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944건
스타

‘주사이모’, 박나래와 같은 날 2차 조사…SNS엔 ‘저격’대신 심경글 [왓IS]

방송인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한 의혹을 받고있는 이른바 ‘주사이모’ A씨가 2차 경찰 조사를 받았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0일 의료법·약사법 위반 및 마약류관리법상 향정 혐의를 받는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A씨는 국내 의사 면허 없이 오피스텔과 차량 등 사적인 공간에서 박나래에게 수액 주사를 놓고 항우울제를 처방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지난해 말 A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고 거주지 등을 압수 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A씨는 박나래, 샤이니 키, 입짧은햇님 등 다수 연예인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으며 현재 의료법 위반,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이에 A씨는 지난 7일 첫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공유하며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아니다’라고 말씀드렸으며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내 해당 게시물을 삭제, “9시간 조사. 이제 너희 차례다. 특히 한 남자” 등 저격성 게시글들을 수차례 게시했다 비공개 처리하며 파장이 일었다.이번 조사를 앞둔 하루 전 SNS 게시글엔 “초록 초록한 너희들을 보면 괜히 마음이 조용해진다”며 심경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한편 경찰은 같은 날 박나래에 대해서도 특수상해,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조사는 약 7시간 40분 동안 진행됐다.이번 소환에서 경찰은 박나래의 전 매니저를 상대로한 갑질 의혹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불법 의료 시술에 대한 조사도 추후 진행할 방침으로 알려졌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22 08:33
스타

‘건강 악화’ 경찰 출석 연기한 박나래…설 연휴 이후 소환 예정

전 매니저 갑질, 불법 의료행위 의혹 등에 휩싸인 개그우먼 박나래가 설 연휴 이후 경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설 연휴가 끝난 뒤 박나래를 특수상해,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박나래는 당초 지난 12일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건강 악화 등을 이유로 돌연 조사 일정 연기를 요청했다.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에게 갑질하고 이른바 주사이모로부터 불법 의료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앞서 전 매니저 A, B씨는 대리처방과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서울서부지법에 1억 원 상당 부동산가압류신청을 했고, 강남경찰서에 박나래를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이에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용산경찰서에 맞고소했다.한편 A씨는 지난 10일 용산서에 출석해 피고소인 신분으로 2차 조사를 받았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18 09:24
예능

‘최강야구’ 강민국 “지면 나주환과 같이 삭발” 우승 향한 결연한 의지

‘최강야구’ 브레이커스가 ‘최강시리즈’ 우승을 위해 ‘겨울 바다 입수’ 공약을 내건다.2일 방송되는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36회에서는 브레이커스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최강시리즈’ 최종전이 펼쳐진다. 양 팀이 1승 1패로 물러설 수 없는 절체절명 속에 포항에서의 혈투가 펼쳐질 예정이다.2차전에서 패배해 포항까지 온 브레이커스는 반드시 우승을 하겠다는 각오로 ‘겨울 바다 입수’ 공약을 내건다. “포항이니까 바다 입수해야지!”라는 이대형의 한마디에서 시작된 겨울 바다 입수 공약은 선수들의 말이 하나씩 더해져 눈덩이처럼 커진다. 정신이 번쩍 드는 ‘겨울 바다 입수 공약’에 허도환은 “감독, 코치도 해야죠”라며 전원 입수로 공약을 키우고, 심수창 코치는 “지면 입수해서 앉았다 일어나며 ‘정신통일’을 외치겠다”라고 말을 보태 공약의 난이도를 높인다.이 가운데, 강민국과 나주환은 삭발 공약을 내걸어 우승을 향한 결연한 의지를 다진다. 강민국은 “우승을 못하면 주환이형과 같이 삭발하겠다”라고 밝히자 두 사람 사이에 끼어 있던 타자 윤석민은 “근데 주환이는 이미 머리카락이 얼마 없잖아”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한다. 나주환은 자신의 머리숱 이슈에 격하게 공감하며 “내가 삭발하면 길가다가 경찰이 계속 신분 조회한다니까”라고 삭발을 할 수 없는 이유를 쏟아내 웃음을 빵 터지게 한다. 하지만 그의 읍소에도 불구하고 주장 김태균은 “우승 못하면 입수한 다음 바닷가에서 삭발하면 되겠다”라며 공약을 명쾌하게 정리해주는 리더십을 발휘한다고.그런가 하면 승리의 여신을 소환하기 위한 브레이커스의 노력이 눈길을 끈다. 오주원은 “2차전때는 항상 하던 헤어밴드를 못했다”라며 최종 우승을 위해 애착 헤어밴드를 모셔(?)왔다고 밝히고 김태균은 “파란 안경 쓰고 2차전에서 져서 원래 검은 안경을 썼다”라며 승리 징크스를 사수해 우승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정신 번쩍 들게 하는 공약부터 샤머니즘까지 우승을 위해 모든 것을 동원한 브레이커스가 ‘최강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1 13:40
산업

