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0건
연예

'마우스', 내일(20일) 60분 꽉꽉 채운 '더 라스트' 편성

종영까지 단 한 회만을 남겨둔 '마우스'가 배우들의 비하인드 토크와 미방분 영상을 담은 스페셜 방송 '마우스: 더 라스트'로 시청자와 마지막을 장식한다. tvN 수목극 '마우스'는 인간 헌터 추적극의 매력을 십분 살린 전개와 세련된 연출로 스릴러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찬사를 얻었다. 지난 방송에는 프레데터 이승기(정바름)와 최상위 프레데터 정애리(최영신)의 맞대면이 성사되는 엔딩으로, 오늘(19일) 방영되는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종영 다음날인 내일(20일)은 지난 3개월 간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우스: 더 라스트'를 편성, 종영의 아쉬움을 달랜다. 방송인 도경완이 진행을 맡고 이승기, 이희준, 박주현, 경수진, 안재욱, 조재윤이 직접 스튜디오에 등장한다. 그간 말하지 못했던 치열하고 열정적인 '마우스' 제작기와 더불어 촬영과 관련한 미공개 사연 및 서로에 대해 느낀 감정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배우들은 유독 복잡한 서사와 수많은 단서를 가진 미스터리 스릴러 '마우스'를 소화하기 위해 저마다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이승기는 매회 누가 범인이냐고 묻는 지인의 반응에 난감했다고 말하더니 "내가 프레데터다!"라고 속 시원하게 외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대니얼리 역 조재윤이 그간 숨겨온 고백을 전하자, 이를 들은 배우 전원이 눈물을 흘릴 정도로 포복절도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개개인의 센스와 순발력을 요하는 몸풀기 게임을 시작으로 배우들의 작품에 대한 애정도를 가늠하는 퀴즈와 토크 코너들에 이어 '마우스: 더 라스트'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시상식 '헌터 어워즈'가 진행된다. 배우들이 직접 꼽은 명대사와 '마우스'의 또 다른 번외 결말까지, 알차고 풍성한 내용으로 60분을 꽉 채운다. 제작진 측은 "'마우스'에 보내준 시청자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스페셜 방송 '마우스: 더 라스트'를 기획하게 됐다. 카메라 밖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와 '마우스' 결말과 관련한 쿠키 영상까지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는 '마우스: 더 라스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tvN 2021.05.19 20:44
연예

'마우스' 이승기, 프레데터였나…전율의 각성 엔딩

'마우스' 이승기가 지금까지의 모든 판을 뒤집어엎는 각성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패닉에 빠트렸다. 21일 방송된 tvN 수목극 '마우스' 14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5%, 최고 6.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0%, 최고 5.4%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7%, 최고 2.9%, 전국 평균 2.6%, 최고 3.0%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수성하는 승승장구 행보를 이어갔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극 중 이승기(정바름)는 이재식이 경수진(최홍주)을 해하려던 찰나에 나타나 이재식을 끌고 갔다. 이재식이 과거 피해자에게 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살해했다. 세상은 악인을 줄줄이 처단하는 어둠의 사도를 향해 심판맨이라 부르며 환호했지만, 이승기는 이전과 달리 축 늘어진 기분이 드는 것에 혼란을 느꼈다. 그 사이 박주현(오봉이)은 고양이 살인범이란 오해를 받는 꽃님 할머니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싶다는 꼬마 명고남을 만났다. 하지만 명고남은 예고 없이 나타난 이승기를 보고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이튿날 명고남은 불의의 사고를 당했고, 단순 사고가 아닌 살인 미수임을 직감한 이승기와 이희준(고무치)은 재수사에 돌입했다. 이승기는 사고 후 현장에 다시 나타난 범인이 물건을 오른쪽으로 치우쳐 정리한 특이점을 파악했고, 정육점 주인 김병태가 해당 특이점을 갖고 있음을 확인한 후 잠입했다. 이승기는 김병태의 집에서 살충제와 염산통을 발견, 명고남을 해한 범인이자 진짜 고양이 살인범임을 확신했다. 그리고 김병태와 한수철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발견했고, 이들이 미제사건으로 남았던 휘발유 테러 사건의 범인임을 직감했다. 결국 이승기는 김병태를 명고남과 똑같은 방식으로 살해했고, 이희준은 현장에서 김병태와 한수철의 사진을 발견한 후 프레데터의 다음 타깃이 한수철일 것을 예감했다. 하지만 이승기는 한수철을 살해하는 대신, 알리바이를 꾸며 한수철을 김병태 살해 혐의로 체포하게 만들었다. 이희준은 이승기로부터 형 김영재(고무원)의 십자가 목걸이 이야기를 들은 후 권화운(성요한) 사건 증거품 박스를 뒤졌지만 발견되지 않자 의아해했다. 이 과정에서 증거품 중 하나인 김영옥(봉이 할머니)의 칼에 언뜻 피가 비치는 것을 발견, DNA 검사를 의뢰했다. 그 사이 이승기는 이희준의 십자가 목걸이가 집에 떨어진 것을 보고 이희준에게 전달하려던 중 그의 목에 이미 십자가 목걸이가 걸린 것을 보고 얼어붙고 말았다. 더욱이 이승기는 박주현이 걸고 있는 프러포즈 목걸이에 '고양이 이빨'로 만든 펜던트가 달려 있는 것에 경악했다. 이승기는 명고남이 자신을 고양이 살인범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피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탄식했다. 심지어 이승기는 자신의 집에서 김영재의 십자가 목걸이 뿐 아니라 김영옥의 브로치 등 성요한 살해 증거품들이 발견한 후 소스라치게 놀랐고, 뒷마당으로 달려가 의문의 화분 아래 비밀 공간으로 통하는 문을 발견, 지하 계단을 따라 내려갔다. 지하실에서 죽은 김한국의 시신과 더불어 앞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시체 사진들이 전시된 광경을 목도했다. 그대로 굳어버린 채 "나였어. 성요한이 아니라 나..."라는 각성 엔딩이 펼쳐지면서 안방극장에 강렬한 전율을 안겼다. '마우스' 15회는 오늘(2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22 10:05
연예

