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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수빈, ‘엔터계 종사’ 父 정체…전현무 “우리 대표님” (‘아빠하고’)

우주소녀 수빈이 씨름선수 출신 아빠의 정체를 공개한다.29일 방송될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데뷔 9년 차 그룹 우주소녀의 수빈이 출격한다. 수빈은 그동안 ‘아빠나’의 스튜디오 게스트로 출연하며, 남다른 공감 능력과 솔직한 리액션으로 방송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그런 그녀가 드디어 아빠와의 숨은 일상을 공개하며 또 다른 활약을 예고했다.이런 가운데 예고 영상을 통해 공개된 수빈의 아빠는 강호동, 서장훈, 전현무 등 내로라하는 국민 MC들을 관리하는 매니지먼트 대표로 밝혀져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외모에서부터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는 수빈의 아빠는 씨름선수 출신으로, “강호동 씨가 연예계에 입문하면서부터 같이 일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한다.아빠에 대해 수빈은 “아빠 안에 소녀가 살고 있다. 드라마도 좋아하고 얘기하는 것도 좋아한다”라며 “친구 같은 아빠”라고 반전 매력을 고백한다. 이를 증명하듯 수빈의 아빠는 딸을 위한 사랑의 모닝콜과 정성 가득한 어깨 마사지는 물론, 딸의 인생샷을 찍어주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등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는 180도 다른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우리 대표님 이런 사람이었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한편, 둘만의 첫 해외여행을 떠난 박시후 부자는 본격적으로 몽골 관광에 나선다. 박시후 부자의 여행은 눈 덮인 평원과 광활한 몽골의 대자연을 만끽한 후 이번 여행의 핵심인 몽골 전통 게르 체험으로 이어진다. 그러던 중 박시후는 부모님들이 지켜야 할 '부모님 여행 십계명'을 선언, 갑작스럽게 아빠의 십계명 챌린지가 펼쳐진다.그러나 박시후의 아빠는 게르 입성과 동시에 “이거 얼마야?”, “음식이 짜다” 등 금기어를 쏟아내며 초스피드로 챌린지에 실패한다. 급기야 그는 다음 순서인 ‘소똥 줍기’ 체험에 대해 “피곤하다”며 거부를 선언, 아들 박시후를 당황하게 만든다. 우당탕탕 박시후 부자의 생애 첫 해외여행은 무사히 마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진다.우주소녀 수빈과 아빠의 데이트 현장, 그리고 ‘무소음 부자’ 박시후 부자의 몽골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질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2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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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스타] 우주소녀 설아, 홀로 서니 더 빛나네

