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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일간스포츠 파워브랜드] 호관원, MSM·해조칼슘이 주원료인 관절 지킴이

자연내림 – 호관원 나이가 들면서 어쩔 수 없이 오는 질환이 관절통이다. 특히 요즘처럼 찬바람이 들기 시작하는 환절기에는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최근에는 과격한 운동 등으로 관절에 무리가 온 젊은 사람들도 관절 영양제를 찾는다. 관절 영양제를 고를 때 가장 유심히 보아야 할 것은 MSM(식이유황)과 해조칼슘의 하루 권장량 이다. 동진제약의 ‘호관원 프리미엄’은 관절 건강에 필요한 성분에만 집중하여 제조한 제품으로, MSM과 해조칼슘을 주원료로 만들어졌다. MSM이란 천연 에너지 부스터라고 불리는데, 우리 몸의 필수 요소인 유황의 가장 좋은 형태이다. 신진대사 노폐물을 세포 밖으로 배출해주기 때문에 관절염의 염증을 줄이는 자연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 성분들은 골다공증과 관절 통증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있다. 특히 호관원은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MSM의 양인 1,500mg을 충족시킬 수 있어 간편하다. 이 밖에도 녹용 추출물, 버드나무 추출물 등 혈액순환 증진 및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한약재가 함유되어 있다. 호관원 프리미엄 섭취 후 효과를 본 소비자들의 입소문으로 출시 직후부터 사랑을 받아 왔다. 최근에는 전 씨름선수 천하장사 이만기가 광고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0.29 13:30
연예

SK케미칼, ‘희망메이커 건강지킴이’ 두번째 환자 지원

SK케미칼이 지난 4월부터 시행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메이커 건강지킴이’의 두번째 대상자를 지원했다. SK케미칼은 최근 선천적 치아 장애를 겪고 있는 어린이에 치료비를 지원했다. 우진학교에 재학 중인 뇌성마비 어린이에게 처음 의료비를 지원한 이후 두번째 대상자로, 현재 오산시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 환자는 선천적으로 아랫니 두개가 나지 않아 치아를 심고 교정을 해야 하지만 비용의 문제로 아직 치료를 받지 못했다. 이로 인해 턱 관절의 이상이 생겨 어깨가 서서히 굽어지고 있는 등 시급한 치료가 필요한 상태였다. SK케미칼의 지원에 따라 이 환자는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3년 간 순차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의료비 지원을 받은 학생은 "이빨이 없어 턱과 어깨 등 전반적으로 몸이 좋지 않았는데 치료를 통해 건강한 몸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SK케미칼은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 계층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위한 적극적 지원 활동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장상용 기자 enisei@joongang.co.kr 2013.10.02 17:35
야구

[브리핑] 박찬호, SK와 평가전 선발 등판 外

○…한화는 12일 "박찬호(39)가 시범경기 개막(17일)을 앞두고 구위를 점검하기 위해 1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의 평가전에 선발 등판해 60개 정도의 공을 던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찬호의 국내 구장 첫 등판이다. 한화는 이날 경기에 배스·송신영 등 주력 투수들을 등판시킬 예정이다. SK는 선발투수로 로페즈(37)를 예고했다.○…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의 임창용(36)이 오른팔 통증 때문에 개막전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일본 언론은 12일 "임창용이 오른팔에 이상을 호소했다. 30일 정규시즌 개막전(도쿄돔·요미우리전)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생겼다"고 보도했다. 부상 부위는 오른쪽 어깨에서 팔꿈치에 이르는 상완근으로 알려졌다. 관절 부위가 아니기 때문에 단순 근육통으로 추정된다.○…클리블랜드 추신수(30)가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에서 벌어진 텍사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쳤다. 전날 솔로홈런을 포함해 2타수 2안타를 기록한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멀티 히트다. 1회 텍사스 선발 데릭 홀랜드를 상대로 중견수 쪽 2루타를 터뜨린 뒤 3회 삼진을 당했지만 6회 1사 1루에서 우전 안타를 때렸다. 추신수는 시범경기 타율을 3할대(0.357·14타수5안타)로 끌어올렸다. 클리블랜드는 1-6으로 졌다. ○…롯데 내야수 조성환(36)이 부산시 정신보건센터(센터장 김철권)가 선정한 2012년 정신건강 지킴이 홍보대사로 위촉돼 최근 사회적 문제인 자살 및 우울증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위촉식은 13일 오전 11시 부산시 정신보건센터(부산 동구 중앙대로 233 해정빌딩 7층)에서 열린다. 2012.03.12 19:10
연예

