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7건
경제일반

하이트진로,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 375ml 출시

하이트진로가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의 375ml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진로 1924 헤리티지를 기존(700ml)보다 작은, 증류식 소주 메인 용량으로 출시해 가격 접근성을 높이고 판매처도 확대해 슈퍼 프리미엄급 소주의 대중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과 병 디자인, 도수(30도)는 동일하며, 주요 업소와 프리미엄 주류 전문 매장을 비롯해 마트, 편의점, 일반 음식점 등에 판매된다.지난해 8월 출시한 진로 1924 헤리티지(700ml)는 최고급 슈퍼 프리미엄급 증류식 소주로,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에서 오픈런으로 화제가 됐을 뿐 아니라 초도 물량이 단기간에 완판되고 품귀현상을 보이는 등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99년의 역사와 정통성을 담은 양조 기술력과 임금님표 이천쌀을 100% 사용, 차별화된 원료로 최상의 맛을 구현했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일반적인 증류식 소주의 단일 증류 방식과 차별화하고 두 차례 더 증류해 총 세 번의 증류를 거쳐 최고 순도의 정수만을 담아냈다. 매 증류 과정에서 향이 강한 초기와 잡미가 강한 말미의 원액은 과감히 버리고 향이 깊은 중간층 원액만을 사용해 최고의 풍미를 살렸다. 30도의 알코올 도수가 느껴지지 않는 부드러운 목넘김과 깨끗한 향이 특징이다. 황금 두꺼비로 한국 소주의 전통성을 살리면서 동시에 현대적 감각의 고급스러운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최고 주류회사의 양조 기술력이 집약된 진로 1924 헤리티지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용량으로 출시했다”며 “99년 역사와 정통성으로 헤리티지의 가치가 담긴 술인 만큼, 슈퍼 프리미엄 증류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11.21 17:12
보도자료

[추석 선물 특집] 이천쌀로 만든 고품격 술

하이트진로가 추석을 맞이해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슈퍼 프리미엄 증류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를 추천한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지난 5일 팝업스토어를 통해 최초 공개됐고 오픈 첫날부터 많은 소비자가 몰리며 준비된 수량이 빠르게 소진돼 일 판매 수량을 1,000개로 제한했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하이트진로의 98년 역사와 전통성을 담은 제품으로 원료부터 차별화했다. 비옥한 토지와 깨끗한 물로 재배해 임금에게 진상하던 국내 최고 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만 100% 사용했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양조 기술력으로 최상의 맛을 구현했다. 일반적인 증류식 소주는 단일 증류 방식으로 제조한다. 반면 ‘진로 1924 헤리티지’는 2차례 더 증류해 총 3번의 증류를 거쳐 최고 순도의 정수만을 담아냈다. 매 증류과정에서 향이 강한 초기와 잡미가 강한 말미의 원액은 과감히 버리고 향이 깊은 중간층 원액만을 사용해 최고의 풍미를 살렸다. 30도의 알코올 도수가 느껴지지 않는 부드러운 목넘김과 깨끗한 향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2014년 출시한 하이트진로 90주년 기념주를 모티브로 했다. 황금 두꺼비로 한국 소주의 전통성은 살리고 현대적 감각의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제작했다. 용량은 700ml이다. ‘진로 1924 헤리티지’ 선물세트는 제품 1병과 잔 2개로 구성돼 있다. 하이트진로는 ‘진로 1924 헤리티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슈퍼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9.08 08:26
경제

