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7건
영화

[리뷰IS] TV판 요약 ‘귀멸의 칼날’, 그럼에도 극장 달려가는 이유

이미 공개된 애니메이션을 스크린으로 옮겨놓았을 뿐인데, 사람들은 왜 극장으로 향할까. ‘귀멸의 칼날’ 찐팬(열성 팬)에게도 드는 생각이지만 영화를 한 번 보고 나면 모든 의문이 해결된다.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귀멸의 칼날’)는 누적 관객수 36만3053명을 기록했다.이는 2021년 1월 개봉한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무한열차’)이 국내 개봉 일주일 만에 관객수 27만 명을 돌파했을 때보다 약 10만명 더 더 높은 수치로, 218만명의 관객을 모은 ‘무한열차’처럼 장기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원작 만화 ‘귀멸의 칼날’은 11년간 일본 만화 판매량 1위였던 ‘원피스’를 제치고 판매 부수 1위를 기록한 화제작이다. 다이쇼(1912∼1926) 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사람의 피를 먹는 혈귀에게 가족을 잃은 소년 ‘카마도 탄지로’가 복수를 위해 준군사조직 ‘귀살대’의 일원이 되어 펼쳐지는 모험담이다. 한국에서도 마니아 팬을 형성하고 있는 일본 최고의 인기 애니메이션이다.완전히 새로운 내용이 2시간 동안 전개된 ‘무한열차’와 달리 이번 ‘귀멸의 칼날’ 극장판은 TV 애니메이션(TVA) 요약이 80%를 차지한다. TVA 1기와 ‘무한열차’, TVA 2기 ‘환락의 거리’편 10화, 11화의 내용을 하나에 담은 축약본에 가깝다. 결국 이미 다 공개된 스토리인데도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는 뜻이다. 여기에 나머지 20%만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새 에피소드가 담겼다. ‘복습’과도 같은 극장판이지만 관객들이 영화 관람을 적극 권유하는 이유는 두 가지다. 애니메이션으로 공개됐을 때부터 화제가 된 전투신을 큰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것과, 역대급 웅장한 스케일로 그려진 ‘상현집결’ 장면 때문이다.먼저 팬들은 ‘환락의 거리’ 10화, 11화가 시작하면 스크린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혈귀의 최고 계급인 ‘상현’의 남매 다키와 규타로, 귀살대의 최고 계급 ‘주’의 우즈이 텐겐이 대결하는 명장면이 TV와는 또 다른 전율을 안긴다.텐겐을 돕기 위해 주인공인 탄지로와 여동생 네즈코, 동료 젠이츠, 이노스케까지 합세해 세력이 확장된 싸움인 만큼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거대한 스케일이 블록버스터처럼 다가온다. ‘귀멸의 칼날’ 속 인간(귀살대)과 혈귀의 싸움은 언제봐도 경이롭고 가슴이 웅장해지는데, 큰 스크린과 빵빵한 사운드와 함께하니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다.결투가 끝난 후에는 드디어 이번 극장판의 하이라이트가 펼쳐진다. 아직 TV판으로 공개되지 않은 ‘도공마을 편’ 1화에서 ‘귀멸의 칼날’의 최종 빌런이자 혈귀의 시조인 키부츠지 무잔이 아지트 ‘무한성’으로 모든 상현을 집결시키는 장면이다.총 5명의 상현인 아카자, 굣코, 한텐구, 도우마, 코쿠시보는 등장만으로도 엄청난 위압감으로 관객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탄지로와 귀살대가 무찔러야할 적군이지만, 단순한 악역을 뛰어넘는 매력을 갖고 있어 캐릭터 한 명 한 명에게 시선을 쏟게 만든다. 성우의 완벽한 연기력과 싱크로율 100%의 매력적인 목소리도 몰입감을 키운다.분량은 극히 짧은 ‘상현집결’ 장면이지만 그 안에는 일반 TV판에서 절대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작화가 펼쳐진다. 이 장면만을 위해 극장에 오는 이들도 절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한다. 한 자리에 모인 무잔과 상현들은 본격적인 귀살대와 전쟁을 선포한다. 마침 탄지로는 ‘환락의 거리’ 전투 중 망가진 칼을 고치기 위해 도공마을로 향하고, 이곳에서 절대 피할 수 없는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암시되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사실 이번 ‘귀멸의 칼날’ 극장판의 전체 진행 과정 자체는 매끄럽지 못하다. 탄지로가 네즈코와 함께 귀살대에 들어가는 계기부터 ‘무한열차’까지의 스토리를 빠르게 보여주는데, 각 화 사이에 엔딩곡과 엔딩 크레딧, 오프닝곡까지 넣으며 흐름을 완전히 끊어버린다. 이미 다수의 공개된 VOD를 붙여넣기 한 것 같은 성의없는 편집이다.그러나 애니메이션 장르까지 의심하게 만드는 놀라운 작화와 전투신, 동시에 다음 에피소드를 보지 않고는 못 배기게 만드는 ‘상현집결’은 이같은 단점을 모두 상쇄하는 가치 있는 10분이다. 작은 화면에만 가둬두기에는 너무도 아까운 생동감이다.오는 4월 일본에서 TV애니메이션으로 공개되는 ‘귀멸의 칼날’ 도공마을 편은 최종국면으로 향하는 관문으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스토리다. 도공마을 편의 기대감을 확실한 기대감을 높이고 상현의 존재감을 여실히 느끼고 싶다면 극장판 관람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11 13:00
영화

