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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홍김동전’ 박진영, 홍진경과 6년만 재회…“내 관절로 낳은 딸”

가수 박진영과 방송인 홍진경이 ‘홍김동전’에서 6년 만에 재회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2 ‘홍김동전’ 18회는 ‘사연따라 딴따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격한 박진영은 1학년이 한 명도 없는 시골의 작은 학교에 찾아가 신입생 유치를 기원하는 서프라이즈 게릴라 콘서트를 가진다. 특별 게스트로 박진영이 등장하자 홍진경은 “약간의 트라우마가 있어 몸이 경직된다”며 과거 언니쓰로 데뷔를 준비하며 호된 꾸지람을 들었던 시절을 회상한다. 박진영과 홍진경은 그루브백 챌린지의 스승과 제자로 재회, 박진영은 홍진경의 첫 댄스 시도에 “홍진경은 왜 그대로지?”라고 해 모두를 긴장시킨다. 그러나 홍진경은 달라져 있었다. 원 포인트 레슨을 시작한 박진영은 최선을 다하는 홍진경에 “자랑스럽다”며 감동하고, 우영은 “진경이 누나 댄스에 진심이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박진영은 홍진경이 한치의 오차 없이 그루브백 챌린지를 완성하자 “홍진경은 내 관절로 낳은 딸”이라고 극찬하며 6년 만에 그의 댄스 실력을 인정한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커진다. ‘홍김동전’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10 15:32
연예일반

JYP 박진영 ‘그루브백’ 챌린지 스페인-태국서 인기몰이

‘영원한 딴따라’ 박진영이 ‘그루브백’ 댄스 챌린지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존재감을 폭발시켰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부터 박진영 공식 SNS 채널에 ‘그루브백’ 인트로 영상을 올려 댄스 챌린지 프로젝트의 출발을 알렸다. 특히 박진영은 슈퍼주니어 신동, ‘애제자’로 꼽히는 선미, 구독자 200만 명을 보유한 ‘퇴경아 약먹자’의 고퇴경 등과 함께 챌린지 영상을 선보이며 흥미를 돋웠다. 이번 챌린지는 ‘JYP 월드 RPD(Random Play Dance) TOUR 2022’로 발전, 국내외 K팝 팬들의 댄스 본능에 열을 지피고 있다. 박진영은 지난 8일 챌린지의 첫 개최 지역인 서울 남산서울타워 광장에서 신동과 살아있는 바이브를 보여주고, 남산을 함께 찾은 시민들과 함께 신명나는 댄스 챌린지를 열며 시작을 알렸다. 이어 박진영은 16일(현지시간) 댄스 챌린지의 두 번째 개최 지역인 스페인 바르셀로나 플라자 델 마르에서 팬 1000여 명이 운집해 댄서 리아킴 등과 쫀득한 춤사위를 펼쳐 장관을 이뤘다.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있지, 엔믹스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히트곡 안무를 따라 하며 분위기를 예열한 바르셀로나 팬들 앞에 등장한 박진영은 먼저 ‘어머님이 누구니’, ‘피버’, ‘웬 위 디스코’ 등 히트곡에 맞춰 팬들과 랜덤 플레이 댄스를 함께 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하이라이트인 ‘그루브백’ 댄스 챌린지를 현지 팬들의 열광 속에 함께 즐기며 흥겨움을 공유했다. 이에 박진영은 SNS에 바르셀로나 현지의 뜨거운 분위기를 실감 나게 하는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고 “스페인 여러분의 넘치는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잊을 수 없을 거야”라며 감격스러운 심정을 전했다. 기세를 이어 19일 태국 방콕 시청 광장서 열린 챌린지 현장 역시 맛깔나는 박진영 표 ‘댄스 그루브’를 만끽하려는 시민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섭씨 30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히트곡 안무, ‘그루브백’ 댄스 챌린지까지 열띤 호응으로 화답해 준 태국 팬들에게 박진영은 “고마워요 방콕. 당신은 진정으로 ‘그루브’를 가져왔어!”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박진영이 주도하는 ‘그루브백’ 댄스 챌린지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어우러지는 쫄깃한 그루브가 글로벌 팬들의 참여 욕구를 자극하며 방문하는 지역마다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박진영의 ‘JYP 월드 RPD TOUR 2022’ 해외 지역 영상은 유튜브 채널 '퇴경아 약먹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0.20 17:26
스타

‘댄스 위드 J.Y. Park’ 박진영. 서울→LA 5개국 ‘그루브 백’ 댄스챌린지

타고난 춤꾼 박진영이 ‘그루브 백’ 댄스로 국내외 K팝 팬들의 댄스 본능을 깨운다. 박진영은 6일 공식 SNS 채널에 ‘그루브 백’ 댄스 챌린지 영상을 오픈하고 새 프로젝트를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영상 속 박진영은 K팝 그루브의 정석을 보여줬다. 딱딱 맞아떨어지는 박자감은 물론 긴 팔과 다리로 절도 있는 춤사위를 펼치며 ‘영원한 딴따라’의 존재감을 뿜어냈다. 특히 슈퍼주니어 신동이 합세한 감칠맛 나는 조합이 흥미를 높였다. 신동은 2018년 예능 ‘아는 형님’에서 박진영의 히트곡 ‘그녀는 예뻤다’ 안무를 선보였다. 당시 맛깔난 춤실력으로 극찬 세례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영상 역시 중독성 강한 멜로디 위 쫄깃하면서도 소울풀한 춤선이 챌린지 참여 욕구를 불을 지피고 있다. 박진영은 전 세계 팬들과도 ‘그루브 백’의 흥을 나눌 계획이다. 영상이 끝날 무렵 ‘댄스 위드 J.Y. Park’이라는 문구와 함께 ‘#GrooveBack’, ‘#그루브백’ 그리고 각 현지 시간 기준 8일 한국 서울, 1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19일 태국 방콕, 22일 브라질 상파울루,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함께 춤출 것을 제안해 보는 이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0.0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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