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3건
연예

서장훈, SM C&C로 소속 변경…강호동·신동엽 한솥밥

서장훈이 SM C&C 지원을 받는다. 6일 SM C&C는 “그동안 미스틱스토리 소속으로 활동해 온 서장훈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이어 받아, SM C&C에서 다시 한 번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 훌륭한 성과를 내오고 있는 그가 더욱 빛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SM C&C와 미스틱스토리는 모두 SM엔터테인먼트 그룹 계열사로,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서장훈의 업무 이관 역시 전략적 매니지먼트의 일환으로 향후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장훈은 연세대 재학 시절부터 남다른 인기를 누리며, 90년대 농구대잔치 열풍을 이끈 주역이다. 1998년 청주 SK 나이츠에 입단하며 프로 농구 선수로서 활약, ‘국보급 센터’로 명성을 떨쳤으며, 은퇴하기까지 다채로운 기록과 수상 이력을 남겼다. 2014년 MBC 예능 ‘사남일녀’를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한 서장훈은 탁월한 입담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예능감으로 다양한 장르를 고루 소화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M C&C에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한석준, 데프콘, 이용진, 이진호, 양세찬, 김준현, 박성광, 김태현, 박선영, 장예원, 김민아, 이혜성, 황신혜, 김수로, 윤제문, 이학주, 배다빈, 윤나무 등 MC, 배우 등이 다수 소속되어 있다. 서장훈은 JTBC ‘아는 형님’,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에 출연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6 11:09
연예

박성광♥이솔이, 소아암 환우 위해 2000만원 상당 손소독 크림 기부

개그맨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코리아 숏폼 셀러비는 29일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최근 한국소아암재단에 2000만 원 상당의 퀸즈클리프 손소독 크림을 후원했다"라고 밝혔다.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기부한 물품들은 소아암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그동안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유기견을 위해 매달 기부를 한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멸균 가운 1000벌을 대한의사협회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4일 셀러비코리아 봉사단 '셀러버'에도 동참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셀러비코리아 2021.07.29 14:30
연예

서장훈, 강호동과 한솥밥…미스틱→SM C&C 매니지먼트 업무 이관

방송인 서장훈의 매니지먼트 업무가 미스틱스토리에서 관계사인 SM C&C로 이관된다. SM C&C는 1일 "그동안 미스틱스토리 소속으로 활동해 온 서장훈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이어 받아 SM C&C에서 다시 한 번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훌륭한 성과를 내오고 있는 그가 더욱 빛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M C&C와 미스틱스토리는 SM엔터테인먼트 그룹 계열사로,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서장훈의 업무 이관 역시 전략적 매니지먼트의 일환으로 향후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장훈은 연세대 재학 시절부터 남다른 인기를 누리며, 90년대 농구대잔치 열풍을 이끈 주역이다. 1998년 청주 SK 나이츠에 입단하며 프로 농구 선수로서 활약, '국보급 센터'로 명성을 떨쳤다. 은퇴하기까지 다채로운 기록과 수상 이력을 남겼다. 지난 2014년 MBC 예능 '사남일녀'를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한 서장훈은 탁월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다양한 장르를 고루 소화했다. 현재 JTBC '아는 형님',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에 출연 중이다. 서장훈이 소속된 SM C&C에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한석준, 데프콘, 이용진, 이진호, 양세찬, 김준현, 박성광, 김태현, 박선영, 장예원, 김민아, 이혜성, 황신혜, 김수로, 윤제문, 이학주, 배다빈, 윤나무 등 MC,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기자 2021.07.01 09:58
연예

