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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 수 없는 힘든 기억...아이돌·연습생 처우, 끊임없이 논의해야

아이돌 연습생을 떠올리면 힘들고 고된 시간의 연속으로 인지를 하는 게 대부분이다. 아이돌과 연습생 관리 시스템이 점진적으로 개선돼 왔다고 하지만 여전히 문제점이 존재하는 만큼 보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최근 그룹 공원소녀 출신 일본인 멤버 미야가 한국에서 아이돌 활동 당시 생활을 ‘감옥’에 비유하며 논란이 일었다. 그는 과도한 식단 관리와 휴대전화 압수 등 강압적인 연습생 시스템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과거에도 논란이 있었던 문제가 되풀이된 것이다. 그렇다고 아이돌, 연습생 관리 시스템이 과거 지적돼 온 문제를 큰 변화 없이 유지해온 것은 아니다.모두가 성공하는 아이돌그룹의 멤버가 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연예계는 성공보다 생존을 위한 경쟁이 치열한 곳이기도 하다. 결국 최종 데뷔하기 위해선 자신의 피와 살을 깎는 노력이 동반돼야 한다. 그 과정에서 멤버들이 건강상 문제를 겪기도 했으나 현재는 일부 나아졌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여러 아이돌그룹 제작 관리를 해온 한 기획사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아이돌 제작 시스템은 시대상에 맞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무작정 연습생들을 압박하고 연습시키면서 강압적으로 대한 측면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연습 시간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으며 그들의 편의와 의견을 수렴하며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여지는 직업이다보니 엄격히 관리를 해야하지만 인권을 침해하는 규제는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단 연습생 내에서도 단계에 따라 상황은 다르다. 연습생도 예비 연습생, 일반 연습생, 데뷔조로 나뉘는데 데뷔조는 다른 연습생들보다 조금 더 규제가 강화된다. 데뷔를 앞두고 있는 만큼 최상의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기 위해 관리가 더해진다. 이 관계자는 “데뷔에 집중을 해야하기 때문에 휴대폰 사용을 줄이거나 식단 조절에 힘을 쓴다”며 “그렇다고 해서 과거처럼 휴대폰 개통을 아예 금지시키진 않는다. 먹는 것 역시 심한 규제는 요즘 드물다”고 설명했다.또 다른 가요기획사의 대표는 “연습 기간에 대한 내용, 구체적으로 어떤 연습을 통해 어떻게 데뷔를 하는지에 대해 계약 전 이야기를 나누는 건 당연하다”며 아티스트와 충분한 대화를 통해 계약 내용에 협의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미야는 그룹 해체라는 아픔도 겪어야 했다. 당시 소속이던 키위미디어그룹이 회생 절차를 밟으면서 더웨이브뮤직으로 소속을 옮겼다. 이후 2022년 2월 소속사가 임대료를 내지 못하면서 멤버들이 숙소에서 퇴거 조치됐고 모든 활동들이 중단됐다. 특히 당시 소속사는 전속계약 상 중요 의무인 매니지먼트 및 정산자료 제공 의무도 지키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소속사 측은 일본인 멤버 미야와 대만인 멤버 소소에 대한 비자 업무마저 방치했고 결국 두 사람은 비자 갱신이 안된 상황에서 한국에 체류하다 벌금을 납부하고 전과 기록까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이 같은 상황은 극히 일부의 문제다. 업계 관계자들은 “회사마다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아티스트 정산 내역 공개는 반드시 진행된다. 분기별로 아티스트 본인 혹은 담당하고 있는 세무사들에게 정산 내역을 공개한다. 멤버가 미성년자인 경우 정산자료를 부모에게 전달해 내용을 공유한다. 이러한 업무절차는 계약상의 의무다”고 입을 모았다. 또 기획사가 소규모이거나 정산할 내역이 없어도 멤버의 요구가 있다면 정산자료를 보여줘야 하는 의무가 있다. 지켜지지 않을 경우 소송으로 이어지기도 한다.가요기획사들은 데뷔를 앞둔 연습생들의 멘털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무래도 나이가 어리다보니 쉽게 멘털이 무너지곤 한다. 또래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데뷔조가 아닌 이상 학교 정규 수업은 다 받게끔 하는 게 일반적이다. 과거에는 학교 수업을 뒤로 하고 연습에 매진시키는 일이 빈번했고 결국 해당 연습생들은 자퇴하는 수순을 밟기도 했다. 과거 그룹 원더걸스 출신 소희와 선미도 꿈을 이루기 위해 학교를 자퇴한 바 있다.김도헌 대중문화평론가는 “분명 늘어나는 소속사 측의 배려와 연습생들의 높아진 열정이 부합하곤 있다고 본다. 하지만 여기서 그쳐서는 안될 문제”라며 “하루 12시간 연습, 몸무게 체크 등 과도한 식단 관리는 어린 연습생들에게 가혹하다. 기획사들은 이런 부분들에 대해 꾸준히 문제 의식을 갖고 개선 방향에 대해 얘기를 나눠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5.25 06:00
연예일반

