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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정관장, 임영웅 콘서트서‘정관장 건행 라운지’ 성료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모델로 활약중인 가수 임영웅의 단독콘서트 현장에서 ‘정관장 건행 라운지’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KGC인삼공사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임영웅 콘서트에서 ’정관장 건행 라운지’ 부스를 운영하며, 콘서트장을 찾은 팬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진행했다.‘정관장 건행 라운지’는 인삼밭 차광막을 베이스로 바람길을 조성하는 등 건강과 행복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연출했다. 부스 내부에는 임영웅 대형 포토월을 비롯해 임영웅 광고촬영현장 미공개 스틸컷을 선보이고, 임영웅이 광고촬영 당시 착용했던 의상을 전시한 쇼케이스 공간을 마련하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건행 MBTI 유형체크 업’, ‘SNS 인증 이벤트’ 등 정관장이 마련한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임영웅 포토카드와 정관장 제품 등을 경품으로 증정했다.또한 KGC인삼공사는 부스를 방문한 팬 전원에게 ‘정관장 홍삼정’을 베이스로 제조한 ‘홍삼정 건행 에이드’를 웰컴드링크로 제공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임영웅 콘서트를 찾아주신 팬들께서 활력 넘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정관장 건행 라운지’를 기획했다”면서 “많은 팬들이 정관장 부스에 참여해주신 만큼 향후에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기획으로 팬들과의 접점을 늘리겠다”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5.27 08:23
연예일반

[TVis] “우리 운명은 돌고 도는 관람차”…34살 솔선커플 놀이공원 데이트(‘선업튀’)

변우석과 김혜윤이 달콤쌉쌀한 운명의 굴레에 갇혔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4회에서는 임솔(김혜윤)이 류선재(변우석)의 34살 버전 관람차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과거 류선재와 함께 갔던 놀이공원에서 다시 온 임솔은 “사진 한 장 안 남은 건 아쉽네”라며 추억을 곱씹었다. 어느새 늦어진 시간임에도 류선재와의 행복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임솔은 관람차에 탑승했다. 그러나 같은 칸에 류선재가 뛰어들어왔다. 당황한 임솔에게 류선재는 “광고촬영 예정이었는데 취소가 됐다. 기획서의 관람차 장면 생각나서 와 봤다”며 “이 정도 우연이면 하늘이 엮어주는 수준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러나 임솔은 “우연히 봤다 쳐도 갈 길 갈 것이지 왜 쫓아 타나. 사이좋게 같이 관람차 탈 사이는 아니지 않나”라며 선을 그었다. 이에 류선재는 “내가 그렇게 싫습니까”라고 되물었다. 둘의 이야기를 담은 시나리오 결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꺼냈다. 류선재는 “그런데 정말 그렇게 끝나나? 결말이”라며 “그 남자는 정말 사랑했던 여자의 모든것을 잊고 그렇게 사는 건가. 새드엔딩이네”라고 말했다. 이에 임솔은 “해피엔딩이다. 여자 입장에서는. 남자를 살렸잖아요”라고 받아쳤다. 그러나 류선재는 “대신 사랑을 잃었지. 사랑을 잃은 여자는 행복합니까? 거봐 새드 엔딩이네. 마음에 안 드네”라고 임솔의 심기를 건드렸다.내내 감정을 누르던 임솔은 “더 좋은 기획서, 더 좋은 작가 감독 작품 많이 들어올텐데”라며 왜 류선재가 자신의 작품에 집착하는지 감정을 터뜨렸다. 이에 류선재는 “그쪽이 쓴 기획서 읽고 나서 이상한 증세가 나타났다. 갑자기 눈물이 나지를 않나 꿈도 꾼다. 내가 겪은 일 같은 생생한 꿈”이라고 밝혔다. 임솔의 관람차에 뛰어든 것도 케이크를 들고 관람차로 뛰어가는 과거의 자신의 상을 본 것.류선재는 “분명 처음인데 낯설지가 않다 마치 언젠가 와본 것처럼. 그래서 그런가 다른 작품보다 더 끌린다. 그럼 안되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임솔은 “죽을 수도. 나랑 엮으면 죽을 수 있다고 해도 할 생각이에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류선재가 “당신이랑 엮이려면 죽을 각오 정도는 해야 하는 겁니까”라고 말해 임솔이 “그렇다면요”라고 답한 순간 관람차가 흔들려 류선재는 순간적으로 임솔을 품에 안았다.류선재가 “이러다 우리 여기서 같이 죽는거 아닌가”라고 말하자 임솔은 ‘우리의 운명은 계속 같은 자리를 돌고 도는 관람차 같다’라고 생각했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21 22:59
연예일반