합기도의 진수를 맛본다

합기도인들이 하나로 뭉쳐 축제를 벌인다.대한합기도회(회장 박영대)가 주최하고 일간스포츠·문화관광부·MBC가 후원하는 2007년 전국 합기도 선수권대회가 오는 24일 KBS88 제1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합기도의 대한체육회 가맹과 합기도인의 화합과 저변 확대라는. 약 200만 명에 달하는 합기도인들의 염원을 담고 있다. 박영대 회장은 “우리의 종합 무도 합기도가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싶다. 그 첫 번째 단추는 대한체육회 가맹이다. 합기도인들이 한마음으로 멋진 대회를 펼친다면 머지않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라고 대회 의의를 밝혔다. 대한체육회 가맹으로 전국 체전을 거쳐 아시안 게임과 올림픽 등을 통해 세계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번 대회는 크게 겨루기와 호신술로 나뉘어 치러진다. 겨루기는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뉘며. 연령별·체급별로 총 59체급에서 경쟁을 펼친다. 대련 시간은 1분 30초 1회전이며 각 체급 결승은 1분 2회전이다. 경기 방식은 차등 점수제(1~3점)를 두어 5점에 먼저 도달한 사람이 승리한다. 호신술은 1분 30초 동안 가상의 공격·방어 시연을 펼쳐 예술성·난이도·창작성 등을 고려해 순위가 가려진다. 대회 시작 전엔 대림대학·영동대학·합기댄스 시범단이 시범을 펼친다.합기도는 밖으로는 근육과 뼈를 단련하고 안으로는 기를 쌓아 부드러운 방어술과 날카로운 공격이 가능한 무술로 인체의 경락과 관절의 원리를 통해 상대의 힘을 역으로 활용한다. 건강 운동은 물론 정신 운동·호신 운동을 함께 아우른다. 이런 특성 때문에 청소년 폭력 예방 지킴이로도 앞장 서고 있다. 예절을 지킬 줄 알고 사람을 존중하며. 폭력적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갖춤으로써 자연스럽게 청소년 폭력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현재 국내에서 합기도를 가르치고 있는 도장은 약 8000개. 순수하게 합기도만 가르치고 있는 곳도 약 5000개에 이른다. 또한 청와대·국정원·경찰청·군 특수부대·학교 등에 분포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유럽·아시아·아메리카 등 70여 개 국에 보급됐다.한편 이번 대회에 참가할 선수는 28개 합기도 단체 3단 이하의 유단자에 한해 선착순 100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접수는 19일까지. 참가비 3만원. 02-502-0786.주최 : 대한합기도회주관 : 사단법인 28개 합기도단체후원 : 문화관광부 일간스포츠 MBC 2007.11.18 18:11
경제

