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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금발 진짜야?” 제니, 인종차별 논란에 팬들 ‘분노’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금발로 깜짝 변신한 가운데 인종 차별을 당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제니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샤넬의 ‘2025 봄·여름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이날 제니는 밝은 금발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는데, 할리우드 배우 마가렛 퀄리와 인사를 나누며 사진을 함께 찍기도 했다. 이후 SNS에는 제니와 마가렛 퀄리의 대화 영상이 올라왔는데, 이 영상에는 마가렛 퀄리는 제니를 향해 “진짜 네 머리냐”며 서슴없이 머리를 만지거나, 사진 촬영 중 뽀뽀를 하는 듯한 포즈로 입술을 내민 제니의 얼굴을 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두고 일부 팬들은 마가렛 퀄리가 제니를 인종 차별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동양인에게 금발 헤어스타일에 대해 묻는 것뿐 아니라, 허락 업이 머리를 만지는 행동이 무례하다는 비판이 나왔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03 09:09
스타

홍수아 어쩌다 금발이 됐나?

테니스대회 2관왕 홍수아가 금발 헤어로 색다른 변신을 꾀했다. 홍수아는 자신의 SNS에 “테니스 치기 좋은 계절, 예쁜 옷, 예쁜 라켓, 신난다”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수아는 금발머리로 깜짝 탈색을 감행한 모습. 윔블던을 떠올리게 하는 클래식한 화이트 셋업 테니스복에 라켓을 든 채, ‘삐삐’ 헤어스타일을 한 모습이 마치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착각을 안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오렌지 컬러의 상큼한 맨투맨에 화이트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 상큼한 과즙미를 뽐내며 남심을 설레게 했다. 새하얀 피부와 늘씬한 몸매로 스포츠복을 발랄하게 소화한 패션 센스에 네티즌들은 “요정이세요?”, “이 비주얼 마치 인형 재질”, “과연 ‘테니수아’ 다운 매력이 폭발 중!”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홍수아는 영화 ‘감동 주의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26 18:11
연예

[뮤직IS] 태연→선미→소미, 올 여름 키워드는 '하이틴'

태연, 선미, 소미 등 가요계 하이틴 바람이 불고 있다. 태연은 지난 6일 디지털 싱글 'Weekend'(위켄드)를 발표하고 상큼한 비주얼로 음악방송 무대를 소화했다. 사전 프로모션 콘텐트에서 보여준 핑크빛 무드 그대로 무대 위에서도 러블리함을 대방출했다. 앞선 티저에선 새침한 표정의 태연이 핑크 소품들을 착용하고 하이틴 분위기를 자아낸 바 있다. 하이틴은 긍정적이고 발랄한 10대를 일컫는 단어에서 10대 특유의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를 지칭하는 용어로 확장해 쓰이고 있다. 보라, 분홍 계열의 밝거나 강렬한 색채와 독특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1970년대 서구권에서 유행한 키치룩과의 조합이 잘 맞아 떨어진다. 키치룩은 독일어에서 비롯된 말로, 장식을 과하게 달거나 품위 없고 저속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옷차림이란 뜻을 가진다. 현대에 와선 과장된 컬러와 패턴이 반복되는 재미있는 패션으로 이해할 수 있다. '위켄드'는 경쾌한 기타와 레트로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디스코 팝 장르로, 태연이 보여준 하이틴 콘셉트와 노래 분위기가 잘 어우러졌다. 8월 컴백 가수들도 하이틴을 전면에 꺼낸다. 선미는 내달 6일 나오는 미니앨범 '1/6(6분의 1)' 콘셉트로 하이틴을 잡았다. 금발머리에 커다란 머리띠를 착용하고 곰인형을 품에 안은 티저를 공개하는 가하면, 키치한 액세서리와 네일 등으로 하이틴 여주인공과 같은 모습으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전소미는 1020 세대 사이에서 유행인 다이어리 꾸미기를 콘셉트로 인형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다양한 이미지들의 나열이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면서도 은근한 조화를 이뤄 키치한 분위기를 낸다. 전소미는 풍성한 긴 머리부터 헤어 밴드, 독특한 올림 머리 헤어스타일까지 사랑스러운 컬러감 안에서 어우러졌다. 새 싱글 '덤덤(DUMB DUMB)'은 8월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4일 컴백하는 그룹 위클리는 '서머 하이틴'이란 콘셉트를 앞세웠다. 위클리의 새 앨범 '플레이 게임 : 홀리데이(Play Game : Holiday)'는 여행의 설렘과 추억을 주제로, 위클리 특유의 상큼 발랄함과 함께 '한 여름 밤의 꿈' 같은 이들의 특별한 여름 여행기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소속사는 "한층 막강해진 하이틴 에너지"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2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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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픽] 이제는 연기 '베테랑' 장윤주

