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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SKY캐슬’ 이유진, 중앙대 연기과 수시 합격…24학번 새내기 된다

배우 이유진이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연기) 전공 수시 전형에 합격했다.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이유진이 작품 활동과 병행해 대학 입시를 준비했으며 합격 통보를 받은 복수의 대학 중 최종적으로 중앙대학교 진학을 결정하고 입학 등록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이유진은 지난해 SBS ‘왜 오수재인가’ 출연으로 대입을 미뤘으며 올해 ‘7인의 탈출’ 촬영과 입시 준비를 병행해왔다.이유진은 지난 2018년 JTBC ‘SKY캐슬’로 데뷔한 6년 차 배우다. 넷플릭스 ‘스위트홈’, 영화 ‘국제수사’, ‘비더레즈’, ‘그 노래를 찾아라’, tvN ‘멜랑꼴리아’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쌓았다. 한편 이유진은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을 준비 중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2.19 08:57
영화

박성웅X오대환X오달수 ‘더 와일드’ 11월 개봉

영화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의 포스터가 공개됐다.박성웅, 오대환, 오달수, 주석태까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 라인업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이하 ‘더 와일드’)이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이 영화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자 했던 우철(박성웅)이 조직의 정상을 차지하려는 야수들의 치열한 전쟁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범죄 액션. ‘국제수사’, ‘보통사람’을 연출한 김봉한 감독의 신작이다.목숨을 건 전쟁에 발을 들이게 된 우철은 박성웅이 연기했다. 우철은 잘나가던 복싱 선수였지만, 불법 사설 도박장에서 경기 중 상대를 죽인 죄로 복역한다. 우철은 과거를 청산하고 성실하게 살고자 하지만, 명주(서지혜)를 만나며 야수들의 전쟁에 뛰어들게 되는 인물이다.박성웅은 영화 ‘검사외전’, ‘안시성’,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약해 왔다. 대체 불가능한 카리스마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박성웅은 이번 영화를 통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다.우철의 오랜 친구이자 모든 판을 설계해 야수들을 전쟁 속으로 끌어들인 도식은 오대환이 연기했다. 오대환이 연기한 도식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과 성공을 좇는 인물. 오랜 친구인 우철까지 자신의 승리를 위한 장기말로 사용하며 일말의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 비정한 캐릭터다.강렬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출연 작품마다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였던 오달수와 주석태도 눈길을 끈다. 무려 8편의 천만 관객 영화에 출연하고, 한국 영화 배우 최초로 누적 관객수 1억 명을 돌파한 오달수는 북에서 넘어온 마약 브로커 리각수를 연기한다. 주석태는 온갖 범죄를 일삼는 상식 밖의 경찰 정곤 역을 맡았다. 정곤은 비상한 머리로 범죄를 저지르는데 거리낌이 없고, 도식과 각수로부터 약과 돈을 상납받는 비리 경찰이다.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의 ‘몰표녀’ 서지혜가 ‘더 와일드’를 통해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청순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주목받았던 서지혜는 야수들의 잔혹한 싸움에 휘말린 명주 역을 맡아, 신선한 매력으로 스크린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범죄 액션 영화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은 오는 11월 개봉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0.12 16:47
연예

