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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24/7’, 24시간 일주일 동안 계속 함께하길” [일문일답]

인피니트 엘(L, 김명수)이 3년 6개월 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했다.엘은 지난 5일 첫 번째 EP 앨범 ‘24/7’을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왔다.‘24/7’은 일주일과 24시간을 소재로 엘의 음악적 진보와 성장을 사랑하는 사람과 모든 순간을 함께하고 싶은 마음으로 담아냈으며, 그의 노력의 흔적과 정성이 아름다운 선율로 완성됐다. ‘시간’과 ‘관계’를 중심으로 하루 중 때에 따른 존재의 소중함을 설렘, 기쁨, 행복의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메시지와 멜로디로 풀어내며 감성을 더했다.타이틀곡 ‘어떻게 널 사랑하지 않겠니’는 어쿠스틱 팝 장르로, 하모니카와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져 설렘을 표현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시간을 떠올리게 하며,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고백을 담았다.이 외에도 ‘24/7’의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트랙을 비롯해 한여름 태양이 가장 뜨거울 시간이라도 고민을 잊고 떠나자는 메시지의 청량한 댄스곡 ‘블루 서머’, 아름다운 석양이 지는 시간 지친 하루를 따뜻하게 위로하는 ‘마이 유니버스’, 센티한 새벽 감성을 담은 ‘말하고 싶어요’, 그리고 타이틀곡 ‘어떻게 널 사랑하지 않겠니’의 반주 트랙까지, 엘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보컬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총 6곡이 수록됐다.다음은 엘의 첫 번째 EP 앨범 ‘24/7’ 관련 일문일답.Q. 첫 EP 앨범과 함께 솔로 가수로 컴백한 소감이 어떤가요?A. 저의 첫 EP 앨범을 기다려 주신 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앨범을 작업하면서 기존의 제 곡들과는 다른,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보여드리고 싶어 열심히 작업했습니다. 긴장과 떨림의 연속이지만 많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 감사할 따름입니다.Q. 타이틀곡 ‘어떻게 널 사랑하지 않겠니’는 어떤 곡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A. 어쿠스틱 팝 장르로, 하모니카와 어쿠스틱 기타가 잘 어우러진 곡입니다. 하루를 준비하는 아침에 잘 어울리는 곡인 만큼, 여러분이 이 곡을 듣고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Q. ‘어떻게 널 사랑하지 않겠니’의 감상 포인트는 무엇인지, 특별히 추천하고 싶은 순간이 있나요?A. 후렴구의 ‘오늘처럼 바람이 좋은 날 / 네가 생각나는 날 / 꾹 참던 내 맘을 고백할게 / 너를 좋아해 그렇게 날 쳐다보면 어떻게 사랑하지 않겠니’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청량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후렴구가 지금 이 계절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Q.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도 화제인데,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A. 기나긴 장마 기간에 촬영이 예정돼 있어 일기예보를 계속 체크하며 일정을 정했습니다. 촬영 하루 전날까지 예보가 바뀌는 바람에 전날 아침에 급하게 일정을 변경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행히 촬영 당일에는 햇살과 바람, 날씨가 너무 좋아 모두가 만족했던 촬영이었습니다.Q. 2021년 군입대를 앞두고 발매한 싱글 ‘메모리(Memory)(기억과 기억 사이)’ 이후 이번 ‘24/7’을 준비하며 마음가짐 또는 음악적인 부분에서 변화 또는 성장했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나요?A. ‘메모리(기억과 기억 사이)’ 이후로 3년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있었기에,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마음이 가장 컸습니다. 그동안 솔로로 시도해 보지 않았던 장르에도 처음 도전해 보고,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저에게 보고 듣고 싶은 모습들을 참고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Q. 홍콩, 대만 타이베이, 일본 요코하마에 이어 필리핀 마닐라, 태국 방콕, 그리고 서울에서 아시아 투어 팬미팅 ‘리부트(REBOOT)’ 공연을 앞두고 있는데, 기분이 어떤가요?A. 마닐라와 방콕은 정말 오랜만에 팬 여러분을 만나러 가게 돼 굉장히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열정적으로 맞이해 주신 기억이 있어 이번에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24/7’에 수록된 곡들도 처음 선보일 예정이라 많이 긴장되고 떨리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만큼 멋진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Q. 오는 14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에 강력계 형사 이성우 역으로 특별 출연을 확정했는데, 어떤 매력을 기대하면 좋을까요?A. 매우 귀엽습니다. 매회 출연하지는 않지만 성우가 등장할 때마다 매력을 느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장난스러운 모습 뒤에, 일에 관해서는 확실하고 진지한 모습을 가진 친구입니다. 성우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많이 기대해 주세요!Q. ‘24/7’을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요?A. 여러분! 24시간 일주일 동안 계속 함께할 이 앨범을 여러분께 바칩니다.Q. ‘24/7’을 통해 듣고 싶은 반응 또는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A. ‘계속 발전하고 성장하는, 다양성을 가지고 다양한 장르를 할 수 있는 가수’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들을 더 많이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Q. 엘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온 오브 & 인스피릿 여러분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A. 오래 기다려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묵묵히 항상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색다른 모습,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믿고 따라와 주세요. 언제나 감사한 마음입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0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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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빛날 Part 2"..생일 맞은 김명수(엘), 팬들의 특별한 선물

