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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아역 출신' 남다름, 어느새 군복입고 훈훈 성장 '늠름 비주얼'

아역배우 출신 남다름이 군복을 입고 훈훈 근황을 전했다. 남다름의 모친은 7일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 "일병 남다름. 보고 싶어 하시길래 사진접 뒤적. 가장 최근 모습. 사진으로보는 남다름. 몇장 안되는 마스크 안 쓴 사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다름은 군복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아역 출신으로 늠름하게 성장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2002년생인 남다름은 지난 2009년 데뷔했다. 그는 지난 2월 현역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9.08 15:14
연예

'D.P' 정해인, 구교환과 군복입고 훈훈 비주얼

배우 정해인이 구교환과 함께 군복을 입고 훈훈 비주얼을 뽐냈다.정해인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P'조 준호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해인과 구교환이 군복을 입고 훈훈 비주얼을 드러냈다.'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정해인)와 호열(구교환)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31 17:22
축구

'벤투 황태자' 황인범 "정말 오랜만에 왔다"

“대표팀에 정말 오랜만에 왔다. 경기에서 뛴 것으로 치면 1년 9개월 정도가 지났더라.” 돌아온 ‘벤투 황태자’ 황인범(25·루빈 카잔)이 30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돼 밝힌 소감이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다음달 2일 서울에서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라크와 1차전, 7일 수원에서 레바논과 2차전을 치른다. 이 경기에 참가할 선수들이 이날 소집됐다. 황인범은 파울루 벤투 한국 감독의 황태자라 불린다. 벤투 감독이 2018년 부임한 뒤 꾸준히 황인범을 발탁해왔다. 벌써 A매치 출전이 23경기다. 2선과 3선 미드필더를 오간 황인범은 대표팀에서 은퇴한 기성용(서울)의 후계자로 각광 받았다 . 황인범은 2019년 12월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일본전에서 미사일 중거리 슛으로 결승 골을 터트려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그 대회 이후로 대표팀 경기는 뛰지 못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유럽 원정 평가전 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3월 일본과 평가전, 6월 월드컵 2차예선에는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했다. 황인범은 올 시즌 러시아 프로축구 루빈 카잔에서 활약하며 다시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황인범은 “명단이 발표되고 개인적으로 준비를 많이 했다. 오랜만에 선후배, 친구들, 팬들을 만나 설레고 긴장도 됐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축구를 잘하는 선수들과 하는 기분을 이미 알고 있는데, 오랜만에 다시 기회 받아 호흡을 맞출 수 있어 기대가 많이 된다”며 “경기에 뛸 기회가 주어진다면 팀을 위해 희생하고 꼭 승리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다. 어떤 선수와 호흡을 맞출지 모르지만 선수 한명, 한명마다 장점을 살릴 수 있게 패스를 넣어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래퍼처럼 ‘힙’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골키퍼 조현우(울산 현대)는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잘 준비하고 있다. 누가 됐든 골문을 잘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은 팬분들의 기대처럼, 선수들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독일 마인츠의 이재성은 “대표팀에 들어올 때마다 나라를 대표한다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온다. 최종예선 첫 스타트를 잘 끊어야 한다”고 했다. 26명 중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의조(보르도), 김민재(페네르바체)는 소속팀 일정을 마치고 귀국해 31일 대표팀에 합류 예정이다. 카타르 알 사드 정우영은 귀국 항공편에 코로나10 확진자가 발생해 2주간 격리해야 해서 합류하지 못했다. 정우영 대신 주세종(감바 오사카)가 발탁됐다. 박린 기자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2021.08.31 06:00
연예

[포토]태양, 군복입고 현란한 무대 선보이며

그룹 빅뱅의 태양이 5일 오후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린 '제16회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석해 축하무대를 펼치고 있다.지상군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육군이 개최하는 행사로 '미래를 선도'하는 육군의 비전과 변혁의 방향을 소개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이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8.10.05 2018.10.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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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태양, 군복입고 멋짐 장착~

그룹 빅뱅의 태양이 5일 오후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린 '제16회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석해 축하무대를 펼치고 있다.지상군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육군이 개최하는 행사로 '미래를 선도'하는 육군의 비전과 변혁의 방향을 소개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이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8.10.05 2018.10.05 16:33
연예

