우와 너무 행복한 생일이었겠네요", "아내사랑꾼!"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뒤이어 김경진은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홍보에도 열정적으로 나섰다. 식당 '밀라노왕'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아지트에서 만나요~~밀라노왕, #밀라노왕 #익선동파스타 #익선동양식 #익선동데이트"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남편의 피드를 본 전수민 역시 "밀라노왕 놀러오세요"라는 댓글을 달아 적극 내조를 했다.두 사람은 지난 해 익선동에 '밀라노왕'이라는 파스타 가게를 오픈했다. 두 부부가 불철주야 매달리고 있는 식당일은 지난 해 연말,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경진이 식당 일을 마친 뒤, 피곤해서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졸고 있는 아내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해 네티즌들의 공감을 자아낸 것. 특히 장신인 모델 전수민은 지하철 손잡이를 잡고 서서 있는 상태로 졸고 있어서 짠내를 자아냈다.이에 대해 김경진은 "본인 필라테스 강사일도 있고, 집안일도 해야되고 짬나면 식당일까지 도와준다. 식당 마치고 들어가는데, 서서 꾸벅꾸벅 조는 모습이 미안하고 안쓰럽기만 하다. 그리고 내가 성공해야 하는 원동력이 된다. #밀라노왕 #대박난다 #성공한다 #비웃었던인간들 #목젖날린다"라고 성공을 다짐했다.한편 김경진은 지난 2020년 6월 모델 전수민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이 힘들어 고민이라며 '난임' 문제를 털어놓기도 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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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시즌2 기약하며 유종의 미

‘1호가 될 순 없어’의 코미디언 부부들이 다음을 기약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는 지난주보다 0.2P 상승한 시청률 4.5%(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화롭게 ‘1호가’와의 마지막을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혜, 박준형은 ‘개짝시(개그맨 짝 시그널)’를 통해 두 커플을 성사시켰고 팽현숙과 최양락은 이사 대신 집 리모델링을 통해 분위기 변신을 했다. 또 김경아, 권재관은 둘만의 캠핑 데이트를 하며 돈독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임미숙과 김학래는 이경애가 있는 바닷가로 가서 완벽한 힐링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했다. 김지혜, 박준형은 ‘개짝시’ 3탄을 통해 개그맨 커플을 탄생시켰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던 데이트가 연속으로 진행됐고 이상준과 김나희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고수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또 서남용은 주현정을 택했지만 주현정은 이문재를 택했다. 반면 이문재는 김마주에게 올인했고 송병철과 류근지의 사랑도 독차지한 김마주는 류근지를 외치며 커플이 돼 환호를 받았다. 박준형과 김지혜의 계획은 완벽하게 성공해 추후를 기대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이사의 꿈을 접고 청평 집을 리모델링해서 살기로 결정한 팽현숙, 최양락은 확 달라진 집을 공개했다. 이번 집은 팽현숙의 로망으로 가득 채워진 세련된 모습으로 스튜디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양락은 인테리어를 자주 바꾸는 팽현숙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결국엔 아내의 손을 들어주며 리모델링에 적극 동참했다. 두 사람은 집 공사로 흩어져있는 가구를 직접 옮기며 집을 정리했고 가스레인지로 짜장 라면을 끓여먹으면서도 불편한 기색 없이 웃음이 끊이지 않는 대화를 이어가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김경아와 권재관은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캠핑을 떠난 것. 여유로움을 추구하는 김경아와 모든 할 일을 끝내고 시간을 즐기고 싶은 권재관의 의견이 맞지 않아 난관에 봉착할 뻔 했지만 오나미의 등장으로 분위기가 전환됐다. 