가수 겸 배우 김명수(엘)이 오늘(13일)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았다. 김명수의 팬클럽은 3월 13일 김명수의 30번째 생일을 기념해 뜻깊은 선물을 전달했다. 생일 축하 이미지에는 김명수의 첫 솔로 앨범 '메모리(Memory)' 커버가 담겨 있다. 팬들은 이와 함께 "우리는 그의 모든 행보를 아끼고 응원한다. 더 빛나는 'Part 2'를 기다리고 있다. 해병대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란다"며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2010년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로 데뷔한 김명수는 드라마 '공부의 신'을 시작으로 연기자 활동을 병행했다.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 '엄마가 뭐길래' '주군의 태양' '앙큼한 돌싱녀' '내겐 너무 사랑스런 그녀' '군주-가면의 주인' '미스 함무라비' '단, 하나의 사랑' '어서와'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주연 성이겸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지난 2월 3일 데뷔 11년 만의 첫 솔로 싱글 '메모리'를 발표하고, 20일 온라인 팬미팅 '2021 김명수 온택트팬미팅-리멤버 어스'를 개최하는 등 입대 직전까지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달 22일 해병대에 입대한 김명수는 오는 2022년 8월 전역 예정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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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엘), 오늘(22일) 해병대 입대 "더 늦기 전에"

가수 겸 배우 김명수(엘)가 오늘(22일) 해병대에 입대한다. 22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이상에 따르면 김명수는 이날 경북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해병대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오는 2022년 8월 전역 예정이며, 입대 현장은 코로나19(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여파로 인해 공개하지 않는다. 김명수는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주연 성이겸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지난 3일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싱글 '메모리'를 발표하고, 20일 온라인 팬미팅 '2021 김명수 온택트 팬미팅-리멤버 어스'를 개최하는 등 입대 전까지 활발히 활동했다. 김명수는 근래 진행된 '암행어사' 종영 서면 인터뷰에서 "입대로 공백기를 갖는 게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면 더 늦기 전에 다녀오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군 생활도 잘해보고 싶다"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2010년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로 데뷔한 김명수는 드라마 '공부의 신'을 시작으로 연기자 활동을 병행했다.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 '엄마가 뭐길래' '주군의 태양' '앙큼한 돌싱녀' '내겐 너무 사랑스런 그녀' '군주-가면의 주인' '미스 함무라비' '단, 하나의 사랑' '어서와'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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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해병대 입대' 김명수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게요"