‘귀멸의 칼날’ 네즈코 성우 키토 아카리 내한 확정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가 80개 이상의 국가와 도시에서 글로벌한 규모의 월드 투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월드투어 행사는 도쿄, LA, 파리, 베를린, 멕시코 시티 등으로 이어지며 진행된다. 우리나라 서울은 여섯 번쨰로 월드 투어의 뜨거운 열기를 잇는다. 한국 월드 투어 행사 일정은 3월 11일로 ‘카마도 네즈코’ 역의 일본 성우 ‘키토 아카리’와 애니플렉스 프로듀서 ‘타카하시 유마’가 특별 출연하는 무대인사가 예정되어있다.‘귀멸의 칼날’은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오니가 된 여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한 카마도 탄지로의 이야기를 담았다. 원작 만화는 주간 소년점프에서 연재되며 누적 판매부수 1억 5000만부를 기록해 대흥행했다.내달 2일 국내 개봉하는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지난 2021년 개봉한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이후 벌어지는 사건을 담았다.‘환락의 거리편’의 클라이맥스와 ‘도공 마을편’ 1화의 ‘상현집결’을 한 번에 관람하며 탄지로 일행의 전투와 여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극장 감상의 최적화를 위해 본편 영상을 전편 4K 해상도로 변환했고 전편의 음악을 극장 환경에 맞춰 재차 리믹스했다. 3월 2일 개봉 예정.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2.16 18:22
무비위크

'귀멸의칼날:무한열차편' 亞필름어워즈 2020 최고흥행아시아영화상 선정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상을 받는다.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Asian Film Awards Academy)는 제15회 아시아필름어워즈 2020 최고흥행아시아영화상 수상작으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자인 유포테이블이 애니플렉스, 슈에이샤와 함께 제작한 일본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해당 작품은 고토게 코요하루의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TV 시리즈 감독인 소토자키 하루오와 키 애니메이터인 마쓰시마 아키라가 장편영화 역시 제작을 맡았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지난 2020년 10월 일본 개봉을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북미 등 70여개국에서 극장 개봉하여 2021년 5월 24일 기준, 4억 7900만 달러(약 5681억 원)가 넘는 박스오피스 성과를 냈다. 이는 2020년 개봉한 작품 가운데 최고 흥행 수익을 거둬들인 것으로 미국 할리우드 바깥에서 제작된 작품이 연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첫 번째 사례가 됐다. 일본에서도 2001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흥행 수익 기록을 경신하였고, 국내에서도 올해 1월 개봉 이후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누적 관객 수 211만 명을 동원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한편, 2007년 홍콩에서 시작한 아시아필름어워즈는 아시아영화의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아시아영화와 영화인들에 상을 수여, 아시아 전역에서 주목하는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아시아필름어워즈 시상식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인 오는 8일 오후 8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진행되며, 유튜브와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05 07:23
무비위크

[박스오피스IS] 이쯤되면 좀비흥행…'귀멸의칼날' 200만 돌파

마니아층이 선택한 확신의 픽이다. 상반기내내 스크린의 한 켠에 자리잡고 있을 모양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16일 1만1797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200만4206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전체 4위로, 지난 1월 27일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무려 4개월 가까이 상위권에 자리매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지난 3월 6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꾸준한 장기 흥행으로 200만 고지도 넘어서면서 2021년 기록될만한 흥행 수치를 자랑하게 됐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어둠 속을 달리는 귀살대와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죽여도 죽지 않고 죽어도 되살아나는데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개봉하자마자 일각의 비판과 비난의 중심에 서야 했다. 일본 불매 운동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욱일기 논란과 호불호 갈리는 스토리 등 일명 왜색 짙은 작품의 인기는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아야 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영화를 애정하는 일부 관객은 극장으로 직접 움직였고, 결국 200만 기록까지 세웠다. 그들에게는 의미있는 문화 현상이 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언제까지, 얼마나 많은 팬들과 소통할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17 07:58
무비위크

