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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다시갈지도’ 지숙 “남편 이두희와 해외로 신혼여행 가고파”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남편 이두희와 해외 신혼여행을 가지 못한 사실을 밝히며, 오키나와로의 허니문을 희망했다. 18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21회에서는 여름 바캉스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고은아, 지숙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여름 바캉스 편에서는 다요부부가 일본 오키나와를 대리 여행한다. 이날 다요부부는 신혼부부나 연인이 갈만한 알콩달콩한 여행지를 소개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을 예정이다. 특히 오키나와의 숨겨진 보석으로 불리는 세소코 비치는 물론 100년 고택을 개조한 오키나와 소바 맛집 소개해 눈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지숙이 다요부부의 여행에 과몰입하는 모습으로 흥미를 자극할 전망이다. 지숙은 2020년 프로게이머 겸 기업인인 이두희와 결혼한 3년차 새댁.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지숙은 “(코시국 탓에) 신혼여행을 해외로 못 갔다”고 아쉬움을 토로하더니, 다요부부가 소개하는 오키나와 풍경에 완전 반해 "남편 이두희와 첫 해외 신혼여행으로 오키나와에 가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나아가 지숙은 다요부부에게 “저쪽에 앉아요”라며 뷰 좋은 자리에 착석 지령을 내리는가 하면, 마치 자신이 먹방을 펼치는 듯 현실감 넘치는 리액션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랜선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여름 바캉스 편은 18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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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지숙 “레인보우 다음 결혼 멤버? 고우리가 내 부케 받았다”

‘대한외국인’ 지숙이 레인보우 멤버 중 다음 결혼 타자를 지목한다. 오늘(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우리 결혼했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지숙-이두희 부부와 트루디-이대은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룹 레인보우 출신인 지숙은 지난 2019년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2020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결혼 전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해 달콤한 연인의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지숙에게 레인보우 멤버 중 다음 결혼할 사람에 대해 묻는다. 이에 지숙은 “내 결혼식 부케를 고우리 언니가 받았다. 그래서 멤버 중 고우리 언니가 두 번째로 결혼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고 답한다. 이를 들은 김용만은 “뭔가가 있는 것 아니냐”며 집요하게 캐묻는다. 그러자 지숙은 손사래까지 치며 “날아오는 걸 엉겁결에 잡았는데 ‘두 번째로 결혼해야 하나’라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더라”고 해명에 나선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오늘(1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1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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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지숙♥이두희 결혼식 참석+새 출발 응원 "행복하길"

그룹 레인보우가 지숙♥이두희의 결혼을 축하했다. 조현영은 11월 1일 자신의 SNS에 "어제 지숙언니 결혼식. 안 울어야지 했는데 결국 대성통곡을 했다는..신부는 안 우는데 내가 다 울어ㅠㅠ웃다 울다 넘 행복한 결혼식이었다. 지숙언니 행복해야 해. 사랑해 정말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신부 대기실 속 레인보우의 모습을 담고 있다. 화사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10월의 신부'가 된 지숙과 변함없는 우정으로 자리를 빛낸 레인보우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는 자신의 SNS에 "이쁘다 우리 지숙이. 행복하세요"라고 축하를 전했고, 오승아 역시 "사랑하는 울 가족, 울 지숙이.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행복하길 기도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숙과 프로그래머 겸 사업가 이두희는 10월 31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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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이두희 "현명한 사람, 모든 말과 행동은 아내 위해"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결혼한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두희는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장에서 하객들 앞에서 약속한 내용이라며 지숙과의 결혼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3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예식은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그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지숙이를 아내로 맞이하고 있는 이두희"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제 주변 분들은 다 알고 계시겠지만 저는 지숙이를 참 오래전부터 좋아했다"면서 "그러다가 어느 날 지숙이 쪽에서 연락이 왔다. 말이 안 되는 상황이었다"고 했다. 당시 악플에 시달리던 지숙이 악플러를 잡을 수 잇는지 물어왔는데 자신이 아무리 컴퓨터를 열심히 해도 그러한 법적인 것은 못해내지만 일단 할 줄 안다고 한 뒤 지숙과 만나게 됐다고. 이두희는 지숙을 만나기 전 대사를 준비하거나 사주를 보는 등 "부탁한 악플러는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았고 저는 연락의 끈만 유지하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모두 실패했고 그렇게 몇 년을 노력하다가 저는 포기를 했었다. 그 뒤 오랜만에 만났는데 같이 밥 먹는 중간에 회사에 큰 문제가 터졌고, 지숙이가 앞에 있건 누가 앞에 있건 일단 컴퓨터 열고 수습부터 해야 했다. 모두 수습을 마치고 나니 지숙이 눈빛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져 있었다"며 사귀게 된 과정을 전했다. 또 "눈에서 하트를 처음 봤다. 컴퓨터 하는 제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는데, 사실 저는 지금도 그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렇게 해서 지숙이와 진지하게 만나게 됐고 이 자리에까지 서게 됐다"며 "모든 상황에 감사하고 모든 운명적인 인과관계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지숙에 대해선 "사실 할 줄 아는 게 컴퓨터밖에 없고 나머지는 다 서툴다. 이런 저에게 지숙이는 매우 과분하다는 것을 잘 안다"고 이야기했다. 또 "모든 판단의 순간에 지숙이는 저보다 현명했고 앞으로도 현명할 것이다. 그래서 사귄 뒤 지숙이에게 다짐했던 말이 있다"며 "앞으로 제가 하는 모든 행동과 말은 지숙이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 하겠다. IT 사업을 하는 이유는 지숙이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이며 제가 10년 넘게 공부했던 컴퓨터 사이언스는 지숙이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쓰도록 하겠다"며 "열심히 잘 살겠다"고 다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0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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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결혼' 지숙♥이두희, 행복한 10월의 신부