오나미는 두 사람이 냉랭한 분위기를 감지하고 천진난만하게 애교를 부렸고 김경아와 권재관은 포옹과 함께 “사랑해”라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 권재관은 자신의 특기를 살려 김경아와 오나미에게 우대 갈비 요리까지 대접하며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내 비가 내리고 고기까지 엎는 불상사가 발생했지만 이들은 낭만이 가득한 하루를 마무리 했다. 김학래와 아들 김동영에게 차를 선물 받은 임미숙은 직접 운전을 해서 김학래와 장거리 외출에 나섰다. 절친 이경애가 이사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집들이를 간 것. 이경애에게 그림 선물을 받은 김학래는 일꾼으로 변신해 집 보수 작업을 도왔다. 이후 바다 갯벌로 나가 사진을 찍고 조개도 캐며 그림 같은 시간을 보냈다. 방송 말미 임미숙은 “할 수 있는 걸 모두 해봐서 너무 고맙다”며 눈물을 흘렸다. 최양락은 “전성기 때 보다 더 많이 사랑을 받은 복 받은 사람인 것 같다. 동료들과 함께 해서 더욱 의미 있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준형과 김지혜는 “코미디언 부부들의 삶을 보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서로를 많이 사랑하고 있는 걸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권재관과 김경아는 “너무 영광이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도연과 박미선 역시 마지막 인사를 건네며 “곧 시즌2가 시작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져본다”고 아쉬움을 달랬다. 이처럼 ‘1호가 될 순 없어’는 코미디언 부부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며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했다. 코미디언 부부들은 방송 내내 유독 가족과의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다툼이 있어도 모두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마음으로 눈물과 감동을 전했다. 여느 부부들과 다르지 않은 일상을 보낸 코미디언 부부들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짙은 여운을 남겼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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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2' 김경란♥노정진, 아슬아슬 갯벌 데이트 '설렘주의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김경란, 노정진의 아슬아슬한 갯벌 데이트로 '설렘주의보'를 발동시켰다. 1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4회에는 절친 및 썸남과 함께한 이지안, 박은혜, 김경란의 3인 3색 일상이 펼쳐졌다. 비밀 없는 절친들의 속 깊은 수다와 시작하는 연인의 데이트가 이어졌다. 이지안은 38년 지기 절친 유인영 씨, 친한 이모 이병국 여사와 함께 강원도 정동진 나들이에 나섰다. 상쾌한 봄맞이 여행을 가장했지만, 실상은 이지안이 운영하는 펜션 관리인의 부재로 청소를 대신하기 위해 온 것. 영문도 모른 채 이지안의 차에 끌려온 유인영 씨와 이병국 여사는 '청소 어벤저스'를 결성, 객실을 완벽하게 정리하며 가족보다 더한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격한 노동 후 이들은 삼겹살 파티를 열어 오붓한 식사를 함께 했다. 유인영, 이병국 씨는 "네가 방송을 안 나가면 누가 나가냐", "움츠러든 모습으로 살 필요가 없다, 당당해져라"고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이후 유인영 씨와 잠자리에 든 이지안은 "결혼도, 이혼도 후회 안 한다. 가족들에게 강한 모습만 보이고 싶다"며 눈물을 흘렸다. 유인영 씨는 "안 좋은 시기가 오면 좋은 시기가 올 것"이라고 다독였다. 박은혜는 20대 시절을 함께 보낸 절친 배우 이윤미와 만났다. 오랜만의 외출에 잔뜩 신난 이윤미의 기대와 달리, 박은혜는 대형 클라이밍 센터로 향했다. 정상까지 11m. 고난도 코스에 두 사람은 잠시 당황했지만, 곧 "이곳이 히말라야"라는 최면을 걸고 저녁내기 승부를 시작했다. 중간 지점에서 이윤미가 먼저 낙오했고, 박은혜는 등정에 성공했다. 급 수척해진 두 사람은 고기 먹방을 시작했다. 