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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원빈 조카' 김희정, 바이크 옆에서 섹시미 작렬..축구선수다운 말벅지

아역 배우 출신 김희정이 육감미를 발산했다. 김희정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ree wheels"라는 메시지와 함께 바이크 옆에서 찍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홀터넥 상의에 핫팬츠를 입은 채 바이크에 살짝 기대거나 탄 아찔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가슴 라인과 탄탄한 근육질 허벅지가 시선을 강탈했다. 올해 서른 살이 됐지만 여전히 앳된 동안 미모에 반전 글래머 자태가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정은 KBS 2TV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로 출연해 '원빈 조카'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13 08:41
연예일반

[차트IS]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시청률 6.2%…수요 예능 1위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2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은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6.2%, 2049 타깃 시청률은 2.6%를 기록하며 수요 예능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랐다. FC국대패밀리가 후반전 종료 직전 6:0으로 슈퍼리그 결승전 진출을 확정 짓는 순간에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8.1%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리그 마지막 결승전 티켓이 걸린 FC국대패밀리와 FC구척장신의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FC구척장신 주장 이현이는 “오늘은 저희가 그냥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목표”라며 경기 전부터 굳은 의지를 보였다. 최강 수문장 아이린 역시 “이정은 선수 경기하는 것만 두 시간 이상 분석했다”며 철통 수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전반전이 시작되자 국대패밀리의 루키 이정은은 무서운 슈팅으로 구척장신을 몰아붙였다. 구척장신은 번번이 슈퍼 세이브로 막아내는 아이린에 철통 방어로 파상공세를 퍼부었다. 철벽 수비에 부딪힌 국대패밀리는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더니 전반 10분, 전미라가 손을 쓸 수 없는 슛을 했고, 골대에 맞은 공이 아이린의 몸을 맞으면서 골문으로 들어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후반전, 선제골을 빼앗긴 구척장신 백지훈 감독은 전반전과 달리 이현이에게 전방으로 올라가라고 지시했고, 이현이는 다시 의지를 다졌다. 그러나 후반 1분, 골문 앞에서 대혼전 상황이 벌어지더니 이정은이 집념의 추가 골로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전미라가 기습 추가 골을 넣으면서 국대패밀리는 순식간에 3:0의 스코어를 만들었다. 이에 구척장신은 작전타임을 외쳤고, ‘포기만큼 비참한 패배는 없다’며 후회 없이 끝까지 경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팀워크를 다졌다. 반면 리듬을 제대로 탄 국대패밀리는 조재진 표 패싱플레이로 구척장신을 계속 압박했다. 이어 이정은이 딱 하나 남은 빈틈을 찾아 또다시 골문을 두드리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관중석에 있던 김병지 감독은 이정은의 해트트릭에 네덜란드전에서 5실점을 했던 자신을 떠올리며 골키퍼 아이린을 안타까워했다. 종료 직전, 박승희가 원더골로 생애 첫 리그 골의 기쁨을 맛봤다. 이로써 국대패밀리가 6:0의 스코어로 슈퍼리그 결승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 해당 장면은 시청률 8.1%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전미라는 “엄청 기쁘다. 이정은과 둘이 만나서 개인 연습도 수없이 했다. 골을 많이 넣어서 기쁘다기보다는 하고자 했던 거를 만들어가고 있는 거 같아서, 조금씩 더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은 역시 “엄청 기쁘다. 내적 기쁨으로 속에서 난리가 났다. 끝까지 숨이 터져라 뛰는 건 이런 순간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며 기쁨을 만끽했다. 대기실에 돌아간 구척장신은 김진경이 울음을 터트리자 서로를 안아주며 위로했다. 이들을 지켜보던 백지훈 감독도 “경기가 안 풀릴 때 나도 이렇게 속상한데 선수들 마음은 어떨까. 너무 안타까웠다”며 끝내 눈물을 내비쳤다. 아이린은 “우리 팀이 너무 불쌍하다”며 속상해했고, 이현이는 “팀원에게 ‘괜찮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다. 이 경기로 인생 망하는 거 아니고, 수많은 경기 중 하나일 뿐이다. 노력은 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힌 거다. 현실은 원래 더 잔인하다. 자비가 없다”며 아쉬운 마음을 털어놓았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2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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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기 끝, 가족의 달 시작...K리그 경기장엔 어린이팬 이벤트 풍성