공원소녀 출신 미야, 日 매체 통해 “자유시간도 돈도 없었다” 폭로

그룹 공원소녀 출신 미야가 일본 현지 매체를 통해 K팝 그룹으로 활동하며 겪었던 일을 폭로했다.미야은 22일 현지 매체 아사히신문과 인터뷰에서 “공원소녀 멤버들과 연대가 있었는데, 이 연대는 감독과 학대를 통해 발전된 것”이라고 밝혔다.미야는 “얼마 전 공원소녀 다른 멤버와 통화를 하다 ‘우리는 감옥에 있었다’는 이야기를 했다”면서 “우린 학교에서 돌아온 직후 연습을 시작했고 밖이 완전히 어두워질 때까지 연습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연습하러 갈 때마다 매니저 앞에서 몸무게를 쟀다. 그런 뒤 ‘오늘은 바나나와 삶은 달걀을 먹겠다’와 같은 식단을 보고해야 했는데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내가 다니던 회사는 특히 엄격했다. 자유시간도, 돈도 없었고 휴대전화도 압수당했다. 가족하고 통화할 때는 매니저의 전화를 썼다”고 설명했다.또 공원소녀로 활동했던 시간들에 대해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하며 “소속사에서 일을 어떻게 처리한 건진 모르지만 불법체류자가 됐을 때도 있었다. 화가 나는 일이지만 사업과 관련한 일이기 때문에 크게 비난하고 싶지는 않다”고까지 덧붙였다.미야는 2018년 걸 그룹 공원소녀로 데뷔해 활동했다. 이 그룹은 지난 2021년까지 활동했으나 소속사의 경영난 등을 이유로 활동을 멈췄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22 19:52
연예일반

공원소녀, 사실상 폐업+해체 수순...임금체불 폭로까지 터져 충격

걸그룹 공원소녀의 소속사가 사실상 폐업 상태라는 주장이 나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21일 "사실상 소속사 폐업 상태+해체임이 밝혀진 걸그룹"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공원소녀의 담당 프로듀서인 A씨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소속사 더웨이브 뮤직이 폐업했다"라고 밝혔다고. A씨는 글에서 "사실상 소속사 이름만 있는 종이 회사에 가까웠다. 현재는 폐업했다. 이제 '공원소녀' 멤버들도 다른 소속사로 이적이 가능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A씨는 더웨이브 뮤직 측으로부터 '공원소녀' 앨범 프로듀싱 관련 정산금을 받지 못했다면서 '공원소녀'의 컴백 또한 불투명한 상태라고 폭로했다. 지난 해에도 비슷한 글이 올라왔었다. "다국적 걸그룹 멤버들이 있는 연예 기획사에서 임금 체불을 당하고 있다"는 글이 커뮤니티에 올라온 적이 있는데, 해당글을 본 네티즌들은 "정황상 '공원소녀' 소속사가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이같은 글에 공원소녀의 팬들은 걱정하며 공원소녀의 안부를 묻고 있는 상황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21 15:32
연예

