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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나의 해"…'괴팍한5형제' 쥐띠 이진혁, 깜찍 다람쥐 변신

이진혁이 보는 이의 심장을 부수는 귀염폭발 다람쥐혁으로 깜짝 변신했다. 2일 방송되는 JTBC ‘괴팍한 5형제’에서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레인보우 완전체(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가 출연한다. 그런 가운데 2020년 쥐띠 해를 맞아 다람쥐혁으로 분한 이진혁의 깜찍한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의 광대를 절로 들썩이게 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진혁은 “올해는 나의 해”라며 자신만만하게 새해 각오를 전했다. 이진혁은 “제가 1997년생으로 쥐띠다. 올해 2020년 경자년은 저의 해인 것 같다"고 당찬 포부를 덧붙였다. 특히 미키마우스를 연상시키는 포즈로 새해 인사를 전하는 이진혁의 모습에 김종국은 “방송 당일 진혁이 귀엽다는 댓글이 많이 달릴 것 같다”고 예언해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괴팍한 5형제의 새해 첫 줄 세우기도 관심을 모은다. 이 날 괴팍한 5형제는 ‘내 인생에서 포기할 수 없는 음식이 무엇인지 뽑아달라’는 시청자 의뢰와 함께 ‘탄산’, ‘김치’, ‘아이스크림’, ‘라면’, ‘커피’ 총 5가지 음식이 보기로 제시됐다. 특히 이진혁은 보기를 듣자마자 “라면”이라며 자신의 소울푸드를 밝혔고 “초등학교 6학년 이후로 라면을 한번도 빼먹은 적 없다. 일주일에 3~4번은 기본”이라고 자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김종국의 줄 세우기를 접한 후 “나랑 너무 정반대여서 당황스럽다”며 한껏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0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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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팍한 5형제' 이진혁, 박준형도 놀란 '괴팍한 올라프'로 변신

'괴팍한 5형제' 이진혁이 '괴팍한 올라프'로 변신한다. JTBC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쇼. 내일(19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8회에는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이진혁, 부승관과 함께 오마이걸 유아, 승희, 효정, 비니가 출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웃음 빵빵 터지는 유쾌한 목요일을 선사한다. 방송에 앞서 넷째 이진혁의 깜찍한 비주얼이 공개됐다.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속 올라프로 변신한 모습. 영국 신사를 연상하게 하는 중산모와 빨간색, 초록색이 어우러진 크리스마스 트리 목도리까지 장착했다. 특히 애니메이션을 찢고 나온 듯한 이진혁의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카메라 셔터를 절로 누르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이진혁을 예의주시하고 있던 박준형이 돌연 "'겨울왕국' 올라프 맞아? 덩치가 장훈이만 한데?"라며 놀란 토끼눈을 했다는 전언이다. '겨울왕국' 속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앙증맞은 올라프와 달리 185cm가 넘는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이진혁이었기에 뜻하지 않게 거인 올라프가 된 것. 박준형은 진라프(진혁+올라프)의 스튜디오 등장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둘째 서장훈과 셋째 김종국이 '크리스마스 TMI(너무 과도한 정보)'를 방출한다. "크리스마스에 뭐 하냐?"는 서장훈의 질문에 김종국은 "그날 콘서트가 있다. 빨간 날에 일하는 게 최고"라며 휴일에도 멈추지 않는 면모를 뽐낸다. 서장훈 역시 "나도 크리스마스 이브에 녹화를 한다. 6년 연속 하고 있다"는 말로 화룡점정을 찍으며 동질감을 표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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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팍한 5형제' 이진혁 "원빈, 얼굴 바꾸고 싶은 유일한 사람"

'괴팍한 5형제' 이진혁이 원빈과 얼굴을 바꾸고 싶다고 고백한다. JTBC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쇼. 오늘(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3회에는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이진혁 형제와 가수 황치열이 객원 MC로, 솔비와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갑론을박을 벌인다. 5형제는 '가장 원하는 소원을 순서대로 줄 세우시오'라는 주제에 '100억 복권 당첨', '20년 젊어지기', '얼굴 변경 가능', '평생 건강 보장', '평생의 짝 만나기'를 줄 세운다. 이진혁의 차례가 오자 형들은 "사실 진혁이한테 얼굴 변경 소원은 의미가 없다"며 이진혁의 훈훈한 비주얼을 향한 부러움 섞인 원성을 쏟아낸다. 하지만 이진혁은 "'저 얼굴로 한번쯤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유일한 사람이 있다"면서 그 정체가 배우 원빈이라고 밝힌다. "안 씻고 꾀죄죄한 모습도 너무 잘 생겼다. 사람이 저럴 수도 있구나 싶더라"며 원빈의 외모에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이때 서장훈은 "그래서 내가 죽기 살기로 씻는 것이다. 안 씻으면 최악의 비주얼"이라고 주장, 깔끔쟁이 이면에 감춰진 슬픈 사연을 고백해 웃음을 안긴다. 이진혁은 "지금 나한테 중요한 건 사랑보다 일"이라며 '평생의 짝 만나기' 소원을 쿨하게 패스, 박력 넘치는 줄 세우기로 형들의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1.1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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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팍한 5형제' 황치열, 구수한 사촌형제로 등판…옛날사람 굴욕