어도어 “하이브, 심야에 여성 스타일리스트 집까지 찾아가 불법적 감사” [전문]

하이브와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자회사 어도어 측에서 10일 이사회를 앞두고 “어도어 직원에 대한 불법적인 감사”가 있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어도어 측은 이날 오전 공식 입장문을 통해 “금일 개최될 어도어의 이사회를 앞두고, 오늘 새벽까지 어도어 구성원이 하이브 감사팀의 비상식적인 문제제기에 기반한 불법적인 감사로 인해 고통을 당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여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고 알렸다.어도측은 “하이브 감사팀이 지난 9일 저녁 7시께 어도어 스타일디렉팅 팀장에 대한 감사를 시작해 5시간 넘게 이날 자정까지 진행했으며, 급기야는 회사 내에서 업무 중이었던 해당 구성원의 집까지 따라가 노트북은 물론, 회사 소유도 아닌 개인 핸드폰까지 요구하는 등 업무 범위를 넘어선 감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어 “뿐만 아니라 ‘협조하지 않으면 경찰서에 가야 한다’는 매우 심각한 수준의 협박을 하는 등 감사의 권한을 남용해 우리 구성원의 심리적 압박을 가하는 비상식적 행위를 자행하였습니다. 오늘 이른 오전부터 스케줄이 있는 부분을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강압적인 감사행위는 분명한 업무방해”라고 주장했다.어도어 측은 “하이브 감사팀은 어도어와 스타일디렉팅 팀장 간의 계약관계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며, 이 내용이 '배임 횡령 정황이 명확해서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는 등의 심리적 압박을 가했다고 합니다”라면서 “하지만, 이러한 계약관계는 업계의 통상적인 관례이며, 이 내용은 지난 2월 하이브의 HR 부서 및 ER부서에 이미 공유된 내용입니다. 해당 직원에 대한 이러한 불미스러운 감사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밤 10시가 넘은 심야에 여성 구성원의 집까지 따라가 노트북 이용동의에 대한 서명을 강요하는 등 정상적인 회사에서 할 수 없는 상식 밖의 행위를 자행했습니다. 절차와 내용에 있어서 문제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배임 횡령 정황이 명확하다' 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하이브 경영진이 업에 대한 이해가 없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번 감사의 방식 또한 업무방해, 강요, 사생활 침해 등에 해당하는 불법적인 방식”이라고 주장했다.또한 어도어는 “어도어가 이 사안을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은 얼마전 부대표에 대해 이뤄졌던 강압적인 감사와 유사하게, 어떻게든 어도어와 민희진 대표를 흠잡을 만한 문제를 만들고 싶어하는 하이브의 의도가 보여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이브는 지난 4월 22일 감사와 동시에 그 내용을 언론에 공표한 이후, 다양한 형태로 언론을 활용한 흑색선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압 감사도 이와 같은 언론플레이에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에 투명하게 해당 사실을 먼저 알려드리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어도어는 “현재 해당 구성원은 불안함에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5시간이 넘는 강압적인 상황에서 작성된 개인정보에 대한 이용동의는 철회할 계획이며, 업무방해, 강요에 대한 고소도 고려하고 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에 대해 하이브 측은 “해당 스타일리스 동의하에 감사 절차를 진행하고 노트북을 받은 것”이라며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진행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하 어도어 공식입장 전문금일 개최될 어도어의 이사회를 앞두고, 오늘 새벽까지 어도어 구성원이 하이브 감사팀의 비상식적인 문제제기에 기반한 불법적인 감사로 인해 고통을 당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여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하이브 감사팀은 일과시간이 끝난 5월 9일 저녁 7시경, 어도어의 스타일디렉팅 팀장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였습니다. 해당 감사는 5시간 넘게, 5월 10일 자정을 넘는 시간까지 계속되었고, 급기야는 회사 내에서 업무 중이었던 해당 구성원의 집까지 따라가 노트북은 물론, 회사 소유도 아닌 개인 핸드폰까지 요구하는 등 업무 범위를 넘어선 감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협조하지 않으면 경찰서에 가야 한다’는 매우 심각한 수준의 협박을 하는 등 감사의 권한을 남용해 우리 구성원의 심리적 압박을 가하는 비상식적 행위를 자행하였습니다. 오늘 이른 오전부터 스케줄이 있는 부분을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강압적인 감사행위는 분명한 업무방해입니다. 