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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거짓말' 권혁현, 예측불허 엔딩요정 등극

'거짓말의 거짓말' 권혁현이 '엔딩 요정'에 등극했다. 배우 권혁현은 24일 방송된 채널A 금토극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예측불허의 엔딩을 선사했다.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른 엔딩 5분 전에 등장한 권혁현(김웅)은 모든 누명을 벗고 안정을 찾은 이유리(지은수)의 집을 찾아가 아직 싸움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예고했다. 1회부터 이일화(김호란)의 수행비서 역할로 등장해 모든 악행을 도맡아했던 권혁현은 "그동안 본의 아니게 죄송했다. 어쩔 수 없이 김호란 회장이 시키는 일을 해야만 했다. 10년 전 사건에 대해 드릴 말씀이 있다"고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 순간, 권혁현의 휴대전화의 벨이 울리고 이 과정에서 순식간에 변하는 표정 연기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특히 권혁현은 죄송하다고 말하는 모습에서는 담담한 표정을 보여주었으나 이내 강렬한 눈빛과 옅은 미소만으로 비열한 3단 표정 연기를 펼쳐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일화의 수행비서역으로 검은 수트와 감정 없는 말투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왔던 권혁현은 '거짓말의 거짓말' 최종회에서 또 한번 몰입도 높은 연기와 소름 돋는 하드캐리를 예고했다. '거짓말의 거짓말' 최종회는 오늘(24일)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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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거짓말' 첫방 D-1, 본방사수 욕구 자극하는 관전포인트3

'거짓말의 거짓말'이 전무후무한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다. 내일(4일) 밤 10시 50분 막을 올리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거짓말의 거짓말'이 안방극장 출격을 코앞에 두고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공개, 본방 사수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1.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한 여자의 삶? 연이은 비극과 진실을 향한 여정 극 중 이유리(지은수 역)는 남편을 죽였다는 혐의를 받아 수감 생활을 하게 되고, 친딸과도 헤어지는 불행한 일을 겪는다. 하지만 그녀가 끊임없는 가정 폭력에 시달려왔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하면서 사건의 전말은 미궁 속으로 빠진다. 이 과정에서 의구심을 품고 진실을 밝히려 하는 연정훈(강지민 역), 하나뿐인 아들을 잃고 분노하는 시어머니 이일화(김호란 역)와 묘한 관계가 전개돼 흥미를 더한다. 비극의 첫 장이 된 그날 밤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 반전의 연속!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와 인물들의 관계에 집중!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남편 살해범과 방송기자로 처음 인연을 맺은 이유리와 연정훈이 우연한 만남을 통해 거짓 사랑을 시작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연정훈의 전처 임주은(은세미 역), 오랫동안 한 여자만을 향해 순정을 품어온 권화운(김연준 역)까지 개입하며 인물들의 다양한 관계 변화가 그려진다고. 또한 연정훈의 딸 고나희(강우주 역)의 존재는 끊임없는 반전 스토리를 낳으며 쉴 틈 없는 긴장감을 선사, 극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3. '믿고 보는 배우'들의 총출동! 독보적 존재감의 조연 배우들까지 이유리, 연정훈, 이일화, 임주은, 권화운 등 믿고 보는 주연 배우들의 환상 라인업은 방송 전부터 큰 기대가 되고 있다. 이에 더해 명품 조연 배우들의 라인업 또한 주목할 요소다. 임예진, 김승환, 이원종, 임승대, 최대성, 고수희, 정시아, 윤성모, 백송이, 권혁현 등이 대거 합류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 내공과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만나 전개에 풍성함을 더한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다림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내일(4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되며, 동시에 OTT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도 온라인 독점 공개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0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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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거짓말' 연정훈·권화운·권혁현·윤성모, 여심 사로잡을 '4色 매력'