'셀프조사' 쿠팡 로저스 경찰 첫 출석…국회와 달리 '로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셀프조사'로 증거를 인멸한 혐의 등을 받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 대표가 30일 오후 경찰에 출석했다.서울경찰청 쿠팡 수사 종합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로저스 대표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로저스 대표에 대한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자, TF가 꾸려진 지 약 한 달만이다.오후 1시 53분 서울청 청사에 도착한 로저스 대표는 영어로 "쿠팡은 계속 그래왔듯 쿠팡에 대한 한국 정부의 조사에 완벽하게 협조하겠다"며 "오늘 경찰 조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굳은 표정으로 내놓은 유일한 발언이었다. 그는 '정보 유출이 3000건에 불과하다는 근거가 무엇이냐', '증거 인멸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등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지난달 쿠팡 관련 국회 청문회에 출석했을 당시 국회의원들에게 목소리를 높이거나 손가락으로 책상을 두들기는 등 감정을 드러냈던 모습과는 대조적이었다.당초 로저스 대표가 장시간 발언을 하며 쿠팡 측 입장을 항변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지만, 두 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한 뒤 세 번째 만에 경찰에 출석하는 자리인 만큼 공개 발언은 최대한 자제한 것으로 풀이된다.쿠팡을 둘러싼 제재·조사 움직임이 한미 통상 현안으로까지 번진 상황인 만큼 굳이 국내 여론을 자극하지 않고 '로키'(low-key) 전략을 꾀했을 가능성도 있다.로저스 대표는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정부 조사와 경찰 수사를 방해한 혐의 등을 받는다.경찰은 그를 상대로 쿠팡이 경찰 몰래 피의자를 중국에서 접촉하거나 노트북을 회수해 포렌식한 경위부터 조사할 예정이다. 쿠팡은 자체 조사 결과 유출된 개인 정보가 3000건에 불과하다고 밝혔지만, 경찰은 빠져나간 정보가 3천만건에 달한다며 쿠팡이 일부 증거를 인멸했거나 규모를 축소하려 한 의혹이 있다고 보고 있다.로저스 대표는 국회 청문회에서 이 같은 셀프 조사를 국가정보원이 지시했다고 주장했으나 국정원이 부인하며 위증 혐의도 얹혔다. 또 2020년 숨진 쿠팡 노동자 고 장덕준씨의 산재 책임을 축소·회피하는 보고를 지시했다는 혐의도 있다.김범석 쿠팡Inc 의장의 미국 하버드대 동문인 로저스 대표는 쿠팡의 '2인자'로 꼽히는 인물이다. 이번 소환은 경찰의 3차례 요구 끝에 성사됐다. 로저스 대표는 지난달 국회 청문회 직후 출장을 이유로 출국한 뒤 경찰의 출석요구에 2차례 불응했다. 경찰은 외국인에 대한 출국정지를 신청했지만, 검찰 단계에서 반려됐다.이날 조사는 통역을 통해 이뤄지는 만큼 장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로저스 대표가 조사 직후 곧장 출국할 거라는 관측이 나오지만, 경찰이 조사 진척 상황에 따라 2차 소환을 요구할 가능성 역시 점쳐진다.쿠팡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시민단체들은 행진에 나섰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안전한 쿠팡 만들기 공동행동' 등은 이날 오전부터 송파구 쿠팡 본사에서 청와대 사랑채까지 걸어가는 '시민대행진'을 하고 있다.서지영 기자 2026.01.30 15:59
스타

“옷 안으로 손 넣어” 종편 방송사 외주 직원, 상사 성추행 고소

종합편성채널 방송사에서 근무하는 외주업체 직원이 회사 상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27일 SBS 보도에 따르면, 종편방송사에서 일하는 A씨는 지난해 7월 기자 출신의 50대 부장 B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해당 방송사 직원들과 함께한 저녁 식사 자리에서 B씨가 옆자리에 앉아 자신의 옷 안으로 손을 넣었다고 말했다. 그는 불이익이 두려워 문제 제기를 하지 못한 채 넘어갔으나, 약 넉 달 뒤 퇴근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B씨가 다시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반복되는 피해로 회사 관계자에게 이를 알렸으나, B씨는 “술을 많이 마셨다”고 해명하며 사과 연락을 매일 같이 지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씨는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고 고용노동부에도 회사 차원의 조사와 불이익 금지 등 보호 조치를 요청했다. 그러나 A씨는 외주업체 소속이라는 이유로 직장 내 성희롱이나 괴롭힘에 해당하지 않아 조치가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방송사는 B씨를 대기발령 조치했으며, 향후 회사 규정에 따라 엄중히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관련 CCTV 영상을 확보하고 B씨를 소환 조사하는 등 수사를 진행 중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27 22:58
연예일반

‘전 매니저 맞고소’ 박나래, 어제(14일) 2차 경찰조사...약 6시간 진행 [왓IS]