지창욱, "이제 복귀" 군복입고 근황 공개

배우 지창욱이 군복을 입고 근황을 알렸다. 6일 지창욱은 인스타그램에 '이제 복귀. 승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지창욱은 베레모를 쓰고, 군복을 입고 미소를 지으며 경례를 하고 있다. 늠름하고 건강해진 모습이다. 지창욱은 지난 8월 입대해 최근 첫 휴가를 나왔다. 김연지 기자 2017.12.0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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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거탑’ 이용주 “리얼 군생활 촬영, 욕 나올 때도…”

데뷔 10년차 이용주(31)는 '푸른거탑'에서 신병의 어리바리한 캐릭터를 제대로 살려내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금방이라도 왈칵 눈물을 쏟을 듯 쳐진 눈꼬리 표정 연기는 딱 불쌍한 '신병'이다. 이용주는 "어떤 표정이 가장 불쌍해 보일까 수천번 생각해봤는데 마땅히 떠오르는 게 없었다. 어쩌다 지은 표정이 감독님에게 OK를 받았다. 그 표정하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인터뷰 자리에서도 '히트표정'을 지어보인다. "데뷔 10년차인데 이제 시작이다. 원없이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중고신인의 바람을 드러낸다.-리얼리티를 표방한다. 진짜 리얼한가."재미가 목적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리얼한 군생활을 보여주려고 한다. 욕이 나올 정도로 힘든 촬영이 많지만 평가가 좋으니 기분좋다."-제일 힘들었던 때는. "올 겨울 혹한기 훈련을 찍을 때 고생했다. 상의를 벗고 촬영하는데 정말 살이 떨어져나가는 고통이 이런 거구나 싶었다. 상의를 벗은 채 눈에 뒹구는 장면까지 찍었다. 신기하게도 감기에 걸리진 않았다." -겨울과 여름 중 언제 힘드나."둘 다 힘든데 겨울이 조금 더 힘들다. 부상 위험도 크고, 한번 다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특히 몸조심을 했다. 여름에는 더위보다 냄새와 싸워야한다. 밀폐된 공간에서 수십명이 들어가 있어 엄청난 악취가 난다. 군복입고 촬영하면 땀띠도 생긴다."-부상 당한 적도 있겠다."촬영을 조금 거칠게 한다. 자동차에 치이는 장면을 찍으려면 달려오는 차에 부딪혔다.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달리는 차량에 몸을 던지니 찰과상을 입었다. 또 산속은 가시밭이다. 어쩌다 넘어지면 손바닥에 가시가 수십개씩 박힌다."-일주일에 두 번 실제 부대서 촬영한다. 재미있는 일도 많을텐데."처음에는 기간병(현역병)들이 우릴 신기하게 여겼다. 사인도 받아가고 같이 사진도 찍었다. 그런데 지금은 촬영장에 가면 '왔어요~'라고 동네 형 보듯 한마디하고 만다. 또 부대에 있으면 신기하게 여자만 지나가도 눈이 돌아간다. 군복의 힘이란 대단하다."-요즘 인기를 실감 하나."택시를 타면 기사님들이 잘 보고 있다는 인사를 많이 한다. 특히 술집에 가면 남자들이 많이 알아본다. 여자팬보다 남자팬이 관심을 많이 줘 살짝 아쉽다.(웃음)"-출연자 모두 두 편의 광고를 찍었다. 광고료는 일정하게 받나."첫 광고 촬영 전 얼마를 받든 따지지 말자고 약속했다. 얼마 더 받겠다며 광고 계약료로 다툰 적은 없다. 단체 촬영이 아니면 별로 내키질 않아서 놓친 CF도 몇 건 있다."-모델 출신이다. "런웨이에 서지 못 한 게 어느덧 7년이다. 디자이너 선생님들이 잘 불러주지 않는다. 방송을 보고 연락이 많이 올 줄 알았는데 무대에 설 기회가 쉽지 않다."-어쩌다 배우로 전향했나."어릴 적엔 단순히 방송 나오는 게 꿈이었다. 모델을 하면 방송에 쉽게 나올 줄 알아 무작정 모델이 됐다. 이후 가수 회사에 들어갔는데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 했고 연기자로 전향해 다시 바닥부터 시작했다. "-어리바리한 극중 성격은 실제와 비슷한가."주변에서 어느 정도 비슷하다고 하더라. 나도 내 연기를 보고 비슷하다는 생각을 가끔한다. 점점 극중 캐릭터로 닮아가는 것 같기도 하다."-언제까지 어리바리 연기만 할 수 없지 않냐."정극 연기를 선보이며 지금과 다른 스타일 보여주고 싶다. 10년차지만 이렇다 할 작품을 보여주지 못해 연기에 의욕이 넘친다. 한때 자만하기도 했는데 초심으로 돌아가 주연이 아닌 조연부터 차근차근 밟아 나가고 싶다."-'푸른거탑' 멤버 중 100인의 여자에게 최고 신랑감으로 뽑혔다."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나. 그들과 비교 된다는 거 자체가 기분 나쁘다. 대단한 일도 아니다.(웃음)"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6.25 06:00
연예

