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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열, '하트시그널3' 서민재·이가흔과 만남 인증

'하트시그널3' 김강열이 서민재, 이가흔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김강열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웃음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맛깔스럽게 식탁을 가득 채운 음식을 촬영하고 있는 서민재와 이가흔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강열과 서민재, 이가흔은 지난해 방영된 채널A '하트시그널시즌3'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꾸준히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강열은 '하트시그널3'에서 박지현과 최종 커플이 됐다.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는지에 대해서 알려지지 않아 이를 두고 여러 추측이 제기된 바 있다. 김강열은 그즈음 진행한 SNS 라이브에서 시청자들이 박지현과의 관계를 궁금해하자 "지현이는 지현이한테 물어보세요"라고 말하며 즉답을 피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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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하트시그널3' 박지현♥김강열, 운명이 이끈 두번의 심쿵 핫팩

'하트시그널3' 박지현과 김강렬이 강렬한 시그널을 주고받았다. 이 정도면 운명이 이끈 커플이다. 박지현의 심장을 두드렸던 핫팩 스킨십이 안방극장을 강타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제주도 1박 2일 데이트가 펼쳐졌다. 여성들이 남긴 엽서를 보고 그 사람이 누굴지를 유추해 데이트 상대를 골랐다. 임한결과 서민재가 만났고, 정의동과 이가흔, 천인우와 천안나, 박지현과 김강열이 데이트를 했다. 박지현과 김강열은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곤 화들짝 놀랐다. 박지현은 그대로 주저앉았다. 김강열은 "난 성공했다.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운명에 맡겼는데 네가 있었다"면서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이번이 벌써 네 번째 데이트. 거듭 만남이 불발된 천인우와의 관계를 비교해보면 운명까지 이들을 도와주는 모습이었다. 김강열은 지금까지 했던 데이트 중 이번 제주도 여행이 가장 좋았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처음 제주도에서 박지현을 만났을 때 포옹이라도 하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녀에 대한 마음을 직진으로 표현한 것이었다. 박지현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들의 데이트 말미엔 박지현의 심쿵 포인트였던 장면이 다시금 등장했다. 핫팩을 사이에 두고 두 사람이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 박지현은 심장이 떨려 그대로 멈췄고, 김강열은 생각에 잠긴 듯 창밖을 바라봤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2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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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하트시그널3' 천인우·이가흔, 어긋난 시그널 안타까움↑

'하트시그널3' 천인우와 이가흔의 시그널이 어긋났다. 운명은 두 사람을 계속해서 연결시켜주는 모습인데, 그럴수록 점점 더 어색해졌다. 10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는 더블데이트에 나선 시그널 하우스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4대 4 볼링팀과 포켓볼팀으로 나뉘어 데이트를 했고, 이곳에서 자연스럽게 심쿵한 적이 있느냐란 질문에 대한 답이 오갔다. 천인우는 시그널 하우스에서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한 사람이 두 명이라고 했다. 이 답에 박지현과 이가흔의 표정은 미묘하게 변화가 감지됐다. 박지현은 김강렬과의 데이트 순간을 심쿵했던 포인트로 꼽았다. 하지만 이를 천인우가 잘 캐치하지 못한 모습이었다. 선착순 비밀 데이트 지령이 떨어졌다. 아침이 되면 원하는 이성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것. 다만 선약이 있을 경우 데이트를 할 수 없다는 룰이 있었다. 천인우는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가흔이 자신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꾸만 박지현에게로 향하고 있었기 때문. 결국 천인우는 박지현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으나 박지현은 이미 김강렬과 데이트가 약속되어 있던 상황. 시그널 하우스엔 모두가 데이트를 떠난 후 천인우와 이가흔만 남아 있었다. 천인우가 "우리도 밖에 나가자"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드라이브를 했다. 숨길 수 없는 어색한 기류 속 이가흔은 솔직한 감정을 털어놨고, 천인우도 이에 조금씩 녹는 모습이었다. 그 과정에서 이가흔의 한결같은 '천인우 바라기'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북악 스카이웨이에서 찍었던 3인방(이가흔, 천인우, 정의동)의 사진을 왜 걸어두지 않느냐고 묻자 "(박)지현이가 불편할까 봐"라고 답하는 이가흔의 모습이 묵직하게 다가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1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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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하트시그널3' 박지현, 천인우 아닌 김강렬 향한 ♥

