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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논란' 알바 탓 돌렸던 조민아 "비뚤어진 칼날 거둬라"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37)가 과거 운영했던 베이커리 위생 논란과 관련해 아르바이트 직원 탓을 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조민아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쌓인 화를 앙갚음하려는 것처럼 논란을 만들어서 숨통을 비튼다”고 밝혔다. 이어 “타인을 일방적으로 난도질하는 비뚤어진 칼날들을 거두고 스스로를 위한 건설적인 노력을 한다면 얼마나 가치 있을까”라며 “끊임없이 노력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만 살아도 한 번뿐인 생은 매 순간이 소중하다”고 했다. 그는 “부디 본인 자신들을 위한 의미 있는 삶을 살기를”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조민아는 지난달 25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 시즌2’에 출연해 2015년 베이커리를 운영하면서 휘말렸던 구설에 대해 언급하는 과정에서 다시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자신의 실수로 지적을 받은 사안을 두고 아르바이트 직원의 아이디어였다고 해명하면서다. 조민아는 이 방송에서 집안이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10년 가까이 취미로 했던 제과, 제빵 자격증을 따서 베이커리 아틀리에를 운영했다. 첫 사업이라 대처가 많이 부족했다. 정말 힘들었다”고 가수 활동 이후 삶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같이 일하던 알바생이 유산지를 고정하겠다고 500원짜리를 같이 오븐에 넣고 빵과 구웠다. 내가 아닌 알바생이 개인 SNS에 쓴 글인데 내가 그렇게 한 거로 됐다. 위생과에 신고가 500건이 넘게 들어갔다. 아니라고 해명도 해보고 화도 내봤는데 아무도 안 들어주더라”고 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러나 조민아가 과거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토대로 그가 거짓 해명을 내놨다고 비판했다. 조민아는 베이커리 운영 당시 블로그에 제목 ‘오류동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의 새벽 2시’라는 글에서 베이커리 제작 과정을 공개했다. 이 글에는 조민아가 유산지를 고정하기 위해 500원짜리 동전을 사용한 사진이 첨부돼 있었다. 그는 이 사진과 함께 “내 사랑 그린티 다쿠아즈~! 처음 다쿠아즈를 구웠을 때 열풍으로 인해 반죽이 몽땅 덮여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생긴 노하우, 저 500원들”이라고 적었다. 당시 조민아는 이를 두고 위생관념 지적이 나오자 “누름돌로 눌러보고 세척된 동전을 올려보고 했다. 열풍 테스트했던 사진을 마치 판매용 제품을 동전 넣고 굽는 것처럼 몰아가는 건 너무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보람 기자 lee.boram2@joongang.co.kr 2021.11.3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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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임신 중 쇼크성 실신 응급실行…남편과 불화 NO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중 쇼크성 실신으로 응급실에 갔다고 밝혔다. 남편과의 불화설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조민아는 16일 자신의 SNS에 "주기적으로 반복인 숨 막히던 시간 후 입덧을 하다가 실신해서 응급실로 실려갔다. 쇼크성 실신을 했다. 홀몸이 아닌지라 병원 검사를 하다가 아이가 잘못될까 너무 불안했지만 병원의 소견으로 각종 검사를 진행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저혈압에 스트레스까지 겹쳐 현재 몸 상태가 많이 좋지 않았다. 입원 후 뇌파검사를 권유받았지만 집이 아닌 사람이 많이 모인 곳 자체가 위험하고 내 안정이 아이에게 좋을 것 같아 5시간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면서 "어느 부부나 마찬가지겠지만 뼈저리게 깨닫지 않는 인상 자신의 잘못된 모습을 가족 위한다고 바뀌지 않을 테니 똑같은 문제로 부딪힐 거고 늘 좋기만 한 집은 없을 것이다. 아내가 임신을 했다면 최소한 그 기간만이라도 말조심해주고 충분히 생각하고 배려해달라"라고 덧붙였다. 호르몬 변화로 인한 신체적 변화와 새 생명을 가졌다는 설렘보다 큰 두려움과 불안감에 매일 밤 악몽에, 낮에는 입덧으로 힘든 상태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작은 공감에도 감사하고 차가운 말에 많이 서럽곤 하다"라고 힘들게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조민아와 남편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조민아는 "남편을 저격한 것이 아닌 예비 아빠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한 것"이라고 해명하며 논란을 해프닝으로 마침표 찍었다. 조민아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지난 9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고 알렸다. 결혼식은 내년 2월로 연기한 상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1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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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고소? 성적모독·욕설 등 언어폭력 때문"[입장전문]