베테랑 배우 장윤주의 탄생이다. 지난 2015년 개봉해 134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천만영화 '베테랑'. '베테랑'에 경찰 역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 톱 모델이자 방송인 장윤주는 6년 만에 새 영화 '세 자매'를 선보인다. 그간 숱한 충무로의 러브콜을 마다해왔다는 그는 깊은 고민 끝에 '세자매'를 택했다. 이제 겨우 두 번째 작품이지만, '베테랑'에서 관객을 놀라게 한 만큼 이번에도 배우의 자질을 증명한다. 신인이지만, 이미 '베테랑'이다. '세자매'에서 장윤주가 맡은 역할은 셋째 미옥. 시종일관 술에 취해 있는 거침없는 성격의 골칫덩어리다. 연극 각본을 쓰는 미옥은 눈을 뜬 순간부터 몰래 술을 마신다. 다 큰 아들이 있는 도매상 남편과 결혼했지만, 아내의 역할에도 엄마의 역할에도 관심이 없다. 술에 취해 폭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아들이 담임 선생님의 학부모 상담에 친엄마만 부르자, 술을 마시고 학교에 쳐들어가기도 하는 문제적 인물이다. 미옥으로 변신하기 위해 장윤주는 과감히 금발머리로 탈색을 감행했다. 아이돌 같은 금발머리가 아니라, 푸석푸석해 관리도 안 한 금발머리다. 메이크업도 전혀 하지 않았다. 모든 것이 자연스러움을 추구한 장윤주의 취향에서 나온 아이디어라고. "영화도 스릴러, 범죄, 액션보다 잔잔한 걸 좋아한다. 어쿠스틱한 걸 좋아하는 사람이다.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일상 연기를 좋아한다"는 장윤주는 "영화를 촬영할 때도 그런 걸 가져가고 싶었다. 영화니까 더 예쁘게 나와야 하고, 메이크업도 좀 더 하고, 이런 생각은 전혀 없었다. 이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에는 내 모습이 '어글리' 할 수 있겠으나, 나는 편했다"고 말했다. 외모부터 파격 변신한 장윤주는 문소리와 김선영, 두 선배 배우가 인정할 정도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다. '베테랑'에서는 캐릭터의 힘인줄로만 알았던 연기력이 사실은 타고난 연기 내공이었음을 입증한다. 거친 사고뭉치 미옥을 미워할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을 부여하기도 한다. 언니 문소리 앞에서 눈치도 없이 칼국수를 열심히 먹는 장면 등에서는 모델 장윤주의 모습이 전혀 떠오르지 않을 정도다. 장윤주는 "첫 촬영이 끝나고 나서 김선영이 눈물을 글썽이며 안아줬다. 집에 가는 길에 전화가 와서 '윤주야, 넌 천재야'라고 하더라. '무슨 소리야'라고 했다. 문소리는 '너의 유연함에 놀라웠다. 감독님의 디렉션을 바로 꺾어 갈 수 있는 유연함에 놀랐다'고 해줬다"며 김선영과 문소리로부터 받은 호평을 전했다. 문소리는 "장윤주의 연기에는 굉장히, 정말 놀라운 지점이 있었다"면서 "특히 현장에서 감독님의 디렉션을 받아들이고, 김선영이나 내 이야기가 들어가면서 변하는 모습을 다 봤다. 배우가 디렉션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가 쉽지 않다. 사실 장윤주가 연기한 시간이 많지 않으니까. 그런데도 굉장히 유연하다. 배우의 능력 중 그 능력이 진짜 중요하다. 정말 몸과 마음과 머리로 한꺼번에 받아들이는 능력이 대단하더라"며 극찬했다. '세자매'를 기점으로 배우 장윤주의 행보가 계속될 예정이다. 영화 '시민 덕희', '1승' 등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장윤주는 "'세자매'를 만났고, 잘 만들어냈고, 깊이 들어갔었다. 그런 작업을 해보고 나니 앞으로 연기 제안이 들어왔을 때 거절만 할 게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인연이 닿는 작품이라면 해봐도 좋다는, 친해지고 싶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후 제안받는 작품은 거절하지 않고 배운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 한 번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27 08:00
무비위크

'세자매', 교회 다닌 문소리X민낯 등장 김선영X금발머리 장윤주

영화 '세자매(이승원 감독)'가 개성 강한 세 자매에 몰입했던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30일 공개했다.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먼저, 문소리는 실제로는 불교신자지만 교회를 열심히 다녔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실제 크리스천인 김선영, 장윤주가 다니는 교회를 함께 다니면서 미연이 되기 위한 준비를 했던 문소리는 촬영 현장에서도 김선영에게 기도문 첨삭을 받는 등 디테일한 조언을 받아 독실하고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미연을 완성했다. 여기에, 소심덩어리 첫째 희숙으로 분한 김선영의 내공이 느껴지는 일화가 전해져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높인다. 촬영 당시 김선영은 민낯으로 현장에 여유롭게 등장, 순식간에 감정 몰입해 아픔을 삼키고 괜찮은 척하는 희숙으로 변신하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문소리는 “대단한 존경심이 들었다. 이런 배우는 처음 봤다”며 연기 내공이 폭발한 김선영을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막내 미옥을 완성시키기 위해 과감히 금발머리로 탈색한 장윤주의 비화는 충무로 다크호스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준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톱모델인 장윤주는 스스로 파격적인 탈색 머리를 제안해 골칫덩어리 미옥의 외형적인 면까지 세심하게 완성했다. 이처럼 배우의 모습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킬 장윤주의 연기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세자매'는 1월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30 08:19
연예