"대단한 인기"…'극장판귀멸의칼날' 논란 속 100만 돌파[공식]

결국 100만 벽을 넘었다.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넘어서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6일 누적관객수 101만5616명을 기록하며 코로나19 시국 100만 돌파에 성공, '소울'에 이어 2021년 두번째 100만 영화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극장을 찾는 발길이 감소했던 열악한 상황 속 달성한 의미 있는 결과로 보여지는데다가, 개봉 6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추후 성적에도 관심이 쏠린다. 다만 일본 불매 운동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명 왜색 짙은 작품의 인기에 일각에서는 비판과 비난 섞인 시선도 보내고 있는 상황. 치명적인 욱일기 논란과 호불호 갈리는 스토리에도 100만 관객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어둠 속을 달리는 귀살대와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니아층의 확고한 선택과 움직임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특별관 상영을 5주 연속 진행하는가 하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TV판 시즌1까지 함께 흥행 시너지를 내고 있다. 무려 100만 돌파까지 일궈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얼마나 더 국내 스크린에서 활기를 띌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07 09:04
무비위크

[박스오피스IS] '귀멸의칼날' 일일천하 끝…'소울' 이틀째 1위 굳히기

'소울'이 다시 제자리를 찾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9일 박스오피스 순위는 외화 '소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그리고 '세자매'로 나타났다. '소울'은 4만6634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64만4666명을 기록했고, 지난 27일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 빼앗겼던 1위를 하루만에 탈환, 이틀 연속 1위를 지켰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역시 메가박스 단독 개봉임에도 불구하고 관객 몰이에 힘쓰고 있다. 같은 날 2만2765명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는데 성공했다. . 지난 27일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까지 차지했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소울'에 곧장 자리를 내어줬지만 '소울'에 이어 n만명 대 관객 수를 유지 중이다. 다만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욱일기 등 다채로운 논란으로 상영 자체에 비난의 눈초리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일본 불매 운동이 현재 진행형인 것도 흥행에 다양한 의견을 쏟아지게 한다. '소울'은 개봉 후 실관객들의 호평으로 흥행력을 꾸준히 높이고 있다. 개봉 2주 차 100만 돌파까지 현실화 시킬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30 08:11
무비위크

"극적 합의"…'귀멸의칼날' 2월 3일 IMAX·4DX 개봉 확정[공식]

생생한 몰입감을 높인다. 27일 공식 개봉하는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2월 3일 IMAX와 4DX 개봉까지 확정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누적 발행 부수 1억2000만부를 돌파한 만화 '귀멸의 칼날'의 첫 극장판으로,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와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뛰어난 작화 퀄리티와 역대급 연출로 전 세계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1위, 2020년 전 세계 영화 흥행 수익 5위라는 놀랄 만한 결과로 이를 입증했으며, 국내에서도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해 관심을 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을 더 다양한 포맷으로 볼 수 있길 고대했던 사람들이 많았던 만큼 IMAX와 4DX 상영 소식은 침체되었던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처음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메가박스 상영관 중심으로 개봉이 추진되며 IMAX 상영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던 팬들의 아쉬움이 컸다. 하지만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향한 예비관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수입·배급사와 CGV, 그리고 IMAX 본사까지 나서 열띤 논의를 거쳤고 극적으로 IMAX 상영 협의를 확정했다. 이후 타 작품들의 일정까지 조율해 최종 IMAX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역대급 액션 스케일과 밀도 높은 연출을 예고해 그 매력이 IMAX와 4DX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IMAX의 밝고 선명한 화질의 대형 스크린과 풀사운드, 쉼없이 펼쳐지는 역동적인 액션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4DX 효과 등은 더욱 생생하고 압도적인 몰입감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례 없는 액션 스케일과 매력적인 스토리로 작품성과 화제성 모두 사로잡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IMAX와 4DX 상영 소식은 개봉을 기다려온 예비관객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개봉 2주차부터는 일반상영관도 CGV, 롯데시네마, 씨네Q 등으로 확대돼 더 많은 곳에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만나볼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27 07:3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