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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위크

모모랜드 측 "낸시 불법 조작 사진 유포 관련자, 절대 선처 없다"[공식]

그룹 모모랜드 측이 멤버 낸시의 불법 조작 사진 유포의 관련자들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선다.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15일 "현재 당사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의 수사에 적극 협조 중에 있다. 불법 촬영자를 비롯해 최초 유포자, 2차 유포자 모두를 절대 선처 및 합의 없는 민형사상 처벌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수사 협조, 자체 모니터링으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낸시는 '2019 Asia Artist Awards'에 MC로 참여했을 당시 불법 촬영된 사진이 조작돼 온라인상에 떠돌며 큰 고통을 받았다. 이하 낸시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최근 온라인과 SNS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 낸시와 관련 불법 조작 사진 유포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현재 당사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의 수사에 적극 협조 중에 있습니다. 불법 촬영자를 비롯해 최초 유포자, 2차 유포자 모두를 절대 선처 및 합의 없는 민형사상 처벌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수사 협조, 자체 모니터링으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팬 여러분께서도 관련 불법 게시물 발견 시 게시자의 계정과 게시물을 함께 캡처하여 PDF 파일 형식으로 MLD엔터테인먼트에 제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당사 아티스트들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티스트들의 인격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15 14:54
연예

로버트 할리, 필로폰 2차례 투약…"업무 스트레스 때문" 진술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스트레스 때문에 마약에 손댔다고 진술했다.30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로버트 할리는 필로폰 1g을 구매하고 2차례 투약했다. 경찰은 수사를 마무리하고 5월 1일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예정이다.로버트 할리는 지난달 중순 자신의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필로폰을 구매한 뒤 외국인 지인 A씨와 함께 투약하고 이후 홀로 자택에서 한 차례 더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경찰은 지난달 마약 판매책 단속 도중 로버트 할리가 한 판매책의 계좌에 70만 원을 송금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8일 서울시 강서구의 한 주차장에서 로버트 할리를 체포했으며, 같은 날 자택을 압수수색 해 필로폰 투약에 사용된 주사기를 발견했다.로버트 할리는 마약 반응 간이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자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에는 "방송을 비롯한 업무와 관련된 스트레스가 많아서 마약에 손을 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트 할리는 체포 직후 취재진에게 "가족과 동료, 국민께 죄송하다"고 사죄했다.미국인 출신 로버트 할리는 1986년부터 국제변호사로 한국에서 활동했다.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유창한 부산 사투리와 입담으로 인기를 얻으며 CF를 찍는 등 방송인으로 인기를 얻었다. 1997년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화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4.30 15:06
경제

박유천, 이번주 경찰 출석하나…경찰 "소속사와 날짜 조율 중"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구속)씨와 함께 마약을 한 '연예인 A씨'라는 의혹이 제기된 박유천(33)씨가 이번 주 경찰에 출석할 전망이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박씨의 소속사와 현재 박씨의 경찰 출석 날짜를 조율하는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는 박씨가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지만, 경찰이 조사한다면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따른 것이다.2017년 황씨와 약혼 사실을 알렸던 박씨는 지난해 5월 결별 사실을 알렸다. 그러나 황씨가 "연예인 A와 함께 마약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박씨가 A씨가 아니냐"는 말이 돌았다. 이에 박씨는 기자회견을 열고 "황씨에게 마약 전과가 있다거나 불법 약물에 관한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 나도 마약을 한 적도 없고 권유한 적은 더더욱 없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한 황씨를 지난 12일 수원지검으로 송치했다. 황씨는 서울 자택 등에서 2015년 5~6월과 9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와 지난해 4월 향정신성 의약품인 클로나제팜 성분이 포함된 약품 2가지를 불법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등에서 황씨는 "끊었던 마약을 연예인 A씨의 권유로 2015년을 다시 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황씨의 진술에 따라 연예인 A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황씨는 올해 2~3월에도 A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경찰은 A씨를 출국 금지하고 황씨와의 접점 등을 조사해 왔다. 황씨를 검찰에 송치하면서 경찰은 올해 투약 혐의는 제외했다. A씨를 상대로 조사해 필로폰 투약 혐의가 확인되면 추가 송치한다는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연예인 A씨 연루설은 황씨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경찰에선 연예인 A씨가 누구인지 확인해 줄 수 없다. 박씨가 먼저 조사를 받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니 소속사와 상의해 박씨의 출석 날짜를 확정짓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도 황씨가 지인 등의 나체 사진 등을 불법 촬영하고 유포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황씨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외에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추가 송치될 전망이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의혹이 제기된 만큼 실체가 있는지 확인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4.14 14:27
연예

