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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엄지원 “손예진 소년같은 성격…‘♥현빈’ 자랑? 오히려 못해” (돌싱포맨)

배우 엄지원이 절친인 배우 손예진을 언급했다.4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엄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탁재훈은 엄지원에게 “절친인 손예진, 공효진, 오윤아 등과 만나면 무슨 얘길 하냐”고 궁금해 했다. 엄지원은 “그냥 사는 얘기한다. ‘어디가 맛있다’ 그런 얘기한다”고 답했다.탁재훈은 “혹시 우리들 얘긴 안하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엄지원은 웃으며 “이제부터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엄지원은 “생각보다 손예진은 개구지고 장난치는 걸 좋아한다. 소년들 노는 것 같은 해맑은 기질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남편인 현빈 자랑은 안하냐”고 물었고, 엄지원은 “오히려 좀 친하면 그런 걸 잘 안 하지 않나”라며 “보통 만나면 집에서 자주 만난다”고 했다.이에 이상민은 ”우리 집에 오면 술이 있다. 그리고 요리는 제가 해드린다. 돈은 안 받는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제발 조용히 해 달라“고 입을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04 21:48
예능

‘핑계고’ vs ‘살롱드립’ vs ‘짠한형’…유튜브 3대 토크쇼, 올해도 굳건할까

유튜브 토크쇼가 보편적인 콘텐츠로 이제 대세로 자리잡았다. 특히 ‘핑계고’, ‘살롱드립’, ‘짠한형’ 등 지상파 예능을 능가하는 화제성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톱스타들이 출연작 홍보를 위해 한 번쯤은 출연하는 필수 프로그램으로 위상이 높아졌다. 최근 몇 년간 지상파 토크쇼가 부진을 겪으며 하나둘 종영하는 동안 유튜브 토크쇼는 승승장구했다. 유재석이 진행하는 ‘핑계고’, 장도연이 진행하는 ‘살롱드립’, 신동엽이 진행하는 ‘짠한형’은 유튜브 3대 토크쇼로 거론된다. 이들 토크쇼는 공개되는 영상마다 기본 100만 뷰를 거뜬히 넘고, 채널 구독자 수도 각각 251만 명, 168만 명, 123만 명(30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높다. 최근 한 달간 이들 채널에 출연한 이들만 봐도 공효진, 이민호(살롱드립2, 짠한형), 현빈(짠한형), 한지민·이준혁(핑계고, 살롱드립2), 송중기(살롱드립2) 등 톱스타들이 다수였다.세 채널은 공통점은 이미 TV에서 성공한 스타 MC들을 진행자로 내세우면서 유튜브 플랫폼의 장점인 편안함을 내세운다는 점이다. ‘핑계고’는 유재석이 별의별 핑계로 좋아하는 친구들과 커피와 다과를 먹으며 자유롭게 수다를 떠는 토크 콘텐츠로 형식이랄 게 없다.게스트는 작품 공개를 앞둔 스타들이 출연하기도 하지만 대체로는 유재석과 평소 친분이 두터운 동료 연예인들이 출연한다. 이 중에는 평소 예능에 잘 출연하지 않는 톱스타도 있는데, 톱MC와 톱스타가 너무나도 일상적이고 평범한 장소에서 담소를 나누는 생경한 풍경이 인기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살롱드립’과 ‘짠한형’ 역시 편안한 분위기에서 토크를 한다는 점은 동일하다. ‘살롱드립’은 장도연 특유의 게스트를 편안하게 해주는 진행과 센스 있는 입담, ‘짠한형’은 신동엽의 특장기인 19금 개그와 술을 마신다는 설정이 재미 요인으로 꼽힌다. 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토크쇼 형식은 유튜브에 최적화된 포맷이다. 표현이나 심의 같은 부분부터 게스트 섭외까지 방송에 비해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이라며 “게스트의 작품 홍보라는 목적에 맞춰서 세팅을 하기도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일상적인 영상도 자유롭게 가능하다. 제약에서 비교적 자유롭기에 게스트 입장에서도 방송보단 출연을 마음먹기 쉬운 것도 이점”이라고 짚었다.유재석 등 지상파에서 활약했던 MC들이 유튜브에 처음 진출했을 때는 이런 현상이 특별한 일로 여겨졌다면 현재는 대중에게 익숙한 풍경이 됐다. 다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현재의 유튜브 토크쇼 구도가 앞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배우 고현정의 출연분이 큰 화제가 된 작곡가 정재형의 ‘요정재형’은 꾸준히 화제성 높은 영상으로 새로운 유튜브 토크쇼 강자로 떠올랐다. ‘요정재형’에는 진행자로 익숙한 전현무, 김성주, 박나래가 MC가 아닌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강풀 작가, 김지윤 정치외교전문가 등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분야의 인물들을 섭외해 차별화를 꾀했다. 단순히 토크 형식만으로는 경쟁력을 갖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핑계고’의 경우 지난해 배우 황정민과 유재석, 지석진, 양세찬이 베트남 여행을 떠나는 ‘풍향고’ 시리즈를 통해 토크에서 벗어난 여행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다.정덕현 대중문화 평론가는 “유튜브 토크쇼가 초반엔 참신했지만 지금은 일상화된 느낌이다. 이게 참신하지 않다는 건 아니지만 그냥 늘 옆에 있는 느낌으로 바뀌었다”며 “‘핑계고’가 ‘풍향고’로 넘어가는 것처럼 유튜브의 토크쇼도 이제는 조금씩 다른 영역으로 넘어가는 방식들이 시도될 것이다. 조금 더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상황으로 콘텐츠들이 확장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1.29 07:00
예능