황치열이 '괴팍한 5형제'에 사촌형제로 출격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쇼. 14일 방송되는 3회에는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이진혁 형제와 함께 가수 황치열이 사촌형제로 등판해 유쾌한 줄 세우기 토크를 펼친다. 2부 '괴팍한 5지선다' 코너에는 가수 솔비와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황치열은 꾸밈없이 진솔한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돈'에 대한 가치관을 밝힌다. "(돈은) 열심히 하다 보니 쌓여있더라"라며 은연중에 대부호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를 놓칠세라 김종국은 "장훈이 형도 '쌓여있다'는 표현은 안 쓴다"며 황치열 몰이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것도 잠시 황치열과 김종국은 끈끈한 형제애를 나눈다. 황치열과 김종국이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린고비인 바, 두 사람이 근검절약으로 의기투합한 것. 김종국은 "화장실에서 휴지 두 칸 쓰는 애"라는 서장훈의 폭로에 "두 겹은 안 뚫린다"고 주장한다. 또 김종국은 "호텔에 가면 수건은 딱 한 장 쓴다"며 화장실 철학에 이어 철저한 욕실 철학까지 공개한다. 이에 황치열이 "나 같은 사람이 많이 없겠거니 했는데"라며 격한 공감을 표한다. 그런가 하면 황치열은 '옛날사람'이란 굴욕을 당한다. 2부 '괴팍한 5지선다'에 출연한 솔비와 허영지가 5형제를 향해 '너튜브 구독자를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질문을 던졌는데 황치열이 되레 "너튜브가 뭐냐", "섬네일은 뭐냐"라고 물어 솔비, 허영지를 당혹케 한다. 황치열이 너튜브에 대한 무지를 딛고 찰떡같은 해답을 줄 수 있을까. 내일(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1.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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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팍한5형제' 슈주 은혁 "메인보컬 규현, 단독 댄스무대 요구" 폭로

‘괴팍한 5형제’의 두 번째 사촌형제로 슈퍼주니어 은혁이 출격한다. 7일 방송되는 JTBC ‘괴팍한 5형제’ 2회에서는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이진혁 형제에 이어 슈퍼주니어 은혁이 ‘사촌형제’로 출격해 이 세상 텐션을 뛰어넘는 왁자지껄한 토크판을 벌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은혁은 등장과 함께 15년차 아이돌의 포스를 자랑했다. 바로 ‘부장님 슬리퍼’의 대명사인 건강 지압 슬리퍼를 신고 등장한 것. 은혁은 “이제 몸을 좀 챙기게 되더라. 오래오래 춤을 추려면 건강을 챙겨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은혁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에 대한 폭로전에도 몸을 사리지 않았다. 최근 슈퍼주니어 공연의 총 연출을 담당하기 시작했다는 은혁은 "메인 보컬 규현이 단독 댄스 무대를 요구한다"며 "얘가 요새 노래 욕심은 없고, 춤 욕심을 부린다"고 혀를 내둘러 좌중을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은혁은 ‘괴팍한 5형제’ 방송 사상 최초로 ‘줄 세우기’ 거부 사태를 일으켜 현장에 파란을 야기했다는 전언. 은혁이 ‘줄 세우기’를 거부한 이유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0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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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팍한 5형제, 31일 첫 방송 기대하세요.

박준형,서장훈,김종국,이진혁,유기환PD가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괴팍한5형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괴팍한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31일 밤 11시 jt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19.10.30 2019.10.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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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유기환, 4번째 형제는 게스트로!!!

