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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닮은꼴' 얼짱 고두림, 뭐하고 지내나 보니…

배우 한가인 닮은꼴로 여러 방송에 출연했던 고두림 근황이 눈길을 끈다. 고두림은 한가인을 닮은 외모로 유명세를 치러 코미디TV '얼짱시대 시즌7' 등에 출연했다. 고두림은 아프리카TV BJ(Broadcasting Jockey)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방송을 즐겨찾기로 등록한 애청자 수는 7만명, 누적 시청자 수는 400만명에 이른다. 14일 고두림은 아프리카TV와 유튜브를 통해 "(방송 시작) 1년 175일 만에 베스트BJ를 달게 됐다"고 공지했다. 아프리카TV는 누적된 인기·공헌도 등에 따라 BJ를 일반BJ, 베스트 BJ, 파트너BJ로 나누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그는 "21살 때 이슈 몰이에 성공하며 22살까지 잘 됐었는데 22살 이후 배우에 도전하며 일이 잘 안 풀렸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배우 오디션 벽에, 들어갈 수 없는 굴레에 자존감도 낮아지고 지쳤었다"며 "아프리카 방송을 시작하기 전까지 잊혀갔다"고 말했다. 고두림은 "용기 내 아프리카에 왔고 처음 방송한 2015년 10월 23일을 잊지 못한다"며 "1년 175일 동안 많은 도움을 준 팬분들 감사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다음은 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4.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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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 고두림, ‘봉신연의:패색달기’ 홍보 모델 선정

고두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고두림이 모바일 게임 ‘봉신연의:패색달기 (이하 패색달기)'의 홍보 모델로 선정 됐다”고 밝혔다.고두림은 '패색달기'의 모델로서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에 참여해 게임을 정식으로 출시하기 전까지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전달할 계획이다.제작사 시나몬게임즈 측은 “귀여운 외모와 상반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데뷔 이후 꾸준히 20~30대 남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고두림의 이미지가 '패색달기'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모바일 게임의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는 지금 메인 타켓인 20~30대 남성 팬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고두림을 메인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게임이 갖고 있는 매력을 전달하는데 효과가 클 것으로 본다. 앞으로 고두림과 함께 하는 여러 가지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제작사 측은 "'패색달기'는 중국 3대 기서 중 하나로 꼽히는 ‘봉신연의’를 모바일 게임으로 각색, 간단한 배틀 시스템, 보다 강화된 소셜 요소와 고품질의 일러스트를 보유한 200여 종의 카드들이 등장해 게이머들의 수집욕을 자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엔터팀 2014.03.24 13:41
연예

고두림, 섹시한 게임 폐인으로 변신

유니아나는 신작 MORPG '라프'의 홈페이지에서 '고두림의 액션 불만제로' 영상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라프의 모델인 고두림은 이 영상에서 섹시한 고PD로 변신해 게이머에게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액션게임들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고두림은 화려한 액션 등을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로는 반복적인 사냥만 계속되는 콘텐트 부족과 잦은 점검, 과장 광고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한다. 이어서 게임 속 축구콘텐트, FPS게임 콘텐트, 15대 15의 전장 콘텐트 등 다양한 콘텐트를 갖춘 라프에 빠지는 고PD 역할을 선보인다. 영상 끝부분에서는 폐인의 상징인 파란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고두림이 컴퓨터 앞에서 라프를 즐기며 라면을 주문하는 모습을 담았다. 유니아나는 "라프걸로 선정된 고두림은 이번 액션불만제로 영상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하게 ‘라프’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3.09.16 11:36
생활/문화

유니아나, 쉬운 액션 MORPG ‘라프’ 25일 선보여

유니아나가 오는 25일 신작 MORPG '라프'를 선보인다. 유니아나는 11일 미디어데이를 갖고 라프의 공개 서비스를 오는 25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국 게임개발사 라인콩이 만든 라프는 로야 왕국이 제2의 카오스 전쟁이 오지 않도록 4인의 파티가 길을 떠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게이머는 근접형 검술 캐릭터 기사와 원거리형 궁술 캐릭터인 현상금 사냥꾼, 근접형 흑마법 캐릭터 암흑소환사, 원거리형 마법 캐릭터 마법사 등 4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주요 콘텐트인 던전 시스템은 총 5단계로 나뉘어져 있어 단계가 높아질수록 솔로 플레이의 컨트롤은 물론이고 파티 플레이의 전략이 필요하다. PVP 시스템은 오직 컨트롤로 승부하는 장비 미착용 결투장과 진정한 강함을 보여주는 장비 착용 결투장으로 나뉜다. 또 게임 내 축구게임 '데굴데굴로야리그', FPS게임인 '파워사격'을 비롯한 10여종의 다양한 이벤트 콘텐트로 기존 MORPG와 차별화했다. 이우성 유니아나 본부장은 "라프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액션 MORPG로 이용자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게임에 접근할 수 있도록 현지화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동종 게임들과 견주어 손색이 없을 만큼의 결과물을 만들었다"고 자신했다. 유니아나는 공식 홍보모델로 연예인 고두림을 발탁하고 본격적인 게임 홍보에 나선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3.09.1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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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女’ 고두림 “자취하는 집 찾아온 팬 아직 없어”

