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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국악 여신’ 그라나다, 버스킹 프로젝트 시작 “선물 같은 시간 되길”

그룹 그라나다가 찾아가는 버스킹으로 리스너들에게 다가간다. 그라나다의 소속사 크리메이트미디어는 “국악 여신들 ‘그라나다’가 음악이 필요한 이들을 직접 찾아가는 이벤트 ‘그라나다가 간다’를 시작한다”고 버스킹 프로젝트 스타트를 알렸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라나다는 29일 오후 8시 가평 르푸앙 리조트에서 버스킹에 나선다. 시원한 수영장에서 풀 파티처럼 열리는 버스킹은 현장에 있는 누구나 감상할 수 있으며, 흥겨운 음악으로 여름 휴가 기분을 한껏 띄워 줄 예정이다. ‘그라나다가 간다’의 현장은 그라나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도 매번 같이 진행될 예정으로 ‘시공간 초월’ 버스킹 프로젝트로 자리잡을 것이 기대된다. 지난 4월 데뷔한 그라나다는 상상밴드 보컬 베니가 프로듀싱한 퓨전 국악밴드로, 뛰어난 비주얼과 라이브 실력을 보유한 만능 엔터테이너 멤버들로 구성됐다. 최근에는 제25회 보령머드축제에서 완전체 공연을 선보여,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스타일리시한 퓨전 한복 패션과 강렬한 연주로 시선을 강탈했다. 그라나다 리더 제니는 “이번 버스킹 프로젝트 ‘그라나다가 간다’는 그라나다가 전세계에 알리고 싶은 퓨전 국악 사운드를 원하는 분들에게 직접 찾아가 들려드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작은 첫걸음이겠지만, 그라나다의 사운드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선물 같은 시간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라나다는 이후 공식 유튜브와 SNS를 통해 사연을 공모, 선정된 사연 주인공에게 찾아가 ‘그라나다가 간다’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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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 제니, 130km 강속구 ‘척척’ 받아내 압도적 박력!

퓨전 국악밴드 그라나다의 보컬 제니가 구속 실험에서 130km로 날아오는 공을 받아냈다. 제니는 구독자 27만명의 인기 야구 유튜브 ‘프로동네야구 PDB’에서 ‘일반 성인 여성이 받을 수 있는 구속의 한계’에 실험자로 출연했다. PDB 운영자 톰톰은 “일반인 여성이 못 받을 때까지 구속을 올리면서 한번 실험해보자”며 “시속 80km부터 150km까지 구속을 올리는데 봐주는 거 전혀 없다”고 말하며 야구공을 던졌다. 제니는 “다 잡아버리겠어”라며 글러브를 끼고 일반인 성인 남성이 던지는 구속인 시속 80km에 도전했다. 뜻밖에도 제니는 단번에 공을 잡아버렸고, “해 볼 만한데요?”라며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잡다가 튄 공에 포수 마스크가 벗겨지는 아찔한 상황에도 “시속 100km도 잡았는데 110km도 잡겠죠”라며 씩씩하게 말해 압도적인 박력을 내보였다. 계속되는 제니의 ‘나이스 캐치’에 PDB 식구들은 물론, 그라나다 멤버들도 환호를 멈추지 못했다. 결국 제니가 시속 130km의 강속구까지 잡아내자, 톰톰은 “일반인 여성이라면 시속 80km도 무서워서 피하는 게 보통인데… 이건 일반인이 아닌 것 같다”며 가냘픈 제니의 반전 매력에 혀를 내둘렀다. 제니의 구속실험은 유튜브 ‘프로동네야구 PDB’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7.0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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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 예슬, 반전 매력 DNA 폭스바겐 모델로 변신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보컬 서제니, 가야금 박예슬, 해금 이다영, 대금 임재희, 대금 김태경)의 예슬이 패션 브랜드 ‘폭스바겐’의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크리메이트미디어는 “그라나다의 예슬이 의류 브랜드로 변신한 ‘폭스바겐’의 새로운 모델로 활동한다”고 14일 밝혔다. 독일의 명품 자동차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폭스바겐’은 글로벌 언더웨어들의 수입유통사인 어반패션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국내에서 패션 브랜드로 새로 출시된다. 패션 브랜드가 아닌 유명 글로벌 브랜드가 한국에서 패션브랜드로 성공한 사례는 MLB,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내셔널 지오그래피 등 다양하다. ‘폭스바겐’ 또한 이와 같은 성공 사례의 뒤를 이어갈지 주목되는 가운데, 예슬이 브랜드의 첫 모델로 선정됐다. 소속사 측은 “국악의 매력처럼 단아하면서도 도시적이고 패기 넘치는 예슬의 비주얼이 폭스바겐 브랜드와 잘 맞아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예슬은 앞으로 ‘폭스바겐’ 모델로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하고 신선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폭스바겐의 DNA를 패션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상상밴드 보컬 베니가 프로듀싱을 맡은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는 지난 4월 22일 데뷔 앨범 ‘아로새기다’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박로사 기자 2022.06.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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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 베니 프로듀싱 도움 가요계 첫 발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가 상상밴드 보컬 출신 베니의 프로듀싱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다. 그라나다는 보컬 서제니, 가야금 박예슬, 해금 이다영, 대금 임재희, 대금 김태경으로 구성된 퓨전국악밴드다. 오는 22일 앨범을 발매하는 그라나다는 베니의 프로듀싱으로 데뷔 앨범 작곡과 작사, 국악 편곡으로 밴드만의 색깔을 뽐낼 예정이다. 밴드명 그라나다는 현대와 중세가 함께 공존하는 스페인의 도시 그라나다처럼 전통 음악과 현대음악을 접목해 트렌디하고 힙한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가려는 마음을 담고 있다. 멋스러운 크로스오버를 통해 국악의 세계화를 추구한다. 소속사 크리메이트미디어는 “밴드 사운드에 국악기를, 팝에 판소리를 믹스해 우리 음악의 우수성과 다채로움을 세계에 알리겠다”며 독보적인 사운드를 예고했다. 그라나다는 앨범 발매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과 공식 SNS, 유튜브 콘텐츠 등으로 리스너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20 13:42
축구

