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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진영 "복귀작 '경찰수업' 교복연기 부담, 전작과는 다르다"

진영이 열일 활동을 펼친다. 28일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노블레스 맨 5-6월호 화보에서 진영은 강렬한 프린팅의 재킷과 팬츠에 펜던트를 매치한 파격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또 니트 카디건과 리넨 쇼트 슬리브 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진영은 "남성지에서 단독 화보를 찍는 건 처음이다. 그동안 해보지 못한 느낌이라 도착 직전까지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면서도 결과물에 대해 “생각했던대로 모습이 잘 담긴 듯 해서 좋다”고 밝혔다. 오는 7월 방영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의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에 몰두 중인 진영은 “교복을 입고 연기한다는 게 부담스러웠다. 그런데 이번 캐릭터는 전작과 많이 다르다”며 “무채색이던 인물이 자신의 색을 찾아가는 과정을 봐주시면 좋겠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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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교복 입는데 수염이…하루에 면도 2~3번씩”

배우 이종석이 교복연기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이종석은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20대 중반이니 교복연기에 대한 고충이 있다. 교복을 입는데 수염이 빨리 자라서하루에 2~3번씩 면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는 "뭔가 달라졌다고 느끼려면 밖을 돌아다녀야 할 텐데 드라마 하면서 바깥세상을 못 봤다. 그래서 아직 체감을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또한 "예전엔 연기 잘했다고 생각하고 검색해보면 검색어가 없었다. 그런데 예전에 광희랑 예능 프로에서 전화 통화 한번 했는데 검색어가 뜨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이종석은 SBS 수목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초능력소년 박수하 역을 맡아 남다른 '교복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사진=SBS캡처 2013.07.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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