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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출신 나현, 홍진영 한솥밥

그룹 소나무 출신 나현(본명 김나현)이 가수 홍진영과 함께한다. IMH엔터테인먼트는 10일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며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나현을 소속사 새 식구로 맞이해 향후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IMH 대표이사인 홍진영은 지난 4월 언론 인터뷰를 통해 3인조 걸그룹 론칭을 계획한 바 있다. 나현의 미래에 대해선 "나현을 3인조 걸그룹 멤버로 확정할지 1인 체제의 개인 활동을 갈지는 준비 기간을 거쳐 확정할 것"이라며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4년 그룹 소나무 멤버로 데뷔한 나현은 올해 개봉한 영화 '아이돌레시피', 웹드라마 '돈 라이 라희' 등에 출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1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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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출신 민재, 팔레트엔터 전속계약→뮤지컬 배우 새 출발

그룹 소나무 출신 민재가 뮤지컬 배우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팔레트엔터테인먼트는 오늘(18일)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소나무 출신 민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명지대학교 뮤지컬과에 입학할 정도로 뮤지컬에 대한 애정이 깊은 민재의 새로운 시작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민재는 지난 2015년 걸그룹 소나무로 데뷔 후 팀의 리드보컬로 사랑받았다. 그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탄탄한 실력은 물론 뮤지컬 모창 등 넘치는 끼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민재는 그룹 활동을 마무리하고 본명 성민재로 뮤지컬배우 활동을 시작한다. 성민재는 뮤지컬 ‘빨래’로 뮤지컬계에 출사표를 던지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팔레트엔터테인먼트에는 뮤지컬배우 한선천, 해나, 효은이 소속되어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1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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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출신 김도희, 케이에이치컴퍼니에 새 둥지

그룹 소나무 출신 김도희가 케이에이치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14일 케이에이치컴퍼니는 “차세대 발라드 여제를 목표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김도희의 전속계약을 알렸다. 이 회사에는 가수 이우, 김한결이 소속돼 있다. 2014년 걸그룹 소나무의 하이디라는 예명으로 데뷔한 김도희는 그룹 내 메인보컬로 활동했다. 그룹 앨범 발매와 드라마 OST 가창은 물론 MBC ‘복면가왕’, MBN ‘보이스트롯’, tvN ‘V-1’ 등 다양한 음악 예능에 출연하며 솔로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우와 함께 ‘어차피 헤어진 사이’라는 듀엣곡을 냈다. 케이에이치컴퍼니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독특한 음색, 고음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김도희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음악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1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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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소리꾼, '5월의 에메랄드' 유미 꺾었다...새 가왕 등극

'복면가왕' 5월의 에메랄드가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5월의 에메랄드'의 4연승 도전과 복면가수 4인의 불꽃 튀는 무대가 펼쳐졌다. 박화요비 '그런 일은', 에일리 'Heaven'을 부르며 소울풀한 가창력을 마음껏 뽐낸 '소리꾼'. 그녀는 3연승을 이어오며 상승 가도를 달리던 '5월의 에메랄드'를 16:5로 꺾고 새로운 가왕에 등극했다. '소리꾼'은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좋은 자리를 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떨린다"라고 가왕의 자리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156대 가왕에 등극한 '소리꾼'이 과연 어떤 무대로 첫 가왕방어전에 나설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깊은 감성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3연승을 이어온 '5월의 에메랄드'의 정체는 20년 차 가수 유미였다. 유미는 정체가 공개된 후 "가수라면 '복면가왕'의 무대를 꿈꿀 것 같다. 이렇게 좋은 무대가 저에게 왔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 놀라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자신을 스타덤에 오르게 한 데뷔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열창해 판정단의 박수를 받았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MC의 질문에는 "좋은 공연형 가수로 성장하고 싶다. 100세가 되었을 때도 노래하는 게 가장 큰 꿈"이라고 말하며 노래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유미의 정체 공개 장면은 순간 최고시청률 8.7%를 기록했다. 수준급 가창력과 감성을 고루 뽐낸 '제비뽑기'는 케이팝을 이끌어갈 차세대 걸그룹 '위클리'의 메인보컬 먼데이였다. 작년에 데뷔해 신인상을 휩쓸며 무서운 기세로 성장 중인 먼데이. 그는 정체가 공개된 후 출연 소감을 묻는 MC의 질문에 "연습생 생활하기 전부터 꿈의 방송이었던 '복면가왕'에 나온다고 하니까 너무 떨렸다"라며 신인다운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복면가왕' 최연소 장기 가왕이 출연 목표였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먼데이의 무대에 판정단 역시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판정단 유영석은 "이분을 보며 가요계의 희망을 느낀다. 노래는 물론 댄스까지 섭렵한 노력이 기특하고 대견하다"라고 칭찬을 건넸다. 포근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신 '닭살커플'은 원조 꽃미남 스타, '기차와 소나무'의 주인공인 이규석이었다. 그가 가면을 벗자 드러난 동안 외모에 판정단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1987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가요계에 발을 디딘 이규석. 그는 "낳아주신 부모님을 뵈러 온 것 같다"라며 오랜만에 MBC를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규석은 정체 공개 후 공전의 히트곡인 '기차와 소나무'를 불러 판정단을 비롯한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이규석의 무대에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매력적인 음색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홀린 '시츄'는 트렌디한 목소리로 사랑받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쏠이었다. 그는 "너무 떨려서 3라운드까지 올 줄 몰랐다. 뿌듯하고 신기하고 재밌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판정단으로 출연한 위아이의 김요한은 일찌감치 그녀의 정체를 알아봤다. 김요한은 "평소 쏠의 'RIDE'라는 곡을 자주 들어서 바로 맞혔다"라며 팬심을 고백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쏠은 판정단 석에 있던 3연승 가왕 '바코드' 이주혁과 컬래버를 하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주혁 역시 "타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했을 때부터 챙겨봤었다. 그때부터 좋아해서 노래를 많이 찾아 들었다"라고 화답했다. 첫 가왕방어전에 도전하는 '소리꾼', 그리고 그녀의 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나선 복면가수 8인의 무대는 오는 27일 오후 6시 10분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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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 진주형·김나현, 다른이엔티와 전속 계약