[알제리-러시아 문자중계] 케르자코프의 슈팅으로 끝난 반전

케르자코프가 몸을 던지며 슈팅을 날렸지만 알제리에 막혔다.러시아의 공격수 케르자코프는 27일(한국시간) 쿠리치바에서 열리는 러시아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 전반 46분 침투하며 슈팅을 날렸지만 제대로 맞지 않았다. 이 공은 엠볼히 골키퍼 정면으로 그대로 흘렀다. 이 슈팅을 끝으로 전반이 끝났다. 전반은 6분 터진 코코린의 헤딩골로 러시아가 1-0으로 앞서며 마무리 됐다. 두 팀은 모두 공격적인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서로 비길 생각이 없단 의도로 해석된다. 바히드 할릴호지치(62) 감독은 최전방에는 이슬람 슬리마니(26·스포르팅 리스본)가 나섰고,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소피안 페굴리(25·발렌시아)와 야신 브라히미(24·그라나다)·압델무멘 자부(27·클럽 아프리카)가 배치됐다.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전개 능력이 좋은 나빌 벤탈렙(20·토트넘)이 선택됐다.러시아는 골 결정력이 뛰어난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32·제니트)가 선발로 나온 것이 눈에 띈다. 그동안 교체로만 이름을 올렸던 케르자코프가 이번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파비오 카펠로(58)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여기에 중용 받았던 알렉산드르 코코린(23·디나모 모스크바)까지 함께 나서 매우 공격적인 포진이 예상된다. 그동안 4-2-3-1을 선호했지만 투톱에 가까운 선발 명단을 들고 나온 것이다. 이외에는 큰 변화 없이 벨기에와 한국 전에 나온 선수들이 다시 신임을 받았다.경기가 이대로 끝날 경우 러시아가 16강에 오른다. 쿠리치바=김민규 기자 gangaeto@joongang.co.kr 2014.06.27 05:59
축구

