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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부영그룹, 이희범 후임에 이용섭 전 건교부 장관 신임 회장 선임

부영그룹이 이용섭 전 건설교통부·행정자치부 장관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14회 행정고시 합격 이후 관세청장과 국세청장을 거쳐 행정자치부 장관, 건설교통부 장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청와대 혁신관리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한 정통 경제 관료 출신이다.또 18대·19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민선 7기 광주광역시장을 지내며 '광주형 일자리' 성공 등 현장에서 행정력과 정책 추진력을 증명했다고 그룹은 소개했다.부영그룹은 2일 이 회장에 대해 "부동산·건설 정책은 물론 행정·경제 전반에 걸친 깊은 식견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혁신가"라며 "그룹의 내실을 다지고 변화하는 경영 환경을 선도해 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이 회장은 "부영그룹이 그동안 쌓아온 건실한 경영의 토대 위에서 국민 주거 안정이라는 국가적 요구에 부응하고, 더욱 신뢰받는 글로벌 국민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일신상의 사유로 퇴임한 이희범 회장의 후임으로, 그룹의 창업주인 이중근 회장과 공동으로 경영을 맡는다.김두용 기자 2026.03.02 11:04
스타

최정윤, ♥5세 연하와 재혼…“체육학과 출신, 아이 교육관 잘 맞아”

재혼을 발표한 배우 최정윤이 남편을 언급했다.26일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에는 ‘찐친이 제 과거를 폭로하네요? 이건 말하면 안되는데... (+리즈시절 최정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영상에서 최정윤은 개그우먼 김다레, 대학 동기와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PD가 “형부와 아이 교육에 대한 생각이 잘 맞느냐”고 묻자, 최정윤은 “나와 성향이 비슷하다. 보수적인 면도 닮았고, 체육학과 출신이라 마인드도 잘 맞는다”며 “교육 방식도 비슷하다. 내가 조금 더 보수적이고 여자라 몸을 사리는 부분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비슷하다”고 답했다.앞서 최정윤은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5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고 밝혔다. 그는 재혼 상대에 대해 “원래 알고 지내던 동생이었다. 나보다 다섯 살 어리다”며 “함께 골프를 치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가 하는 사업을 도와주게 되면서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한편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으나 2022년 이혼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27 07:44
골프일반

KLPGA, 2026시즌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 2026’ 대회 개최 조인식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5일 서울 강동구 KLPGA빌딩에서 더 시에나 그룹과 2026시즌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 2026’의 개최 조인식을 진행했다. 2026시즌 KLPGA투어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시에나 오픈 2026’은 더 시에나 그룹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며,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4월 2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질 예정이다.더 시에나 그룹 신동휴 회장은 “2026시즌 국내 첫 대회를 더 시에나 그룹이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더 시에나 오픈 2026'이 2026시즌 KLPGA투어의 기분 좋은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대회는 단순히 대회를 하나 더 추가하는 차원을 넘어,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경기하고 갤러리도 현장의 감동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는 포부를 덧붙였다.이에 KLPGA 김상열 회장은 “본격적인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국내 개막전 개최를 결정해 주신 더 시에나 그룹에 감사드린다”며 “더 시에나 그룹이 지향하는 프리미엄 가치와 KLPGA의 뜨거운 열기가 만난 만큼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는 국내 개막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번 대회가 2026시즌 KLPGA투어의 성공적인 흥행을 견인하는 최고의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이은경 기자 2026.02.26 09:53
산업