무르익는 대화 속 박은혜는 "과거에 비해 마음이 여유로워졌다, 모두가 날 좋아할 수 없다는 걸 인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윤미는 자신의 둘째 딸에 대한 루머를 언급하며, "실제로 장애가 있는 아이 부모들에게 행여 상처가 될까봐 (딸 관련 루머를) 부인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남모를 속앓이를 짐작케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아이들과 영상 통화를 시도, 아들과 딸의 극명한 온도 차를 실감하며 유쾌하게 식사를 마쳤다. 김경란은 노정진과 첫 여행을 떠났다. 노정진을 자신의 차에 태운 뒤, 서로의 입에 간식을 먹여주며 목적지인 갯벌에 도착한 것. 바지락을 캐던 중 김경란은 갯벌에 빠져 허우적댔고, 노정진은 김경란의 손을 잡아줬다. 이 장면을 VCR로 보던 '우다사 시스터즈'는 "우리 경란이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라며 박장대소했다. 서로가 한 몸인 듯, 손을 잡고 붙어 다닌 두 사람은 밀물을 함께 바라보며 사랑에 빠진 남녀의 눈빛을 드러냈다. 민박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한 이불 위에서 몸을 녹였고, "바지락을 해감하기 전 간단하게 라면 어떠냐"는 김경란의 제안으로 특제 라면을 만들었다. 라면과 함께 김치를 먹여주는 노정진의 다정함에 김경란은 "라면이 이렇게 맛있는 거였구나"라며 환히 웃었다. 이에 노정진은 "앞으로 바지락 하면 경란 씨가 생각날 것 같다"고 말해, 공식 '바지락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이후에도 끊임없이 스킨십을 이어가는 두 사람의 데이트 2편은 다음을 예고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5회는 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0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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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2' 천명훈, 두 번째 데이트 또 실패하나…MC들도 '울컥'

'연애의 맛' 시즌2 천명훈이 조희경과의 두 번째 데이트 영상을 바라보던 중 끝내 눈물을 흘린다.오늘(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2'에는 천명훈과 조희경이 좌충우돌 두 번째 데이트를 이어나가며 조개 캐기 체험에 도전한다. 천명훈은 갯벌에 빠진 뒤 조희경에게 손을 잡아달라고 부탁하는가 하면, 더러워진 흰 옷을 보며 "이대론 못 간다"는 당돌한 멘트와 함께 1박 2일을 제안한다.조개 캐기 후 방으로 돌아온 천명훈은 배고파하는 조희경을 위해 음식 재료를 구해오겠다고 큰소리치며 자신만만하게 외출에 나서지만 몇 걸음도 못가 그를 알아본 어르신들에게 둘러싸이면서, 어르신들 부탁에 못 이겨 노래방까지 끌려가는 돌발 상황에 휩싸인다. 예정에 없던 깜짝 콘서트를 펼치게 된 천명훈은 결국 나간 지 1시간여가 다 되어서야 저녁 재료를 들고 헐레벌떡 방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조희경이 오간데 없이 사라진다.당황한 천명훈은 비까지 내리는 최악의 상황도 아랑곳 않고 무의도 곳곳을 해매며 조희경의 이름을 목이 터져라 부른다.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으며 조희경의 행방을 묻지만, 아는 사람이 있을 리 없어 당황한다.천명훈과 조희경의 두 번째 데이트에 대한 결말이 미궁에 빠진 가운데, 스튜디오에서 이 장면을 지켜본 천명훈이 끝내 눈물을 흘린다. MC들 역시 "울컥한다" "눈물 날 뻔 했다" 등의 반응으로 짠한 공감을 내비친다.제작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돌발 상황이었기에 많이 놀라고 긴장했다. 조희경이 과연 어디로 사라진 것인지, 두 사람의 두 번째 데이트가 아름다운 결말을 맺을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통해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8.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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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루캉스’로 유명한 ‘강화 루지’야간 개장

