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캡처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눈 뜨면 시청률부터 확인한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는 트라마 ‘폭군의 셰프’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는 임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폭군의 셰프’는 최근 방송한 6회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2.7%를 기록하는 등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이날 유재석은 “아침에 일어나면 뭐하냐”고 물었고, 임윤아는 “일어나면 시청률부터 확인한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시청률이 올라오는 시간대가 있는데 자다가도 일어나서 보고, 안 올라오면 새로고침하고 그런다”며 웃었다.
요즘 인기를 체감하는지 묻자 임윤아는 “체감하지 못하다가 ‘유퀴즈’에서 연락이 왔다는 것을 듣고 체감했다”며 “사람들이 마주치면 (극중 캐릭터 이름인)‘연지영 씨’라고 부르더라”라고 흐뭇해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