CJ, 3년간 1.3만명 신규채용·4.2조 국내 투자 계획

CJ그룹이 3년간 1만3000명을 신규 채용하고, 4조2000억원의 국내 투자를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25일 CJ그룹에 따르면 앞으로 3년간 1만30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그룹의 신입 공채 규모를 작년보다 20% 이상 확대할 방침이다. CJ그룹은 지난해 신규 입사자 가운데 34세 이하 청년 비중이 71%에 이른다. CJ는 코로나19 이후 경영 불확실성 확대 속에 국내 대기업들이 수시 채용으로 전환하는 상황에서도 신입사원 공개채용 제도를 유지해 왔다. 최근 3년간 전체 신규 채용 인원 가운데 청년 채용 비중은 70%를 넘었다. CJ올리브영과 CJ ENM 등 뷰티·콘텐츠 사업을 비롯해 글로벌 K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점이 청년 채용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CJ올리브영은 지난해 1000명에 가까운 신규 인력을 채용하며 K뷰티 시장 확장과 함께 전국 단위 고용 창출 효과를 나타냈다.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국민연금 가입자 현황 분석 결과에서도 CJ올리브영은 증가자 수 기준 1위를 기록했다.CJ는 또 올해 지역 생산·물류 거점 확대를 포함한 국내 투자액을 지난해보다 45% 늘린 1조5000억원으로 확대해 향후 3년간 총 4조2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이외 지역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방침이다.CJ는 충북 진천군에 약 1조원을 투자해 조성한 국내 최대 식품공장 'CJ블로썸캠퍼스'를 비롯해 CJ대한통운 허브터미널(대전·옥천·청원) 등 대규모 물류 인프라를 비수도권 지역에서 가동하며 지방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올해도 가공식품 생산설비 증설과 물류 전략 거점 확보, 신규 매장 출점 등 지방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이재현 CJ 회장은 평소 "기업은 젊은이들의 꿈 지기가 돼야 한다"는 경영 철학을 강조해 왔다. 또 고용 창출 효과가 큰 사업을 통해 젊은 인재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혀왔다. 특히 정보기술(IT)·이공계 중심의 채용 시장에서 인문계 취업 준비생에게도 폭넓은 기회를 제공해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취업난을 해소하는 데 힘써왔다는 설명이다. CJ그룹 관계자는 "K콘텐츠, K푸드, K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도전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김두용 기자 2026.02.25 09:28
스포츠일반

"지면 기죽는다고 운동회 없앤다고요?" 건강한 승리욕과 협동심 기르는 '태그럭비'가 뜬다 [IS 포커스]

최근 일선 학교에서 가을 운동회가 점차 사라지거나 축소되는 추세다. 아이들이 달리기나 단체 경기에서 졌을 때 상처를 받고 기가 죽는다는 일부 학부모들의 우려와 건의 때문이다. 경쟁 자체를 차단해 아이들을 보호하겠다는 취지지만, 교육계 일각에서는 결과에 승복하고 실패를 극복하는 법을 배울 기회마저 빼앗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이러한 가운데,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승리욕'과 '협동심'을 길러주는 '태그럭비(Tag Rugby)'가 새로운 교육적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대한태그럭비협회는 24일 서울 중구의 상공회의소 10층 OK저축은행 대회의실에서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협회 출범을 알렸다. 초대회장으로 선임된 김대수 아워스포츠네이션 대표는 "럭비 하면 '위험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다 보니 학생들에게 럭비라는 스포츠를 인식시키기 어렵다. 태그럭비를 통해 학생들의 럭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혀서 향후 럭비 발전을 꾀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전했다. 태그럭비는 거친 태클 대신 허리에 찬 태그(꼬리표)를 떼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부상 위험을 획기적으로 낮추면서도 럭비 특유의 역동성을 살린 스포츠다. 대한태그럭비협회는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럭비를 즐기고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태그럭비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이준우 대한태그럭비협회 1호 강사와 최윤 대한태그럭비협회 상임고문(OK금융그룹 회장)은 태그럭비가 아이들의 신체적 발달은 물론, 바른 인성 함양에 훌륭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최윤 상임고문은 태그럭비가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교육적 가치에 주목했다. 최 고문은 "럭비는 다양한 신체 능력을 가진 사람이 출전하고, 혼자만의 뛰어난 개인기로는 절대 득점할 수 없다. 동료를 위해 희생하고 끊임없이 패스를 주고받아야만 전진할 수 있는 럭비의 특성상 자연스럽게 '협동심'을 배울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태그럭비를 통해 아이들은 나보다 팀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심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럭비 국가대표 출신 이준우는 태그럭비가 요즘 아이들에게 부족한 '건강한 승리욕'을 심어준다고 강조한다. 그는 "경기 중 태그를 빼앗기고 공격권을 넘겨주는 실패를 수없이 겪지만, 경기의 템포가 빨라 곧바로 수비에 집중하고 다음 기회를 노려야 한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패배나 실수에 좌절하기보다는 그것을 인정하고 다음 플레이를 준비하는 단단한 마음가짐을 배운다"라고 전했다. 이준우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 정정당당하게 땀 흘리고 졌을 때는 승자에게 박수를 보내는 법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운동장에서 넘어지고, 때로는 지기도 하면서 다시 훌훌 털고 일어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아이들의 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보다 안전하면서도 협동의 가치를 배우며 '건강하게 지는 법'과 '함께 힘을 합쳐 승리하는 법'을 알아가는 방법을 태그럭비가 제시하고 있다. 중구=윤승재 기자 2026.02.25 08:01
스포츠일반