지숙은 31일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결혼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시국을 감안해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됐다.또한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예쁘게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한편,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한 지숙은 앨범 및 드라마 OST 등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11.0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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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두희♥지숙, 레인보우 함께한 브라이덜 샤워 현장 공개

그룹 레인보우가 멤버 지숙을 위해 완전체로 뭉쳤다. 리더 김재경을 비롯한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 고우리, 정윤혜 등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숙의 브라이덜 샤워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지숙-이두희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정윤혜, 오승아, 노을, 조현영, 고우리, 김재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레인보우의 돈독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내는 가운데, 지숙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멤버들이 선물한 초록색 구두와 케이크도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다들 너무 예쁘다", "지숙 결혼 축하합니다", "레인보우 우정 영원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숙은 오늘(31일) 프로그래머 겸 사업가 이두희와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조용히 치러졌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3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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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지숙' 위해 레인보우가 떴습니다···셀프 웨딩촬영 공개

그룹 레인보우가 멤버 지숙을 위해 뭉쳤다. 29일 지숙은 자신의 SNS에 '사랑해♥' '빨주노초파남보' '진짜 울 멤버들이 최고' '든든한데 심지어 이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셀프 웨딩 촬영을 함께하는 지숙, 김재경, 고우리,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순백의 의상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일곱 멤버의 화사한 비주얼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오랜 세월 변함없는 레인보우의 돈독한 우정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 "지숙 행복하길", "이렇게 보니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숙은 프로그래머 겸 사업가 이두희와 오는 31일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는 "코로나19로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했으며, 시국을 고려해 양가 가족분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식을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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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결혼' 이두희♥지숙, 코드 적힌 청접장 공개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결혼한다. 26일 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웨딩화보를 공개하고 "31일 모처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19 감염 우려 속에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해온 지숙과 이두희는 시국을 감안해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예식을 진행한다. 이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드로 적힌 청접장을 공개했다. "인생에 청접장이란 게 나왔다"라며 신랑 이두희, 신부 김지숙가 적힌 노트북 모양의 청접장을 올렸다. 두 사람은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연애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숙 소속사는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지숙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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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이두희 10월31일 결혼…그림같은 웨딩사진 공개[공식]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지숙이 오는 10월 31일 모처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했다"고 덧붙인 소속사 측은 "식은 시국을 감안해 양가 가족 분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치뤄질 예정이다"고 양해를 구했다. 이어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지숙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지난해 10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지숙과 이두희는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알콩달콩 연애 일상과 결혼 준비 과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지숙 결혼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지숙 씨 결혼과 관련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숙 씨는 오는 10월 31일(토) 모처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하였으며, 식은 시국을 감안해 양가 가족 분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치뤄질 예정으로 구체적인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항상 지숙 씨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지숙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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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이두희와 10월 31일 결혼 "시국 감안해 비공개 진행" [전문]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10월 31일 결혼한다. 26일 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숙은 오는 31일 모처에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측은 "코로나19로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했고, 식은 시국을 감안해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치러질 예정으로, 구체적인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항상 지숙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 출발을 앞둔 지숙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숙과 이두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해 10월 연애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달달한 열애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하 지숙♥이두희 결혼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지숙 씨 결혼과 관련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숙 씨는 오는 10월 31일(토) 모처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하였으며, 식은 시국을 감안해 양가 가족 분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치뤄질 예정으로 구체적인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항상 지숙 씨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지숙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2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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