방탄소년단, '음악중심' 1위 트로피로 '10관왕' [종합]

그룹 방탄소년단이 '음악중심' 1위 트로피를 추가했다.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1위로 방탄소년단의 '버터'가 호명됐다. 엑소, 헤이즈와 경쟁해 1위 트로피를 안았다. 이날 방송엔 세 후보 모두 출석하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은 '버터'로 음악방송 10관왕의 기염을 토했다. MC 예지, 민주, 찬희는 "잘 전달하겠다"며 1위 앙코르 무대를 채웠다. 이날 '음악중심' 전체 라인업은 트와이스, 브레이브걸스, 김현철, 뱀뱀, 유겸, 업텐션, 웨이션브이 쿤&샤오쥔, 원위, 하성운, 엔플라잉, 공원소녀, 위아이, 우아!, 고스트나인, 트라이비, 라잇썸이다. 브레이브걸스는 서머퀸으로 컴백해 상큼한 매력을 보였다. 트와이스는 '알콜-프리'로 경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웨이션브이 외국인 멤버인 쿤&샤오쥔은 영어 가사의 발라드를 선사했고 엔플라잉은 시원한 고음이 매력적인 '문샷'을 선곡했다. 갓세븐 멤버인 뱀뱀과 유겸의 솔로 데뷔도 인상적이었다. 김현철은 재즈 밴드 멤버들과 라이브 무대로 시티팝의 매력을 전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9 16:47
연예

'인기가요' 오프닝 연 블리처스…시선집중 카리스마

그룹 블리처스가 '인기가요'를 열었다. 13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는 트와이스, 엔플라잉, 하성운의 컴백 무대가 준비됐다. 우진영은 솔로 데뷔하고 라잇썸, 이펙스도 데뷔 무대로 거침없는 매력을 선사한다. 트와이스는 서머송 '알콜-프리'로 시원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엔플라잉의 파워풀 사운드와 하성운의 청량 매력도 준비됐다. '인기가요' 제작진은 '핫 뮤직'으로 몬스타엑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버글로우, 공원소녀, 로켓펀치, TO1, 우아!, 고스트나인, 블링블링, 트라이비도 소개했다. 오프닝은 블리처스가 맡았다. 후드 안무를 위해 합성가죽 소재로 만든 독특한 후드 스타일을 선보였다. 레드 배경을 뒤로 하고 블랙 의상으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이들이 부른 'Breathe Again'(브리쓰 어게인)은 1990년~2000년대 힙합 스타일을 재해석한 노래다.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의 염원을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3 15:56
무비위크

공원소녀 앤 '죽어도되는아이' 캐스팅…장혁과 호흡[공식]

그룹 공원소녀(GWSN) 멤버 앤(이서영)이 스크린에 도전한다. 9일 소속사 더웨이브뮤직은 “앤이 이달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죽어도 되는 아이' 주인공 김윤지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죽어도 되는 아이'는 은퇴한 킬러 방의강이 여고생 김윤지를 갑자기 맡게 된 후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방진호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하는 작품이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검객’을 연출했던 최재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장혁이 주인공 방의강 역을 맡았다. 앤이 연기하는 인물 김윤지는 여느 고등학생과 다를 바 없는 여고생이지만 의지할 대상도 기댈 곳도 없는 상처투성이 소녀로, 뜻밖의 인물 방의강을 만나면서 내면의 상처와 아픔을 조금씩 치유하게 된다. 앤은 “영화 속 윤지의 정서와 순수함이 섬세하게 표현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많은 분이 윤지와 저희 영화를 좋아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 및 각오를 전했다. 한편, 앤이 속한 그룹 공원소녀는 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 ‘THE OTHER SIDE OF THE MOON (디 아더 사이드 오브 더 문)’으로 컴백한 후 타이틀곡 ‘Like It Hot (라이크 잇 핫)’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0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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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태진아, 녹색 대형 부채 들고 '활짝'