구성원에 따르면 하이브 감사팀은 어도어와 스타일디렉팅 팀장 간의 계약관계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며, 이 내용이 '배임 횡령 정황이 명확해서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는 등의 심리적 압박을 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계약관계는 업계의 통상적인 관례이며, 이 내용은 지난 2월 하이브의 HR 부서 및 ER부서에 이미 공유된 내용입니다. 해당 직원에 대한 이러한 불미스러운 감사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광고업계는 통상적으로 촬영이 진행될 때,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외주 인력들이 활용되는데, 일반적으로 프리랜서들이 고용되며, 광고주 - 프리랜서 간의 별도 계약이 체결됩니다.어도어에서는 뉴진스의 광고촬영을 진행함에 있어, 이런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외주 인력을 활용하는 대신 내부 구성원이 본 업무를 수행해 왔었습니다. 외주 인력보다는 내부구성원이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스타일링의 일관된 퀄리티를 유지하고, 갑작스러운 스케줄 변동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며, 아티스트들의 프라이버시 관리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때 내부 구성원은 광고주로부터 스타일링 비용을 지급받고, 어도어는 내부 구성원의 인센티브 산정시 위와 같이 광고주로부터 직접 지급받은 비용을 고려하였습니다. 2023년 성과급 산정하는 과정에서 뉴진스의 광고가 최초 예상보다 많고, 광고 이외의 진행업무가 많아지면서 광고 스타일링 업무를 모두 내부적으로 수행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2024년부터는 해당 업무 과정을 수정하여 광고 촬영에 대한 스타일링은 외주 인력을 통해 진행하는 것으로 협의를 마친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은 이미 지난 2월에 하이브 HR부서 및 ER부서에 공유되었습니다. 현재 하이브가 문제삼는 것은 내부 구성원이 어도어로부터 인센티브를 수령하는 대신에 광고주가 프리랜서에 지급할 금액을 수취하는 것으로, 어도어에 금전적 피해를 준 것이 없어 하이브의 주장과는 달리 횡령이 성립할 수 없습니다. 이와 관련된 사항들은 하이브가 쉐어드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는 인사관련 업무의 기록들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합리적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당사자 간 합의를 마친 내용임에도, 어제 하이브는 갑자기 이를 문제 삼아 해당 스타일디렉팅 팀장에 대한 무리한 감사를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밤 10시가 넘은 심야에 여성 구성원의 집까지 따라가 노트북 이용동의에 대한 서명을 강요하는 등 정상적인 회사에서 할 수 없는 상식 밖의 행위를 자행했습니다. 절차와 내용에 있어서 문제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배임 횡령 정황이 명확하다' 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하이브 경영진이 업에 대한 이해가 없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번 감사의 방식 또한 업무방해, 강요, 사생활 침해 등에 해당하는 불법적인 방식입니다.어도어가 이 사안을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은 얼마전 부대표에 대해 이뤄졌던 강압적인 감사와 유사하게, 어떻게든 어도어와 민희진 대표를 흠잡을 만한 문제를 만들고 싶어하는 하이브의 의도가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하이브는 지난 4월 22일 감사와 동시에 그 내용을 언론에 공표한 이후, 다양한 형태로 언론을 활용한 흑색선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압 감사도 이와 같은 언론플레이에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에 투명하게 해당 사실을 먼저 알려드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해당 구성원은 불안함에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5시간이 넘는 강압적인 상황에서 작성된 개인정보에 대한 이용동의는 철회할 계획이며, 업무방해, 강요에 대한 고소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하이브 경영진은 직무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절차와 실질에 있어 합리적으로 진행된 거래를 횡령이라고 단정짓는 것 자체로 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을 스스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감사를 빌미로 비효율과 업무방해를 하고 있는 쪽이 어디인지 쉽게 판단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어도어 팀 드림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4.05.10 08:55
연예일반