'마우스' 경수진, 촬영장 안팎으로 매력 봇물

배우 경수진의 온도 차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마우스' 촬영 비하인드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은 tvN 수목극 '마우스'의 돌아온 '셜록 홍주' 방송을 준비하는 열혈 PD 최홍주로 몰입한 모습이다. 냉철한 눈빛을 장착한 채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한껏 뿜어내는 것은 물론 캐주얼한 셔츠와 재킷 스타일링으로 캐릭터의 싱크로율을 한층 높였다. 반면 쉬는 시간에는 여유 있는 미소와 브이 포즈를 취하는 귀여움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면서도 장소 불문 틈틈이 대본을 놓지 않는 그의 열정도 엿볼 수 있다. 실제 경수진은 촬영 전 꼼꼼한 소통 등을 통해 준비에 열의를 다할 뿐만 아니라 넘치는 에너지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마우스' 13회에는 경수진(홍주)이 PD가 된 사연이 밝혀졌다. 과거 헤드헌터의 비밀 공간으로 유추되는 곳에 하영(송수정)과 함께 갇혔고, 하영의 꿈이 정의로운 세상을 만드는 PD였던 것. "미안해요 언니, 대신 이뤄주고 싶었는데 난 그럴 자격이 없다"라며 슬픈 눈빛을 한 경수진은 과연 하영과 어떤 사연으로 얽혀 있는 것일지, 회를 거듭할수록 드러나는 경수진의 반전 정체에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이승기(정바름)와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이희준(고무치)이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인간헌터 추적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16 17:32
연예

'마우스' 단발 변신 경수진, 업그레이드 버전 홍주로 활약

배우 경수진이 tvN 수목극 '마우스' 속 비주얼 변신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마우스'에서 최홍주 PD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경수진이 차근차근 밝혀지는 홍주의 비밀스러운 부분들을 몰입감 있게 표현하며 시청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경수진은 1년이라는 시간의 흐름 후 짧아진 헤어스타일로 돌아왔다. 그는 더욱 단단해진 듯한 눈빛으로 본격 행동파 면모를 보이며 빠른 전개에 불을 지폈다. 특히 새로운 '매듭 살인 사건' 취재를 이어가던 중 헤드헌터 안재욱(한서준)의 기사들을 보며 고통스러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뿐만 아니라 과거 안재욱이 어린아이에게 누군가를 묶으라고 지시하는 장면을 기억하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연쇄 살인마와 경수진과의 관계를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의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오늘(31일) 방송될 '마우스' 9회에는 경수진이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더할지 기대가 모인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경수진은 단발 헤어를 찰떡 소화한 눈부신 비주얼로 촬영이 한창인 모습이다.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밝히다가도 촬영 돌입과 함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최홍주로 분한 상황.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 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이승기(정바름)와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이희준(고무치)이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헌터 추적극이다. 오늘(31일) 오후 10시 30분에 9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31 12:17
연예

'마우스' 경수진, 이세영과 상큼 투샷 "비하인드 컷"

배우 경수진이 개그우먼 이세영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경수진은 7일 자신의 SNS에 "비하인드컷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tvN 드라마 '마우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만난 경수진,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화사한 비주얼과 친근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세영은 지난 3일 열린 tvN 드라마 '마우스' 제작발표회에서 사회를 맡았다.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 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 분)가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헌터 추적극'. 경수진은 극 중 시사 교양 PD 최홍주 역을 맡았다. 한편 tvN '마우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08 11:07
연예

박주현, '마우스' 홍보요정의 청순美 "오늘(3일) 첫방"

배우 박주현이 새 드라마 '마우스'를 홍보했다. 박주현은 3일 자신의 SNS에 '마우스' 'Dday'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마우스'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컷. 화이트 재킷 원피스로 단정하게 스타일링한 박주현의 화사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늘만을 기다렸다" "너무 예뻐"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현이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 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 분)가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헌터 추적극'이다. 박주현은 극 중 할머니와 단 둘이 사는 '문제적 고딩' 오봉이 역을 맡아 이승기, 이희준, 경수진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오늘(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03 14:43
연예

[포토] 이희준-경수진 '행복한 순간'

배우 이희준과 경수진이 3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새 수목극 '마우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마우스’(연출 최준배)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가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헌터 추적극’으로 이승기, 이희준, 박주현, 경수진 등이 열연한다. 3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3.03/ 2021.03.03 11:38
연예

[포토] 이희준 '딱 한 번만 걸려다오'

배우 이희준이 3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새 수목극 '마우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마우스’(연출 최준배)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가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헌터 추적극’으로 이승기, 이희준, 박주현, 경수진 등이 열연한다. 3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3.03/ 2021.03.03 11:37
연예

[포토] 이희준 '절로 엄지척'

배우 이희준이 3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새 수목극 '마우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마우스’(연출 최준배)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가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헌터 추적극’으로 이승기, 이희준, 박주현, 경수진 등이 열연한다. 3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3.03/ 2021.03.03 11:37
연예

[포토] 이희준 '필요한 건 딱 한 방'

배우 이희준이 3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새 수목극 '마우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마우스’(연출 최준배)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가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헌터 추적극’으로 이승기, 이희준, 박주현, 경수진 등이 열연한다. 3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3.03/ 2021.03.03 11:3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