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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김수로 “연극 ‘아트’ 대출받아서 프로듀싱.. 돈이 없다” (돌싱포맨)

배우 김수로가 현재 공연 중인 연극 ‘아트’ 홍보에 나섰다.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김수로, 성훈, 박은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훈은 김수로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면 얼마든지 웃길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진취적이고 건설적인 이야기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김수로는 입담의 원천이 ‘신문’이라고 밝히며 요즘 탁재훈의 입담에 감탄한다고 이야기했다.현재 배우이자 14년 때 연극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김수로. 그는 ‘투머치 감투의 제왕’이라고 소개되며 또 다른 감투의 제왕 배우 정준호와 비교됐다. 김수로는 “(정준호는) 돈이 많고, 저는 돈이 없고 다 대출이다”며 “’아트’도 대출받아서 한다. 좋아서 하는 거다”고 이야기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0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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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3' 김민종, 13년만 음방서 셀프 코 잡기 엔딩 이유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13년 만에 오른 음악방송 무대에서 코 잡기 엔딩 포즈로 주변의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킨 사연을 공개한다. 내일(22일) 오후 8시 방송될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는 원조 꽃미남 듀오 더 블루 손지창, 김민종, 배우 김수로가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김민종은 가수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신곡 '긴 밤'을 발매, 그의 음악을 들은 성시경은 달라진 그의 창법에 놀라며 감탄을 쏟아낸다. 김민종은 "진짜 여러 번 포기하려고 했다"라며 아직도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힌다. 이어 김민종은 13년 만에 오른 음악 방송 무대 비하인드를 전한다. 김민종은 직접 코를 잡는 엔딩 포즈로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리허설 무대에 오르기 전 제시를 통해 엔딩 포즈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털어놓는다. 과거 감성 발라더 김민종은 먼산보기, 아래보기가 전부였다며 라떼 엔딩 포즈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본 무대에 오르기 전 김민종은 매니저의 "코를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라는 말에 결국 직접 코 잡기 포즈로 엔딩 요정에 등극한다. 김수로는 김민종의 음악 방송 후 주변의 반응을 직접 전한다. 김민종과 김수로의 헤어를 담당하는 동생이 "형, 민종이 형이 미쳤나 봐요"라며 경악한 반응을 보였다고 귀띔한다. 김민종은 자신의 모창을 하며 제일 먼저 코를 잡은 사람을 밝힌다. 바로 그 주인공은 문희준. 그후부터 김민종은 "졸지에 몰린 사람이 됐다"라며 원조 '모여라 눈코입' 신동엽과 얼굴을 맞대고 억울함을 호소한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신과 함께 시즌3'의 방송 VOD를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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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3' 손지창-김민종-김수로, 잘생김+웃김 장착 출격

'신과 함께 시즌3'에 1992년 하이틴 스타이자 원조 꽃미남 듀오 더 블루의 손지창, 김민종과 더불어 배우 김수로가 출격한다. 잘생김에 웃김까지 플러스 된 절친 토크가 재미를 선사한다. 22일 오후 8시 방송될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더 블루 손지창, 김민종, 그리고 김수로가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1992년으로 돌아가 가요계에 파란을 일으킨 더 블루 김민종, 손지창, 영화계 혜성처럼 등장한 배우 김수로의 라떼 토크 현장이 담겼다. 90년대 하이틴 스타의 대표주자로 드라마, 영화, 가수까지 종횡무진 활동한 꽃미남 듀오 김민종, 손지창이 등장하자 4MC들의 감탄이 쏟아진다. 성시경은 "징그럽게 잘 생기지 않았어요?"라며 비주얼에 감탄을 터트렸다. 전성기 시절로 돌아가 고글을 장착한 손지창과 콧대를 부여잡은 김민종의 모습도 담겨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더 블루는 1992년에 결성해 '너만을 느끼며', '그대와 함께' 등 히트곡을 탄생시켰고 올해로 결성 30주년을 맞았다. 당시 귀공자 같은 비주얼로 소녀 팬들의 마음을 달군 더 블루의 숨겨진 이야기가 방출된다. 여기에 김수로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영화, 드라마, 연극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대한민국을 하나로 만든 꼭짓점 댄스의 창시자로 예능까지 섭렵했던 김수로의 봇물 터진 입담이 웃음을 안긴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신과 함께 시즌3'의 방송 VOD를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2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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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부유했던 어린 시절.. 父 한우 360두 갑부" (백반기행)