배우 진주형·김나현이 다른이엔티와 전속 계약했다. 다른이엔티 김혁경 대표는 21일 '진주형·김나현은 연기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배우다. 두 배우가 좋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전속 계약 소식과 함께 진주형·김나현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진주형은 선과 악을 모두 표현하는 감정선으로 눈길을 끈다. 김나현은 평소 상큼발랄한 모습 대신 시크한 매력을 보여준다. 진주형은 2012년 드라마 '수목장'으로 데뷔한 후 수려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이후 '수상한 파트너' '내일도 맑음' 등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의 주목을 받았다. 김나현은 2014년 걸그룹 소나무로 데뷔한 후 웹드라마 '더 미라클' '똥차비디오' '필수연애교양'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 '카페 킬리만자로'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다른이엔티는 진주형·김나현 외에도 서현철·정재은·임기홍·백수민·조유정·송지연 등이 속해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4.2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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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버블시스터즈 강현정, 복면 벗고 소회 밝히자 분당 최고 8.7%

'복면가왕' 버블시스터즈 강현정이 복면을 벗고 소회를 밝힌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4연승에 도전하는 '낭랑18세'와 이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 가수 무대가 펼쳐졌다. 복면을 벗은 이는 소나무 의진, 개그맨 김영철, 버블시스터즈 강현정, 래퍼 펀치넬로로, '코리안핫도그' 강현정이 18년 동안 버블시스터즈로 활동해 온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힌 순간 시청률은 8.7%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1라운드 첫 번째 듀엣 무대로 '떡국'과 신승훈 'I Believe'를 부르며 깨끗한 미성을 자랑한 '홍동백서'의 정체는 실력파 걸그룹 소나무의 메인 댄서 의진이었다. 의진은 "소나무의 공백이 길어지고 있어 많은 분의 기억에서 잊혀지고 있다. 이번 기회로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빨리 컴백하고 싶다"고 눈물의 출연 소감을 전했다. 훈내 폴폴 풍기며 배우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은 복면가수 '파'의 정체는 개그맨 김영철이었다. "2015년에 처음 나왔을 때는 첫 소절 부르자마자 연예인 판정단 분들이 바로 알아봤는데, 이번에는 훈남 배우라고 해주더라.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며 진심으로 행복함을 표했다. 뒤이어 "나는 노래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또 찾아뵙겠다"고 다음을 기약했다. '아메리칸 핫도그'와 역대급 레전드 듀엣 무대를 남기며 화제를 모은 '코리안 핫도그'는 실력파 여성 4인조 보컬 그룹 버블시스터즈의 원년 멤버 강현정이었다. 연예인 판정단 고영배는 "뮤지션들의 뮤지션이다. 눈앞에서 이런 무대를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강현정은 "섭외 전화를 받고 너무 떨려서 심장이 벌렁벌렁했다. 그래서 정말 출연을 고사하다가 이번 기회가 아니면 영영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출연을 결심했는데, 나오길 잘한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미끄러지는 매력으로 시청자 마음을 한 번에 쓸어 담은 '신촌역 1번 출구'의 정체는 래퍼계의 작은 거인 펀치넬로였다. "제가 노래를 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스펙트럼이 넓어진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퇴장했다. 4연승에 도전하는 '낭랑18세'와 그녀를 막기 위한 복면가수 4인의 무대는 2월 2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2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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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전효성·슬리피에 이어 소나무 나현·수민도 TS엔터와 전속계약 문제로 갈등