배우 김명수(인피니트 엘)의 군입대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9일 KBS 2TV 월화극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 종영 직후 잠깐의 달콤한 휴식을 취한 그는 20일 온택트 팬미팅과 사인회로 팬들과 만난다. '잠시 안녕'을 외치는 자리를 마련, 대면할 수 없지만 온라인으로라도 팬들에게 직접 마지막 인사를 전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했던 김명수.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 '엄마가 뭐길래' '앙큼한 돌싱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군주-가면의 주인'을 거쳐 '미스 함무라비'부터 1번 남자 주인공 자리를 꿰차 승승장구했다. '어서와'가 흥행의 아쉬움을 남겼지만 '암행어사'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타이틀롤로서 자신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했다.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암행어사'는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1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동 시간대 1위로 마쳤다. 김명수는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작품인 것 같다. 촬영 내내 즐겁게 촬영한 작품이기도 하고,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라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기도 하다. 시청률도 두 자릿수를 기록해 더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극 중 성이겸 캐릭터는 다양한 면모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시간이 갈수록 성장해 가는 포인트가 있어 자연스럽게 이 점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는 김명수. 권나라·이이경·이태환 배우와의 호흡과 관련, "웃겨서 NG가 나곤 했다. 좋은 사람들이라 더욱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군주'에 이어 두 번째 사극이었다. 김명수는 "전작보다 익숙하게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사극이라 특별히 힘든 점은 없었다. 단지 이번 작품은 액션이 많아 준비를 많이 해야 했다. 초반에 부상을 당해 고생했지만 다행히 큰 어려움 없이 마쳤다"라면서 "정의를 실현하는 권선징악 스토리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통쾌한 위안이 될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귀띔했다. 가수로서의 활동 7년, 그리고 배우로서의 활동까지 지난 11년의 시간은 그에게 어떤 기억으로 남았을까. 김명수는 "노래도 좋아하지만 연기도 좋아해서 일만 생각하며 바쁘게 살아왔던 것 같다. 30대에는 좀 더 성숙하고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활동하고 싶다. 군 제대 후 좀 더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해병대를 지원했다. 그 이유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국방의 의무를 해야 한다. 그중 한 명이 나이고 평소 해병대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기에 드라마 촬영 전 지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이루고 싶은 소망 역시 군 생활을 잘 마치는 것이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모두가 소중한 일상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매니지먼트 이상 2021.02.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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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암행어사' 최종회 시청 독려 "마지막 성이겸"

가수 겸 배우 김명수(엘)가 '암행어사' 최종회 시청을 독려했다. 김명수는 9일 자신의 SNS에 "'암행어사' 성이겸 김명수입니다. 마지막 성이겸! 오늘 밤 9시 30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명수는 관복을 차려입은 모습. '암행어사' 세트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정말 고생 많았어요", "이겸 나으리 못 보내", "끝까지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명수가 호연을 펼친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오늘(9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김명수는 오는 22일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있으며 입대 이틀 전인 20일 온택트팬미팅 '리멤버 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0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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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출신 엘, 데뷔 11년만에 첫 솔로앨범

김명수(엘)이 솔로 앨범을 낸다. 엘은 인피니트로 데뷔해 11년만에 처음으로 솔로앨범 ‘메모리’를 3일 낸다. 22일 입대를 앞둔 김명수가 팬들에게 보내는 선물이다. 소속사는 "수록곡 ‘기억과 기억사이’는 어쿠스틱 팝 장르로 담백하고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에 김명수(엘)의 진정성 있는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전자악기를 사용하지 않고 모두 어쿠스틱 악기를 이용해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물씬한 곡으로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0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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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엘), 입대 전 첫 솔로앨범 '메모리' MV 티저 공개