"로버트 할리 구속영장 신청 예정…범죄사실 소명"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60) 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9일 오후 조사가 끝나는 대로 하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하씨는 이달 초 자신의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중순 하씨가 마약을 구매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서 지난 8일 오후 4시 10분쯤 서울시 강서구의 한 주차장에서 하씨를 체포했다. 같은 날 하씨 자택에서 진행된 압수수색에서는 필로폰 투약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주사기가 발견됐다. 체포 이후 진행된 하씨의 소변에 대한 마약 반응 간이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하씨가 마약 판매책의 계좌에 수십만원을 송금한 사실을 확인하고 판매책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미국 출신인 하씨는 1986년부터 국제변호사로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해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등에서 유창한 부산 사투리와 입담을 선보여 방송인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는 1997년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화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4.09 16:22
연예

'마약 혐의' 로버트 할리 간이검사 양성 반응…자택서 주사기 발견

방송인 로버트 할리의 마약 투약 혐의가 점차 드러나고 있다.9일 경찰에 따르면 로버트 할리는 마약 반응 간이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또 로버트 할리의 자택에서는 범행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주사기가 발견됐다.또 로버트 할리가 지난달 말 마약 판매책의 계좌에 수십만 원을 송금한 사실이 확인됐다. 구매한 필로폰 양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다른 누군가와 함께 투약했는지, 과거에도 필로폰을 비롯한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간이 소변 검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경찰은 로버트 할리가 최근에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일반적으로 간이검사에서는 마약을 투약한 뒤 열흘이 지나면 음성 반응이 나오기 때문이다. 경찰은 모발과 소변을 국과수에 감정 의뢰할 예정이다.로버트 할리는 지난 8일 오후 4시 10분께 서울시 강서구의 한 주차장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체포됐다.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로버트 할리로부터 혐의를 일부 인정한다는 취지의 진술을 받았다. 추가 조사 이후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판단할 방침이다.로버트 할리는 1986년 국제변호사로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등에서 유창한 부산 사투리와 입담을 선보이며 방송인으로 인기를 얻었다. 1997년 귀화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4.0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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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얼마예요' 측 "로버트 할리, 남은 촬영분량+출연계획無"[공식]

'얼마예요' 측이 로버트 할리(하일)와 관련해 '하차' 입장을 밝혔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얼마예요' 측은 9일 일간스포츠에 "로버트 할리의 남은 촬영 분량은 없다. 앞으로 출연할 계획 역시 없다"고 밝혔다. 로버트 할리가 출연했던 VOD 방송분에 대해선 "최대한 로버트 할리의 분량을 편집한 후 다시 게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국인 1호 방송인' 로버트 할리는 지난 8일 오후 4시 10분께 서울시 강서구의 한 주차장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최근 마약 특별단속을 벌이는 과정 속 로버트 할리가 인터넷을 통해 필로폰을 구입한 것을 발견했다. 경찰 조사에서 일부 혐의에 대해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트 할리는 "죄송합니다"란 말을 남긴 채 경찰서 유치장으로 압송됐다. MBC '라디오스타'의 경우 내일(10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날 방송분엔 배우 차태현의 공석을 대신해 가수 하하가 스페셜 MC로 출연하고, 엑소 첸과 로버트 할리, MC 딩동, 의사 여에스더가 게스트로 나선다. '라디오스타' 측은 "이미 녹화가 끝나고 편집을 마친 상태에서 불미스러운 상황이 발생했다. 제작진은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중대사안이라는 점과 연예인 마약 사건에 대한 시청자들의 정서를 고려해 방송 전까지 로버트 할리 관련 내용과 출연 장면을 최대한 편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4.0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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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측 "'마약' 로버트 할리 출연 장면 최대한 편집해 방송"[전문]