홈술 확산에 '고급 소주' 인기…경쟁 가열

주류 업계의 고급 소주 경쟁이 뜨겁다. 코로나19 사태에도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자, 주류 업체들이 앞다퉈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기존 업체들은 제품 리뉴얼, 판로 확대 등으로 맞불을 놓고 있다. 업계는 얼음이나 토닉과 함께 먹는 등 즐기는 고급 소주를 즐기는 방법이 점차 다양해지면서 저도주 트렌드와 별개로 앞으로도 시장이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6년 새 3배 성장 22일 업계에 따르면 고급 증류주로 대표되는 증류식 소주는 에탄올(주정)에 물과 감미료를 섞는 '참이슬' '처음처럼'과 같은 희석식 소주와 달리, 쌀·보리·옥수수와 같은 곡물을 발효한 액체를 증류한 원액에 물을 타서 알코올 도수를 조정해 고급 소주로 불린다. 알코올 도수는 평균 22~25도 정도다. 과거에는 주로 4050 중장년층이 고급 식당에서 마시는 비싼 술로 인식됐으나, 최근 밀레니얼과 Z세대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혼술(홀로 음주)과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 추구)’ 문화 확산에 다양한 술을 경험하고 싶은 니즈 때문에 관련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 시장 규모는 2013년 100억원에서 2019년 400억원으로 6년 사이에 3배가 늘었다. 2022년에는 700억원대의 성장세가 점쳐지고 있다. 이는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위스키 시장과 대조적이다. 위스키 소비가 최고점을 찍은 2008년 한 해 동안 위스키는 284만 상자(1상자=500㎖ 18병 기준) 이상 출고됐지만, 2018년에는 약 149만 상자로 반 토막 났다. 작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판로 마저 막혀 매출이 70~80%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 리뉴얼, 신제품 출시 '봇물' 고급 소주가 주목받자, 주류 업체들은 앞다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계 선두 화요는 최근 편의점으로 판로를 확장했다. GS25의 모바일 앱 더팝의 ‘와인25 플러스’ 서비스에서 화요53과 화요X 프리미엄 750㎖ 제품을 대상으로 스마트오더를 개시했다. GS25의 스마트 오더를 통해 성인인증을 거친 후 결제하면 원하는 GS25 점포에서 화요를 바로 받는 방식이다. 수령 시 신분증을 추가 확인한다. 화요는 홈술 트렌드 확대로 전통주와 고급술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주로 유통되는 375㎖ 제품보다 용량이 큰 750㎖의 유통망을 넓혀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또, 스마트 오더를 발판 삼아 다양한 수입 명주들과 경쟁하며 한국 술에 대한 인식과 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일품진로1924'를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리뉴얼 출시했다. 제품명도 일품진로로 바꿨다. 새로워진 일품진로는 세련된 라벨 디자인, 크리스탈 느낌의 병뚜껑, 슬림 병형으로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했다. 100% 순쌀증류원액을 사용했으며 알코올 도수는 25도다. 새롭게 시장에 뛰어든 업체도 있다. 골든블루가 대표적이다. 지난해 6월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을 출시했다. 혼은 문경에서 재배된 사과로 만들어졌다. 알코올 도수는 22도다. 골든블루는 토종 위스키인 '골든블루' 외에 전통주, 맥주, 고급 증류주까지 라인업을 확장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종합 주류업체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골든블루는 올해 혼의 가정용 대형 유통 판매망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농협하나로마트와 홈플러스에 이어 지난 18일엔 이마트 입점에 성공했다. 고구마를 원료로 만든 증류식 소주 ‘려’를 판매 중인 국순당도 새로운 신제품을 준비 중이다. 제품명은 '백세고'가 유력하다. 국순당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백세고를 검토 중인 것은 맞다. 현재 준비 단계로 가격, 용량, 출시 일정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한정판 제품으로 출시될 확률이 높다. 추후 시장 반응에 따라 정식 제품으로 출시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4.23 07:00
연예

[추석선물특집] 하이트진로, 추석 명절 맞아 일품진로1924 한정 판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1924'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출시 때마다 완판을 기록하는 등 명절 대표선물로 인기가 높다. 증류식 소주의 풍미를 그대로 담아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깔끔하고 얼음을 넣어 온더록스로 마셔도 맛과 향이 유지된다. 선물세트는 일품진로 1924 (375㎖) 2병과 전용 잔 4개(스트레이트 잔 2개, 온더록스 잔 2개)로 구성되었다. 프리미엄 소주의 격에 맞게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박스로 포장해 선물 가치를 높였다. 또, 일품진로1924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 궁합과 음용법을 담은 리플렛을 함께 제공한다. 일품진로1924 선물세트는 9월 2주차 부터 전국 홈플러스 주요 매장에서 한정 판매되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일품진로는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증류주 부문 대상을 받으며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로서 품질력과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며, "특히 1924 선물세트는 젊은 층은 물론 프리미엄 소주를 즐기는 중장년층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대표 명절 선물이므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좋은 날 고마운 마음도 전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권우근 기자 2020.09.21 11:05
경제