격적인 초·중·고교 여름방학을 맞이해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을 찾고 있다면, 서울에서 2시간 이내 거리로 접근성이 좋으며,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하고 석모도의 보문사, 동막 해수욕장, 전등사, 초지진, 서해 갯벌체험과 강화 루지로 유명한 인천 강화도는 어떨까.인천 강화도는 바쁜 일정으로 해외나 장기간 여름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이들에게 1박 2일이나 당일치기 여름휴가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특히 최근 다양한 방송을 통해서 소개되면서 강화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강화씨사이드리조트가 8월 18일까지 강화 루지 & 곤돌라 야간 연장 운행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루지를 즐길 수 있어 SNS를 통한 입소문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루지 동호회 등 마니아 층까지 생길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강화 루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루캉스(루지+바캉스)라는 새로운 휴가 트렌드까지 탄생시키며,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인싸들의 강화도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루지 자유이용권을 구입하면 대기 시간없이 동양 최대 규모의 1.8km/Line 트랙, 총 2코스(오션코스, 밸리코스)를 선택해서 횟수 제한없이 마음껏 루지를 즐길 수 있으며, 루지를 타고 트랙을 내려오면서 서해 낙조와 함께 아름답고 로맨틱한 야경을 경험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길상산 정상에 있는 회전 전망대는 UFO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디자인과 3면의 바다를 빠짐없이 조망할 수 있도록 1시간에 1바퀴씩 회전하도록 설계되어 명물 중 하나로 꼽히며,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진 산책로 등 다양한 역사와 테마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갖춰 최근 가족 또는 커플들의 데이트 필수코스와 주말 가볼만한곳 등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루지는 특별한 동력장치 없이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땅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 트랙을 내려오는 체험 레포츠로 이용객이 직접 방향 조정과 제동이 가능하며, 헬맷만 착용하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다이나믹 한 스피드를 통해 스릴을 느낄 수 있어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다.강화씨사이드리조트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여름 방학 시즌을 맞이해 많은 고객들의 요청으로 이달 18일까지 야간 개장을 연장해서 진행한다.”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일 총 4회)도 운행하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관계자는 전했다.야간 자유이용권은 오후 6시 이후부터 판매하며, 평일 성인 30,000원, 주말 35,000원, 평일 어린이 동반 9,000원, 주말 12,000원으로 루지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강화 루지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화씨사이드리조트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08.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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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동거' 강다니엘·옹성우·김재환·윤정수·육중완, 세대 초월 형제 '케미'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김재환-윤정수-육중완이 때 밀고 망원동에 이어 폐교까지 접수했다.다섯 남자는 세대를 초월한 형제 케미를 뽐내며 에너제틱한 동거 생활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꿀 재미를 선사했다. 