‘비주얼 멤버’로만 그를 봤다면 오산이다. 그룹 우주소녀 설아가 데뷔 8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도약에 나섰다.설아는 23일 첫 번째 싱글 앨범 ‘인사이드 아웃’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다. 2015년 걸그룹 우주소녀로 데뷔한 지 8년 만의 솔로 데뷔로, 팀 내에서도 첫 번째 도전이다. 우주소녀에서 독보적 음색으로 리드보컬 포지션을 맡아온 설아는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자신만의 컬러를 유감없이 펼쳐 보이며 ‘우주소녀 설아’ 아닌 ‘솔로 아티스트 설아’의 진면모를 드러냈다. ◇ 설아 보컬 이정도였어? 절정의 ‘위드아웃 유’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를 포함해 ‘렛츠 토크’와 ‘노 걸’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위드아웃 유’는 감성적 어쿠스틱 사운드와 설아의 단단한 보컬이 어우러진 밴드 팝 스타일의 곡으로 아픔에서 벗어나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다짐을 그린다.팬들 사이에 ‘꿀성대’로 유명한 설아는 첫 솔로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에서 한층 디테일하고 깊어진 감정을 들려준다. 설아는 작사에도 이름을 올리며 곡의 진정성을 더했다. 수록곡 ‘렛츠 토크’는 말을 걸 듯 담담하게 내면 깊은 곳의 외로움을 노래한 곡. 또 이별과 그리움에 대해 노래한 ‘노 걸’은 설아가 작사는 물론 작곡에도 참여한 곡으로 그가 추구하는 음악색을 확인할 수 있다. 비주얼 변신도 파격이다. 설아는 우주소녀 활동 기간 중 긴 머리를 유지해 왔으나 이번 솔로 데뷔를 맞아 어깨 정도 길이의 단발 스타일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여기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해 냉미녀 카리스마를 더했다. ◇ ‘올라운더’ 설아의 진짜 시작은 지금부터 설아는 실력과 비주얼, 매력을 모두 갖춘 올라운더로 정평난 멤버다. 특히 감성에 강점을 지닌 보컬로 평가 받으며 팀 내 주요 파트를 소화해왔다. 이에 린, 태연, 소유 등 감성 보컬리스트의 계보를 이을 재목으로 평가 받아왔으며, 지난해 7월 발표한 솔로곡 ‘곰인형’에서도 이같은 설아 보컬의 강점은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번 솔로 앨범에서는 기존 보여주던 보컬 스타일, 음색과 확연히 차별화된 지점을 보여준다. 아이돌 걸그룹 이미지를 벗어나 솔로 아티스트로의 진화를 꿈꾸는 설아가 8년이라는 시간 동안 내면에 키워온 음악적 갈망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설아는 “그동안 내가 보여줬던 모습이 나의 앞면이었다면, 어둡거나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볼 수 있는 뒷면을 담는 앨범을 내고 싶다”며 “아이돌 이미지에 갇혀 있지 않고 시원하게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그걸로 사랑받고 싶다”고 밝혔다.설아의 솔로 데뷔에 대해 관계자는 “설아는 팀에서 갖고 있던 포지션 외에도 다방면에서 잠재력을 지닌 멤버다. 데뷔 후 오랫동안 활동하며 닦아온 실력을 온전히 보여주겠다는 각오가 남다르다”며 “우주소녀로서 보여줬던 모습과 또 다른 이미지와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연초부터 종현, 니엘, 후이 등 보이그룹 멤버들의 솔로 컴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솔로로 데뷔하는 설아를 시작으로 여성 솔로 주자들의 행보 또한 물꼬를 틀 전망이다. 설아에 이어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은 24일, 마마무 문별은 2월 20일 각각 컴백한다. 또 레드벨벳 웬디도 2월 중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걸출한 솔로 아티스트들의 잇딴 컴백에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도 한층 풍성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24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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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설아, 데뷔 8년 만 솔로 데뷔…기대 포인트3

그룹 우주소녀 설아가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설아는 오는 23일 첫 번째 싱글 앨범 ‘인사이드 아웃’을 발표하고 솔로 데뷔에 나선다. 우주소녀 데뷔 후 8년 만으로 팀 내 첫 솔로 주자다. 그간 특유의 감성적인 음색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존재감을 각인시켜 온 설아는 2024년 홀로서기를 예고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라운더 뮤지션데뷔 8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처음 대중 앞에 나서는 설아는 ‘인사이드 아웃’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스타일과 콘셉트를 보여주며 우주소녀 활동과는 또 다른 음악적 감성을 드러낸다.단 하나의 설명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다양한 감정들은 깊은 내면에 담겨있던 설아 자신만의 솔직한 감정으로 표현돼 완성된다. 이렇듯 설아 만의 짙은 감성이 녹아든 '인사이드 아웃'을 통해 설아는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새로운 스타일설아는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를 포함한 3곡의 수록곡을 통해 한계 없는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며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타이틀곡 ‘위드아웃 유’는 밴드 팝 스타일의 곡으로, 앞서 파격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무드 샷과 이미지처럼 설아는 음악적으로도 한층 더 디테일하게 표현된 보컬과 더욱 깊어진 감정선을 전달하며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다. ◇ 전 곡 작사·작곡 참여설아의 이번 첫 번째 싱글에는 ‘위드아웃 유’를 시작으로 ‘렛츠 토크’와 ‘노 걸’까지 총 3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설아는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의 작사에 이름을 올려 으로 솔직한 화법으로 솔직함을 표현해 내 완성도를 높였다.또 말을 걸듯 담담하게 내면 깊은 곳의 외로움을 노래하는 ‘렛츠 토크’와 싱어송라이터 브라더수와 함께한 ‘노 걸’에는 작사를 포함한 작곡에도 참여하며 곳곳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투영시켜 아티스트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설아의 ‘인사이드 아웃’은 23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21 08:59
스타