'SKY캐슬' 이유진, 이미지나인컴즈와 전속계약…조세호와 한솥밥

배우 이유진이 이미지나인컴즈에 새 보금자리를 얻고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미지나인컴즈는 3일 "이유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앞으로의 성장가능성과 잠재력이 무궁한 만큼 체계적인 시스템과 안정적인 지원으로 더 좋은 연기자로 성장하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유진은 2004년 생으로 올해 18세가 됐다. 2018년 방송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우수한 역할로 데뷔했다. 첫 작품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차분한 감정연기와 표현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작품 이후 20cm 이상 성장하며 현재 188cm 훤칠한 키에 다부진 몸을 가진 훈남으로 정변했다. 특히 이유진은 'SKY 캐슬' 이후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영화 '국제수사' 외에도 2018년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 초청된 '비더레즈'와 제 42회 청룡영화상 본선에 오른 '그 노래를 찾아라' 등에 출연했다. 배우로서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작품 활동을 꾸준하게 해왔다. 이유진은 현재 tvN 수목극 '멜랑꼴리아'에서 우다비(성예린)의 동생 성유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성유찬은 우등생인 누나와 알게 모르게 비교대상이 돼 내면에 반항심과 폭력성이 자리 잡고 있는 캐릭터다. 차기작도 확정된 상태다. 내년 SBS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 주인공 황인엽(공찬)의 청소년 시절로 출연한다. 이미지나인컴즈는 배우 고우리, 김윤서, 신고은, 서재규, 최현서, 성희연, 아역배우 이진주 등의 연기자와 남희석, 조세호, 지상렬, 조수빈, 김경진, 조은나래 등 방송인. KCM, 달샤벳 출신 수빈, 조엘, 신나라 등의 가수, 크리에이터 마이린, 마이맘과 MBC ‘100분 토론’ 등을 진행한 김지윤 박사, 건축가 유현준 교수,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승희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현재 Mnet '쇼미더머니10',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tvN '골든일레븐2' 등의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방송 프로덕션이기도 하다. 내년 공개될 김희선 주연의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의 신부', 장삐쭈 원작의 드라마 '신병' 등도 제작 중이다. 이미지나인컴즈는 메타버스 원천기술을 보유한 위지윅스튜디오의 자회사다. 두 회사는 방송과 영화를 비롯해 디지털 콘텐츠, 전시 홍보, 메타버스 등 뉴미디어 분야에서 새로운 콘텐츠 밸류 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이미지나인컴즈 2021.12.0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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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류승룡 "'극한직업' 이후 처음 방문…고향 같다"

류승룡이 오랜만에 '컬투쇼'를 다시 찾은 소감을 전했다. '장르만 로맨스(조은지 감독)'의 주연 배우인 류승룡, 김희원, 오나라가 15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했다. 2019년 1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크게 인기를 끌었던 '극한직업' 개봉 당시에도 류승룡이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던 만큼 이날 '장르만 로맨스' 주역들의 '컬투쇼' 나들이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날 류승룡은 "'극한직업' 이후로 처음 찾아왔다. 고향 같다"며 반가운 소감을 전했다. 이어 "3년 만인 것 같다. 다른 영화들을 많이 찍긴 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개봉을 못 했다. 어제 첫 유료 시사회를 했는데 사람들이 북적북적했다. 기분이 너무 이상했다. 감회가 새롭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김희원 역시 "'국제수사' 이후 1년 만에 찾아왔다. 잘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건넸고, 오나라는 "류승룡, 김희원이라는 매력적인 배우와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촬영이었다"고 전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배우 조은지의 상업 장편영화 감독 데뷔작으로 오는 17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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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작 행보' 주석태 '더 와일드' 합류…박성웅X오대환과 호흡

주석태가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주석태는 영화 ‘더 와일드(김봉한 감독)'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을 진행했다. '더 와일드'는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서로 다른 길을 선택한 두 남자의 처절한 음모와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극중 주석태는 조형사로 분해 박성웅, 오대환 그리고 서지혜와 호흡을 맞췄다. 주석태는 최근 드라마 '언더커버' '구미호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비롯해 영화 '디바' '오케이! 마담', 연극 'BEEP:비프' 등 작품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온갖 방법으로 돈 벌어 건물 올릴 날이 코앞인 허풍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더 와일드'는 ‘보통사람' '국제수사' 김봉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지난 4월 2일 크랭크인 후 관객과 만날 준비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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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서지혜, 영화 '더 와일드' 주연 발탁