女스포츠 예능 '마녀들' 시즌2로 돌아온다

'마녀들'이 돌아온다. 지난 해 12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여자 연예인과 일반인 여자 사회인 야구선수들이 야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팀이 되어가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MBC '마녀들'은 디지털 플랫폼에 선 공개된 후 진지한 도전과 색다른 방송 형식으로 호평 받으며 지상파와 케이블TV까지 진출했다. 방송계에서 드문 ‘편성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것. '마녀들' 시즌 2에는 첫 시즌을 함께했던 연예인 선수들이 합류, 더욱 단단해진 팀워크를 자랑할 예정이다. 탄탄한 야구 기본기를 갖춘 윤보미를 필두로, 종목 불문 스포츠를 향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근수저 김민경,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 국내 최고참 치어리더 박기량, 야구여신 박지영 아나운서가 출연을 확정했다. 한 단계 성장한 도전을 이어갈 '마녀들'을 위해 멘토 군단도 다시 뭉쳤다. 구단주 허구연 해설위원, 수석코치 심수창 해설위원, 매니저 박성광이 시즌 1에 이어 함께하고, 감독으로 박재홍 해설위원이 새롭게 임명됐다. 더욱 탄탄해진 코치진이 선수들의 기본적인 실력부터 멘탈 케어까지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첫 촬영부터 역대급 스페셜 코치가 프론트에 가세한다는 소식이다. KBO 외국인 투수 최초 100승, 1000탈삼진을 기록! 두산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더스틴 니퍼트가 '마녀들' 시즌 2 첫 훈련에 함께할 예정. 선수 때부터 좋은 매너와 온화한 성품으로 신사, 니느님으로 불려온 니퍼트가 '마녀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어떤 코칭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마녀들' 시즌2의 첫 촬영은 오늘 23일 곤지암 팀업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기존 멤버들과 트라이아웃을 통해 새롭게 선발된 멤버들의 첫 만남이 이뤄졌다. 지난 8일 진행된 트라이아웃에는 야구에 대한 열정과 재능이 가득한 여성야구인 120여 명이 지원했고, 이 중 서류 심사와 1,2차 테스트까지 넘은 최종 12명이 선발됐다. 각기 다른 인생을 살아왔지만 야구에 대한 사랑은 한 마음이 이들이 모여 한 팀으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녀들' 시즌 2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익산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 참가를 목표로 한다. 40여 팀이 참가할 이 대회에 '마녀들'도 당당한 한 팀으로 등록, 그동안 보지 못했던 땀과 노력이 담긴다. 야구가 대표적 팀워크 게임인 만큼, 실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트레이닝은 물론, 팀워크를 통한 진정성 있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힘차게 배트를 휘두르며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굴 '마녀들' 시즌2는 6월 초에 공개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23 21:47
연예

'1호가' 김원효·허경환, 마흔파이브 불화설 해명

김원효와 허경환이 마흔파이브 불화설에 대해 털어놓았다. 31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수 없어'에 허경환, 박성광이 김원효·심진화의 집을 찾는다. 최근 진행된 '1호가 될 순 없어' 녹화장에는 최양락의 뒤를 잇는 대표 깐족 개그맨 유세윤이 찾아왔다. 유세윤은 등장부터 원조 깐족 선배인 최양락에게 깐족을 도발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공개된 VCR 영상에서는 심효하우스를 찾은 박성광,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원효가 마흔파이브 신년회를 위해 두 사람을 초대한 것. 두 사람이 집에 들어가자, 잠시 후 심진화가 고운 개량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심진화는 "김원효의 친구들이 내 에너지를 부담스러워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신함을 뽐내기 위해 ‘진화임당’으로 등장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내 심진화는 '본캐'의 흥을 감당하지 못해 본캐와 부캐를 오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원효는 과거 마흔파이브 활동에 소홀했던 허경환에게 서운함을 느껴 단체 채팅방에 메시지를 보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박성광은 “장문의 메시지를 보고 여자친구인 줄 알았다. 서로 인신공격까지 하며 유치하게 싸우더라”며 불화설(?)을 폭로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김원효는 "괜찮다가도 술 한잔하면 메시지를 보내게 된다"라고 해명했고, 허경환은 “그래서 마흔파이브 활동 중에 술 마시지 말라고 금주령을 내렸다. 이제 마흔파이브는 추억에 묻겠다”며 재결합설을 봉인(?)시켰다. 이어 이들은 남몰래 계획하고 있는 부캐도 공개했다. 큰 웃음을 안긴 부캐들의 활약상을 통해 서로가 그동안 마흔파이브에 소홀했던 이유를 짐작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심진화는 마흔파이브에서 유일하게 솔로인 허경환을 위해 비대면 소개팅을 주선했다. 설레는 허경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떨리게 했다. 허경환과 비대면 소개팅을 한 소개팅녀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29 11:54
야구