[알제리-러시아 문자중계] 또 넘어간 알제리의 헤딩 슈팅

벤칼렘의 헤딩 슈팅이 나왔지만 이번에는 크로스바를 넘어갔다.알제리의 수비수 벤칼렘은 27일(한국시간) 쿠리치바에서 열리는 러시아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 전반 45분 프리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했다. 그는 크게 휘어 오는 공을 결정적인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다. 그러나 공은 크로스바를 훌쩍 넘어갔다. 두 팀은 모두 공격적인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서로 비길 생각이 없단 의도로 해석된다. 바히드 할릴호지치(62) 감독은 최전방에는 이슬람 슬리마니(26·스포르팅 리스본)가 나섰고,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소피안 페굴리(25·발렌시아)와 야신 브라히미(24·그라나다)·압델무멘 자부(27·클럽 아프리카)가 배치됐다.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전개 능력이 좋은 나빌 벤탈렙(20·토트넘)이 선택됐다.러시아는 골 결정력이 뛰어난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32·제니트)가 선발로 나온 것이 눈에 띈다. 그동안 교체로만 이름을 올렸던 케르자코프가 이번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파비오 카펠로(58)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여기에 중용 받았던 알렉산드르 코코린(23·디나모 모스크바)까지 함께 나서 매우 공격적인 포진이 예상된다. 그동안 4-2-3-1을 선호했지만 투톱에 가까운 선발 명단을 들고 나온 것이다. 이외에는 큰 변화 없이 벨기에와 한국 전에 나온 선수들이 다시 신임을 받았다.경기가 이대로 끝날 경우 러시아가 16강에 오른다. 쿠리치바=김민규 기자 gangaeto@joongang.co.kr 2014.06.27 05:58
축구

[알제리-러시아 문자중계] 코너킥에서 이어진 슬리마니 슈팅…또 정면

알제리의 슬리마니의 날카로운 헤딩이 아킨페예프에 막혔다.알제리의 공격수 슬리마니는 27일(한국시간) 쿠리치바에서 열리는 러시아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 전반 42분 코너킥 상황에서 결정적인 헤딩 슈팅을 날렸다. 브라히미가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공을 돌아 뛰며 머리로 슈팅으로 연결했다. 그러나 이 슈팅은 '기름손'의 오명을 뒤집어 썼던 아킨페예프 정면으로 향했다. 두 팀은 모두 공격적인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서로 비길 생각이 없단 의도로 해석된다. 바히드 할릴호지치(62) 감독은 최전방에는 이슬람 슬리마니(26·스포르팅 리스본)가 나섰고,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소피안 페굴리(25·발렌시아)와 야신 브라히미(24·그라나다)·압델무멘 자부(27·클럽 아프리카)가 배치됐다.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전개 능력이 좋은 나빌 벤탈렙(20·토트넘)이 선택됐다.러시아는 골 결정력이 뛰어난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32·제니트)가 선발로 나온 것이 눈에 띈다. 그동안 교체로만 이름을 올렸던 케르자코프가 이번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파비오 카펠로(58)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여기에 중용 받았던 알렉산드르 코코린(23·디나모 모스크바)까지 함께 나서 매우 공격적인 포진이 예상된다. 그동안 4-2-3-1을 선호했지만 투톱에 가까운 선발 명단을 들고 나온 것이다. 이외에는 큰 변화 없이 벨기에와 한국 전에 나온 선수들이 다시 신임을 받았다.경기가 이대로 끝날 경우 러시아가 16강에 오른다. 쿠리치바=김민규 기자 gangaeto@joongang.co.kr 2014.06.27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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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러시아 문자중계] 콤바로프의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막아낸 알제리 수비

콤바로프가 전반 40분 날카로운 프리킥을 오른쪽 측면에서 올렸지만, 알제리 수비가 잘 막아냈다.러시아의 수비수 콤바로프는 27일(한국시간) 쿠리치바에서 열리는 알제리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 전반 40분 오른쪽 측면에서 프리킥 기회를 잡았다. 코너킥보다 가까워 더 좋은 기회였다. 날카롭게 왼발로 감았지만 알제리 수비의 머리에 막히고 말았다. 두 팀은 모두 공격적인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서로 비길 생각이 없단 의도로 해석된다. 바히드 할릴호지치(62) 감독은 최전방에는 이슬람 슬리마니(26·스포르팅 리스본)가 나섰고,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소피안 페굴리(25·발렌시아)와 야신 브라히미(24·그라나다)·압델무멘 자부(27·클럽 아프리카)가 배치됐다.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전개 능력이 좋은 나빌 벤탈렙(20·토트넘)이 선택됐다.러시아는 골 결정력이 뛰어난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32·제니트)가 선발로 나온 것이 눈에 띈다. 그동안 교체로만 이름을 올렸던 케르자코프가 이번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파비오 카펠로(58)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여기에 중용 받았던 알렉산드르 코코린(23·디나모 모스크바)까지 함께 나서 매우 공격적인 포진이 예상된다. 그동안 4-2-3-1을 선호했지만 투톱에 가까운 선발 명단을 들고 나온 것이다. 이외에는 큰 변화 없이 벨기에와 한국 전에 나온 선수들이 다시 신임을 받았다.경기가 이대로 끝날 경우 러시아가 16강에 오른다. 쿠리치바=김민규 기자 gangaeto@joongang.co.kr 2014.06.27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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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러시아 문자중계] 부정확한 사메도프 프리킥