채널 A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배우 서지혜가 영화 ‘더 와일드’에 첫 주연으로 낙점됐다.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이같이 전했다. 영화 ‘더 와일드’는 불법 도박판에서 벌어지는 복싱 경기에서 전 국가대표 상비군과 대결하던 중 그를 죽게 한 탓에 수감된 우철(박성웅)이 7년 후 석방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영화 ‘국제수사’, ‘들리나요?’, ‘보통사람’, ‘히어로’, ‘미아’ 등을 연출한 김봉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서지혜는 극중 여주인공 최명주역을 맡았다. 최명주는 복싱 선수인 우철과 깊은 인연을 가진 인물이다. 서지혜는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작품에서는 더욱 깊어진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구하고 연기하고 있다. 이전과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촬영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2017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을 통해 처음 방송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서지혜는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웹드라마 ‘두텁이의 어렵지 않은 학교 생활’과 ‘라이크’ 등에 꾸준히 출연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2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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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영화 '더 와일드'로 첫 주연···박성웅과 호흡 [공식]

배우 서지혜가 영화 '더 와일드'를 통해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영화 '더 와일드'는 불법 도박판에서 벌어지는 복싱 경기에서 전 국가대표 상비군과 대결하던 중 그를 죽게 한 탓에 수감된 우철(박성웅 분)이 7년 후 석방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국제수사', '들리나요?', '보통사람', '히어로', '미아' 등을 연출한 김봉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데 이어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박성웅이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지혜는 극 중 복싱 선수인 우철과 깊은 인연을 가진 여주인공 '최명주' 역을 맡았다. 서지혜는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작품에서 더욱 깊어진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구하고 연기하고 있다. 이전과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촬영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2017년 채널A '하트시그널시즌1'을 통해 처음으로 이름을 알린 서지혜는 청순한 미모에 더해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단숨에 주목을 받았다. 이후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웹드라마 '두텁이의 어렵지 않은 학교 생활', '라이크' 등에 출연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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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새 차기작 결정" 오달수, 열일의 씨앗

복귀는 이미 마쳤다. 새로운 차기작이 생겼다는 의미가 더 크다. 배우 오달수가 이미 찍어둔 영화가 아닌, 새 촬영에 돌입하는 작품으로 관객과 인사한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이웃사촌(이환경 감독)'으로 공식적인 컴백을 알린 이후 예상보다 빠르게 결정된 행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달수는 영화 '와일드(가제·김봉한 감독)' 시나리오를 받고 검토 중이다.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출연을 결정지을 예정. 미투 논란에 휩싸인 후 약 3년의 공백기를 가졌던 오달수는 그 사이 독립영화 '요시찰(김성한 감독)' 촬영을 마쳤고, 상업영화 주인공으로 완벽한 연기 재개를 알리게 됐다. '와일드'는 과거 잘나가던 권투 선수였지만 불법도박판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상대를 죽게 한 탓에 감옥에 갔던 한 남자가 출감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소개된다. '보통사람' '국제수사' 김봉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다각도의 시선을 끈다. 2021년 2월 연예계가 학폭 논란으로 뒤덮였다면, 2018년 2월은 미투 논란으로 사회 전반이 뒤집어졌다.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은 민심 재판에 의해 활동 중단과 은퇴를 반복했고, 당시 분위기로는 평생 복귀가 어려울 것으로 점쳐졌다. 하지만 들끓었던 이야기들도 시간이 지나니 잔잔한 파동 정도만 일으킬 뿐이다. 뜨거웠던 관심도 사그라들었다. 한 관계자는 "추락한 이미지를 되찾는건 불가능하겠지만 활동에 법적 제약이 걸리는건 아니다. 수요있는 자리가 있다면 꿰차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오달수를 과감하게 택한, 그리고 오달수가 택한 '와일드'는 미투 이후 오달수가 출연하는 첫 영화로 한가지 이슈는 적립해둔 채 닻을 올리게 됐다. 약발은 떨어졌다. '이웃사촌'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을 때도 일반 대중보다는 영화계 반응과 관심이 더 높았다. 대외적 화제성은 잠시일 뿐 결국 작품과 연기가 흥해야 산다. 미투 논란 직전 오달수는 충무로에서 제작되는 웬만한 대형 프로젝트에는 모두 이름을 올리며 명품 조연이자 천만 요정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이웃사촌'과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김지훈 감독)'로 주연 신고식을 치르려는 찰나 미투에 휩싸여 모든 것을 내려놨다. 오달수는 제 상황을 받아들이면서도 꾸준히 억울함을 피력했고, 복귀 무대에서는 연기에 대한 열정도 내비쳤다. "단 한번도 은퇴를 생각하지 않았고, 현장과 연기에 대한 끈을 내려놓지 않았다"고 단언한 오달수는 "다만 향후 계획은 앞으로 나를 불러주는 작품과 감독의 존재 여부에 달려있지 않을까 싶다"고 한 발 물러섰다. 그러한 오달수에게 손을 내민 첫 작품이 '와일드'다. 상업영화의 첫번째 목적과 목표는 단연 흥행이다. '와일드' 측은 모든 것을 감안하고 오달수를 캐스팅했을 터. 큰 예산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애초부터 실패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영화는 없다. 기회의 발판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도 예측하기는 힘들다. 오달수와 함께 박성웅·오대환 등 굵직한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와일드'는 권투·도박 등 소재만 봐도 짙은 감성의 남성 영화로 탄생할 전망. 열일의 씨앗을 품게 된 오달수가 이 악문 연기로 '와일드'의 와일드 카드가 될 수 있을지, 관객들과 다시 소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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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야 광고야…김상호, 라면 모델 꿰찼다

