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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국악 오디션 '조선판스타', 신동엽 MC 발탁

이색적인 오디션이 탄생한다. 6일 MBN 측은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새 음악 예능 'K소리로 싹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는 진정한 K소리꾼을 발굴하는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라며 제작 소식을 알렸다. 여태껏 힙합, 가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오디션이 있었지만 국악 오디션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MC로 신동엽이 낙점됐다.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뛰어난 진행 실력과 센스 만점 입담을 바탕으로 명불허전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국악은 모든 장르가 싹 가능하다'는 발상의 전환으로 기획된 '조선판스타'는 흥이 살아 있는 우리 소리인 국악 고유의 매력을 재조명하고 다양한 장르와의 파격적인 크로스오버 무대로 새로운 오디션 패러다임을 준비 중이다. 방송에는 '국악신동' '판소리 천재' 등 국악계 아이돌부터 톱스타까지 총출동해 국악을 이용한 다양하고 파격적인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함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0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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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고 국악 올까…MBN '조선판스타' 론칭[공식]

이번엔 국악이다. MBN이 새로운 음악 예능 프로그램 'K-소리로 싹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를 론칭한다. '조선판스타'는 국악으로 신명나게 놀아 볼 신개념 퓨전 국악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국악신동, 판소리 천재 등 국악계 아이돌부터 톱스타까지 총출동해 국악을 이용한 다양하고 파격적인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국악은 모든 장르가 싹 가능하다'는 발상의 전환으로 기획된 '조선판스타'는 모든 장르와 크로스오버가 가능한 우리 소리의 다양한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내로라하는 소리꾼들이 모여 제대로 한바탕 놀아볼 K-소리 오디션 판을 벌이며 국악 크로스오버 열풍을 예고한다.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홍수 속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프로그램 탄생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조선판스타'는 락·발라드·힙합까지 모든 장르를 K-소리로 승화할 '재능만렙' 인재들을 모집한다. 입문자부터 숨은 고수들까지, 국적·나이·성별에 상관없이 우리 소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제1대 조선판스타에게는 우승상금 1억 원과 함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MBN 측은 "경계 없는 국악의 대중화를 이루겠다"며 "전통에 뿌리를 둔 색다른 국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장르 불문 대통합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인재들을 선발해 국악 음악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연출은 MBN '사인히어' '전국민 드루와' '미쓰백' 등 다양하고 신선한 음악 예능프로그램을 제작해 온 남성현 PD가 맡는다. 오는 8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2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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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소리로 싹 가능" MBN 新 음악예능 '조선판스타' 론칭…8월 첫방

우리의 흥과 멋을 녹여낸 대국민 오디션이 시작된다. MBN이 새로운 음악 예능 프로그램 'K-소리로 싹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를 론칭한다.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선판스타'는 국악으로 신명나게 놀아 볼 신개념 퓨전 국악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국악신동' '판소리 천재' 등 국악계 아이돌부터 톱스타까지 나서 국악을 이용한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인다. '국악은 모든 장르가 싹 가능하다'는 발상의 전환으로 기획된 '조선판스타'는 모든 장르와 크로스오버가 가능한 우리 소리의 다양한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내로라하는 소리꾼들이 모여 한바탕 놀아볼 'K-소리 오디션' 판을 벌이며, 국악 크로스오버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록·발라드·힙합까지 모든 장르를 K-소리로 승화할 인재들을 모집한다. 입문자부터 숨은 고수들까지, 국적·나이·성별에 상관없이 우리 소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제 1대 조선판스타'에게는 우승상금 1억 원과 함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5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조선판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N 측은 "경계 없는 국악의 대중화를 이루겠다"라는 당찬 각오와 함께 "전통에 뿌리를 둔 색다른 국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장르 불문 대통합을 이뤄내겠다. 다양한 인재들을 선발해 국악 음악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인히어' '전국민 드루와' '미쓰백' 등 다양하고 음악 예능프로그램을 제작해 온 남성현 PD가 연출을 맡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28 14:15
경제