사메도프가 전반 38분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날렸다. 오른 발로 감아 찼지만 크게 벗어났다.러시아의 미드필더 사메도프는 27일(한국시간) 쿠리치바에서 열리는 알제리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 전반 38분 골문과 28m 지점에서 프리킥을 얻어 오른발로 감아찼다. 그러나 러시아 선수와 알제리 선수를 모두 지나쳐 넘어갔다. 부정확했다. 두 팀은 모두 공격적인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서로 비길 생각이 없단 의도로 해석된다. 바히드 할릴호지치(62) 감독은 최전방에는 이슬람 슬리마니(26·스포르팅 리스본)가 나섰고,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소피안 페굴리(25·발렌시아)와 야신 브라히미(24·그라나다)·압델무멘 자부(27·클럽 아프리카)가 배치됐다.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전개 능력이 좋은 나빌 벤탈렙(20·토트넘)이 선택됐다.러시아는 골 결정력이 뛰어난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32·제니트)가 선발로 나온 것이 눈에 띈다. 그동안 교체로만 이름을 올렸던 케르자코프가 이번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파비오 카펠로(58)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여기에 중용 받았던 알렉산드르 코코린(23·디나모 모스크바)까지 함께 나서 매우 공격적인 포진이 예상된다. 그동안 4-2-3-1을 선호했지만 투톱에 가까운 선발 명단을 들고 나온 것이다. 이외에는 큰 변화 없이 벨기에와 한국 전에 나온 선수들이 다시 신임을 받았다.경기가 이대로 끝날 경우 러시아가 16강에 오른다. 쿠리치바=김민규 기자 gangaeto@joongang.co.kr 2014.06.27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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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러시아 문자중계] 브라히미의 어림없는 중거리 슈팅

브라히미가 전반 33분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러시아 골키퍼 아킨페예프의 정면으로 흘렀다. 알제리의 미드필더 브라히미는 27일(한국시간) 쿠리치바에서 열리는 러시아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 전반 33분 중앙으로 파고 들어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이 슈팅을 '기름손'의 오명을 뒤집어 썼던 아킨페예프가 손쉽게 잡았다. 두 팀은 모두 공격적인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서로 비길 생각이 없단 의도로 해석된다. 바히드 할릴호지치(62) 감독은 최전방에는 이슬람 슬리마니(26·스포르팅 리스본)가 나섰고,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소피안 페굴리(25·발렌시아)와 야신 브라히미(24·그라나다)·압델무멘 자부(27·클럽 아프리카)가 배치됐다.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전개 능력이 좋은 나빌 벤탈렙(20·토트넘)이 선택됐다.러시아는 골 결정력이 뛰어난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32·제니트)가 선발로 나온 것이 눈에 띈다. 그동안 교체로만 이름을 올렸던 케르자코프가 이번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파비오 카펠로(58)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여기에 중용 받았던 알렉산드르 코코린(23·디나모 모스크바)까지 함께 나서 매우 공격적인 포진이 예상된다. 그동안 4-2-3-1을 선호했지만 투톱에 가까운 선발 명단을 들고 나온 것이다. 이외에는 큰 변화 없이 벨기에와 한국 전에 나온 선수들이 다시 신임을 받았다.경기가 이대로 끝날 경우 러시아가 16강에 오른다. 쿠리치바=김민규 기자 gangaeto@joongang.co.kr 2014.06.27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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