공효진 “’질투의 화신’ 때 조정석에 ‘인생 바뀔 준비 됐어?’라고” (‘살롱드립2’)

배우 공효진이 과거 배우 조정석과 호흡을 맞춘 드라마 ‘질투의 화신’ 비하인드를 전했다. 공효진은 24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 게스트로 출연해 MC 장도연이 “상대 배우들에게 ‘너 인생 바뀔 준비 됐어?’라는 말을 했다는 게 재밌었다”고 하자 “’질투의 화신’을 시작할 때 정석이에게도, 감독님에게도 그렇게 말했다. 파이팅하자”라며 “광고 들어오면 꼭 나와 논의하라고 말했다”고 장난스럽게 전했다. 그러면서 이민호에 대해선 “더 바뀔 인생이 없을 것”이라며 “이번엔 내가 바뀔 차례”라고 말했다. 이민호와 공효진은 내년 1월 4일 공개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한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무중력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공효진)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리는 드라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24 19:37
예능

공효진 “이민호, 기본 매너 장착…날 특별히 좋아해” (‘살롱드립2’)

배우 공효진이 이민호의 첫 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공효진은 24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 게스트로 출연해 “촬영 전 앞으로 나눠야 할 감정선을 지키기 위해 더 잘해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 깔끔하게 아니라고 했다”며 “기본 매너가 장착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생각도 했다. 내가 특별히 좋구나 얘는”이라고 친근하게 덧붙였다. 그러자 이민호가 “대중적 이미지가 가짜가 아니라 ‘공블리’ 그 자체다”라고 말하자, 공효진은 “민호 마음에 들기 되게 힘든데 저는 들었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호와 공효진은 내년 1월 4일 공개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한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무중력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공효진)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리는 드라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24 19:19
영화

[오! 뜨뜨] ‘신인가수’ 조정석 vs ‘SNL’ 신동엽, 예능 대격돌…전종서 사극 출격

정주행을 부르는 OTT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 모아 엄선했습니다. 나 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편집자 주> #넷플릭스: 신인가수 조정석‘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 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가수 데뷔 프로젝트다. 자신만의 음악을 완성해 나가는 100일 간의 감동적인 여정 속 월말 평가부터 쇼케이스, 뮤직비디오 제작 등 다채로운 데뷔 코스를 소화하는 조정석의 에피소드가 더해져 크고 작은 웃음을 만든다.다른 예능에는 없는 특별한 재미는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이다. 아내인 가수 거미를 비롯해 아이유, 박효신, 다이나믹듀오, 작사가 김이나, 배우 공효진, 정경호, 유연석, 전미도, 김대명 등 조정석이 지난 20년 동안 배우 생활을 하며 쌓아온 특급 인맥이 총출동해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6개그맨 신동엽이 이끄는 ‘SNL 코리아’가 6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SNL 코리아’는 쿠팡플레이의 대표 코미디 쇼로, 날카롭고 유머러스한 시사 풍자와 과감한 19금 설정으로 통쾌한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왔다.대세 스타의 등용문이자 시리즈의 관전 포인트가 된 신입 크루 자리는 아이돌 그룹 업텐션 출신 이진혁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개성 연기로 주목받은 서혜원, 그리고 ‘코미디빅리그’ 출신 최소연이 채웠다. 시즌3부터 맹활약 중인 김아영, 지예은이 다시 한번 힘을 보탰으며, 시즌6의 문을 여는 첫 호스트로는 전종서가 출연한다. #티빙: 우씨왕후‘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 이후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추격 액션 사극이란 혼합 장르를 표방하는 작품으로, 티빙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사극이다. 극을 이끄는 왕후 우희 역은 최근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했던 전종서가 맡았다. 전종서는 우희를 통해 그간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을 꺼내며 연기 변신을 꾀한다. 여기에 김무열, 정유미, 이수혁, 박지환, 지창욱 등 연기력과 흥행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이 우희를 둘러싼 인물들로 등장, 극을 촘촘하게 채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30 05:55
연예일반

