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김주헌, 특별 출연의 좋은 예 ‘빅마우스’·‘우영우’·‘모범가족’ 종횡무진 활약
배우 김주헌이 출연하는 작품마다 큰 화제를 모으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주헌은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 구천시장 최도하 역을 맡아 속내를 알 수 없는 연기로 보는 이들을 헷갈리게 하며, 진짜 빅마우스가 누구인지 추측하게 하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김주헌을 비롯해 수많은 등장인물 중 누가 빅마우스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는 시청률 10%를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집계한 TV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는 3주 연속 2위를 차지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순항 중이다. 그런가 하면 김주헌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집계한 8월 1주차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톱10’에서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쏟아지는 관심을 입증했다. 그뿐만 아니라 김주헌은 지난 18일 기준 ‘넷플릭스 톱 10 시리즈’에 1위를 기록한 ‘모범가족’과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보여주며 지난 18일 종영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특별 출연해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특별 출연의 좋은 예’를 썼다. 이처럼 김주헌은 탄탄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OTT부터 공중파까지 섭렵하며 활약하고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19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