당뇨병, 잡곡밥만 먹지 말고 같은 양의 쌀밥 먹어라

현재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 수는 400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최근의 증가율을 감안하면 향후 30년 내에 전체 인구 7명당 1명이 당뇨병 환자일 거라는 암울한 보고서도 나와 있다. 이제 ‘당뇨 대란’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아직 자동면역 반응 이상으로 발병하는 제1형 당뇨병인 경우 예방법은 아직 없다. 그러나 과식·비만 등으로 생기는 제2형 당뇨병은 탤런트 김성원의 극복 사례처럼 평소 당뇨와 ‘친구’로 지내며 식생활 변화. 육체적 활동 증가 등을 통해 철저히 예방하면 오히려 건강 지킴이 구실을 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러기 위해선 당뇨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수다. 당뇨도 아는 만큼 건강이 보인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당뇨 상식에 대해 짚어본다. 1. 인슐린이나 당뇨약은 한 번 복용하면 습관성이 있어 평생 복용해야 한다? 평생 복용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약물의 의존성이나 습관성이 있어서라기보다 당뇨병 특성상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보니 그런 오해가 생긴 부분이 많다.2. 당뇨약은 한 번 정해지면 평생 똑같은 약으로 치료한다? 당뇨는 지극히 개인적 병이다. 사람마다 체력과 병력이 다르고 같은 당뇨병이라도 저혈당과 고혈당이 오는 상황 또한 다르다. 때문에 혈당 조절 상태나 다른 질병의 동반. 약물 부작용. 합병증 발생 등에 따라 약물 종류나 투여법이 수시로 바뀔 수 있다.3. 감기 걸려 감기약을 먹으면 당뇨약을 안 먹는다? 당뇨의 상식 중 하나가 몸이 아플 때 혈당 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한다는 점이다. 다른 질환이 있으면 오히려 혈당이 올라가는 경우가 흔하다. 따라서 혈당 검사를 평소보다 자주하여 혈당 변화를 살펴야 하며. 조절이 안되면 의사와 상의하여 약 조절을 해야 한다. 인슐린이 더 필요한데 보충해 주지 않으면 심각한 고혈당 혼수 상태가 올 수 있다.4. 당뇨병은 나이 들어서 생기는 병이다? 40세 이상에서 많이 발생하나 어린이부터 70세 이상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다. 대한당뇨협회에 따르면 내년에 전세계 20~79세 연령층에서 2억 3000만 명이 당뇨병으로 고통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로 저개발 국가에서 많이 걸리지만 선진국에서도 20~39세 연령층에서 5백만 명. 40~50세 약 3000만 명. 60~79세 약 4000만 명의 인구가 당뇨병으로 고통받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5. 당뇨 환자는 고기를 먹지 못한다?고기를 포함한 대부분의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다만 환자마다 정해진 적절한 열량 섭취가 필요하므로 과식이나 폭식은 금물이다. 쇠고기나 돼지고기 등은 기름기를 떼어 내고 닭고기는 껍질을 제거한 후 조리해 먹는게 좋다. 다른 육류도 눈에 보이는 기름기는 반드시 제거하고 먹는다.6. 땅콩·로얄제리·양파즙은 당뇨에 좋아 많이 먹어도 된다?땅콩 등은 식물성 지방을 섭취하는 데 훌륭한 음식이다. 그러나 어떤 음식도 많이 먹으면 혈당을 올릴 수 있으니 적당량 섭취를 권장한다.7. 당뇨 식사만 하면 영양실조 걸린다? 권장하는 당뇨식이야말로 최고의 웰빙 음식이다. 많은 경우 당뇨 걸리기 전에 먹던 양보다는 적은 경우가 많지만 정확히 따라하면 대부분 영양 결핍을 유발하지 않고 오히려 균형 잡힌 식사로 몸에 아주 좋은 보약이 된다.8. 운동을 적게 하면 당이 올라간다? 어떤 운동이든 운동을 하게 되면 당이 떨어지는 것은 확실하다. 운동이야말로 당뇨병 환자에게 최고의 명약이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거르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운동이다. 그중에서 걷기가 제일 좋다. 그러나 운동 외에도 식사가 아주 중요한 구실을 한다. 혈당 조절이 안되면 식사를 먼저 점검해야 한다. 또한 관절 질환 등 다른 질환이 동반된 경우 잘못된 운동은 몸을 상하게 할 수 있으니 의사와 꼭 상의 후 운동 방법·시간·강도 등을 결정한다.9. 장기간 해외 여행 시 변성될 것 같아 인슐린을 안 가지고 간다? 대부분의 인슐린은 실온에서 5~7일은 약효를 유지할 수 있다. 가지고 가서 투여하고 숙소에 있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 단 인슐린은 얼면 변성되므로 꼭 냉동실이 아닌 냉장실에 보관해야 한다. 또 해외 여행 때는 비상시를 대비해 담당 의사의 처방전을 갖고 가는 것이 필요하다. 새 것보다 평소 자신이 쓰던 편한 신발·양말·옷을 넉넉히 준비해 가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10. 당뇨인은 쌀밥은 안되고 보리·잡곡·현미밥만 먹어야 한다? 많은 당뇨인이 잘못 알고 있는 사항이다. 고통스럽게 잡곡밥만 먹지 말고 쌀밥도 일정 식사 계획에 포함해도 된다. 보리·현미·잡곡밥이 추천되는 이유는 쌀밥에는 부족한 섬유소·비타민이 상대적으로 풍부하기 때문이지만 항상 이것들만 먹으라는 말은 아니다. 여기서 또 한 가지 주의할 사항은 보리·현미·잡곡밥은 많이 먹어도 되고 쌀밥은 적게 먹어야 된다는 것이 아니라 먹는 양은 같아야 한다는 점이다. 도움말=이명식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최윤상 대전 선병원 내분비내과 과장당뇨 환자 생활 지침 10계명1. 소육다어(小肉多魚): 고기는 적게. 생선은 많이2. 소식다치(小食多齒): 과식하지 않고. 많이 씹기3. 소염다초(小鹽多醋): 싱겁게 먹고. 식초는 많이4. 소주다과(小酒多果): 음주는 적게. 과일은 많이5. 소차다보(小車多步): 차를 적게 타고. 많이 걸음6. 소의다욕(小衣多浴): 옷 적게 입고. 목욕은 자주7. 소언다행(小言多行): 말은 적게 행동으로8. 소욕다시(小欲多施): 욕심은 적게. 선행은 많이9. 소분다소(小憤多笑): 분함을 참고 명랑하게10. 소번다면(小煩多眠): 고민은 적게. 잠은 충분히※김성원 저 중에서 2006.09.1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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