[단독] 골든블루, 22도 고급 증류주 '혼' 출시…화요·일품진로와 경쟁

토종 위스키 기업인 골든블루가 고급 소주 시장에 진출한다. 제품명은 '혼'으로 정해졌다. 알코올 도수는 22도다. 위스키 시장이 침체에 빠진 가운데 고급 소주를 앞세워 사업 다각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주류 업계에 따르면 골든블루는 이르면 올 상반기 고급증류주 '혼'을 출시한다. 현재 구체적인 판매 일정 조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위스키 브랜드 '골든블루'로 유명한 골든블루가 위스키가 아닌 고급증류주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급증류주로 대표되는 증류식 소주는 에탄올(주정)에 물과 감미료를 섞는 '참이슬' '처음처럼'과 같은 희석식 소주와 달리, 쌀·보리·옥수수와 같은 곡물을 발효한 액체를 증류한 원액에 물을 타서 알코올 도수를 조정해 고급 소주로 불린다. 과거에는 주로 4050 중장년층이 고급 식당에서 마시는 비싼 술로 인식됐으나, 최근 들어 밀레니얼과 Z세대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혼술(홀로 음주)과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 추구)’ 문화 확산에 다양한 술을 경험하고 싶은 니즈(Need) 때문에 관련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시장 규모는 2013년 100억원(업계 추정치)에서 지난해 400억원으로 6년 사이에 세 배가 늘었고, 2022년에는 700억원대의 성장세가 점쳐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골든블루의 고급 소주 시장 진출을 두고 국내 위스키 시장 침체에 따른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골든블루는 지난해 덴마크 맥주 '칼스버그'로 수입 맥주 시장에 진출하는 등 '종합주류기업'으로 체질 개선에 나선 바 있다. 앞서 2017년에는 경북 문경시, 농림축산식품부, 오미나라와 제품 개발 및 유통 협약을 맺고 고급증류주 시장 진출을 모색해왔다. 이번 신제품도 주류업체 오미나라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골든블루의 신제품 출시에 따라 국내 고급증류주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판매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현재 국내 시장은 광주요그룹의 '화요'와 하이트진로의 '일품진로'와 롯데칠성음료의 '대장부'가 3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고급증류주는 소주의 깊고 진한 맛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해마다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위스키 맥주 등의 유통망을 가진 골든블루가 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시장을 뺏고 지키기 위한 치열한 판촉전이 펼쳐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5.20 12:58
연예

[설선물특집] 가성비, 소확행 잡은 트렌드 맞춤 술, 일품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설 명절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프리미엄 증류소주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는 가성비, 소확행 트렌드 등에 따라 프리미엄 소주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출시 때마다 완판을 기록하는 등 명절대표선물로 인기가 높다. 선물세트는 일품진로 1924 (375ml) 2병과 전용잔(스트레이트 잔 2개, 언더락스 잔 2개) 4개 구성이다. 프리미엄 소주의 격에 맞게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박스로 포장해 선물 가치를 높였다. 또한 일품진로 1924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 궁합과 음용법을 담은 리플렛을 함께 제공한다. 1월 2주차부터 전국 홈플러스 주요 매장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일품진로 1924선물세트는 가심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층은 물론 프리미엄 소주를 즐기는 중장년층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대표 명절 선물”이라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좋은 날, 고마운 마음도 전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품진로1924는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가장 대중적인 기호의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 2014년 창립 90년 기념주로 출시된 '진로1924'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과 재출시 요구에 따라 약 4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출시됐다. 특히 '일품진로 1924'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인 '2019 몽드셀렉션'에 참석해 증류주 부분 대상을 수상하며,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의 품질력과 가치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1.17 11:00
경제