우주소녀, 중국인 멤버 제외 8명 재계약...루다·다윈도 하차

13인조 걸그룹 우주소녀는 한국인 멤버 8명으로 그룹을 이어가게 된다.3일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우주소녀의 멤버 엑시, 설아, 보나, 수빈, 은서, 여름, 다영, 연정 8인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스타쉽은 “루다, 다원은 오랜 시간 진솔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왔으나, 아쉽게도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여기에 기존 멤버중 중국 회사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됐던 선의, 성소, 미기도 계약이 자동 종료되며 우주소녀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스타쉽은 “그동안 쌓아왔던 상호 간의 신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한 멤버들에 대해서도 우주소녀 활동 및 다방면에서 멤버들의 활동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전폭적이면서도 체계적인 지원을 아낌없이 펼쳐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우주소녀는 지난달 25일을 기점으로 데뷔 7주년을 맞았다. 당시 루다는 공식카페에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사랑을 많이 보답하고 싶어 열심히 했던 것 같다”며 “내 힘, 원동력이 되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 바 있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3.0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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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설 연휴 야무지게 보낼 것 같은 아티스트는 누구?

민족의 대명절인 ‘설’이 코 앞이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총 나흘의 설 연휴는 기간이 유독 짧아 직장인들은 아쉬움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K팝 아티스트들도 우리네만큼 연휴의 의미가 소중하게 다가올 것이다. 바쁘게 달려온 지난날을 뒤로하고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마음 놓고 푹 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다만 연휴 기간이 충분하지 않은 만큼, 대강의 계획을 짜 두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휴식의 효율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일 듯 싶다.휴식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은 저마다 다르다. 네모난 상자 TV를 넘어 OTT 서비스까지 콘텐츠가 넘쳐나는 시대에 그동안 시간이 없어 보지 못했던 영화나 드라마 ‘몰아보기’가 유행처럼 여겨진다. 설 직전엔 ‘연휴에 몰아보기 좋은 드라마’란 제목으로 콘텐츠 추천 기사가 쏟아지곤 한다.반대로 가족과의 외출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교통대란을 피해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맛집과 카페 목록이 온라인과 SNS상에 핫한 트렌드로 떠오른다. 물론 연휴 기간 영업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필수다. 해외여행을 가기에는 시간이 촉박하지만 일본, 베트남 같은 가까운 나라로 향한다면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물론 그동안 밀린 잠을 자며 피로를 해소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렇듯 아쉽기만 한 짧은 연휴 가운데,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K팝 팬들이 뽑아보는 ‘설 연휴를 가장 야무지게 보낼 것 같은 아티스트는?’(Who will enjoy Seollal to the fullest?)의 투표를 진행한다. 마치 학창 시절 ‘생활 계획표’를 작성하듯 시간 단위로 일정을 철저하게 짠 뒤 완벽하게 지킬 것 같은 아티스트는 누가 있을지 국내외 K팝 팬들에게 물어본다.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19일 오후 5시(한국시간) 시작해 오는 25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21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를 가장 야무지게 보낼 것 같은 아티스트 후보는 아래의 10명이다.▲다영(우주소녀) ▲다원(SF9) ▲문빈(아스트로) ▲손동표(미래소년) ▲영재(갓세븐) ▲웬디(레드벨벳) ▲이찬원 ▲정동원 ▲키(샤이니) ▲혜인(뉴진스) (이름 가나다 순)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1.18 09:00
연예일반

‘빼고파’ 유정 “김신영 식단 의심했는데 진짜 살 빠져”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해 180도 달라졌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빼고파’ 최종회에서는 반장 김신영과 ‘빼고파’ 멤버들의 3개월 동안의 동고동락 생활이 마무리된다. 그동안의 노력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외적인 변신은 물론이고, 건강한 마인드까지 장착하게 된 멤버들의 마지막 모습이 본방 사수를 자극한다. ‘빼고파’ 멤버들은 합숙 시작 전에는 단순히 체중 감량을 하기 위한 극단적 다이어트를 해오면서 스스로 몸을 망가뜨리고 있었다. 이에 김신영이 멤버들을 위해 마법 같은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전파했고, 멤버들의 몸과 마음은 3개월동안 자연스럽게 건강해지고 있었다. ‘빼고파’ 멤버들 중 유일한 아이돌 유정은 과거 물도 마시지 않고 굶은 다이어트를 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빼고파’를 하면서 끼니를 잘 챙겨먹고, 꾸준하게 운동하며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유정은 ‘빼고파’만의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전파하기 위해 ‘10년 절친’ 우주소녀 여름을 한 식당으로 초대한다. 여름은 ‘빼고파’ 멤버들이 매주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에 ‘저렇게 먹고 살이 빠질까?’라는 의문을 가지며 궁금해 했다고. 유정은 “우리도 처음에는 먹으면서 ‘진짜 살이 빠져요?’라고 계속 물어봤다. 그런데 정말 살이 빠지더라”면서, 다이어트 중에 먹고 싶은 고칼로리 음식을 대체할 수 있는 재료들로 칼로리를 낮춰 스트레스 받지 않고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극단적으로 굶는 다이어트를 했던 유정은 어느새 여름에게 음식을 권하며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빼고파’ 멤버들의 기분 좋은 변신은 16일 오후 10시 35분 KBS2 ‘빼고파’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15 14:04
뮤직