'하트시그널3' 최고의 인기녀 박지현의 속마음이 드러났다. 천인우가 아닌 김강렬이었다. 김강렬의 세심한 배려에 마음이 끌렸다. 3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는 시그널 하우스 종료 시점이 2주 앞으로 다가오자 입주자들의 걱정과 근심이 더욱 커진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천인우는 타이밍을 빼앗기자 운명을 기다리지 않고 개척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상황. 하지만 그 타이밍을 빼앗은 김강렬은 생각보다 강했다. 박지현과 김강렬은 놀이공원 데이트를 하고 온 이후 한층 더 가까워졌다. 그리고 몰랐던 사실이 하나 드러났다. 데이트 후 돌아오는 차 안에서 잠깐 잠이 든 박지현의 손에 핫팩을 올려놓았던 김강렬의 센스가 박지현의 마음을 녹였다. 또 시도 때도 없이 박지현의 방문 앞을 서성이며 인사하고 아프다고 하면 그 곁에서 떠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세심한 배려와 함께 끊임없이 관심을 표현하고 있었다. 친구와 만난 자리에서 박지현의 속마음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박지현은 "평소 젠틀하고 다정다감한 사람을 좋아한다. 딱 그런 이상형이 있었고 처음부터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뭔가 자꾸 엇갈렸다. 마지막에 들어온 분은 첫인상이 좋지 않았는데 얘기를 나누면서 내 편견이 깨졌다. 솔직하고 자존감이 높은 모습이 좋더라"면서 천인우와 김강렬 중 좀 더 강하게 끌리는 사람으로 '김강렬'을 꼽았다. 전날 박지현은 천인우와 데이트를 했다. 천인우가 운명을 개척해나가고자 용기를 냈고 박지현에게 직접 데이트를 신청해 이뤄진 자리였다. 하지만 무언가 모르게 어색한 기류가 흘렀고 윤시윤의 표현처럼 "어긋난 시그널의 느낌"이 가득했다. 어긋난 운명 앞에 그렇게 두 사람의 관계는 마침표를 찍는 것일까. 박지현의 마음이 김강렬로 기운 가운데, '하트시그널3'는 후반부로 접어들며 한층 더 꼬이고 꼬인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0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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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하트시그널3' 김강렬, ♥박지현 앞에서 수줍은 소년美 포텐

'하트시그널3' 김강렬이 박지현 앞에서 무장해제가 됐다. 시그널 하우스에 있을 때와는 180도 다른 모습. 수줍은 소년미 가득한 모습으로 설렘을 선사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는 김강렬과 박지현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김강렬이 택한 영화 '노트북'의 주인공은 예상대로 박지현이었고 두 사람은 놀이공원 앞에서 만났다. '우산콕콕' 인사로 심쿵하게 만든 박지현. 김강렬은 그녀의 얼굴을 확인하곤 말을 잇지 못했다. 원하던 데이트 상대가 나와 말문이 막힌 것이었다. 교복 데이트를 위해 교복 대여점으로 향했다. 교복을 나란히 입고 나타나자 풋풋한 매력이 돋보였다. 박지현이 준비한 도시락에 폭풍 감동한 김강렬. 진심을 숨길 수 없는 모습이었다. '이런 모습 처음이야'라고 할 정도로 수줍은 미소가 만개했다. 박지현은 그런 김강렬의 모습이 귀여웠고 "원래 놀이기구 못 타는데 네가 타자는 거 다 탈게"라고 화답했다. 김강렬의 돌직구 고백이 펼쳐졌다. 박지현이 원하던 데이트 상대가 있었냐, 내가 나왔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냐 등의 질문을 이어갔다. 김강렬은 "나는 데이트 상대로 네가 나오길 바랐다"고 진심을 전했다. 박지현은 듣고 싶었던 한 마디에 웃음을 터뜨렸고 두 사람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무르익었다. 특히 회전목마 앞에서 사진을 찍을 때 살포시 박지현의 어깨에 손을 올린 김강렬의 터치. 이것이 심쿵하게 만든 베스트 명장면으로 장식되며 '하트시그널3'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 러브라인이 요동을 쳤다. 김강렬과 박지현, 천안나와 정의동이 문자 메시지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주고받은 가운데, 서민재가 임한결이 아닌 천인우를, 천인우는 박지현을, 이가흔은 임한결을, 임한결은 서민재를 택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2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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