‘하나원큐 K리그1 2022’가 약 한달 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다시 달린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어린이날인 5일에는 10라운드, 어버이날인 8일에는 11라운드 경기가 열린다. 코로나19 관련 제한이 대부분 풀려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가 열리기에 더 즐겁게 K리그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 어린이날에는 K리그 경기장으로 10라운드는 ‘어린이들을 위한 잔치’다. 전북 현대와 FC서울의 경기(오후 2시·전주월드컵경기장)는 E석과 N석 어린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어린이 관중 선착순 3000명에게 스케치북과 색연필 세트를 증정하고, 어린이들이 홈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성남FC-제주 유나이티드 경기(오후 2시·탄천종합운동장)도 어린이 무료입장이다. 경기 전 선수단과 포토타임 이벤트부터 경기장 트랙을 일부 개방해 에어바운스를 운영하고, W석 게이트 앞 블랙테이너에서는 마술쇼, 추억의 놀이, 축구다트 등이 열린다. 수원 삼성와 울산 현대 경기(오후 4시30분·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어린이 관중에게 아길레온 막대풍선과 포토카드 등을 증정하고, 멤버십 어린이 회원에게는 어린이 유니폼과 트롤리백이 제공된다. 또한 어린이 관중의 선수단 라인업 그리기 행사가 진행된다. 포항 스틸러스-대구FC 경기(오후 4시30분·포항 스틸야드)에서는 마술쇼, 레크레이션, 비눗방울 놀이터 등 행사와 함께 어린이 미니 축구대회가 준비되어 있다. 사전 SNS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 MC, 어린이 치어리더 등을 선정해 어린이들이 직접 홈경기 운영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광훈, 완델손의 자녀와 김승대, 임상협의 조카가 직접 시축에 참여한다. 김천 상무와 강원FC 경기(오후 7시·김천종합운동장)에서는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야외 광장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마스코트 ‘슈웅이’ 티셔츠 등 경품을 어린이 관중들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마술, 저글링, 치어리더 공연이 열린다. 또한 에어바운스 운영, 슈웅이와 가위바위보 이벤트 등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도 많다. 수원FC-인천 경기(오후 7시·수원종합운동장)에서는 '나은이 아빠' 박주호(수원FC)가 어린이들에게 ‘박주호 경품권’을 준다. 경품은 각종 가전제품과 유니폼, 사인볼 등이다. 매치볼 키즈, 에스코트 키즈, 어린이 치어리더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와 에어바운스 놀이터도 준비됐다. ━ 어버이날 효도는 K리그 경기장에서 어버이날 8일에는 K리그1 11라운드가 열린다. 이날 역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8일 강원-울산 경기(오후 1시30분·강릉종합운동장)는 어린이 관중 무료입장이다. 또 에어바운스, 마술 공연, 비눗방울 행사 등 야외 행사가 진행되고, 예능 프로그램 '골때리는그녀들'의 ‘FC액셔니스타’를 초청한다. 관중 대상 추첨을 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강원한우 한우세트를 증정하고, 선착순 1000명에게 춘천 맥주 스퀴즈 브루어리를 제공한다. 대구와 수원 삼성 경기(오후 2시·DGB대구은행파크)에서는 SNS 사연 응모를 받아 선수를 직접 그린 그림을 전광판에 송출하는 이벤트와 플레이어 에스코트 패밀리 등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이 밖에도 가정의 달 맞이 기념품 대방출, 대팍 네컷 촬영, 하프타임 대팍 뮤직쇼 등과 함께 정태욱의 K리그 100경기 출장을 기념하는 포토카드 등을 증정한다. 인천 대 전북 경기(오후 4시30분·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는 어버이날 카네이션 포토존을 운영한다. 어린이 및 청소년 관중 입장권 30% 할인과 승용차 경품 추첨 등 각종 혜택을 준비했다. 포항-성남의 경기(오후 7시·포항 스틸야드)에는 전광판 참참참 게임을 통해 인견 침구, 홍삼 등 어버이 맞춤 경품을 제공하고, ‘미스트롯2’ 출신 한초임이 소속된 걸그룹 카밀라의 시축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제주와 김천의 경기(오후 7시·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가족사진과 사연을 사전에 신청해 전광판에 송출하는 ‘우리 가족이 제일 잘 나가’ 이벤트와 경기장에서 가족에게 엽서를 보내는 ‘사랑의 우체통’ 행사를 한다. 사연이 당첨된 가족에게는 에스코트 패밀리 기회와 외식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은경 기자 2022.05.0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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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운동선수인줄..말벅지 인증! 아이비 "오빠 최고"