배우 김상호의 라면 광고 촬영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최근 농심 짬뽕 건면 광고 모델 자리를 꿰찬 김상호는 이번 광고를 통해 친근하고 유쾌한 모습을 깨알 웃음 포인트와 함께 위트 있는 분위기를 전했다. 농심은 지난해 6월부터 K-푸드 열풍을 이끄는 의미를 담은 광고를 진행,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자 노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상호는 작년 K-좀비 열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와 최초 K-크리쳐물로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등에 출연하며 강렬한 존재감과 열연으로 안방극장은 물론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바. 새해 첫 신제품으로 짬뽕건면을 출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건면열풍을 이어갈 농심과 같은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며 대세 배우로서 한국 대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전파할 뿐 아니라 식품의 트렌드 또한 이끌어갈 것으로 그 효과가 기대된다. 김상호는 지난해부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와 SBS 드라마 '앨리스', 영화 ‘용길이네 곱창집’, ‘국제수사’ 등의 다양한 작품 속에서 빛나는 연기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해 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의 인기가 뜨거웠는데, 극중 다정다감한 괴짜 금손 한두식 역을 맡아 무시무시한 그린홈에서 가장 필요한 존재로 활약한 그는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뜨거운 사랑을 받기도 했다. 김상호는 최근 드라마 tvN '루카:더 비기닝'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언더커버’에 출연 소식을 전하며 다양한 작품과 광고 모델로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1년 새로운 작품을 통해 또 어떤 매력적인 캐릭터로 분해 열연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2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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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사랑의열매 2020 연말 광고 '새 얼굴' 재능기부

배우 김희원이 뜻깊은 일에 동참했다. 사랑의열매 측에 따르면 김희원(49)은 재능기부를 통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0년 연말 광고 ‘새 얼굴’로 참여했다. 사랑의열매 측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유쾌하고 훈훈한 나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김희원에게 연말광고 출연을 제안했고, 김희원이 흔쾌히 수락하면서 이번 광고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김희원은 지금까지 50여 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전 연령층에게 친숙한 배우로 팔색조 매력을 펼쳐왔다. 2007년 ‘1번가의 기적’으로 스크린에 데뷔해, 지난주 개봉한 영화 '이웃사촌'을 비롯, '담보' '국제수사' '아저씨'와 MBC '구가의 서', SBS '별에서 온 그대', tvN '미생'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를 펼쳤다. 현재 영화 '사일런스'촬영을 준비 중이다. 이번 사랑의열매 광고 메시지는 '올겨울 나눔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로 나눔을 실천하는 모두가 주인공이며, 코로나19로 힘든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한다. 김희원이 함께한 이번 광고는 30일부터 TV광고 및 온라인 채널, 시청역 ‧ 홍대입구역 등 서울 주요역사 지하철 스크린도어와 서울시내 장애인 버스정류장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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