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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너와 케이크 선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사랑하는 연인과 더욱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를 즐길 수 있는 한정 스페셜 디너 및 케이크를 2월 1일부터 2월 14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호텔 2층에 위치한 뉴욕 3대 스테이크 하우스로 손꼽히는 ‘BLT 스테이크’에서는 고준명 총괄 셰프가 특별히 준비한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너’를 밸런타인데이 당일 하루 동안 선보인다. 국내산 굴과 관자 세비체, 오골계, 국내산 아귀, 금귤 및 한라봉 소르베, 3주간 건조 숙성(Dry aged) 되어 소고기의 풍부한 육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USDA 프라임 등급의 등심 스테이크, 아떼모야와 밀크 푸딩, 석청 디저트가 차례로 서브된다. 또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너’를 이용해주시는 모든 고객분들께 ‘밸런타인 쁘띠 케이크’가 각 테이블 별로 제공돼 사랑하는 연인과의 소중한 밸런타인데이 디너를 완성시켜준다. 가격은 1인 기준 18만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이며, 5만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 추가 시, 엄선된 와인 페어링 3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호텔 2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는 발렌타인데이 당일 타볼로 24를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밸런타인 디저트 플레이트 패싱 서비스와 더불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디저트 섹션을 선보인다. 디너 뷔페에 선보인느 밸런타인 스페셜로, 푸아그라와 버섯 페이스트를 바른 소고기에 페이스트리 반죽을 입혀 구워낸 비프 웰링턴 및 달콤한 바닐라 화이트 초콜릿 무스로 구성된 플레이트가 각 테이블 별로 제공되며, 딸기 마스카포네 프리지에, 초콜릿 비스킷 슈, 레드 오페라 및 딸기 파베 초콜릿이 디저트 섹션에 준비돼 더욱 로맨틱한 디너를 만끽할 수 있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9만 8000원이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1.18 0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