국순당 ‘증류주 맥’, 강원도 대표 술 선정

국순당은 새롭게 개발한 ‘증류주 맥’이 강원도가 선정한 ‘강원도 대표 술’ 육성 대상제품으로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강원도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세계인이 애용하는 수준의 강원도 대표술을 집중 개발 육성하기 위해 ‘강원도 대표술 선발’을 지난 3월부터 진행했으며 서류심사와 색상, 향, 맛, 후미 등의 관능심사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국순당 ‘증류주 맥’이 최종 선정됐다.‘증류주 맥’은 국순당이 우리 술 복원 사업으로 복원한 강원도 전통 민속주인 옥수수술을 증류한 술이다. 강원도산 옥수수를 원료로 국내산 보리(엿기름)를 사용하여 발효시켰으며 여주·생강 추출액·고수·진피 등을 부원료로 사용했다.국순당 측은 ‘증류주 맥’은 강원도 토속주인 옥수수술의 전통 제법을 현대적 과학 기술과 접목시켜 탄생한 제품으로 전통와 현대가 어우러진 제품이라 밝혔다. 옥수수 특유의 구수함과 생강, 고수 등 부원료의 풍미가 잘 어우러지며 옹기 숙성을 통해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강원도 일대에는 예로부터 옥수수술, 옥수수 엿술, 황골 엿술, 춘천 강냉이술 등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국순당은 앞으로 ‘증류주 맥’의 고급화를 위해 강원도와 협력하여 품질 고급화와 용기 및 라벨 디자인, 브랜드 마케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국순당 관계자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한 강원도 대표 술로 국순당 ‘증류주 맥이 선정된 것은 전통주 전문기업인 국순당의 우리 술에 대한 기술력과 대표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 제품의 상품화 과정을 거쳐 평창동계올림픽에 우리 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06.27 16:26
경제

오비맥주, 신개념 칵테일 발효주 ‘믹스테일’ 출시

오비맥주는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신개념 칵테일 발효주 ‘믹스테일’ 2종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오비맥주가 맥주 이외의 제품으로는 사실상 첫선을 보이는 신개념 발효주 ‘믹스테일’은 알코올 도수가 8도로 ‘모히토’와 ‘스트로베리 마가리타’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다.두 제품 모두 650ml, 275ml용량의 병제품이며 5월 말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 제품은 맥주 양조와 같은 발효공법이 적용됐으나 맛이나 알코올 도수 등에서 일반 맥주와는 확연히 차별화되며 증류주에 탄산음료나 주스를 섞어 만드는 RTD, 프리믹스 칵테일과도 차원이 다른 신개념 발효주다.‘믹스테일’의 기본 특징은 ‘발효주’라는 것. 증류 알코올을 희석해 만드는 기존의 칵테일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믹스테일’은 최고의 맛과 품질을 내고자, 맥주 양조 과정과 동일하게 맥아를 발효한 뒤 여과해 얻은 양조 알코올에 라임, 민트, 딸기 등을 첨가해 독특한 맛을 구현했다. 알코올 도수가 8도임에도 부드럽고 목 넘김이 깔끔하다. ‘믹스테일’만 있으면 전문적인 바텐더 없이도 라운지에서 마시던 칵테일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믹스테일 모히토’의 경우 맥아를 발효해 얻은 양조 원액에 라임과 민트를 첨가해 상큼하고 가벼운 탄산이 상쾌함을 더한다. ‘믹스테일 스트로베리 마가리타’는 딸기의 새콤달콤함과 라임의 상큼한 맛이 탄산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급 칵테일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오비맥주 관계자는 “발효를 통해 얻은 알코올 기반의 칵테일이라는 점에서 ‘믹스테일’은 보드카나 럼주에 탄산음료, 주스 등을 섞어 만드는 RTD 제품과 큰 차이를 보인다”며 “주류 소비의 큰 축을 담당하면서 늘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계층이 신제품의 주요 공략 대상”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05.14 10:22
연예