시크릿 전효성, 슬리피에 이어 소나무 나현,수민도 TS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고 있다. 소나무 나현과 수민이 지난 5월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이 해지됐음을 알리는 내용 증명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TS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요구 사항을 이행하지 않자 나현과 수민은 8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전속계약 부존재 확인의 소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TS엔터테인먼트가 전속 아티스트와 전속계약 등의 이유로 갈등을 빚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룹 B.A.P의 경우 전속계약 분쟁을 겪었다가 극적으로 합의하고 다시 소속사에서 남은 계약 기간 동안 활동을 했다. 시크릿 출신 전효성은 전속계약 분쟁으로 2년여의 소송을 이어온 끝에 최근 법원으로부터 화해권고결정을 받았다. 최근엔 슬리피가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해지엔 합의했지만 이후 손해배상소송을 시작했다. 이 가운데 걸그룹 소나무 멤버 나현과 수민까지 전속계약 부존재 확인 소를 제기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09.2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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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V-1' 유연정 최종우승, '프듀' 메보 찍고 서바이벌 최강자로

우주소녀 유연정이 걸그룹 최고 보컬 실력을 인정받았다. '프로듀스 101 시즌1'의 메보로 활약한데 이어 걸그룹 오디션 'V-1' 최종우승까지 거머쥐었다.지난 13일, 15일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tvN 'V-1'은 걸그룹 보컬 No.1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동영상 서바이벌 결과와 스페셜 판정단의 점수를 합산해 선발된 공원소녀 서령, 구구단 나영, 다이아 주은, 드림캐쳐 시연, 비너스 정다경, 소나무 하이디, 에이프릴 진솔, 우주소녀 연정, 위키미키 지수연-최유정, 체리블렛 해윤-보라가 본선 1라운드에 올라 1:1 정면 승부를 펼쳤다.이들은 그룹으로선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보컬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관계자는 "무대 위에서 숨겨왔던 기량을 아낌없이 뽐내며 실력파 걸그룹 보컬들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진부한 서바이벌이지만 아이돌의 활약에 팬들의 관심도 치솟았다.특히 우주소녀 연정은 방송 초반부터 참가자가 피하고 싶은 1순위로 꼽히며 우승 후보로 손에 꼽혔다. 무대에선 태연의 'Fine'과 박정현의 '꿈에'라는 기존의 보컬색이 강한 노래를 선택하는 자신감을 보여줬다. 특유의 시원시원한 고음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노래로 자신의 장점 어필에 나선 것.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드림캐쳐 시연과 파이널 매치까지 올라, 58표를 받으며 최종 우승을 안았다.연습생 시절 나간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도 폭발적이면서도 안정적인 고음으로 주목받았던 유연정은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의 메인보컬로 활약한 바 있다. 이번 'V-1' 우승으로 보컬 포지션에선 자타공인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9.1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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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부터 걸그룹까지…극과 극 색깔의 tvN 추석특집