박준형,서장훈,김종국,이진혁,유기환PD가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괴팍한5형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괴팍한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31일 밤 11시 jtbc를 통해 첫 방송된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10.30 2019.10.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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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진혁 예능감에 흐뭇한 세형제

이진혁,박준형,서장훈,김종국이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괴팍한5형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괴팍한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31일 밤 11시 jtbc를 통해 첫 방송된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10.30 2019.10.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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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진혁,첫 방송 많이 봐주세요

이진혁이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괴팍한5형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괴팍한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31일 밤 11시 jtbc를 통해 첫 방송된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10.30 2019.10.3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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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세대차NO, 시너지↑" '괴팍한5형제' 박준형→이진혁, 출격 준비완료(종합)

"세대 차이 없어요, 편안하고 재밌게!"(서장훈) 제목부터 강렬하다. '괴팍한5형제'가 추석 파일럿에 이어 정규 편성을 확정 짓고 시청자와 만날 준비를 마쳤다.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이 든든한 맏형 라인을 책임지는 가운데, 신예 이진혁이 가세해 시너지를 일으킨다. 조합부터 미친 에너지를 뿜어낸다.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괴팍한5형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유기환 PD, god 박준형, 방송인 서장훈, 가수 김종국, 업텐션 이진혁이 참석했다.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지난 추석에 공개된 파일럿 방송에서는 '샤워 시 씻는 순서', '최고의 스포츠 스타' 등 별난 주제를 가지고 줄을 세웠다. 고정 소식에 박준형은 기쁨을 표했고 서장훈은 "추석 때 보면서 긴가민가했다. 유쾌하고 재밌는 프로그램인데 시청자들이 어떻게 봐줄까 걱정했다. 반반이었는데 이렇게 정규 프로그램이 되어 기쁘다"면서 "정말 편안하게 흐뭇하게 미소를 지으며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소개했다. 김종국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때론 진지하게, 때론 웃기게 참여하고 있다"면서 기대를 당부했다. 이진혁은 "형들과 함께 힘을 합쳐 멋진 프로그램 만들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유기환 PD는 "자신의 논리를 까다롭게 펼칠 수 있는 괴팍한 형제를 떠올랐다. 1순위로 생각한 사람이 서장훈, 박준형, 김종국이다. 셋이 평소 친분도 두텁다. 어떤 토크를 해도 상처받지 않고 서로 줄세우기를 하며 잘 놀고 있다. 감사하게도 바로 섭외에 응해줬다. 막내로 젊은 패기를 보여줄 수 있는 멤버를 생각하다 이진혁을 떠올렸다. 덕분에 황금 케미스트리가 나오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섭외 비하인드를 전했다. 새롭게 합류한 이진혁은 "형들과 친해지는 데 어려움이 없다. 박준형 형이 편하게 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옆에 있던 박준형은 "(이진혁) 아빠하고 내가 동갑일 것"이란 반응을 보였고, 김종국은 "원래 아빠랑 친한 것"이라고 화답했다. 서장훈은 "처음엔 이진혁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인기가 정말 많다는 걸 실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진혁은 형들을 통해 많은 걸 배우고 있다고 했다. "예능으로서 이제 첫 시작이다. 많이 배우고 있는 단계다. 박준형 형의 센스, 서장훈 형의 순발력, 김종국 형의 대처 능력을 보면서 예능은 스피드하게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형들을 통해 배우면서 예능으로도 사랑받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목요일 심야에 편성돼 타 예능들과 경쟁을 펼쳐야 하는 상황. 유기환 PD는 "목요일 밤 11시에 편성되어 있다. 파일럿 때 좋은 반응을 최대한 끌어올리자고 생각하고 만들고 있다. '줄세우기'를 콘셉트로 잡고 있는데 서열 매기기가 아닌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편하게 얘기하는 내용,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유치하지만 재밌게, 민감하지 않게 다룰 수 있는 내용들"이라고 차별점을 꼽았다. 현재 넷째 형제의 자리는 비어있는 상태. 객원 MC체제로 꾸려지고 있다. 유기환 PD는 "초반에 형제의 다양한 색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에 넷째 자리를 비워뒀다. 형제들이 다양하게 나올수록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객원 MC 체제로 진행하다가 고정이 생기면 고정 멤버를 공개하겠다"고 설명했다. 추천하고 싶은 멤버가 있냐고 묻자 김종국은 "무논리의 사람이 출연하면 좋을 것 같다. 자기 생각만으로 주장하는 동료 연예인 멤버들이 온다면 재밌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진혁은 10살 어린 동생들을 추천하며 넷째 자리를 노렸다. 서장훈은 "민경훈이 1회 객원 MC로 와서 해줬는데 요즘 예능 기계다. 그날도 굉장히 활약하고 갔다. 평소 낯을 많이 가리고 밖에 잘 안 나오지만 요즘 예능도 늘려가고 있으니 민경훈이 함께하면 좋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변화를 꾀했다. 줄세우기는 1부로 단축했다. 시청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앙케이트나 간식 요소를 추가해 예능적인 요소를 살렸고 2부는 게스트와 함께 남매가 되어 마음껏 토크하며 뛰어노는 분위기를 형성할 예정이다. 형제들의 시너지 포텐이 터질 '괴팍한 5형제'는 내일(3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박찬우 기자 2019.10.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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