조민아가 고소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조민아는 16일 자신의 SNS에 '제품의 가격 발언 등과 관련해 고소를 진행한다고 잘못 알고 계신 부분들에 대해 오해를 바로 잡고자 글을 올린다'고 적었다. 이어 '다만 입에 담을 수 조차 없는 성적 모독이나 인격을 말살하는 욕설 등의 언어폭력에 대해서 더이상은 참고 고통 받을 수 없어 법적대응을 하게 되었다는 점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따. 조민아는 이 날 변호사를 통해 "악플러 10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할 것"이라고 밝혔다.조민아 변호를 담당하는 법무법인 민주 서정욱 변호사는 "조민아 씨가 도 넘은 악플로 인해 법의 도움을 요청했다. 현재 조민아 씨의 심적 고통이 상당하다. 선처는 없을 것이다"고 전했다. 다음은 조민아의 SNS 글 전문 제품의 가격 발언 등과 관련해 고소를 진행한다고 잘못 알고 계신 부분들에 대해 오해를 바로 잡고자 글 올립니다. 고객분들의 의견은 작은 소리도 크게 들으며 불편하셨던 부분들은 개선해가고, 족했던 부분들은 발전해가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만 입에 담을 수 조차 없는 성적 모독이나 인격을 말살하는 욕설 등의 언어폭력에 대해서 더이상은 참고 고통 받을 수 없어 법적대응을 하게 되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항상 지켜봐주시고 많은 사랑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소식들, 좋은 모습들로 받은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연경 기자 2017.10.1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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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베이커리 논란에 블로그 폐쇄, 트위터 통해 밝힌 심경은?

베이커리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조민아가 결국 블로그를 폐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조민아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실제로 와서 직접 보고 먹어보지도 않고 진위여부 파악 없이 다른 사람 글을 따라 쓰면서 마치 현재 그런 것처럼 소설같이 앞 뒤 짜놓은 기사들, 그리고 입에 담기도 힘든 온갖 악성댓글로 더 이상 소중한 내 공간이 아니게 된 공간들”이라며 최근 불거진 베이커리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이어 조민아는 “진실이 끝까지 남고 진심은 통하니까 주저앉지 않고 앞으로 가고 있는 내 곁에서 많은 상처받고 있는 내 가족들, 지인들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라며 "매일같이 매장 와주셔서 응원해주시는 오류동 주민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명하고 멋지게 걸어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앞서 지난 7일 걸그룹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2001년 '사랑해'를 통해 멋지게 데뷔한 쥬얼리가 올해 1월을 끝으로 공식적으로 해체한다"고 밝혔다. 이에 쥬얼리의 원년멤버들의 근황이 화제가 됐으며, 조민아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해졌다.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조민아 베이커리의 가격, 위생 등을 문제삼기 시작했고, 이에 인터넷에서는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이 일었다.조민아는 지적받은 부분들에 대해 해명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최근 한 네티즌은 조민아가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지 않고 유기농 빵을 판매하고, 관련 내용을 블로그에 게재했다는 이유로 농림축산식품부에 신고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조민아 베이커리를 방문해 해당 포스팅을 삭제하도록 시정 조치를 내리면서 결국 조민아는 블로그를 폐쇄하게 됐다.'조민아'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조민아 트위터]'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2015.01.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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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베이커리 논란에 결국 블로그 닫아 "진실은 끝까지 남고 진심은 통한다"

베이커리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조민아가 결국 블로그를 폐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조민아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실제로 와서 직접 보고 먹어보지도 않고 진위여부 파악 없이 다른 사람 글을 따라 쓰면서 마치 현재 그런 것처럼 소설같이 앞 뒤 짜놓은 기사들, 그리고 입에 담기도 힘든 온갖 악성댓글로 더 이상 소중한 내 공간이 아니게 된 공간들”이라며 최근 불거진 베이커리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이어 조민아는 “진실이 끝까지 남고 진심은 통하니까 주저앉지 않고 앞으로 가고 있는 내 곁에서 많은 상처받고 있는 내 가족들, 지인들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라며 "매일같이 매장 와주셔서 응원해주시는 오류동 주민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명하고 멋지게 걸어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앞서 지난 7일 걸그룹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2001년 '사랑해'를 통해 멋지게 데뷔한 쥬얼리가 올해 1월을 끝으로 공식적으로 해체한다"고 밝혔다. 이에 쥬얼리의 원년멤버들의 근황이 화제가 됐으며, 조민아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해졌다.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조민아 베이커리의 가격, 위생 등을 문제삼기 시작했고, 이에 인터넷에서는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이 일었다.조민아는 지적받은 부분들에 대해 해명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최근 한 네티즌은 조민아가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지 않고 유기농 빵을 판매하고, 관련 내용을 블로그에 게재했다는 이유로 농림축산식품부에 신고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조민아 베이커리를 방문해 해당 포스팅을 삭제하도록 시정 조치를 내리면서 결국 조민아는 블로그를 폐쇄하게 됐다.'조민아'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조민아 트위터]'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2015.01.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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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베이커리 논란으로 블로그 폐쇄..."현명하고 멋지게 걸어나가겠다"