'라디오스타' 측이 로버트 할리(하일) 방송 분량을 최대한 편집해 방송하겠다고 밝혔다. MBC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9일 "내일 방송분에 로버트 할리가 출연했다. 이미 녹화가 끝나고 편집을 마친 상태에서 불미스러운 상황이 발생했다. 제작진은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중대사안이라는 점과 연예인 마약 사건에 대한 시청자들의 정서를 고려해 방송 전까지 로버트 할리 관련 내용과 출연 장면을 최대한 편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외국인 1호 방송인' 로버트 할리는 지난 8일 오후 4시 10분께 서울시 강서구의 한 주차장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최근 마약 특별단속을 벌이는 과정 속 로버트 할리가 인터넷을 통해 필로폰을 구입한 것을 발견했다. 경찰 조사에서 일부 혐의에 대해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트 할리는 "죄송합니다"란 말을 남긴 채 경찰서 유치장으로 압송됐다. '라디오스타'의 내일 방송분엔 배우 차태현의 공석을 대신해 가수 하하가 스페셜 MC로 출연하고, 엑소 첸과 로버트 할리, MC 딩동, 의사 여에스더가 게스트로 나선다. 한편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얼마예요?'에도 아내와 함께 출연 중이었던 로버트 할리. 지난 8일 방송분은 정상 방송됐으나 추후 하차 역시 불가피할 전망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이하는 '라디오스타' 제작진 입장 전문.라디오스타 제작진 공식입장입니다.이번주 수요일 방송예정인 라디오스타에 로버트 할리씨가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녹화가 끝나고 편집을 마친 상태에서 불미스러운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경찰수사가 진행중인 중대사안이라는 점과 연예인 마약 사건에 대한 시청자들의 정서를 고려하여 방송전까지 로버트 할리씨 관련 내용과 출연장면을 최대한 편집함으로써 시청자분들이 불편함 없이 방송을 보실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4.0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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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마약' 로버트할리, '라스' 편집·'얼마예요' 하차 불가피

로버트 할리(하일)가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가 됐다. 방송가에 빨간불이 켜졌다. '외국인 1호 방송인' 로버트 할리는 8일 오후 4시 10분께 서울시 강서구의 한 주차장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최근 마약 특별단속을 벌이는 과정 속 로버트 할리가 인터넷을 통해 필로폰을 구입한 것을 발견했다. 경찰 조사에서 일부 혐의에 대해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트 할리는 "죄송합니다"란 말을 남긴 채 경찰서 유치장으로 압송됐다. 방송에서 편집 및 하차가 불가피한 상황. 당장 내일(10일) 방송을 앞둔 MBC '라디오스타'가 가장 큰 피해를 보게 됐다. 이날 차태현의 공석을 대신해 가수 하하가 스페셜 MC로 출연하고, 엑소 첸과 로버트 할리, MC 딩동, 의사 여에스더가 게스트로 나선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인물의 출연분을 정상방송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편집이 불가피한 상황 속 방송을 단 하루 앞두고 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얼마예요?'에도 아내와 함께 출연 중이었던 로버트 할리. 지난 8일 방송분은 정상 방송됐으나 추후 하차 역시 불가피할 전망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4.0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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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 마약 투약 혐의 일부 인정…"죄송하다, 마음 무겁다"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로버트 할리는 9일 오전 1시 30분께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수원남부경찰서로 압송됐다. 심경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8일 오후 4시 10분께 서울시 강서구의 한 주차장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체포됐다.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로버트 할리로부터 혐의를 일부 인정한다는 취지의 진술을 받았다. 추가 조사 이후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판단할 방침이다.로버트 할리는 1986년 국제변호사로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등에서 유창한 부산 사투리와 입담을 선보이며 방송인으로 인기를 얻었다. 1997년 귀화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4.0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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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 마약 혐의로 경찰 체포

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이 마약 혐의로 체포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8일 오후 4시께 하일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하일은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일은 국제 변호사로 방송가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부산 사투리를 쓰는 외국인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했다. 김연지 기자 2019.04.0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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