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액션스퀘어, 모회사 와이제이엠게임즈 건물에 입주
게임개발사 액션스퀘어가 모회사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있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으로 이전했다고 20일 밝혔다. 액션스퀘어 측은 “와이제이엠게임즈와 같은 공간에 상주하면서 물리적인 거리를 줄이고 긴밀한 협업을 통해 게임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모바일 게임인 ‘삼국지 블랙라벨’을 지난 2018년 출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삼국지 인사이드’를 출시했다. 액션스퀘어는 ‘블레이드’ IP를 활용한 ‘블레이드 for kakako’, ‘블레이드2 for kakao’, ‘삼국블레이드’ 등의 다수의 모바일 액션 게임을 선보였다. 액션스퀘어는 올해 대표 인기작인 ‘삼국블레이드’의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일본과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마켓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3.23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