프로야구 없는 월요일엔 연예인야구를…2020 고양-한스타 SBO리그 18일 개최

프로야구없는 월요일엔 연예인야구를... 코로나19로 그동안 개막이 연기됐던 2020 고양-한스타 SBO(연예인야구) 리그가 오는 18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31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연예인야구협회(회장 박정철, 한스타미디어 대표)가 주최하고 고양시 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 주관한다. 고양시와 고양시 체육회가 후원하고, STN Sports TV에서 주관 방송사로 전경기 생중계를 담당한다. SBO리그는 지난해 우승팀인 인터미션과 공놀이야, 조마조마, 개그콘서트, 라바, 크루세이더스, BMB, 스타즈, 천하무적, 폴라베어스, 팀그랜드슬램 등 11개 구단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망의 챔피언 결정전은 예선 상위 5개팀의 순위 결정전을 거쳐 12월14일에 펼쳐진다. 개막전은 연예인 대표팀 주장을 맡고있는 오만석의 인터미션과 변기수가 주축이된 라바가 서전을 장식한다. 제2경기는 홍서범 단장이 이끄는 공놀이야와 곧 새신랑이 될 박성광이 속해있는 개그콘서트가 맞붙는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겨울 SBS에서 최고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강두기 선수역을 맡았던 하도권 외에도 송영규, 김기무, 서호철, 유인혁 등 주요 연기자들이 연예인 팀 선수로 참가하여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시즌 SBO리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 당분간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SBO리그 모든 경기는 주관방송사인 STN에서 라이브중계를 해 모든 경기를 안방에서 즐길 수 있다. 중계는 매주 월요일 오후7시와 9시30분에 IPTV(KT올레,LG유플러스,딜라이브)와 네이버, 카카오TV, 아프리카TV, 유튜브에서 시청 가능하다. 또 KTX에서도 전경기 하이라이트를 중계한다. 이어 직관을 못하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치킨,커피,선수들의 사인볼 등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우중 기자 2020.05.14 17:07
연예

[단독] 박성광, 드디어 장가간다…미모의 회사원과 5월 결혼

개그맨 박성광(40)이 결혼의 로망을 이룬다. 박성광은 미모의 연하 여자친구와 진지한 만남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5월 2일 서울 한 호텔로 예식을 잡았다. 그동안 수많은 결혼식의 사회를 맡았던 그는 이번엔 결혼식의 주인공이 되어 가족과 친지, 주위의 축하 속에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예비신부는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으로, 남다른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앞서 박성광은 "약간 (체구가) 작고, 자기 꿈이 확실히 있는 사람"이라는 이상형을 밝히는 등 연인에 대한 힌트를 흘리기도 했다. 지난달 웨딩화보를 촬영했으며 주변 지인들에게 조금씩 소식을 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박성광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각종 코너에서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줬다. 억울한 역할 전문으로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 '박대박' '집중토론' 등의 코너로 사랑받았다. 2008년 KBS 연예대상 신인상도 수상했다. 버라이어티로 분야를 확장한 이후로는 2018년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송이 전 매니저와 반려견 광복이와의 일상 등을 공개해 전성기를 맞았다. 허경환, 박영진, 김원효, 김지호와 '개가수 그룹' 마흔파이브를 결성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18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남자 우수상, 제26회 KBS 연예대상 최우수 아이디어상 등을 받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18 11:42
연예