코미디언 박나래가 전 매니저 A씨의 공갈 미수·횡령 등의 혐의로 최근 2차 경찰조사를 마쳤다. 15일 박나래 측 관계자에 따르면 박나래는 지난 14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두해 약 6시간 가량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박나래는 앞서 전 매니저 A씨와 B씨를 상대로 공갈미수 혐의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전 매니저 A씨는 지난달 22일 1차 조사를 받은 후 미국으로 출국해 현재까지 현지에 체류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고소인에 대한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에 따라 피고소인을 소환해 추가 조사가 이뤄질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한편 박나래는 전 매니저에 갑질 및 불법 의료 행위 의혹과 관련해 경찰 수사진행 중이다. A씨와 또 다른 전 매니저 B씨는 직장 내 괴롭힘,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1억 원 상당의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인용했다. 이들은 박나래를 특수상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했으며, 박나래 역시 전 매니저들을 공갈 미수와 횡령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다. 현재 박나래는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나 혼자 산다,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하차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5 18:02
해외연예

‘나 홀로 집에’ 다니엘 스턴, 성매매 알선 혐의로 소환 [IS해외연예]

영화 ‘나 홀로 집에’ 도둑 역으로 알려진 배우 다니엘 스턴이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된 사실이 전해졌다12일 미국 TMZ에 따르면 다니엘 스턴은 지난해 12월 1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벤투라 카운티 경찰로부터 성매매 알선 혐의와 관련해 소환장을 받았다. 다만 스턴은 체포되지는 않았으며, 현지 당국은 현재까지 기소 여부나 향후 절차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스턴 측 역시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캘리포니아주 법에 따르면 성매매 알선 혐의가 유죄로 인정될 경우 최대 6개월의 징역형 또는 1000달러 이하의 벌금형이 선고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다니엘 스턴은 1990년 개봉한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에서 도둑 마브 머챈츠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2 10:12
스타

박보검, 미담 추가요…日서 한국 팬 분실폰 찾은 ‘영향력’ [왓IS]

배우 박보검이 글로벌 영향력이 빛난 미담을 추가했다.박보검은 지난 10일 자신의 공식 X(구 트위터)계정에 “평생친구 ○○○님의 휴대폰을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그가 인용한 게시글에는 한 중국인 박보검 팬이 작성한 “○○○의 iPhone 삿포로의 미타코로 근처에 버려져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첨부됐다. 사진 속엔 박보검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설정해둔 한 휴대폰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이에 해당 팬은 ‘#박보검’을 해시태그로 달아 그를 소환했다.그러자 박보검은 팔로우 247만 명 이상을 보유한 공식 계정으로 이를 알리며 폰 주인 대신 감사까지 전했다.이후 중국인 팬은 일본 삿포로의 현지 경찰서에 분실폰을 인계했다는 후속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팬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박보검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소식을 전파한 박보검과 팬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이에 누리꾼은 “역시 ‘보검복지부’다” “일본에서 잃어버린 폰을 이렇게 찾을 수 있다고” “앞으로 잠금화면에 다 박보검 걸자” 등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박보검은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 ‘보검매직컬’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11 23:33
뮤직

‘특수준강간 혐의’ NCT 전 멤버 태일, 상고 기각…징역 3년 6개월 확정

그룹 NCT 출신 가수 태일(본명 문태일)이 성폭행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았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태일과 그의 친구 이모씨, 홍모씨에게 이같이 선고한 원심판결을 전날 상고 기각 결정으로 확정했다.태일 등은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 제한 명령도 받았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6월 서울 용산구 주점에서 만난 외국인 여성을 술에 취하게 한 뒤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 그해 8월 첫 소환 조사를 받았다.올해 7월 열린 1심에서 재판부는 “피해자가 술에 취해 항거불능인 상태를 이용해 순차 간음한 것으로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태일 등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2심도 1심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 이들의 항소를 기각했다. 이후 태일 등은 재차 상고했으나 대법원은 상고 이유가 부적법하다고 판단, 기각 결정을 내렸다.한편 이 사건으로 태일은 소속된 팀 NCT에서 퇴출당됐으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도 해지됐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27 10:51
연예일반

‘수면제 대리 처방’ 싸이, 경찰 압수수색 받았다... “적극적으로 협조해” [공식]

수면제 비대면 처방 및 대리 수령 의혹을 받는 가수 싸이에게 경찰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11일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일간스포츠에 “지난 4일 압수수색을 했다”며 “조사 당국의 요청에 적극 협조해 진행했고, 향후에도 법적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최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싸이의 소속사 사무실과 차량을 압수수색 했다. 경찰은 싸이의 휴대전화로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 비대면 처방 및 대리 처방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조만간 싸이에 대한 소환 조사도 검토 중이다. 앞서 싸이는 지난 8월 의료법 위반 혐의로 서대문경찰서에 입건됐다. 그는 수년간 대면 진료를 받지 않은 채 서울의 한 병원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고, 매니저가 이를 대신 수령한 혐의를 받는다. 특히 해당 약물이 수면·불안 장애, 우울증 치료 등에 쓰이는 전문 의약품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당시 싸이 소속사 측은 “코로나 시기부터 비대면 진료로 약을 처방받다 이후에도 바쁜 일정 때문에 비대면으로 계속 처방 받아왔다”며 “안일한 측면이 있었다”고 사과했다. 다만 싸이가 해당 의약품을 과다 복용하거나 처방 목적 외 다른 용도로 쓰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11 15:1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