‘골든 4관왕’ 슈퍼주니어 “내년도 욕심…군복 입고 경례하고파”

슈퍼주니어가 대상 포함 4관왕에 오랐다. 감격에 겨운 듯 두 눈에선 눈물이 흘렀다. 2011년 아시아 최고의 그룹임을 입증했다는 자부심의 눈물이었다. 2006년 신인상, 2007년 본상과 인기상, 2009년 대상 등 슈퍼맨급 행보는 2012년에도 어김없이 이어졌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도 여운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 멤버들끼리 얼싸안고 진한 감격을 나누고 있는 슈퍼주니어를 만났다.-대상 소감은."2006년 부터 골든디스크와는 진한 인연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인기상은 쭉 받았고 대상은 2번째다. 일본 오사카에서 대상을 받아, 더욱 값지다. 지난해 12월 같은 장소에서 단독 콘서트를 했다. 그 때도 감동을 많이 받았는데 한 달 뒤에 또 한 번 잊지 못할 추억이 만들어졌다. 너무 감사하다."(이특) -일본 팬이 엄청나게 많았다."정말 반응이 뜨거웠다. 특히 인기상 수상을 위해 한국과 일본 팬들이 지문이 없어질 때까지 투표해주셨다고 들었다. 우리가 일본에서 공식 활동이 없었는데 놀랍다. 곧 좋은 소식으로 또 인사드리겠다."(이특) -2011년은 어떤 해였나."2011년은 슈퍼주니어에게 가장 큰 한 해였다. 사랑을 너무 받았다. 하지만 만족하지 않겠다. 멈추지 않겠다. 더 큰 행복을 만들어가는 슈퍼주니어에게 되겠다."(은혁) -같이 못 온 멤버들에게 한 마디."이 자리를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다. 시상식이 모두 끝나면 제일 먼저 연락을 할 생각이다. 멤버들이 모두 모이면 더 좋은 자리에서 함께하고 싶다. 너무 보고싶다. 사랑한다."(신동)-이 순간 제일 생각나는 사람은."보셨으면 너무 좋아하셨을 것 같다. 하늘에 계신 할머니가 보고싶다. 감사하고 사랑한다."(최시원)-다음 골든디스크 대상도 받을 자신있나."받고 싶다. 근데 나를 포함해 멤버 중 몇몇은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꼭 참석하고 싶다. 부탁이 있는데 군대에 공문을 좀 보내달라. 군복입고 와서 멋지게 경례하겠다."(이특) -2012년 목표는."첫 단추를 기가막히게 꿰었다. 골든디스크 상으로 시작했으니 골드 단추로 시작한 것 같다. 아무래도 일본에도 더욱 자주 오게 될 것 같다. 전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겠다."(동해)-팬들에게 한마디."지금 이순간 함께 하지 못한 팬들이 많지만, 팬 클럽 엘프가 우리에게 큰 상 4개를 쥐어줬다고 생각한다. 자만하지 않겠다. 엘프님들 2012년에도 함께 해주실거죠."(이특) 특별취재팀 2012.01.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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