'보다 안전하게' 건강한 승리욕 배우자, 대한태그럭비협회 창설 "공부+건강 모두 잡고 럭비 저변 넓힌다" [IS 현장]

대한민국 럭비의 저변 확대와 학교체육 기반 강화를 목표로 한 ‘대한태그럭비협회’가 공식 출범했다.대한태그럭비협회는 24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초대회장으로 김대수 아워스포츠네이션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대수 초대회장은 서울대 럭비선수 출신으로, 태그럭비가 가진 비접촉형 스포츠의 교육적 가치와 대중화 가능성에 공감해 태그럭비협회 설립에 동참했다. 김대수 회장은 "럭비 하면 '위험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다 보니 학생들에게 럭비라는 스포츠를 인식시키기 어렵다. 태그럭비를 통해 학생들의 럭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혀서 향후 럭비 발전을 꾀하는 것이 목표다"라며 "태그럭비가 한 스포츠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태그럭비는 럭비의 역동성은 유지하되, 태클 대신 허리에 부착한 태그를 떼는 방식을 도입해 신체 접촉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한 선진국형 스포츠다. 럭비 종목의 핵심가치인 ‘인내·협동·희생’의 3대 정신과 승패를 떠나 하나 되는 ‘노사이드(No-Side) 정신’을 그대로 계승해 아이들의 리더십과 인성 함양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호장비 부담이 없고 공간제약이 적은 태그럭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어, 학교체육 수업뿐만 아니라, 방과후활동, 지역 스포츠클럽, 가족형 스포츠로도 최적화된 종목이라는 평가다. 실제로 영국,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 럭비 선진국에서는 태그럭비가 학교체육과 지역 커뮤니티 스포츠로 이미 폭넓게 자리잡고 있다. 협회는 태그럭비를 통해 학업에 지친 아이들이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깨닫고, ‘공부와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학교체육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대수 초대회장은 “태그럭비를 단순한 보조종목이 아닌, 참여 중심 스포츠 문화의 핵심 축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태그럭비가 자연스럽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대회, 교육, 지도자 양성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한국 럭비는 오랜 시간 엘리트선수 중심의 운영으로 스포츠팬이나 일반인들이 접하기 어려운 ‘비인지 스포츠’의 굴레에 갇혀 생활체육과 학교 보급체계가 제대로 구축되지 못했다. 대한태그럭비협회는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태그럭비를 핵심 수단으로 삼아, 승부 중심이 아닌 ‘참여와 경험’을 우선하는 선진국형 생활체육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태그럭비협회는 앞으로 ▲전국대회 개최 ▲태그럭비 종목의 체계적 보급 ▲유소년 중심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지도자 및 심판 양성 ▲지역별 지부 설립을 통한 전국 단위 조직망 구축 등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체육-스포츠클럽-생활체육’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장기적으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교체육 종목으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OK 읏맨 럭비단 구단주인 최윤 전 대한럭비협회장이자 OK금융그룹 회장이 상임고문으로 참여한다. 협회의 안정적인 출범과 중장기 발전은 물론, 초기 사무행정 및 재정 지원 등 협회 설립과 운영 전반에 필요한 부분을 전폭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어린시절부터 럭비를 접하고 즐기는 경험이 선행되어야만 선수와 팬이 공존하는 건강한 생태계가 만들어질 수 있다”며, “태그럭비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럭비의 문턱을 낮추는 전초기지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윤 회장은 "학창시절 스포츠를 경험한 학생들 중 일부는 선수로 성장하고 또다른 일부는 평생 해당종목의 찐팬으로 자리잡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할 시점"이라며, "엘리트 스포츠 정책의 대전환기를 맞은 지금, '학교 체육'이야말로 진정한 선진국형 스포츠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핵심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앞으로 대한태그럭비협회는 설립 총회를 시작으로 관계기관의 인허가 등 관련 제반절차를 거쳐, 지역별 태그럭비협회 지부를 순차적으로 설립해 전국 단위의 조직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중구=윤승재 기자 2026.02.24 18:09
연예일반