'해투4' 진성→박서진 '행사의 神' 모이니 역시 남다른 흥

'해피투게더4' 행사의 신들이 목요일 밤을 흥으로 물들였다.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위대한 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가는 곳마다 흥을 선사하는 행사의 신 진성, 홍진영, 이해리, 허경환, 박서진과 스페셜 MC 김세정이 출연해 유쾌한 웃음을 만들었다.먼저 스페셜 MC 김세정은 자신을 "빈자리가 있으면 달려가는 기회주의자 MC"라고 소개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김세정은 방송 내내 발랄한 리액션과 선배들과의 특별한 케미를 보여주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이어 '안동역에서'로 트로트계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진성은 자신의 트로트 제자 유재석과의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진성은 유재석과 상의 없이 "유재석에게 전 재산을 투자하고 싶다"고 말하는가 하면, 자신의 노래 '안동역에서'를 부르는 유산슬(유재석)을 맛깔나는 멘트로 지원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행사의 신 다운 행사 페이 계산법도 들려주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갓데리' 홍진영은 등장부터 넘치는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1년에 한 대씩 차를 바꿔야 할 만큼 전국 곳곳을 찾아다니는 홍진영은 지역별 관객들의 호응 비교와 함께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특히 특유의 섹시한 창법의 비결을 'ㅇ' 발음을 'ㅎ'으로 바꿔 부르는 것이라 말하며 '엄지 척', '오늘 밤에'를 '험지 척', '호늘 밤에'로 불러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홍진영의 설득에 나온 이해리의 활약도 대단했다. 평소 예능을 무서워해 잘 출연하지 않았다는 이해리는 그동안 숨겨왔던 예능감을 대방출했다. 홍진영, 박정현 모창부터 다비치 무대에서 겪었던 굴욕담을 술술 늘어놓는 모습이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김원효, 김지호, 박성광, 박영진과 함께 마흔파이브를 결성한 허경환은 "셀럽파이브를 따라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우리는 2년 전부터 계획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마흔파이브로서 행사 욕심을 뿜어내며 "세 명 이상이 무대에 오르면 1/n 하기로 했다"고 마흔파이브만의 행사 페이 규칙을 설명해 귀를 쫑긋 세우게 했다.마지막으로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하는 장구의 신 박서진은 신명 나는 무대와 수줍은 토크로 주목받았다. 말할 땐 부끄러워하다가도 장구채만 들면 돌변하는 그의 모습이 모두의 눈을 번쩍 뜨게 만들었다. 박서진이 보여준 자신의 노래 '밀어밀어'와 다비치의 노래 '8282' 퍼포먼스는 전 출연진을 일으켜 세우며 새로운 흥의 세계로 안내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10.25 08:09
연예

[이슈IS] 임송 매니저, 박성광과 '전참시' 9개월 만에 퇴사·하차

'병아리 매니저'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박성광의 매니저 임송 씨가 SM C&C를 퇴사한다. 자연스럽게 박성광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하차한다.코미디언 박성광의 소속사 SM C&C는 30일 "그동안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왔던 임송 매니저가 4월 말일자로 당사를 퇴사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당사는 꿈을 향해 도전하려는 임송 매니저의 열정을 응원하고 지지한다. 박성광 씨와 임송 매니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께 감사 인사드리며,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박성광과 임송 매니저는 지난해 7월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합류했다. 당시 임송 매니저는 박성광과 일한지 25일 밖에 안돼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으로 웃음을 주고 공감을 자아냈다. 서툴더라도 열심히 하는 면모는 누구나 겪었던 사회 초년생 시절을 떠올리게 하면서 많은 응원을 받았고, '병아리 매니저'라는 별명도 얻었다.두 사람은 함께 성장했다. 임송 매니저는 박성광과 호흡을 맞춘 기간이 길어질 수록 일에 적응해갔고 박성광은 임송 매니저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온 뒤 인기가 상승했다. 지난해 연말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임송 매니저는 인기상을 받고 박성광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박성광이 우수상을 받자 또 다시 기쁨의 눈물을 흘려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하지만 '전지적 참견 시점' 합류 약 9개월 만에 임송 매니저가 SM C&C를 퇴사하면서 박성광도 자연스럽게 하차하게 됐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좋아한 시청자 입장에서는 아쉬운 대목이다. 임송 매니저의 마지막 방송은 지난 27일이었으며, 박성광은 5월 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4.30 10:57
연예

박성광 측 "임송 매니저 4월말 퇴사..열정 응원할 것"[공식]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인 방송인 박성광의 매니저 임송씨가 퇴사한다. 박성광의 소속사 SM C&C는 30일 "그동안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왔던 임송 매니저가 4월 말일자로 당사를 퇴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꿈을 향해 도전하려는 임송 매니저의 열정을 응원하고 지지한다"며 "박성광씨와 임송 매니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임송 매니저의 퇴사로 박성광의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임송 매니저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송이 매니저랑 별칭으로 불리며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인기를 견인했다.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4.30 08:4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