우주소녀, 콘서트 매진→엑시·연정·설아·다영 콘셉트 포토 공개

우주소녀(WJSN)가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과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2 WJSN CONCERT ‘WONDERLAND(원더랜드)” 엑시, 연정, 설아, 다영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엑시, 연정, 설아, 다영은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WONDERLAND'라는 콘서트 제목처럼 원더풀한 미모와 귀걸이, 목걸이 등 화려한 액세서리가 돋보였다. 또한 공통적으로 착용한 모자가 콘서트 콘셉트와 어떤 연관이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오는 6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2022 WJSN CONCERT "WONDERLAND"'는 지난 2019년 개최한 'Would you stay♥-Secret Box' 이후 약 3년 3개월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콘서트다. 우주소녀는 단독콘서트 '2022 WJSN CONCERT "WONDERLAND"'를 통해 그동안 방송 무대를 통해 선보였던 타이틀곡 무대 외에 다양한 수록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지난 13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 '2022 WJSN CONCERT "WONDERLAND"' 예매는 오픈과 동시에 양일간 열리는 콘서트 전석이 매진됐다. 우주소녀는 유닛 활동, OST, 뮤지컬과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Mnet ‘퀸덤2’에서는 단합된 팀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18 19:42
연예일반

우주소녀, 39개월만 단독 콘서트 2회차 전석 매진

우주소녀가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우주소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6·17일 공식 SNS 채널에 '2022 우주소녀 콘서트 '원더랜드'(2022 WJSN CONCERT 'WONDERLAND')' 엑시·연정·설아·다영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엑시·연정·설아·다영은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원더랜드'라는 콘서트 제목처럼 원더풀한 미모와 귀걸이·목걸이 등 화려한 액세서리가 돋보였다. 또한 공통적으로 착용한 모자가 콘서트 컨셉트와 어떤 연관이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6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콘서트는 2019년 개최한 '우주 스테이♥ -시크릿 박스(Would you stay♥-Secret Box)' 이후 약 3년 3개월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콘서트다. 그동안 방송 무대를 통해 선보였던 타이틀곡 무대 외에 다양한 수록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13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 예매는 오픈과 동시에 양일간 열리는 콘서트 전석이 매진됐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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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연정, 뮤지컬 데뷔 "더 성장해 멋진 무대로 보답"

그룹 우주소녀(WJSN) 연정이 '리지'를 통해 뮤지컬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연정은 3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뮤지컬이라 긴장감과 부담이 컸는데 지금까지의 연습과 든든한 선배 배우 언니들을 믿고 열심히 준비했다"며 "좋은 연기와 노래를 들려드리기 위해 그동안 노력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더 성장해서 멋진 무대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4일 막을 올린 '리지'는 미국에서 일어난 미제 살인 사건 '리지 보든 사건'을 모티브로 한 뮤지컬이다. 지루할 틈 없는 전개 속 시원한 록 기반의 넘버, 극을 이끌어가는 여성 캐릭터들 간의 연대를 보여주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와 지지를 얻어왔다. 연정은 극 중 보든 가의 이웃이자 리지와 서로 의지하며 은밀한 비밀을 공유하는 친구 앨리스 러셀 역을 맡았다. 지난 25일 첫 공연에 나선 연정은 우주소녀 멤버들과 우정(팬클럽)의 응원에 힘입어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프레스콜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우주소녀는 31일 첫 방송되는 Mnet '퀸덤2'도 출연 중이다. 연정은 뮤지컬과 무대 연습을 병행하며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열정을 드러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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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었다” 효린→케플러, 글로벌 퀸 향한 빛나는 도약 [종합]