“숭늉은 못 퍼도 캐릭터 잘 퍼”…‘폭싹’ 아이유, 이준영에 커피차 응원 [IS하이컷]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동료 이준영에게 커피차를 선물했다.이준영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아이유가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촬영장에 보낸 커피차 인증샷을 게재했다. 아이유는 이준영 3행시를 통해 “‘이’제 다음 인생캐 ‘준’비하고 있는 거니? ‘영’범 아니 준현아! 회장으로서의 삶도 응원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숭늉은 못 퍼도 캐릭터는 늘 최고로 잘 푸는 영범 아니 준영이에게”라는 센스있는 글귀를 덧붙였다. 이는 아이유와 이준영이 함께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세계관을 활용한 것으로, 극중 두 사람은 금명과 영범 역을 각각 맡아 이루어지지 못한 첫사랑 서사를 완성했다. ‘숭늉’은 화제의 상견례 신에서 파생된 일종의 ‘밈’이다.아이유의 깜짝선물에 이준영은 “고마워, 금명 아니 누나”, “금명아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안겼다.한편 이준영의 신작 ‘신입사원 강회장’은 사업의 신(神)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최성그룹의 회장 강용호(손현주)가 사고로 축구선수 황준현(이준영)과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작품으로, 연내 JTBC 방송을 앞두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24 17:48
산업

룰라 브라질 대통령이 이재용·정의선·구광모·정기선 만난 이유는

방한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 HD현대 정기선 회장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재용 회장을 비롯한 총수들은 23일 한국경제인협회 주최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총수들은 룰라 대통령의 기조연설이 예정된 폐회식에 앞서 행사 장소를 찾아 그와 차담회를 가졌다. 차담회는 행사를 공동 주최한 브라질 수출투자진흥청의 요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전해진다.이날 차담회에 초청된 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 LG, HD현대는 모두 브라질 현지에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다.삼성전자는 상파울루와 마나우스 생산법인을, 현대차그룹은 상파울루에서 현대차 공장을 운영 중이다.LG전자는 북부 아마조나스주 마나우스에 있는 기존 생산기지를 더해 남부 파라나주에 신규 생산시설을 구축 중이다. HD현대의 건설기계 계열사인 HD건설기계는 리우데자네이루주에 법인과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총수들은 룰라 대통령 등과 청정 에너지, 인공지능(AI), 전동화 등 첨단산업과 현지 공급망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구가 2억명이 넘는 브라질은 중남미 최대 시장이다. 국내 기업에는 신시장 개척과 공급망 협력을 동시에 모색할 수 있는 국가로 여겨진다.총수들은 포럼 후에 열리는 국빈 만찬도 참석한다.국빈 만찬에는 4명의 총수에 더해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모습을 비출 것으로 보인다.김두용 기자 2026.02.23 17:22
연예일반

‘이섭의 연애’ 이종석 상대역은 신혜선?…원작자, 캐스팅 스포 논란에 “그냥 팬” 해명 [왓IS]