배우 최여진이 탄탄한 허벅지를 인증, 놀라움을 안겼다. 최여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다리 머선129???"라며 "축구. 골 때리는 그녀들. 진라탄"이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최여진은 축구 연습 중 탄탄함을 자랑하는 다리 근육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어지간한 운동선수 못지않은 탄탄 근육에 아이비는 "오빠 최고", 박솔미는 "와" 등의 댓글로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최여진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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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폭탄머리 직접해명 "80년대 미스코리아 아님" 폭소

배우 최여진이 이색 헤어스타일을 직접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여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동주 한 잔의 행복. 펌한거 아님. 땋은 머리 풀른 거임. 80년대 미스코리아 아님. 2022년 진라탄 머리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최여진의 지적처럼 80년대 미스코리아를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맥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최여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 출연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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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조카' 김희정, 축구화 신으면서 말벅지 자랑? 은근한 섹시미~

'배우 김희정이 축구복 패션에도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했다.그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복 패션을 강조한 근황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김희정은 짧은 팬츠에 허벅지를 드러낸 채, 축구화를 신는 포즈를 취해 보였다. 긴 머리카락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 그는 한쪽 다리를 올리고 축구화를 신는 모습으로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한편 김희정은 1999년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으로 KBS 2TV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 조카'라는 애칭을 얻으며 유명해졌다. 이후 '매직키드 마수리' 등의 작품으로 활약하며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다. 최근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1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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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여신' 윤태진 아나, "내 피드에 포르쉐라니..." 억대 외제차 자랑~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태진(34)이 외제차를 깜짝 공개해 화제다.윤태진은 30일 인스타그램에 "내 피드에 포르쉐라니..제 애착카 미니가 여기저기 아파서 병원행..(상태가 메롱이라네요)"라고 적고 포르쉐 옆에서 찍은 인증샷을 올려놨다.이어 그는 한 수리업체에서 차를 렌트해줬다고 알리면서, "근데 이제.. 받은 차가 박스터.."라며 "5일 포르쉐 찬쓰!! 버릇 나빠지는데~ 아 큰일이네에~ 하면서 나도 모르게 미소 짓고 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윤태진은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3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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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시즌1 때에도 조작 의혹 제기돼.."프듀-아맛 사태처럼 폐지각?"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이 방송 조작을 인정해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시즌1 방송 또한 조작 의혹이 제기돼 귀추가 주목된다.'