등을 밀어주며 속살을 공유한 이들뿐만 아니라 이경규-성규는 과거 데뷔과정을 얘기하며 추억을 소환하는 한편 치타와 우영-찬성은 여행으로 본 네추럴 웃음까지 트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함께 미소 짓게 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연출 최윤정/ 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속 살까지 공유한 ‘옹녤환육수’, 이경규-성규의 ‘고무 삼계탕’ 먹방, 치타-2PM 우영-찬성의 을왕리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우선 옹성우-김재환이 윤정수의 일일 세신사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정수는 때 밀기에 앞서 욕조 물에 몸을 불리는 등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고 이어 옹성우-김재환이 때를 밀어주자 “워너원이 내 등을 밀어주다니”라며 감회가 남다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윤정수를 본 육중완은 “두꺼비 등 미는 것 같다”라는 남다른 감상평을 투척해 강다니엘과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때밀이를 마친 윤정수와 워너원 ‘옹녤환’은 ‘육가이드’로 변신한 육중완의 안내에 따라 망원동 쇼핑에 나섰다. 다섯 남자는 빈티지샵에 도착했고 육중완의 제안에 멜빵 바지를 팀복으로 입게 됐다. 멜빵 바지를 입은 다섯 명은 듀스 따라잡기에 나섰고 각자 다른 춤으로 흥을 발산하면서 ‘옹녤환육수’로 등극해 새로운 형제 케미를 뿜어냈다. 멜빵을 입고 망원 시장에서 장을 본 다섯 명은 가평으로 향했다. ‘옹녤환’-윤정수는 가평에 도착해 한 펜션을 보고 좋아했고 이를 본 육중완은 “여긴 줄 알았지? 여기야~”라며 반대편의 폐교를 가리켜 네 사람을 패닉에 빠뜨렸다. 이에 강다니엘은 “진짜 도망가고 싶었어요”라고 폐교를 본 솔직한 속 마음을 밝혀 웃음을 더했다. 폐교로 들어간 다섯 명은 짐을 풀었고 윤정수의 제안에 따라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사람만 닭강정을 먹는 게임을 시작했다. 김재환은 연이은 승리로 닭강정을 양껏 맛봐 만족스러운 웃음을 얼굴 가득 지은 반면 옹성우는 단 한차례도 이기지 못해 “나 못 참겠어 진짜”라며 울상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닭강정을 먹은 ‘옹녤환육수’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는 중 서로에게 스스럼 없는 장난을 치는 등 한결 친해진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이어 다섯 명은 각자 역할을 분담해 저녁 상을 차렸고 소고기부터 삼겹살, 소시지, 고추장 라면 등 서로를 위해 정성을 담아 준비한 식사를 즐기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규브로’ 이경규-성규는 삼계탕 요리에 나서며 서로 한층 가까워졌다. 이경규는 동거 첫 날에 직접 요리를 해 주겠다는 약속을 지키려는 듯 거침없이 삼계탕 만들기에 나서 시선을 모았다. 성규는 이경규가 괜찮다고 말해도 나서서 냄비에 물을 따르는 등 ‘프로수발러’의 면모를 보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냄과 동시에 웃음을 더했다. ‘규브로’의 빛나는 협력에 완성된 삼계탕은 반전 그 자체였다. 이경규는 직접 닭다리를 뜯어 성규의 그릇에 놔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성규는 이경규가 건네준 닭다리를 보며 덜 익은 것 같다고 말했지만 이경규는 다 익었다며 거침없이 닭다리를 들고 뜯었다. 이를 본 성규는 “괜찮으세요?”라고 재차 물었고 이에 이경규는 고무같다며 급 양심고백을 해 성규를 폭소케 했다. 그리하여 두 사람은 꺼냈던 닭다리를 냄비에 도로 넣어 끓였고 마침내 삼계탕을 완성시켰다. 이경규는 “기회를 한 번 더 주라”라며 음식을 망친 것에 대한 미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더 나아가 “전주 가서 한 2박 3일 있으면 되겠다”라고 말하며 다시 성규와 동거하고 싶은 마음을 밝혔다. 이는 현실이 됐다. 이경규와 성규가 전주로 떠나게 된 것. ‘규브로’는 기차역에서 재회했고 전주로 향하는 모습으로 전주 여행을 예고해 과연 이들이 어떤 추억을 쌓을지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 과정에서 성규는 이경규의 데뷔 일화를 궁금해 해 계속 질문세례를 했는데 이경규는 평소와 다르게 쑥스러워하면서 코미디언 시험을 보게 된 얘기를 들려줘 시선을 집중시켰다. 눈이 초롱초롱하게 이를 듣던 중 성규 역시 알바를 하다가 우연찮게 픽업된 일화를 노래까지 부르며 즐겁게 얘기해 두 사람은 추억을 공유하는 사이가 됐다. 마지막으로 치타-2PM 우영 찬성이 ‘레알’ 참우정을 빛냈다. 치타의 동거 조건에 따라 을왕리에 간 세 사람은 갯벌로 향하는 길을 사륜오토바이를 타면서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리는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냈다. 