화요, 진하고 깊은 맛의 하드 리커(Hard Liquor) 화요53°공식 출시!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http://www.hwayo.com)가 알코올 도수 53%의 진하고 깊은 맛의 고도주 '화요53˚' 을 공식 출시한다.신제품'화요53˚'는 지난해 12월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인 '화요53˚ 용문주병'을 200병 한정으로 선보인데 이어 공식 출시하는 신제품으로, 주류업계의 저도주 열풍 속에서도 마오타이, 우량예 등 중국의 세계적 수준의 대표명주에 대항하는 우리 술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기 위해 탄생했다. 광주요 직영점(한남, 가회, 이천, 부산) 및 주요 면세점 판매를 통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중국관광객을 시작으로 전 세계 애주가를 공략할 예정이다. 신제품'화요53˚'는 우리 쌀 100%와 지하 150m에서 채취한 청정 암반수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증류주로 원주를 장기간 옹기에 숙성시켜 깊은 맛과 향이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 53%의 고도주이면서도 목넘김이 부드럽고 뒤끝이 깔끔하다. 또한, 전통 도자기의 명가 ‘광주요’의 정신을 이어받아 도자기의 아름다운 곡선을 재연한 블랙병에 예로부터 고귀함의 상징인 ‘용(龍)’문양을 황금빛으로 입혀 부귀와 행운의 의미를 더했으며, 우리 술의 가치를 한 층 더 높였다.화요 조태권 대표는 “신제품 '화요53˚'출시를 통해, 세계명주에 대항하는 우리 술 포트폴리오를 화요 탄생 12년만에 완성했다”며, “2015년은 K-스피릿(SPIRIT, 증류주) 열풍을 목표로, 대한민국 대표 술로써 세계 명주와 당당히 맛과 품격으로 경쟁하겠다”고 말했다.화요는 우리 술이 세계적인 명주가 될 수 있다는 소신으로 각 도수별로 세계명주에 대항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상했다. '화요17˚'는 와인과 사케, '화요25˚'는 일본쇼추, '화요41˚'는 보드카, 그리고 '화요 엑스트라프리미엄(X.Premium)'은 위스키, 브랜디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됐다.화요는 지난 12년간 지속적인 품질 향상과 디자인 고급화를 통해 우리 술의 경쟁력을 높이며, 기존 주류 시장에는 개념조차 생소했던 쌀을 주원료로 한 ‘프리미엄 증류주’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5.01.20 09:36
연예

화요, 화요53 용문주병 출시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용의 영화로움과 행운의 의미를 담은 '화요53˚ 용문주병'을 출시한다고 3일 전했다. 도자기 용문주병은 화요53˚ 출시를 기념해 200병 한정수량으로 소장가치를 더했으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전하는 최고급 선물이다.화요53˚는 우리 쌀 100%와 지하 150m에서 채취한 청정 암반수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증류주로 감압증류 방식으로 채취한 원주를 옹기에 담아 장기간 숙성시켜 깊은 맛과 향이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 53% 진한 하드코어 타입에 목넘김이 부드럽고 뒤끝이 깔끔하다. 특히, 전통 도자기의 명가 ‘광주요’의 정신을 이어받아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멋을 지닌 백자에 예로부터 고귀함의 상징인 용문양을 양각으로 새긴 용문주병으로 부귀와 행운의 의미를 더했으며, 방자 문양의 유기 병마개를 특별 제작해 우리 술의 격을 한 층 더 높였다.신제품 '화요53˚ 용문주병'은 12월 중순부터 주요 면세점 및 광주요 직영점(이천점, 한남점, 가회점, 부산점)에서 예약 판매하며, 마오타이와 우량예, 수이징팡 등 고도주를 찾는 요우커 (중국관광객 ? 遊客)를 타깃으로 전 세계 애주가를 공략할 예정이다.세계에 우리 술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탄생한 화요는 와인과 사케, 보드카, 위스키 등 해외 주류브랜드에 맞서 지난 10년 동안 화요17°, 화요25°, 화요41°, 화요X.Premium(엑스트라 프리미엄)을 잇따라 선보였으며, 신제품 '화요53˚ 용문주병' 출시를 통해 세계적 명주에 대항하는 우리 술 라인업을 강화했다.화요 조태권 회장은 “우리 술이 세계적인 명주가 될 수 있다는 소신으로 화요를 개발한 이래 지난 11년 동안 전통주의 침체 속에서도 매년 30%이상 성장을 기록하는 등 전통주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귀한 분들께 우리 술의 우수성과 가치를 전할 수 있는 최고급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2.04 09:4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