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제작진은 최근 네티즌들이 제기한 '일부 경기 장면들의 편집 순서 조작'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지난 8월 25일 방송된 시즌1 9회에서도 동일한 편집 방식이 사용됐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네티즌들이 지적한 문제의 시즌1 경기는 한채아, 심하은, 명서현 등이 소속된 FC국대패밀리와 에바, 구잘, 아비가일 등이 뛰는 FC월드클라쓰가 4강전에서 맞붙어 3:2로 승리했던 내용이었다. 네티즌 수사대들은 "경기장의 주변 사물들이 불일치했으며 의자에 놓은 진술지시판 등 위치가 옮겨진 상황이었고, 경기 진행 순서와 맞지 않는다"면서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다.특히 사오리가 2:2 동점골을 넣는 장면에서 스코어 보드는 3:1이라고 쓰여 있었는데, 여기에 사오리가의 동점골을 배성재의 목소리 해설로만 알렸다는 점도 의심을 더한 정황이었다.네티즌들은 "스포츠 정신에 위배되는 조작을 감행한 제작진, 폐지가 답이다", "TV조선 '아내의 맛'과 Mnet '프로듀스 101' 시리즈도 조작 인정 후 폐지됐다. 이제라도 사과하고 재발 방지 약속하라" 등 시청자를 우롱한 '골때녀'에 대해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한편 '골 때리는 그녀'는 지난 22일 방송에서 FC 원더우먼과 FC 구척장신의 경기 중 스코어가 조작됐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네티즌들은 카메라에 포착된 물통의 수, 관객석에 앉아있는 감독, 코치진의 앉은 위치 등을 근거로 해당 의혹을 제기했다.이와 관련해, SBS는 편집 조작을 인정하며 "지금까지의 경기 결과 및 최종 스코어는 방송된 내용과 다르지 않다고 하더라도, 일부 회차에서 편집 순서를 실제 시간 순서와 다르게 방송했다"며 "제작진의 안일함이 불러온 결과였다"라고 사과했다..배성재 아나운서 역시 자신의 목소리가 후시 녹음되어 조작 방송에 쓰였다는 사실에 대해 "사전에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억울해 하면서도 눈물로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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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美쳤다! 탄탄한 팔근육+등근육 "실화냐?!"

배우 최여진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최여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NJOY. PLAY. VICTORY. D-1 '골때리는그녀들' season2 league"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최여진이 축구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골대 앞에서 공을 잡고 허리를 숙이고 있는 최여진의 긴 팔에 있는 잔근육과 등근육이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를 본 동료 연예인 강수정, 박솔미, 홍윤화 역시 "와 언니 근육 실화야?"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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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첫 정규 리그 마무리하는 폐막식 → ‘득점왕’은?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의 첫 정규 리그 대장정의 마지막 이벤트인 폐막식이 개최된다. 22일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는 지난 6개월 동안 진행된 첫 정규리그를 기념해 모든 선수들이 참여하는 스페셜 ‘폐막식’이 진행된다. 이번 폐막식에는 1위를 놓고 마지막까지 승부를 가리고 있는 ‘FC 불나방’과 ‘FC 국대 패밀리’는 물론, 최종 3, 4위를 차지한 ‘FC 월드 클라쓰’와 ‘FC 구척장신’, 리그전에서 안타깝게 탈락하였던 ‘FC 액셔니스타’와 ‘FC 개벤져스’까지 6팀 모두가 참석한다. 특별 게스트도 있다. 박정훈 SBS 사장이 직접 폐막식에 참석해 아낌없는 격려와 두둑한 금일봉까지 수여한다. 이외에도 금·은·동 메달을 받게 될 영광의 주인공들부터 많은 골을 기록한 이에게 주는 ‘득점왕’까지 명예로운 상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 다음 주 올스타전에 선발된 멤버들이 깜짝 공개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6명의 감독이 직접 선발한 ‘골때녀 에이스 멤버’들은 과연 누가 될지, 최강 에이스를 선점하기 위한 감독들의 치열한 기 싸움과 예상을 빗나가는 대반전의 선택들이 공개된다. ‘골때녀’ 폐막식은 기존보다 30분 이른 22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9.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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