베이커리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조민아가 결국 블로그를 폐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조민아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실제로 와서 직접 보고 먹어보지도 않고 진위여부 파악 없이 다른 사람 글을 따라 쓰면서 마치 현재 그런 것처럼 소설같이 앞 뒤 짜놓은 기사들, 그리고 입에 담기도 힘든 온갖 악성댓글로 더 이상 소중한 내 공간이 아니게 된 공간들”이라며 최근 불거진 베이커리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이어 조민아는 “진실이 끝까지 남고 진심은 통하니까 주저앉지 않고 앞으로 가고 있는 내 곁에서 많은 상처받고 있는 내 가족들, 지인들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라며 "매일같이 매장 와주셔서 응원해주시는 오류동 주민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명하고 멋지게 걸어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앞서 지난 7일 걸그룹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2001년 '사랑해'를 통해 멋지게 데뷔한 쥬얼리가 올해 1월을 끝으로 공식적으로 해체한다"고 밝혔다. 이에 쥬얼리의 원년멤버들의 근황이 화제가 됐으며, 조민아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해졌다.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조민아 베이커리의 가격, 위생 등을 문제삼기 시작했고, 이에 인터넷에서는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이 일었다.조민아는 지적받은 부분들에 대해 해명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최근 한 네티즌은 조민아가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지 않고 유기농 빵을 판매하고, 관련 내용을 블로그에 게재했다는 이유로 농림축산식품부에 신고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조민아 베이커리를 방문해 해당 포스팅을 삭제하도록 시정 조치를 내리면서 결국 조민아는 블로그를 폐쇄하게 됐다.'조민아'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조민아 트위터]'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2015.01.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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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결국 블로그 폐쇄 "더이상 소중한 내 공간이 아니게 된 공간들"

'베이커리 논란' 조민아 심경 고백 "진실이 끝까지 남고 진심은 통하니까.."베이커리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전 쥬얼리 멤버 조민아(31)가 결국 블로그를 폐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조민아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실제로 와서 직접 보고 먹어보지도 않고 진위여부 파악 없이 다른 사람 글을 따라 쓰면서 마치 현재 그런 것처럼 소설같이 앞 뒤 짜놓은 기사들, 그리고 입에 담기도 힘든 온갖 악성댓글로 더 이상 소중한 내 공간이 아니게 된 공간들”이라며 최근 불거진 베이커리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이어 조민아는 “진실이 끝까지 남고 진심은 통하니까 주저앉지 않고 앞으로 가고 있는 내 곁에서 많은 상처받고 있는 내 가족들, 지인들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라며 "매일같이 매장 와주셔서 응원해주시는 오류동 주민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명하고 멋지게 걸어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앞서 지난 7일 걸그룹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2001년 '사랑해'를 통해 멋지게 데뷔한 쥬얼리가 올해 1월을 끝으로 공식적으로 해체한다"고 14년간 이어온 장수 여성그룹 쥬얼리의 해체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에 쥬얼리의 원년멤버들의 근황이 화제가 됐으며, 조민아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해져 상당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조민아 베이커리의 가격, 위생 등을 문제로 지적했고, 이에 인터넷에서는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이 일었다.조민아는 지적받은 부분들에 대해 해명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최근 한 네티즌은 조민아가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지 않고 유기농 빵을 판매하고, 관련 내용을 블로그에 게재했다는 이유로 농림축산식품부에 신고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조민아 베이커리를 방문해 해당 포스팅을 삭제하도록 시정 조치를 내리면서 결국 조민아는 블로그를 폐쇄하게 됐다.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조민아 블로그]'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2015.01.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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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논란' 조민아 "실제로 와서 직접 보고 먹지도 않으면서.."