[TVis] ‘유퀴즈’ 사랑의 밥차 이사장 “임영웅, 봉사도 열심히” 칭찬

사랑의 밥차 김옥란 이사장이 가수 임영웅의 인품을 칭찬했다.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공효진의 어머니이자 20년간 사랑의 밥차를 운영 중인 김옥란 이사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옥란 이사장은 “지인의 소개로 전 이사장과 알게 됐다. 밥 먹으면서 이런 일을 한다고 해 바쁠 때 불러달라고 한 게 한두 번 나가니 너무 뿌듯하더라. ‘봉사는 누구나 해야 하는 거다’라며 시작한 게 (지금까지 왔다)”고 말했다.사랑의 밥차는 기부와 봉사로 운영된다고. 김옥란 이사장은 “마장동에 있는 회원이 고기를 싸게 해주기도 하고 절에 있는 스님이 절에 들어오는 쌀도 기부해준다. 신안에서 소금도 보내준다”고 했다.이어 “임영웅이 봉사도 하고 노래 재능 기부도 한다. 참 열심히 했다. 역시 사랑의 밥차에 기부해주는 사람들이 잘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13 22:17
연예일반

[TVis] ‘유퀴즈’ 사랑의 밥차 이사장=공효진 母…“20년간 봉사, 일손 부족할 땐 공효진도”

사랑의 밥차 김옥란 이사장의 정체가 공개됐다.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공효진의 어머니이자 20년간 사랑의 밥차를 운영 중인 김옥란 이사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옥란 이사장은 “20년간 사랑의 밥차에서 봉사를 했다”며 “원래 공효진도 몰랐는데 일손이 부족할 때마다 공효진에게 물어서 데리고 다녔다. 공효진도 10년 정도 다녔다”고 말했다.이에 공효진은 “옛날에는 나도 바쁘고 엄마가 뭐 하는지 관심이 별로 없었다. 언제 한번 가까운 데에서 (봉사)한다고 해서 갔는데 재미있더라”라고 미소 지었다.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13 21:59
연예일반

[TVis] ‘유퀴즈’ 공효진, ♥케빈오 입대에 “두 밤 지나…눈물로 밤 지새워”

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의 입대 심정을 고백했다.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공효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공효진은 “내 진짜 고민은 남편이 군대를 가서 내가 혼자 곰신(군대 간 남자를 기다리는 여자를 의미하는 ‘고무신’을 줄인 말)으로 지내야 하는 것”이라고 털어놨다.“언제 갔냐”는 질문에 공효진은 “그저께 갔다. 정말 두 밤 지났다. 눈물로 밤을 지새우다가 나왔다”고 말했다.이어 “(케빈오가) 예약 메일을 만들어놓고 갔다. 매일 10시에 메일이 온다. 이런 이벤트를 잘하는 사람이었나 했다”며 “내가 외로워할까 봐, 힘들어할까 봐 걱정하는데 그러지 말고 당신의 몸이 온전하게 나에게 그대로 돌아올 수 있길 기도할게”라고 메시지를 보내 뭉클함을 자아냈다.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1.03 23:20
연예일반

[TVis] ‘유퀴즈’ 공효진, 조정석에 “광고는 잘 상의해서 골라야 해” 조언

배우 공효진이 조정석이 톱 배우가 되기 전 건넸던 조언을 언급했다.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공효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유재석은 공효진이 KBS2 ‘동백꽃 필 무렵’ 시작 전 상대역이었던 강하늘에게 조언을 건넸던 일화를 언급하며 “강하늘에게 ‘너 인생 바뀔 준비 돼 있냐’고 했다는데”라고 물었다.이에 공효진은 “조정석에게도 ‘인생 바뀔 준비 됐지? 광고는 꼭 잘 상의해서 골라야 해’라고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농담이 반인데 결과가 항상 좋았다. 특히 남자 배우가 너무 사랑받더라”라고 덧붙였다.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1.03 22:55
연예일반

[TVis] ‘유퀴즈’ 공효진 “결혼 생각 없었다…♥케빈오, 나보다 훨씬 나은 사람”

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공효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유재석은 공효진에게 “종종 인터뷰에서 결혼 생각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갑자기 이 사람과 결혼해야겠다는 느낌이 온 거냐”고 물었다.이에 공효진은 “‘나 비혼주의야’, ‘무자식이 상팔자야’ 등의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 결혼한 친구들을 보면서 진짜 그런 마음이 있었다. 또 오래 싱글인 친구도 많으니까 나만 싱글로 남지 않을 거 같았다. 그러면 외로울 리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다들 결혼할 사람은 알아본다고 하는데 나도 그런 것 같다. 나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더라.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기 쉽지 않은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1.0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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