배우 연정훈과 권화운, 권혁현, 윤성모가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4인 4색 매력을 보여준다.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인물들의 첨예한 갈등과 긴장감을 더하는 스토리, 그 속에서 피어나는 로맨스와 명배우들의 열연으로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런 가운데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안방극장 여심을 설레게 할 네 배우의 활약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유리(지은수 역)를 둘러싸고 애틋한 로맨스를 만들어갈 연정훈(강지민 역)과 권화운(김연준 역)은 물론, 권혁현(김웅 역)과 윤성모(최현빈 역)가 합류해 극에 다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낼 예정.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 다른 분위기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4인의 모습이 담겼다. 정의로운 방송기자이자 다정한 '딸바보' 강지민(연정훈 분), 한 여자만을 향한 순애보를 지닌 프로 골프 선수 김연준(권화운 분), 절제된 카리스마의 김웅(권혁현 분)과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 최현빈(윤성모 분)까지 4인 4색의 매력을 보여준다. 먼저 연정훈과 권화운은 각각 부드러움과 강렬함의 상반된 분위기를 지닌 캐릭터를 그려내며, 한 여자를 둘러싸고 팽팽한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권혁현은 화장품 기업 D.O코스메틱의 CEO 김호란(이일화 분)의 비서 김웅 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또한 강지민의 후배 최현빈으로 분한 윤성모는 활발하고 솔직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선사한다. 한편,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오는 9월 4일(금)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되며, 동시에 OTT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도 온라인 독점 공개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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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폭주하는 황대두 영혼…송새벽·고준희, 섬으로 도망쳤다

‘빙의’ 송새벽이 고준희와 함께 도망쳤다.18일 방송된 OCN 수목극 ‘빙의’ 14회에서 송새벽(강필성)은 최악의 위기에 부딪혔다. 사랑하는 연인 고준희(홍서정)의 자살 기도, 가족 같은 강력반 식구들의 죽음까지. 연쇄살인마 원현준(황대두)은 잔인하게 송새벽을 괴롭혔고 절망에 빠진 그의 선택은 고준희와 함께 도망치는 것이었다.박상민(장춘섭)은 이원종(유반장)의 딸과 권혁현(김준형)의 연인을 납치하고, 두 사람에게 “지금부터 서로를 죽여야 해. 살아남는 자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할 수 있어”라는 잔인한 룰을 알렸다. 그의 의도대로 이원종은 권혁현을 살해했지만, 박상민은 주어진 시간을 넘겼다며 권혁현의 연인뿐 아니라 이원종의 딸까지 살해했다. 혼자 남은 이원종 역시 절규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렇게 네 사람은 하룻밤 사이에 처참하게 목숨을 잃었다.결국 송새벽은 박상민 앞에 무릎을 꿇었다. 두 손을 싹싹 비는 것도 모자라 “네 앞에서 죽어 줄게”라며 자신의 관자놀이에 총구를 겨눴지만, 박상민은 꼼짝하지 않았다. “네 여자를 죽이던지, 끝을 향해 가는 세상을 손잡고 지켜보시던지”, 송새벽에겐 단 두 가지 선택지밖에 없었다. 송새벽은 결국 고준희의 손을 잡고 외딴 섬으로 도망쳤다.송새벽은 “백번, 천 번 시간을 되돌려도 내 선택은 똑같아”라며 “나한테 지금 지구상에 이 섬이 유일한 공간이고, 당신이 지구상에 유일한 사람이야. 지금부터 그것 말고는 아무 생각도 안 할 거요”라고 말했다. 지옥의 기운조차 희미하게 느껴지는 섬에서 두 사람은 서로만 바라봤다. 나란히 해변을 산책하고, 강아지를 키우고, 마당엔 흔들의자를 만들며 시간을 보냈다.송새벽의 동기 박진우(최남현)는 CCTV를 통해 이원종과 권혁현의 사건 현장을 찾은 남자와 ‘마니또’를 운영하는 정해나(소희)를 살해한 남자가 동일인이라는 걸 파악했다. 이재구(황영길)가 형사에게 꼬리가 잡혔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죽은 다음에 다시 내 몸으로 들어와라”라는 거짓말로 마지막 지시를 내렸다. 그의 말을 믿은 빙의된 이재구는 경찰서로 가 사방을 향해 총을 난사하다 박진우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4.1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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