갯벌에 도착한 세 남녀는 본격적으로 조개 캐기에 나섰고 물이 들어올 때가 되자 갯벌을 떠나기 아쉬운 마음에 서로에게 갯벌을 집어 던지면서 싸움을 벌였다. 이어 찬성이 우영을 힘으로 제압해 갯벌에 넘어뜨렸고 우영은 복수하고자 치타와 찬성을 넘어뜨리면서 세 사람 모두 만신창이가 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동거 생활을 마무리하는 치타-우영-찬성의 소감이 공개됐다. 찬성은 함께 지내다 보니 “진짜 뭔가 친구 같은 느낌”이라며 방주인 치타에 대한 느낌을 말했다. 우영은 “(앞으로) 최고의 프렌드가 될 수 있지 않나”라며 “정말 힐링되고 최고였어요!”라며 소감을 전했고 치타 또한 “제 지친 일상에 단비가 내린 것 같습니다”라며 세 명 모두 함께 한 동거 생활에 대만족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김연지 기자 2018.01.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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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속 작은 럭셔리 휴양지, 거제도 풀빌라 펜션 '쏠베르펜션'

잦은 기습 호우와 무더위가 반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관광지는 휴가를 즐기기 위한 이들로 붐비고 있다. 지심도, 장사도, 거제 해금강, 외도 보타니아, 내도 등 아름다운 섬을 거느리며 국내 최고의 관광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거제도도 예외는 아니다. 그도 그럴 것이 거제도에는 거제 8경으로 불리는 아름다운 절경은 물론이고 여름에 더욱 빛을 발하는 해수욕장도 무려 17개가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거제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곳,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자연친화적 펜션 '쏠베르펜션'이다. 거제도 풀빌라 펜션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는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과 모던한 건축물의 세련된 조화 속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휴식과 힐링이 있는 휴가를 원하는 이들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 쏠베르펜션의 첫인상은 넓은 수영장과 오션뷰의 럭셔리한 스파 시설이 외국의 어느 휴양지에 와있는 듯한 착각에 들게 할 정도. 특히 밤이면 탁 트인 오션뷰와 LED조명이 자아내는 환상적인 야경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마저 다 씻어내 주는 듯하다. 거제 스파 펜션, 거제 수영장 펜션으로 입소문을 타며 가족 단위의 관광객은 물론이고 럭셔리한 데이트를 즐기고자 하는 커플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호텔 못지않은 깨끗한 객실과 아늑하고 모던한 실내는 일상과 여행에 지친 피로를 달래주고 포켓볼, 다트, 퍼팅 등 즐길 거리와 카페, 매점 등 편의시설까지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펜션 인근에는 외도, 장사도, 바람의언덕, 신선대 등 거제도 유명 관광지와 ATV, 갯벌체험장, 수상레저 등 액티비티 시설도 인접해 편리한 이동과 이용이 가능하다. 거제 풀빌라 가족 펜션 '쏠베르펜션'의 관계자는 "누구나 편히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거제도 풀빌라 펜션 '쏠베르펜션' 이용과 예약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김준정기자] 2017.08.0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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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최민용♥장도연, 꿀과즙 로맨스…국화도서 핀 사랑