‘광고촬영 펑크’ 미노이, 이번엔 실내흡연 논란…싸늘한 여론 [왓IS]

가수 미노이(본명 박민영)가 연일 구설에 오르내리고 있다. 눈물 라이브 방송의 배경에 광고 촬영 펑크가 있던 사실이 알려져 싸늘한 반응을 얻은 가운데, 이번엔 라이브 방송 당시 실내 흡연을 한 사실로 뒤늦게 공론화되며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미노이는 지난 5일 작업실에서 진행한 개인 라이브 방송 말미, 테이블 위에 놓인 담배와 재떨이가 공개되자 “어이구 담배도 열심히 피우고, 에라 모르겠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팬들의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자 “쑥스럽다. 이런 제 모습도 사랑해주신다면 쑥스럽고 감사한 것”이라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미노이의 실내 흡연을 두고는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개인 작업실이라 해도 실내 흡연은 이웃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는 의견 한편, “성인이 개인 공간에서 흡연하는 게 무슨 문제냐”는 의견도 나왔다. 이번 실내 흡연 논란은 미노이의 광고 촬영 펑크 이슈와 맞물려 누리꾼에 더욱 부정적으로 비춰지고 있다. 미노이가 해당 일자의 라이브 방송에서 “죄를 지었다”면서 눈물을 쏟으며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알고보니 모델 계약을 맺은 화장품 브랜드 업체의 광고 촬영에 돌연 불참했었던 것이 뒤늦게 드러난 것. 이에 대해 미노이 소속사 AOMG는 7일 “당사와 아티스트 간 광고계약 체결 대리서명에 대한 권한 이해가 서로 달라 발생한 일로, 이에 대한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광고 촬영에 불참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하면서도 “앞으로 다시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미노이는 지난해 11월 AOMG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08 14:43
생활문화

글로벌제주의료재단 추진위 구성단, 뉴아트오더와 MOU체결

메디컬 도시, 예술의 도시 제주도를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헬스케어 전문 윤제식변호사와 (주)뉴아트오 더의 신은주 이사를 중심으로 이보라변호사, 최미연변호 사 등 여러 헬스케어 전문 변호사가 함께 발촉한 글로벌 제주의료재단추진위구성단이 2023년 7월 19일 예술문화 콘텐츠개발기업 (주)뉴아트오더와 MOU를 체결했다. 글로벌제주의료재단추진위 구성단은, 코로나로 침체된 국 내외 의료관광활성화와 세계적인 자연환경의 수려함을 자 랑하는 제주도에서의 제주형 실버타운 건립을 위해 박차 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제주의료재단추진위 신은주 공동구성단장은, “이번 글로벌제주의료재단추진위 구성단과 (주)뉴아트오 더의 MOU를 통해 예술과 정신건강의학이 결합한 고질의 정신건강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하게 됐다. 저희 추진위구 성단은 예술과 의료 서비스를 통한 제주도의 관광활성화 뿐 아니라 ‘예술의 도시’,‘메디컬 도시’ 제주도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히며,“이를 위해 국내외 우수 한 인재의 결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 에서 정신건강의학을 전공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윤제 식 글로벌제주의료재단추진위 공동구성단장은, “앞으로 세계적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진 제주도에서 의료재단 설립과 제주형 실버타운 조성을 위해 세계적인 역량을 발휘하는 의료계와 예술계의 더 많은 인재들과 결 집시키며 여러 기업과 관련 정부부처 기관 등과 면밀한 논의를 해 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글로벌제주의료재단추진위 구성단과 MOU를 맺은 (주)뉴아트오더는 최근 프랑스파리현지에서 자회사 아일 리아코스메틱을 통해 개발한 시그니쳐시리즈(개발자 신은 주 강희제 윤신혜)를 루이비통, 두칸, 겐조 등 유명브랜드 광고촬영을 한 백광연감독을 통해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또한 올 7월 Denis Katin 감독과 Bob Fokoua감독과 영화작업을 한 최성림감독과 함께 예술 영화 초월(감독 신 은주, 최성림)을 제작했다. 2023.07.27 15:04
연예일반

'박시은♥' 진태현 "광고촬영..아내와 즐겁게 촬영할게요!"

배우 진태현이 아내이자 배우 박시은과 광고 촬영을 하게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1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안녕하세요, 모두"라고 인사를 건넨 후 박시은과 광고 촬영을 진행하게 된 소식을 밝혔다. 진태현은 "오늘은 오랜만에 광고 촬영하러 일터로 갑니다. 즐겁고 설레입니다. 아내와 즐겁게 촬영하고 올게요"라며 "나중에 기회되면 현장 사진도 보여드릴게요"라고 밝혔다. 이어 진태현은 "여러분들도 오늘부터 일터로 가시죠? 똑같은 일상 환경이지만 힘내시고 파이팅하자고요"라며 "전 가끔 촬영장에 조명의 환한 불빛을 보고 카메라의 빨간 레코딩 불빛을 보면 20년 넘게 본 그 빛이 이젠 참 감사하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고 반성하는 것들이 많아지더라고요. 그리고 관계가 힘들다면 나를 있게 해준 시간과 환경에 감사하자고요. 힘내요 한 주가 우리를 또 기다립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유산 후 최근까지 제주도에서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0.12 10:08
연예

