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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고원희, 촬영장 가득 채운 밝은 미소 '인간 비타민'
배우 고원희가 밝은 미소로 촬영장을 밝히고 있다. 2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채널A 금토극 '유별나! 문셰프'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고원희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셀프 카메라를 향해 환한 인사를 보내는가 하면 순백의 코트를 입고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촬영 뒤편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전해진다. 현재 '유별나! 문셰프'에서 벨라 역으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에서 서하마을 사고뭉치까지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는 고원희. 때로는 도도하고 때로는 엉뚱하게 한 인물의 극명한 온도 차를 자신만의 연기로 풀어내며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다. 아이 같은 천진난만함으로 매주 안방극장의 힐링을 책임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랑에 빠진 사람의 순수한 설렘을 실감 나게 표현하고 있다. '유별나! 문셰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매니지먼트 구
2020.04.23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