오는 2월 3일 공개를 앞둔 김명수(엘)의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이상은 2월 1일 0시 소속사 공식 SNS에 '메모리'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는 담백한 피아노 선율에 감각적인 영상미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0초 분량의 짧은 영상 속에서 김명수는 아련한 표정으로 기억 저편 추억에 잠긴 듯한 장면을 연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명수의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보이스로 전하는 '기억과 기억사이' 일부가 공개돼 짧지만 강한 여운을 남겼다. 티저를 위해 특별히 편곡된 피아노 연주의 원곡 '기억과 기억사이'는 피아노와 기타 선율의 잔잔한 멜로디로 구성되어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담은 곡이다. 앞서 김명수는 지난 1월 27일, 29일 이틀간 솔로 앨범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가수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데뷔 11년 만에 발표하는 첫 솔로 싱글앨범 '메모리'는 어쿠스틱 팝 장르에 김명수의 진정성 있고 서정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신곡을 기다린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2일 입대를 앞둔 김명수는 앨범 공개에 이어 오는 20일 온택트 팬미팅으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한편, 김명수(엘)의 솔로 싱글앨범 '메모리'는 오는 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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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감성" 김명수, 첫 솔로 싱글 3차티저

솔로 싱글앨범 공개를 앞둔 김명수(엘)가 3차 티저를 공개했다. 김명수는 공개된 이미지에서 일출이 떠오르는 이른 새벽 바다를 배경으로 먼 곳을 응시하는 듯 감성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전체적으로 앨범 수록곡 ‘기억과 기억사이’의 따뜻하고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담아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데뷔 11년만의 첫 솔로싱글 앨범 ‘메모리’는 감미로운 어쿠스틱 팝 장르에 김명수 특유의 진정성 있고 서정적인 보컬을 더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앨범 수록곡인 ‘기억과 기억사이’는 담백하고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와 잔잔한 멜로디로 구성된 아날로그적 감성이 풍부한 곡으로 알려져 주목도를 높인다. 내달 22일 입대를 앞두고 팬들을 위한 선물로 앨범을 준비한 김명수는 앨범 공개 후 온택트 팬미팅을 개최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등 입대전 바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김명수(엘)의 첫 솔로 싱글 앨범 ‘메모리’는 내달 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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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엘), 데뷔 11년만 첫 솔로 출격 "입대 전 팬들 위한 선물"

가수 겸 배우 김명수(엘)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2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매니지먼트 이상은 2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김명수(엘)의 첫 솔로 싱글 앨범 ‘메모리’의 2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 김명수는 해변을 배경으로 변함없는 남신 비주얼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면을 응시하는 아련한 눈빛으로 팬들을 향한 그리움을 연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데뷔 11년 만에 발표하는 첫 솔로 싱글 앨범 ‘메모리’는 감미로운 어쿠스틱 팝 장르에 김명수 특유의 진정성 있고 서정적인 보컬이 더해진 곡으로, 오는 2월 22일 입대를 앞둔 김명수가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이다. 또 김명수는 오는 2월 20일 온택트팬미팅을 개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입대 전 마지막 시간을 함께 보낼 예정이다. 현재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에 출연 중인 김명수는 ‘한국형 히어로’로 매회 통쾌한 활약을 이어가며 드라마 흥행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입대 전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입지를 굳힌 김명수가 데뷔 후 첫 솔로 싱글 앨범 ‘메모리’를 통해 가수로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김명수(엘)의 첫 솔로 싱글 앨범 ‘메모리’는 오는 2월 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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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2월 22일 해병대 입대 확정

배우 김명수가 2월 22일 해병대 입대를 확정했다. 김명수의 소속사 측은 22일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앞서 김명수의 해병대 지원 합격 소식이 알려졌던 상황. "2월 말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던 김명수의 입대는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월화극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이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다.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라 김명수가 더욱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한 김명수는 드라마 '공부의 신'을 통해 연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후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아 주연 자리를 꿰찼다. 드라마 '군주' '미스 함무라비' '단 하나의 사랑'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암행어사'로 복귀, 주인공 성이겸 역을 맡고 있다. 11.6%(1월 19일 10회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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