글로벌 퀸을 향한 여섯 그룹의 치열한 경쟁의 서막이 올랐다. Mnet ‘퀸덤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오늘(30일) 오전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찬욱 CP, 이연규 PD, 그랜드 마스터 태연, 퀸매니저 이용진, 브레이브걸스, 비비지, 우주소녀, 이달의 소녀, 케플러, 효린이 참석했다. ‘퀸덤2’는 K팝 최고의 아이돌 6개 팀이 한날한시에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 경쟁에 돌입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 ‘퀸덤’부터 ‘로드 투 킹덤’, ‘킹덤: 레전더리 워’까지 이어진 아티스트들의 고퀄리티 무대는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등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박찬욱 CP는 “이번 ‘퀸덤2’는 글로벌 컴백 대전으로 확대했다”며 “작년 ‘킹덤: 레전더리 워’부터 글로벌 투표를 도입했는데, 이번 ‘퀸덤2’도 글로벌 투표에 해당하는 동영상 투표가 있고, 글로벌 평가단의 심사도 도입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 많은 글로벌 팬들이 함께할 수 있게 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출연자들이 글로벌 퀸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연규 PD는 “악마의 편집이라기보다 요즘 시청자들의 수준이 높아졌다. 가감없이 보여주는 것이 목적이다. 4분이라는 시간이 굉장히짧지만, 이 무대를 위해 쏟아부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진정성 있고서사 있게 다루려고 한다. 또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연과 이용진은 ‘퀸덤2’에서 각각 그랜드 마스터와 퀸매니저로 함께한다. 박찬욱 CP는 “걸그룹들이 가장 좋아하고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일까 생각해보니 딱 한 명 떠오르더라. 다른 사람은 없었다. 소녀시대 리더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성공한 태연을 섭외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고 극찬했다. 태연은 ‘퀸덤2’를 통해 서바이벌 MC로 데뷔한다. 태연은 “내가 마치 서바이벌을 해야 하는 것처럼 부담이 있었다. 선후배라기보다는 같은 동료 가수고 퍼포머라고 생각한다. ‘내가 리드를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부담감이 앞섰다. 그러나 ‘이런 좋은 기회가 어디 있을까’라는 생각도 했다. 레전드 무대를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브레이브걸스, 비비지, 우주소녀, 이달의 소녀, 케플러, 효린은 한날한시 컴백을 앞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브레이브걸스 민영은 “작년에 감사하게도 ‘롤린’으로 이름을 알릴 수 있었다. ‘롤린’이 잘 됐지만, ‘롤린’밖에 없다는 말을 들었다. ‘롤린’ 외에도 많은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퀸덤2’를 선택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비비지 엄지는 “비비지라는 이름을 많은 분께 각인시키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 여자친구로 활동할 때는 앨범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했는데 비비지로 데뷔해 모든 게 다 새롭다. 다양한 옷을 입어보고 맞는 색깔을 찾아보려 한다. 성장도 하고, 각인도 하고 싶어서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엄지는 “비비지로 활동을 시작하고 두 달이 지났다. ‘퀸덤2’를 하면서 무대에 진심인 그룹이 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우주소녀 엑시는 “우주소녀가 인원수도 많고 무대 시간도 한정돼 있어 ‘퀸덤2’를 통해 개개인의 역량을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이 있다. 그게 우주소녀의 시너지를 더 크게 낼 거라고 생각한다. ‘퀸덤2’를 통해 그동안 못 보여드렸던 우주소녀의 모든 것을 쏟아부으려고 한다”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엑시는 “우리는 목숨 걸었다. 우리의 열정이 모니터를 뚫고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예고가 많이 신경 쓰이는데 다 찢어버리겠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이달의 소녀 이브는 “해외에서는 인지도가 있지만, 국내에서는 낮다. ‘퀸덤2’라는 관심도가 높은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국내 팬들의 유입을 만들고 싶다. 강렬한 이미지 말고도 다채로운 12명의 색깔과 매력을 보여드리려고 하니 지켜봐 달라”며 “선배님들에 뒤처지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 우리는 무대를 부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케플러 최유진은 “‘퀸덤2’를 통해 케플러도 잘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신나고 행복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드리겠다. 케플러와 ‘퀸덤2’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일한 솔로 아티스트인 효린은 “(홀로 솔로라는 것에)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그래도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부담감보다 크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효린은 “‘퀸덤2’를 통해 모든 팀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기대하시는 것 이상의 무대를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펼쳐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퀸덤2’는 내일(31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3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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