tvN이 2019년 추석을 맞이해 전혀 다른 색깔의 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아이앰 김치'는 다른 식문화를 지닌 전 세계 가족들의 식탁에서 시작되는 낯설지만 익숙한 김치 이야기를 그린 프로그램. 평범한 외국인 가정의 밥상에 김치가 올라가며 펼쳐지는 다채로운 음식과 이에 얽힌 휴먼 스토리가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영상에서는 매운 김치를 낯설어 하는 사람부터 '내가 먹어보겠다'라고 용감하게 도전장을 내민 어린아이들까지 등장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전혀 다른 문화를 가진 외국인 가족들의 식탁에서 펼쳐질 휴먼 스토리와 음식의 향연에 기대가 모아진다.'아이앰 김치'에서 만나는 한국 김치 또한 반가움을 불러일으키며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연예계 엄마 손맛의 대표주자 김수미가 직접 버무려 담근 김치들이 스페인 곳곳에 자취를 남기며 새로운 김치 스토리를 그려낸다. 중간 점검으로 김수미가 직접 김치의 근황을 확인하고, 김치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한다.'아이앰 김치' 제작진은 "네 종류의 김치가 외국인 가정에 전달,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와 메뉴들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모든 촬영을 마치고 돌이켜보니 무려 31가지의 김치 요리가 밥상 위에 올라왔더라. 한국 사람들도 쉽게 생각해낼 수 없는 김치 음식들의 릴레이가 이어질 예정이다. 추석을 맞이해 보는 미식의 즐거움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싶다.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7시부터 1, 2부가 연속 방송된다.'V-1'은 대한민국 걸그룹 멤버 중 최고의 '보컬 퀸'을 선발하는 걸그룹 보컬 No.1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컬(Vocal)을 뜻하는 V와 최고의 보컬, No.1을 의미하는 숫자 1이 합쳐진 제목이다, 현역 걸그룹 멤버들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V-1'은 지난 7월, 동영상 투표를 통해 공원소녀 서령, 구구단 나영, 다이아 주은, 드림캐쳐 시연, 비너스 정다경, 소나무 하이디, 에이프릴 진솔, 우주소녀 연정, 위키미키 지수연-유정, 체리블렛 해윤-보라가 본선 진출자로 결정됐다.'V-1'에서는 그동안 화려한 무대에 가려진 실력파 걸그룹 보컬리스트들이 전면에 등장, 최종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는 점이 가장 강력한 관전 포인트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들의 관록과, 실전 무대에서 다져진 소리 없는 강자들의 보컬 대결이 시청자들에게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연출을 맡은 김관태 PD는 "12인의 도전자들은 가수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줄 만큼 예상 밖의 보컬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화려한 무대는 아름다운 소리가 있어야 완성된다'라는 명제를 증명할 '보컬 퀸'들의 눈을 뗄 수 없는 실력이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번 기회를 통해 걸그룹 보컬 No.1은 누가 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13일부터 15일까지 총 3일간 오후 6시 tvN에서 방송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9.0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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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 대결 구도 공개…최유정vs지수연 같은 그룹 멤버도 '경쟁'

‘V-1’ 본선 무대에서 위키미키 최유정과 지수연, 구구단 나영과 체리블렛 해윤, 비너스 정다경과 에이프릴 진솔이 치열하게 맞붙는다.tvN ‘V-1’은 대한민국 걸그룹 멤버 중 최고의 '보컬퀸'을 선발하는 걸그룹 보컬 No.1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컬(Vocal)을 뜻하는 V와 최고의 보컬, No.1을 의미하는 숫자 1이 합쳐진 제목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강호동이 진행을 맡아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추석 연휴 3일간 오후 6시에 방송된다.지난 23일 공개된 12인의 본선 진출자에게 시청자들의 응원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세 가지 대결 구도가 먼저 공개됐다. 걸그룹 위키미키에서 각각 메인 래퍼와 메인 보컬을 맡은 최유정과 지수연, 대국민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인 구구단 나영과 체리블렛 해윤, 걸그룹 경력으로는 막내인 비너스 정다경과 본선 진출자 중 진짜 막내인 에이프릴 진솔이 본선 무대를 통해 대결한다.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같은 그룹 멤버들의 대결부터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의 기회를 얻은 멤버들의 ‘RE바이벌’ 도전, 맏내(맏이+막내)와 막내의 승부는 출연자들이 직접 고른 것이라고 전해진다. 이에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팽팽한 보컬 서바이벌이 예고된바, 아직 공개되지 않은 대결 구도에 기대와 궁금증이 높아진다. 연출을 맡은 김관태 PD는 “온라인 투표와 스페셜 판정단의 평가로 본선에 진출한 12인이 2명씩 나눠 1차 보컬 대결을 펼친다. 신선한 대결 구도는 물론, 예상을 뛰어넘는 훌륭한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고 소개하며 “먼저 공개된 세 개의 대결 구도뿐만 아니라, 이름만 들어도 기대되는 대결 구도들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9월 13일 오후 6시 첫 방송을 통해 함께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온라인 투표와 스페셜 판정단의 평가를 합산해 공원소녀 서령, 구구단 나영, 다이아 주은, 드림캐쳐 시연, 비너스 정다경, 소나무 하이디, 에이프릴 진솔, 우주소녀 연정, 위키미키 지수연-유정, 체리블렛 해윤-보라가 본선 진출 자격을 얻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8.3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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