배우 김수로가 유년 시절 "둘째가는 부자 집안이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김수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수로는 허영만과 안성 식도락 여행을 즐기며 고향 안성에서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안성 장의 소머리 국밥을 먹으러 간 두 사람. 허영만이 "안성 국밥을 많이 먹어봤냐"고 묻자 김수로는 "저는 거의 한우 국밥을 먹었다. 우리 집도 농장을 했는데 한우만 360두를 키웠다"고 밝혀 허영만을 놀라게 했다. 김수로는 "아버지가 안성에서 재산세 2등으로 내시고 그랬다. 수확 시기에는 일하시는 분 열다섯 분이 오셨다. 사랑채에 며칠 묵고 그러셨는데 코 고는 소리가 장관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또 "아침 식사 준비하려고 어머니랑 할머니하고 아주머니들이 일찍 일어나셨다. 마당이 일꾼들 음식으로 가득 찼었다. 수확 시기에는 그랬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수로의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면서 가세가 기울게 됐다고. 김수로는 폐암으로 46세에 돌아가신 부친을 떠올리며 진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방송이 화제를 모은 뒤 김수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안성시가 아닌 '대덕면 2위'였다. 당시는 안성시가 아닌 안성읍이었다"고 정정했다. 그러면서 "이외 다른 부분은 모두 사실이다. 소를 360마리 키운 것도 맞고, 차도 내가 초등학생이던 시절 동네에서 우리 집밖에 없었다. 비디오도 우리 집밖에 없었는데 그거 보고 영화배우 꿈을 꿨다"고 전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1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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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신현준-김수로, 마당발 인증…현빈→김우빈 직접 거론

22년 지기 절친 신현준과 김수로가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접수한다. 3월 1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될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배우 신현준과 김수로가 자연인과 함께한 자급자족 생존이 공개된다. 신현준과 김수로는 첫 에피소드부터 고정 출연을 향한 야심을 드러낸다. 신현준은 "너랑 나랑 고정해도 될 것 같다"라며 벌써부터 게스트 섭외까지 계획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마당발답게 "친한 사람 다 부르자"라며 안성기, 현빈, 김우빈, 지창욱 등을 거론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 신현준은 "항상 레드카펫에서 멋있는 모습만 보여준 동생들이 편하게 와서 밥을 먹으면 정말 좋겠다"라며 기대감을 표한다. 김수로도 "그런데 걔네들은 자연에 편하게 둬도 멋있을 것 같다"라고 긍정적으로 답해 게스트들의 '안싸우면 다행이야' 출연이 실현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신현준과 김수로는 본격적인 자연생활이 시작되자 22년 우정이 무색하게 극과 극 면모를 드러내 '서울 도련님' 신현준, '시골 도련님' 김수로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극강의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신현준과 김수로가 '서울'과 '시골'이라는 정반대의 수식어를 얻게 된 배경은 무엇일지 이날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2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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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3' 탁재훈, "우리 어머니 네가 모실 수 있니?" 오현경에 기습 질문...

‘우다사3’ 탁재훈이 오현경에게 농담 섞인 고백을 던져 오현경의 동공지진을 유발한다.탁재훈과 오현경은 11월 4일 방송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8회에서 손님 임형준, 이규호와 함께 흥겨운 제주 여행에 나선다. 제주도에 ‘오탁 여행사’를 차려 손님을 맞이해온 탁재훈X오현경 커플은 지난 방송에서 김수로에 이은 두 번째 게스트인 임형준, 이규호와 웰컴 티타임을 함께 하며, 서로에 대한 진심을 허심탄회하게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다음 날 본격적인 투어에 나선 이들은 카트와 썰매 등 제주에서의 다이내믹 레포츠를 즐긴 후, 어마어마한 통갈치 정식을 대접하며 ‘오탁 커플’의 플렉스를 보여준다. 여행 코스에 크게 만족한 임형준은 “월급이 밀려도 스타트업 여행사에 남아있고 싶다”며 취직 야망을 드러내고, 썩 내켜 하지 않는 회장님 오현경에게 “손님들을 많이 데려올 수 있다”며 남다른 인맥을 자랑한다.특히 “손님으로 모시고 싶은 사람이 누구인지 말만 하라”는 임형준의 호언장담에 탁재훈은 누굴 모셔, 돌아가신 할머니를 모실까?”라며 특유의 말장난을 가동한다. 직후 오현경에게 “우리 어머니, 네가 모실 수 있니?”라며 농담 반 진담 반의 고백을 던져 오현경을 당황케 하는 것.잠깐의 폭소 후 평정심을 되찾은 오현경이 “정우성과 마동석 씨를 손님으로 모시고 싶다”는 답변을 이어나가자, 탁재훈은 질투 섞인 첨언을 곁들여 임형준과 이규호의 ‘말잇못’ 반응을 유발한다. 애정인지, 장난인지 종잡을 수 없는 ‘오탁 커플’ 대화의 전말에 관심이 모인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70kg의 거구 체형으로 인해 레포츠를 즐길 수 없었던 손님 이규호를 위한 맞춤형 투어가 펼쳐지는가 하면, 지난 방송에 이은 이규호의 자이언트 먹방쇼가 또 한 번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4일 오후 11시 전파를 탄다.최주원 기자 2020.11.0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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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3' 오현경, 반가운 첫 손님맞이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