크라운-해태제과, 제15회 창신제 개최

크라운-해태제과는 오는 12~1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5회 창신제 공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창신제’는 ‘옛것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창조한다’는 ‘법고창신'을 주제로 전통국악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퓨전국악공연으로 민간기업이 개최하는 공연 중 최대 규모다. 전통민요를 중심으로 펼치는 소리마당(오후1시)과 국악뮤지컬 ‘수궁가’(오후 6시)가 이틀간 2번씩 총 4회 공연된다. ‘수궁가’는 지난 2년간 창신제에서 공연된 ‘심청’에 이어 2번째 국악뮤지컬로 초연된다. 판소리와 창극, 무용 등 전통 가무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종합 국악공연이다. 판소리 원곡을 현대적 언어로 새로 풀어낸 30여곡의 젊은 소리라 모든 세대가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다. 3시간 가량의 원곡을 75분으로 압축해 흥미진진하고 유쾌하다. 주연배우도 모두 젊어 그만큼 신선하다. 국악신동으로 유명한 ‘유태평양’이 별주부 자라를 맡고, 국립창극단 간판배우 ‘이소연’이 토끼 역으로 출연해 탄탄한 기량의 연기력을 선보인다. 지난 2012년 판소리 떼창 공연 이후 매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도 출연한다. 극중 용궁잔치 대목에서 그간 갈고닦은 ‘종묘제례일무’ 무용공연을 펼친다.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전통 국악의 아름다움을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공연”이라며, “국악의 매력을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융합하는 새로운 시도가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19.10.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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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가야금 연습하는 모습 공개 '고전미'

배우 이하늬가 가야금 연주에 심취한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오는 26, 27일에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2회 의정부 국제 가야금 축제' 에 가야금 연주자로 참여하게 된 것. 이하늬는 배우로 최근 ‘타짜-신의 손’의 팜므파탈을 비롯해 지성미, 예능을 통한 털털함과 친근함 등 데뷔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공개한 사진에서는 단정하고 심플한 차림과 깔끔하게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 등 특별한 치장 없는 수수한 모습에서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단아하지만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는가 하면, 다소곳하고 진지한 자세로 가야금을 뜯으며 꼼꼼하게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에서 고전미를 엿볼 수 있었다.사실 미스코리아, 배우라는 타이틀로 익숙한 이하늬가 4살 때부터 가야금을 연주한 '인간문화재 전수자' 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고등학교 때 '전국 가야금 대회' 에서 대상을 휩쓸고 '금호 영 아티스트' 로 선정되며 국악신동으로 국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그런 그녀이기에 배우의 길을 선택해, 걸으면서도 NYU(New York University)나 Yale 과 같은 미국 주요 대학에서 한국문화에 대한 강연과 연주를 하고 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인 카네기 홀에서 연주하는 등 아티스트의 활동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이하늬는 자신의 첫 영화인 '히트'의 국악ost에 참여하고 지난 2007년에는 Mnet 뮤직 어워즈인 'MAMA'에서는 에픽하이와 DJ.doc등 굵직한 힙합 뮤지션들과 국악과 힙합을 접목한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일찍이 자신이 가진 재능인 가야금, 판소리, 한국무용으로 한국문화를 알리고 싶다던 그녀의 말처럼 이번 무대가 '한국적인 것이 곧 세계적인 것'이라는 그녀의 꿈을 준비하고 경주하는 무대가 되기를 기대해본다.한편, 이하늬는 26일 금요일에 문재숙과 문하생들이 함께하는 '가무 동행'에서 1부 죽파제 문재숙 전승 민간풍류와 죽파류 가야금 산조, 2부 가족 앙상블 '이랑' 특별 공연과 에루화 둥둥 할렐루야 에 참여하여 관객들의 귀를 호화롭게 할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4.09.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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