‘이섭의 연애’ 원작자 김언희 작가가 캐스팅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김언희 작가는 23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앞선 게시물은) 최근 드라마 보고 너무 좋아서 올린 거다. 남자 주인공은 (캐스팅은) 알았지만 여자 주인공은 모른다. 정말이다”며 “별개로 신혜선 배우 팬이긴 하다”고 덧붙였다.이는 신혜선의 ‘이섭의 연애’ 캐스팅설 해명글이다. 앞서 이날 제작사 에이스팩토리는 김 작가의 웹소설 ‘이섭의 연애’와 ‘태연한 거짓말’ 제작 소식을 알리며, 주인공으로 이종석과 이준혁이 각각 캐스팅됐다고 밝혔다.해당 소식이 알려진 후 온라인상에서는 김 작가의 과거 블로그 글이 퍼지기 시작했다. 김 작가는 앞선 17일 개인 블로그에 이준혁의 사진을 올리며 “냉정함이 더 잘 어울리는 존잘 화신”이라고 적었다. 이어 신혜선의 사진과 “안경이 잘 어울리는 존예 연기 차력 배우”라고 부연했다. 누리꾼들은 “김 작가가 작품 캐스팅을 스포일러 한 것”이라며 그가 올린 이준혁, 신혜선의 사진이 웹툰 ‘태연한 거짓말’ 태준섭, ‘이섭의 연애’ 강민경과 닮았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소문이 확산하자, 결국 김 작가는 자신의 초기 글을 수정하고 직접 해명에 나섰다.신혜선 측 역시 동일한 입장이다. 매니지먼트 시선은 이날 일간스포츠에 “제안받은 적 없는 작품”이라고 캐스팅설을 일축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강민경 역할에는 신해선이 아닌 타 배우가 거론되고 있다.한편 ‘이섭의 연애’는 아무것도 하기 싫은 태이섭과 어떻게든 해내야 하는 강민경의 대환장 오피스 로맨스로 모든 것에 완벽하지만 연애만은 서투른 재벌 3세 주인공 태이섭과 TK 그룹 비밀 병기로 불리는 완벽한 주인공 강민경의 스토리를 담는다. ‘태연한 거짓말’은 재벌가 완벽한 남자로 손꼽히는 TK그룹 태시환 회장의 외손자 태준섭과 그의 앞에 나타난 카피라이터 연우경이 TK그룹 후계자 경쟁에 휘말리며 시작되는 이야기다.두 작품은 각기 다른 주인공을 내세운 로맨스물이지만, TK 그룹을 배경으로 한다는 점, 태이섭과 태준섭 역시 사촌 관계로 연결돼 있다는 점에서 세계관을 공유한다.시리즈는 ‘선재업고 튀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제작한 본팩토리와 에이스팩토리, 에이맨미디어가 함께 맡았다. 세계관이 연결돼 있는 만큼 두 작품 모두 연내 동시 제작할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23 15:12
드라마

이종석X이준혁, 같은 세계관서 본다…‘이섭의 연애’X‘태연한 거짓말’ 시리즈화 확정

배우 이종석과 이준혁이 세계관을 공유하는 ‘이섭의 연애’, ‘태연한 거짓말’ 출연을 확정했다.23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이종섭과 이준혁은 ‘이섭의 연애’, ‘태연한 거짓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이섭의 연애’는 아무것도 하기 싫은 태이섭과 어떻게든 해내야 하는 강민경의 대환장 오피스 로맨스다. 모든 것에 완벽하지만 연애만은 서투른 재벌 3세 주인공 태이섭과 TK 그룹 비밀 병기로 불리는 완벽한 주인공 강민경의 이야기다. 김언희 작가의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이다.이종석은 남자 주인공 태이섭 역을 맡아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후 약 7년 만에 로맨스 장르로 돌아온다. 여자 주인공은 아직 미정이다.‘이섭의 연애’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김언희 작가의 또 다른 작품 ‘태연한 거짓말’도 드라마화 된다. 주인공은 같은 소속사 배우 이준혁이 확정됐다.‘태연한 거짓말’은 재벌가 완벽한 남자로 손꼽히는 TK그룹 태시환 회장의 외손자 태준섭과 그의 앞에 나타난 카피라이터 연우경이 TK그룹 후계자 경쟁에 휘말리며 시작되는 로맨스 작품으로, 이준혁은 태준섭을 연기한다.‘이섭의 연애’와 ‘태연한 거짓말’은 ‘TK 그룹’과 태이섭 태준섭의 사촌 관계가 연결되어 세계관을 공유한다. 이종석과 이준혁은 각 작품을 통해 오피스 로맨스와 후계 자리를 놓고 대립각을 세우는 브로맨스까지 예고해 기대감을 높힌다.제작은 ‘선재 업고 튀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다수의 로맨스 작품을 선보여 온 ‘본팩토리’와 ‘비밀의 숲’ 시리즈를 제작한 ‘에이스팩토리’ 그리고 ‘에이맨미디어’가 함께한다.두 작품은 동시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내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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