배우 오현경이 제주도에서 반가운 첫 손님을 맞았다. 16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는 오현경이 깜짝 등장한 게스트 김수로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현경은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자기 찾아온 김수로에 화들짝 놀랐다. 문을 열고 위풍당당하게 등장한 김수로를 발견한 오현경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는 동시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반가움을 표했다. 이어 김수로를 위한 푸짐한 한상차림을 완성했다. 최고급 한우를 준비한 것은 물론 정성스레 만든 갈비찜도 내놓으며 모두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요리를 맛본 이들의 칭찬이 이어지자 오현경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런가 하면 오현경은 제주도에서 운영할 '오탁여행사'에 대해 탁재훈과 의논하기 시작했다. 게스트에게도 구체적인 조언을 구하며 어느 때보다 진지한 자세로 참여했다. 오현경은 상황마다 느끼는 감정을 꾸밈없이 솔직하게 드러내는 진솔함으로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 시종일관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뽐내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가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똑 부러지는 말솜씨와 능숙한 요리 실력 등 다채로운 매력을 에피소드에 녹여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1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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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텔레그나, 패떴 뒤 이을 SBS 간판 예능"

SBS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에 배우 김수로와 가수 제시가 2회 게스트로 출격한다. 김수로는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 첫 등장부터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에게 아이스크림을 쏘며 환심을 사는 여유를 보였다. 김수로는 "'텔레그나'가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 뒤를 이을 SBS 간판 예능이 될 것"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텔레그나' 기존 멤버들과 ‘패떴’ 멤버들을 비교 분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로는 시작부터 "양세형을 잡으러 왔다"고 당당한 출연 포부를 밝히며 '잔머리 1인자' 양세형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빅매치에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까지 두 사람의 대결을 흥미롭게 지켜봤다. 특히, 김수로는 '원조 게임마왕'다운 PPL 미션 수행으로 ‘텔레그나’ 미션 순위에 큰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이 밖에 제시의 등장에 김동현은 "오늘 선수들만 모인 느낌"이라며 잔뜩 긴장했다. 제시는 ‘컴피디션의 여왕’답게 시작부터 룰을 파괴시키며 거침없이 멤버들에게 달려들었고, 예상치 못한 ‘수준급 연기력’으로 김수로도 깜빡 속게 만들어 모두를 당황시켰다. 방송은 3일 밤 10시.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8.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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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텔레그나' 김수미→송민호 '중소기업 살리기+기부' 동참↑

'텔레그나'가 돌아온다. SBS 신개념 PPL 예능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이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27일 첫 방송된다. ‘PPL도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색다른 상상력으로 출발한 ‘텔레그나’는 지난 방송에서 불꽃 튀는 눈치전쟁과 두뇌싸움으로 화제를 모았던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과 속절없이 당하기만 했지만 당당히 ‘완판’을 기록한 김재환이 또 한 번 뭉쳐 대한민국 중소기업과 농어민 등을 응원하기 위해 ‘텔레그나 구조대’로 변신했다. 이번 ‘텔레그나’ 서머 에디션은 중소기업 유통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K' 참여 중소기업들의 상품들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된 대한민국 경제와 위축된 소비심리로 힘들어하는 많은 중소기업과 농어민들을 위한 ‘중소기업-농어민’ 들을 위한 특집으로 구성해 대한민국 살리기에 나선다. 이러한 취지에 공감한 GS프레시와 ‘GS프레시몰’ 앱을 통해 PPL 상품들을 판매하는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보여주며 그 의미를 더한다. 이에 ‘텔레그나’는 첫 번째 게스트부터 전무후무한 존재감을 지닌 김수미가 등장한다. ‘광고계 헬머니’ 김수미의 특별한 등장은 첫 만남부터 긴장감을 고조시켰지만, 긴장감은 잠시였고 대한민국 중소기업 상품들로 주어지는 ‘PPL 미션’에서 김수미와 멤버들의 순발력이 빛을 발했다. ‘PPL 미션’을 처음 접한 김수미는 자신의 물건을 확인하자마자 비명을 지르며 남다른 반응을 보였다. 이어진 ‘김수미 스타일’의 미션 수행은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조차 상상하지 못한 전개를 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텔레그나’ 서머 에디션에는 김수미와 김재환을 비롯해 김수로, 제시, 크러쉬, 백지영, 화사, 홍진영, 송가인, 송민호 등 대한민국의 핫한 셀럽들이 총출동 해 PPL 미션에 도전한다. 이번 게스트들은 PPL로 중소기업도 살리고 기부도 하는 착한 PPL 버라이어티 ‘텔레그나’의 취지에 공감해 출연을 자청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2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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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종혁 "장동건 제치고 '신사의품격' 관상 1등"

이종혁이 관상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오민석과 윤박은 직접 도배를 하며 수맥, 관상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의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던 스페셜 게스트 이종혁은 "여담이지만 '신사의 품격' 때 내가 관상 1등을 했다"고 말했다. '신사의 품격'을 함께 이끈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중 관상 1등을 차지했다는 것. 이종혁은 "모 관상가 분이 좋은 관상이라고 했다. 장동건을 이기고 1등을 했다"며 거듭 으쓱해 했다. 이에 모(母)벤져스는 "언뜻 보기에도 코랑 귀가 복있게 생겼다"며 인정했고, 신동엽은 "진짜 여담이다"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SBS 방송 캡처 2020.05.2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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