화제의 '베이글녀' 고두림의 이름 뜻이 흥미를 끈다.고두림은 18일 오전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본명이 아닌 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내 이름은 본명이다"고 강조했다.이어 "콩 두(豆) 수풀 림(林)의 한자어로 콩숲이다. 사람들이 많이 의아하게 생각한다. 사주를 따져보니 법조계에서 일할 이름이라고 해서 지은 것이다. 약간 촌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뜻이 있는 좋은 이름이다. 전혀 불만이 없다"고 말했다.광주에 계신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지낸지도 3년째. 서울에서 홀로 지내는 생활이 아직도 낯설게 느껴질 터. 일부 짓궂은 팬들이 집앞에 서성거리지는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 수 밖에 없다. '섹시스타'를 향한 눈빛이 남다른 삼촌팬은 없을까."아직까지 집 앞에 찾아오는 팬은 못 봤다. 그 정도로 인기가 많지는 않나보다(웃음). 어떻게 주소를 알았는 지 가끔 선물을 보내오는 팬들이 있다. 홍삼이나 과일 등 몸에 좋은 것들만 골라서 보내온다. 그런 팬들에게 한 없이 고맙다. 우리 팬들은 나에게 '힘내라' '용기내라'라는 말을 한다."고 뿌듯해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6.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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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림, 로이킴에 공개 프러포즈 “사랑해” 깜짝!

'한가인 비슷' 고두림이 이상형으로 로이킴을 꼽았다.고두림은 31일 방송되는 코미디TV '얼짱TV2'에 출연해 로이킴의 열혈팬을 인증하듯 그의 매력을 줄줄이 읊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이어 "화장을 한듯 안 한듯한 깨끗한 피부, 젠틀하고 착한 눈빛, 키스를 부르는 입술이 포인트"라며 3대 매력을 골랐고 "로이킴은 내 이상형이다. 사랑한다"고 프러포즈했다.한 출연자는 "나는 로이킴네 막걸리가 부럽더라"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은 31일 오후 9시 3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5.3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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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림, 한가인 건드리더니 이번엔 김혜수…‘적당히 해야지’

방송인 고두림이 한가인으로 이름을 알리더니 이번엔 김혜수를 따라했다.고두림은 지난 22일 소리바다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KBS 드라마 '직장의 신' 속 미스김을 패러디하며 흥미를 유발시켰다.미스김과 같은 헤어와 컨셉트로 특유의 '습니다만~' 말투로 인기 주간차트를 소개하고 있다. 맨손체조와 '노예가 될 생각이 없습니다' '저처럼 소속이 없는 사람은 회식에 참여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라는 등의 어록으로 영상의 재미를 한껏 더했다. 한가인을 닮았다며 데뷔 초 시선몰이를 하더니 이번엔 김혜수까지 자신의 인지도를 위해 따라한 것. 다음 패러디 상대는 누가될 지 관심을 모은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5.2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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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림, 가인 패러디? 우스꽝스러운 모습 ‘못 알아봐’

한가인을 따라하던 고두림이 가인까지 따라하기 시작했다.고두림은 1일 소리바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살아있는 주간차트 핫한 고두림의 싸이걸 변신기'라는 영상을 통해 특이한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소리바다 주간차트 소개. VJ를 맡은 고두림이 싸이걸로 변신해 '젠틀맨' 뮤직비디오 속 의상과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완벽하게 재현해낸 싸이걸 의상과 함께 고두림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시건방춤이 인상적. 한주간의 인기 차트를 소개하며 고두림이 생각하는 '고두림이 뽑은 제3대 싸이걸'이라는 자찬을 늘어놨다.고두림은 데뷔 초 '한가인 닮은 꼴'로 유명세를 타더니 코미디TV '얼짱TV2' MC로 활약 중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5.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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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림, ‘젠틀맨’ 가인 패러디 ‘글씨가 커졌어’

매일 몸매로 어필하고 있는 방송인 고두림이 가인 패러디에 도전했다.고두림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소리바다 주간차트 촬영 중 쉬는 시간 싸이 오빠의 '젠틀맨' 뮤비 속 의상을 입어봤는데 어떤가요? 잘 어울리나요? 옷도 머리도 아직 어색하지만 파이팅 넘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젠틀맨' 뮤직비디오 속 가인과 같은 의상을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굴욕 없는 마네킹 몸매와 함께 백옥 같이 흰 피부가 눈에 띈다. 청순한 얼굴과 대비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또 어필, 계속해서 몸매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네티즌은 '몸매가 좋으니 뭘 입어도 예쁘네' '뭘 입어도 섹시하구만' '이 사람은 직업이 뭐지'라고 반응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5.01 09:35
연예

고두림, ‘살 쪘나?’ 3년 전 교복 터질 듯 ‘단추 발사 기세’

'타칭 한가인' 고두림이 교복을 입고도 터질듯한 볼륨감을 숨기지 못 했다.고두림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3년 만에 교복 입었다. 준비할 게 있어서 입은 교복인데 정말 추억 돋네. 근데 교복 너무 작다. 나 고딩 때 많이 말랐구나. 단추 잠그기가 너무 힘들었다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앉아있는 것도 힘들어 보이는 교복을 입고 조신한 포즈를 취하려 노력하고 있다. 3년 살이 살이 엄청 쪘는 지 터질듯한 교복이 보는 사람도 불안하게 만든다. 당장이라도 단추가 발사될 기세.네티즌은 사진을 퍼나르며 '살이 찐 건지 성장한건지 모르겠네' '발육이 남다르다고 표현해야하나'라고 반응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4.2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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