조민아, 결국 블로그 폐쇄 "더이상 소중한 내 공간이 아니게 된 공간들"베이커리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전 쥬얼리 멤버 조민아(31)가 결국 블로그를 폐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조민아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실제로 와서 직접 보고 먹어보지도 않고 진위여부 파악 없이 다른 사람 글을 따라 쓰면서 마치 현재 그런 것처럼 소설같이 앞 뒤 짜놓은 기사들, 그리고 입에 담기도 힘든 온갖 악성댓글로 더 이상 소중한 내 공간이 아니게 된 공간들”이라며 최근 불거진 베이커리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이어 조민아는 “진실이 끝까지 남고 진심은 통하니까 주저앉지 않고 앞으로 가고 있는 내 곁에서 많은 상처받고 있는 내 가족들, 지인들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라며 "매일같이 매장 와주셔서 응원해주시는 오류동 주민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명하고 멋지게 걸어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앞서 지난 7일 걸그룹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2001년 '사랑해'를 통해 멋지게 데뷔한 쥬얼리가 올해 1월을 끝으로 공식적으로 해체한다"고 14년간 이어온 장수 여성그룹 쥬얼리의 해체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에 쥬얼리의 원년멤버들의 근황이 화제가 됐으며, 조민아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해져 상당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조민아 베이커리의 가격, 위생 등을 문제로 지적했고, 이에 인터넷에서는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이 일었다.조민아는 지적받은 부분들에 대해 해명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최근 한 네티즌은 조민아가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지 않고 유기농 빵을 판매하고, 관련 내용을 블로그에 게재했다는 이유로 농림축산식품부에 신고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조민아 베이커리를 방문해 해당 포스팅을 삭제하도록 시정 조치를 내리면서 결국 조민아는 블로그를 폐쇄하게 됐다.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조민아 트위터]'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2015.01.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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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논란' 조민아, 결국 블로그 폐쇄 "소설같은 기사들" 심경 고백

'베이커리 논란' 조민아 "실제로 와서 직접 보고 먹지도 않으면서.."베이커리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전 쥬얼리 멤버 조민아(31)가 결국 블로그를 폐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조민아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실제로 와서 직접 보고 먹어보지도 않고 진위여부 파악 없이 다른 사람 글을 따라 쓰면서 마치 현재 그런 것처럼 소설같이 앞 뒤 짜놓은 기사들, 그리고 입에 담기도 힘든 온갖 악성댓글로 더 이상 소중한 내 공간이 아니게 된 공간들”이라며 최근 불거진 베이커리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이어 조민아는 “진실이 끝까지 남고 진심은 통하니까 주저앉지 않고 앞으로 가고 있는 내 곁에서 많은 상처받고 있는 내 가족들, 지인들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라며 "매일같이 매장 와주셔서 응원해주시는 오류동 주민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명하고 멋지게 걸어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앞서 지난 7일 걸그룹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2001년 '사랑해'를 통해 멋지게 데뷔한 쥬얼리가 올해 1월을 끝으로 공식적으로 해체한다"고 14년간 이어온 장수 여성그룹 쥬얼리의 해체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에 쥬얼리의 원년멤버들의 근황이 화제가 됐으며, 조민아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해져 상당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조민아 베이커리의 가격, 위생 등을 문제로 지적했고, 이에 인터넷에서는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이 일었다.조민아는 지적받은 부분들에 대해 해명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최근 한 네티즌은 조민아가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지 않고 유기농 빵을 판매하고, 관련 내용을 블로그에 게재했다는 이유로 농림축산식품부에 신고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조민아 베이커리를 방문해 해당 포스팅을 삭제하도록 시정 조치를 내리면서 결국 조민아는 블로그를 폐쇄하게 됐다.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조민아 트위터]'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2015.01.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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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베이커리 논란으로 블로그 폐쇄 "매일같이 매장 와주시는 분들 감사"

베이커리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조민아가 결국 블로그를 폐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조민아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실제로 와서 직접 보고 먹어보지도 않고 진위여부 파악 없이 다른 사람 글을 따라 쓰면서 마치 현재 그런 것처럼 소설같이 앞 뒤 짜놓은 기사들, 그리고 입에 담기도 힘든 온갖 악성댓글로 더 이상 소중한 내 공간이 아니게 된 공간들”이라며 최근 불거진 베이커리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이어 조민아는 “진실이 끝까지 남고 진심은 통하니까 주저앉지 않고 앞으로 가고 있는 내 곁에서 많은 상처받고 있는 내 가족들, 지인들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라며 "매일같이 매장 와주셔서 응원해주시는 오류동 주민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명하고 멋지게 걸어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앞서 지난 7일 걸그룹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2001년 '사랑해'를 통해 멋지게 데뷔한 쥬얼리가 올해 1월을 끝으로 공식적으로 해체한다"고 14년간 이어온 장수 여성그룹 쥬얼리의 해체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에 쥬얼리의 원년멤버들의 근황이 화제가 됐으며, 조민아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해져 상당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조민아 베이커리의 가격, 위생 등을 문제로 지적했고, 이에 인터넷에서는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이 일었다.조민아는 지적받은 부분들에 대해 해명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최근 한 네티즌은 조민아가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지 않고 유기농 빵을 판매하고, 관련 내용을 블로그에 게재했다는 이유로 농림축산식품부에 신고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조민아 베이커리를 방문해 해당 포스팅을 삭제하도록 시정 조치를 내리면서 결국 조민아는 블로그를 폐쇄하게 됐다.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조민아 트위터]'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조민아' 2015.01.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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