브레이브걸스 유정, 29일 '철파엠' 스페셜DJ 출격

대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스마일퀸 '꼬북좌' 유정이 라디오 DJ석에 앉는다.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29일 화요일 '김영철의 파워FM(약칭 철파엠)' 스페셜 DJ로 낙점, 미국 코미디쇼 출연을 위해 출국한 DJ 김영철의 자리를 대신해 처음으로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롤린’ 역주행 신화를 쓰면서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으로 급부상한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신곡 ‘치맛바람’을 발매하면서 그 절정의 인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었다. 브레이브걸스 멤버들 중에서도 특히 유정은 시원한 미소와 넘치는 예능감으로 팬들에게 입덕요정으로 인정받으면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꼬북좌’별명에 걸맞게 꼬북칩의 실제 광고모델로도 발탁, 화제를 모았다. 또한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약하고 한때 아나운서를 꿈꾸기도 했었다는 유정은 실제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에서 달변의 모습을 뽐내기도 했다. 신곡 활동과 다수의 광고촬영으로 비는 스케줄이 거의 없는 가운데에도 유정은 지난 3월 예비역들과 함께한 '철파엠' 특집 출연 이후 DJ 김영철과 '철파엠' 청취자들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시간을 쪼개 DJ 출연에 흔쾌히 임했다는 후문이다. 정은 생방송으로 직접 청취자들과 소통하면서 바쁜 활동기간 동안 보이지 않은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실시간 문자를 통해 청취자들의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8시부터는 브레이브걸스의 또 다른 멤버 ‘왕눈좌’ 은지와 함께 정주행 1위 기념 ‘티키타카 케미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28 22:34
연예

"14년 이어진 우아함" 전도연, 기품있는 광고촬영 포착

더 깊어진 우아함이다. 전도연은 최근 에몬스가구 광고 촬영을 진행, 에몬스가구와 14년째 돈독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전도연은 오랜 기간 변함없이 우아한 자태를 선보여왔다. 전도연의 단아한 매력은 이번 에몬스가구의 ‘생활을 바꾸는 만남’ 캠페인과 만나 성공적인 시너지를 이뤄냈다. 공개된 광고 촬영 비하인드 사진 속 전도연은 기품 있는 아우라부터 부드러운 미소와 여유로운 제스처까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전도연은 차분한 톤의 페미닌룩을 통해 유려한 아름다움을 강조했고, 눈부신 햇살 속 모던한 분위기에 어우러진 전도연만의 세련미도 촬영 현장을 빛냈다. 한편 전도연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활박한 작품 활동을 선보일 예정. 약 5년 만에 JTBC 드라마 ‘인간실격’을 통해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극 중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여자 부정 역을 맡은 전도연은 치유와 공감의 이야기를 호소력 짙은 감정 연기로 펼쳐낼 전망이다. 또한 한국 최초 항공 재난 영화 ‘비상선언’에서는 비상 재난 사태에 맞서는 장관 역할을 소화해 다채로운 변신을 예고한다. 어떤 캐릭터든지 본인만의 것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전도연이기에 차기작에서 선보일 새로운 변신에 관심이 집중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26 08:55
연예

브레이브걸스 민영, 놀라운 여신 미모...광고 현장 포착!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민영이 여신미모를 발산했다.브레이브걸스 민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민영은 사진과 함께 "꽃길만 걷게 해주시겠다며.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시던 광고촬영현장! #굽높은하이힐 #날좀봐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해당 사진에서 민영은 쇄골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뒤 화관을 쓴 '여신 자태'를 선보였다. 민영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메이크업 잘 어울린다", "볼 때마다 예뻐진다", "여신이다", "진짜 이건 저장해야 할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브레이브걸스는 '롤린'이 역주행하면서 새로운 대새 걸그룹으로 등극했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4.24 09:32
연예

이영지, 다이어트 성공 후 크롭티 입고 섹시美

래퍼 이영지가 10kg 감량 근황을 공개했다.이영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kg 다이어터(유지어터)의 광고촬영"이라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영지는 크롭티를 입고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층 날씬해진 몸매에 물오른 미모가 섹시한 매력을 더해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이영지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2002년생의 유쾌함을 선보이며 많은 웃음을 주기도 했다.또한 최근 직접 제작해 판매한 휴대폰 케이스 수익금 등 총 2억4천만 원을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자랑한 바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2.2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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