가수 태진아가 환한 미소로 음악방송 나들이에 나섰다. 3일 태진아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격해 데뷔 50주년 기념 '공수래 공수거'를 선곡했다. 쌍둥이 자매그룹 가야량의 가야금과 아쟁 연주를 더해 애절함까지 녹였다. 태진아는 가야랑과 함께 무대 아래서 포즈도 취했다. 대형 녹색 부채에 '공수래 공수거' 문구가 박혀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 TO1, 에버글로우, 고스트나인, 프로미스 나인, 공원소녀, 로켓펀치, 에스파 등이 출연했다. 마마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컴백무대를 가졌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03 19:58
연예

마마무-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엠카운트다운' 컴백

마마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3일 방송에선 새로운 타이틀곡 ‘Where Are We Now’로 돌아오는 마마무가 컴백한다. 호소력 짙은 보컬과 웅장하고 역동적인 사운드를 전면에 내세운다. ‘믿듣맘무’의 귀환으로 팬들의 기대는 한층 높아지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아이튠즈 45개국에서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른 글로벌 아이돌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음악방송 최초 컴백 무대를 갖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두 번째 정규 앨범 '혼돈의 장: 프리즈(FREEZE)'의 타이틀 곡 '제로 바이 원 러브송'을 통해 하이브리드 팝 록 장르를 선사한다. 이전 앨범과의 연결성을 담은 수록곡 ‘No Rules’도 함께 부른다. 'Next Level(넥스트 레벨)’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중독성으로 돌아온 에스파도 컴백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태진아는 기념 앨범 ‘공수래공수거’를 부른다. 한국 힙합계를 대표하는 네 명의 뮤지션 박재범, 넉살, 로꼬, 던밀스가 만든 4인조 보이그룹 쌔끈보이즈도 ‘엠카운트다운’을 찾는다. 유튜브 채널 ‘딩고 프리스타일’의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쌔끈보이즈는 데뷔곡 '궁금해'를 통해 여심을 공략한다. ‘스튜디오 M’ 무대에는 성시경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마련된다. 성시경은 자신의 히트곡인 ‘너의 모든 순간’을 비롯해 이번 앨범 ‘시옷’의 ‘너를 사랑했던 시간’ 무대까지 선보인다. 이밖에도 에버글로우, 고스트나인, 프로미스 나인, 공원소녀, 로켓펀치, TO1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이날 오후 6시에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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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 우주소녀 더 블랙, 에프엑스 '첫 사랑니' 무대 꾸민다

그룹 우주소녀 더 블랙이 에프엑스 히트곡을 커버한다. 2일 MBC M과 MBC 에브리원에서 동시 방송하는 '쇼챔피언'에서는 유닛 활동을 성료한 우주소녀 더 블랙이 에프엑스의 '첫 사랑니' 무대로 돌아온다. 우주소녀 더 블랙은 몽환적이고 유니크한 퍼포먼스는 물론, 곡에 얽힌 연습생 시절의 에피소드까지 전하며 K-POP 팬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선공개한 사진에선 '첫 사랑니' 콘셉트로 변신한 우주소녀 더 블랙의 모습이 담겼다. 스쿨룩에 모자까지 본 무대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기 충분하다. 이날 방송에선 에버글로우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열정과 패기를 담은 타이틀곡 'FIRST'(퍼스트) 무대를 통해 한층 강렬해진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공원소녀는 신나는 비트에 몽환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Like It Hot'(라이크 잇 핫) 무대를 꾸민다. 세 번째 싱글 'WISH'(위시)로 돌아온 woo!ah!(우아!)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프로미스나인(fromis_9), 원어스(ONEUS), 로켓펀치, TO1, 태진아, 송하예, 가호(Gaho), 강민수(AQUINAS), 태호(TAE HO), PIXY(픽시), 트라이비(TRI.BE), 블리처스의 무대도 함께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02 14:05
연예

[포토] 공원소녀-서경, 심장어택 미모

그룹 공원소녀의 서경가 2일 오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리는 '쇼챔피언' 사전녹화에 참석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21.06.01 2021.06.0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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