'우리 결혼했어요' 최민용, 장도연이 예측불가 꿀과즙 로맨스를 보여주며 국화도를 사랑으로 물들였다.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최민용, 장도연의 자급자족 낭만 생활이 그려졌다. 소소함 속에서도 로맨틱한 낭만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기분이 좋을 땐 어떤 모습이에요?"라는 장도연의 말에 최민용이 "지금이요. 더할 나위 없이 기분 좋아요"라고 말해 장도연을 웃게 만든 것. 또 이들은 서로에게 선물을 줄 때도 취향이 완벽하게 통한 모습을 보여줘 천생연분임을 증명시켰다. 장도연은 디퓨저를, 최민용은 직접 만든 향초를 준비했고 자신이 좋아하는 향이 상대방도 좋아하는 향임을 알고 기뻐했다. 여기에 최민용은 자신이 쓴 것과 똑 같은 선글라스까지 선물했고, 이에 장도연은 "아름답다"라며 매우 만족했다.최민용, 장도연의 낭만 지수는 신혼 첫날밤을 지내고 난 뒤, 이튿날 아침에 더욱 빛났다. 최민용은 장도연이 밥을 하는 사이, LP 턴테이블에 LP 판을 올려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냈고 장도연이 만든 조금은 엉성한 밥에도 "맛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이 가져온 핸드드립 도구들을 이용, 아내와 모닝 커피 타임을 만들며 나른하고 따뜻한 아침을 가져다 줬다. 여기에서도 두 사람의 취향은 완벽히 통했다. 장도연은 커피를 내리는 최민용의 옆에서 행복한 모습이었고, 등을 맞댄 채 국화도의 공기를 느끼는 두 사람은 마치 CF를 보는 듯 아름다웠기 때문. 이들은 국화도에 사랑을 채워 넣으며 꿀과즙을 만들어냈다.최민용, 장도연에게 로맨스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이들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역동적 즐거움을 선사한 것. 모닝 낭만을 즐긴 두 사람은 자급자족 점심을 위해 갯벌에 최적화된 작업복으로 갈아 입었고 커플 선글라스까지 쓴 채 갯벌행 웨딩카에 탑승했다. 두 사람은 오로지 점심을 먹겠다는 일념 하에 개불에 집중했다.인스턴트 식품을 먹지 말자며 자신이 무엇이라도 잡겠다던 최민용은 더욱 이 일에 몰두했고, 선글라스 사이로 매서운 눈빛을 보내며 남자다움을 제대로 보여줘 시선을 모았다. 최민용은 개불이 있음을 확신하고 무섭게 삽질을 하기 시작했고 촉이 제대로 맞아 떨어진 듯 개불을 획득하며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이를 장도연에게 보여주며 흡족해했다. 장도연은 개불을 보고 기쁨의 소리를 질렀고, 계속되는 최민용의 삽질 파워에 깜짝 놀란 모습이었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최민용은 1마리를 잡은 뒤 계속 실패했다. 그러나 어촌계장님의 도움을 받아 개불 4마리를 획득, 점심으로 개불을 먹으며 자급자족의 보람을 느끼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이 밖에도 이국주와 슬리피 아버지의 첫 만남, 공명와 정혜성의 태권도장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3.2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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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크라운제이♥서인영, 달달 어부바…겨울바다行

'개미부부' 서인영과 크라운제이가 무작정 겨울바다로 떠났다.오는 13일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서인영과 크라운제이의 겨울바다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서인영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갑자기 여행가기'를 언급했고, 급기야 두 사람은 "그냥 행동으로 옮기자"며 즉흥적으로 겨울바다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막상 바다에 도착한 두 사람은 강력한 바다 바람에 놀라 몸을 움츠렸다.또 파도치는 바다를 볼 생각에 부풀었으나 썰물로 인해 바닷물이 전부 빠지면서 갯벌에 가까운 해변을 보고 만족해야 했다. 이어 서인영은 "바닷가에 부츠 신고 못 들어간다"며 업어달라고 요구했고, 크라운제이는 "디스크 때문에 힘들다"라며 진땀을 흘렸다. 결국 크라운제이는 툴툴대면서도 바닷가를 산책하는 내내 서인영을 업고 다니며 사랑꾼의 면모를 입증했다.두 사람은 함께 일몰을 감상하며 그동안 하지 못했던 속마음도 털어놨다. 서인영이 "추억이 생기면 정이 많이 생기지 않냐. 추억이 쌓이는 것 같아 무섭기도 하다"며 속마음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취미를 공유하기 위해 노래교실과 볼링에 함께 도전하는 김숙, 윤정수의 모습도 만날 수 있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2016.12.1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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