핑클 이진, 금발 변신 후 옥주현에 "마음에 든다 옥아"

여성그룹 핑클의 이진이 금발머리로 변신, 여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이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에 든다 옥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이진은 핑클 멤버 옥주현과 다정하게 식사를 하고 있다. 금발로 파격 변신한 이진의 변신이 눈길을 끈다.한편 이진과 옥주현은 핑클로 활동, 큰 사랑을 받았다.최주원 기자 2020.09.14 16:23
무비위크

[화보IS] 임화영 "10년차, 늘 새로운 매력의 배우 되고파"

임화영이 다양한 도전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고 있다. 영화 ‘팡파레’에서 제이 역으로 강렬한 이미지 변신을 예고한 임화영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함께 8월 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임화영은 촬영 내내 의상에 걸맞은 포토제닉한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을 매료시키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팡파레’로 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생애 첫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임화영은 “감독상만으로도 너무 값지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감독님의 디렉팅부터 배우들의 합까지 모든 게 완벽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영화에서 금발머리, 빨간 립스틱 등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보여주는 임화영은 “데뷔 초 아동극 이후 처음 시도하는 금발머리라 고민했었지만, 막상 변신한 모습 마주하니 새롭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제이는 영화 속 등장인물 모두를 대변하는 인물이다. 데뷔 이래 연기한 가장 입체적인 캐릭터로, 촬영 내내 행복했다”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보고 나를 캐스팅해 준 감독님께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산후조리원’에서는 새내기 산모 역으로 출연 예정인 임화영. 임화영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희로애락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며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함께한 감독님의 작품이라 더 신뢰하며 합류할 수 있었다"고 진심을 표했다. 임화영은 올해로 데뷔 10년 차를 맞이했다. 그는 "늘 새로운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남겼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08 08:37
연예

"해피 할로윈"..한예슬, 호러퀸의 범접불가 아우라

배우 한예슬이 호러퀸으로 완벽 변신했다.한예슬은 26일 자신의 SNS에 "HAPPY HALLOWEEN. COME FIND ME"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창백한 분장과 고풍스러운 의상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발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한예슬의 인형 같은 미모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게임 캐릭터인 줄 알았어요", "제대로 예쁘다", "할로윈 의상 퀄리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한예슬은 오는 11월 4일 첫 방송되는 MBC 예능 '언니네 쌀롱'에 출연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0.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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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금발머리로 파격적인 변신

가수 선미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9일 오후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연습 끄읕"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게재된 사진 속 선미는 연습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선미는 금발 헤어스타일과 일상복 차림이지만 화보 못지 않은 분위기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선미는 지난 2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18개 도시를 돌며 첫 월드투어를 펼쳤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8.12 09:48
연예

워너원 배진영, 최고 금발 아이돌 1위…2위 백현·3위 뷔

금발의 왕자님이다. 최근 ‘봄바람’ 신곡과 함께 금발로 컴백한 워너원 배진영이 아이돌챔프에서 실시한 ‘금발이 너무해’ 투표에서 영광스런 1위를 차지했다. MBCPLUS에서 론칭한 아이돌 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지난 2주간 ‘금발이 너무해! 금발하고 인형美 뿜어내는 아이돌은?‘ 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아이돌이라면 한번쯤은 해봤을 금발머리이지만, 흑발보다 금발이 더 잘 어울리는 경우는 흔치 않다. 하지만 태어났을 때부터 금발이었던 것처럼, 뽀얀 피부에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금발이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는 아이돌은 누가 있을까. 투표 결과, 1위는 워너원 배진영으로 총 41.16%를 차지했다. 컴백과 함께 깜짝 금발머리로 돌아온 배진영은 원래 별명이었던 ‘프린스’에 알맞게 더욱 더 어린왕자같은 이미지로 나타났다. 배진영의 첫 금발머리를 본 팬들은 ‘CG 아닌가요’, ‘진짜 인형이 아닐까’, ‘금발하니까 이목구비가 더 잘보인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금발로 더욱 아이돌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배진영은 최근 아이돌챔프에서 실시한 2000년생 대표 아이돌에서도 당당히 1등을 하며 여전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2위는 EXO 백현으로 39.28%의 비율을 나타냈따. 백현은 활동기간이 길었던 만큼 여러 번 금발을 시도했는데, 그 중에서도 ‘花요일’ 활동에서 선보인 ‘백금발’은 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컬러라고 볼 수 있다. 3위는 방탄소년단 뷔로 9.6%를 차지했다. 뷔는 최근 ‘2018 AAA’ 무대에서 금발에 골드슈트로 나타나 큰 화제를 모았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12.1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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