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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림, ‘살 쪘나?’ 3년 전 교복 터질 듯 ‘단추 발사 기세’
'타칭 한가인' 고두림이 교복을 입고도 터질듯한 볼륨감을 숨기지 못 했다.고두림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3년 만에 교복 입었다. 준비할 게 있어서 입은 교복인데 정말 추억 돋네. 근데 교복 너무 작다. 나 고딩 때 많이 말랐구나. 단추 잠그기가 너무 힘들었다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앉아있는 것도 힘들어 보이는 교복을 입고 조신한 포즈를 취하려 노력하고 있다. 3년 살이 살이 엄청 쪘는 지 터질듯한 교복이 보는 사람도 불안하게 만든다. 당장이라도 단추가 발사될 기세.네티즌은 사진을 퍼나르며 '살이 찐 건지 성장한건지 모르겠네' '발육이 남다르다고 표현해야하나'라고 반응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4.25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