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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아이키 " 매력이 어느 곳에서든 펼치길"

19일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되는 '방과후 설렘’에서는 1학년 16명의 연습생 중 6명이 탈락하는 중간 평가 탈락자 발표, 본 방송을 향한 긴장감을 더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1학년 중간 평가에서 탈락한 6명의 연습생들이 전격 공개됐다. 두 명의 연습생이 한 조를 지어 평가를 진행, 아이키는 연습생들의 무대에 앞서 "실력보다 매력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 밝히며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다. 특히 김민주 연습생과 이시율 연습생은 실력이 뛰어남에도 불구, 매력이 부족해 아쉽게 탈락했다. 올라운더 김민주 연습생이 탈락할 때 아이키는 "이렇게 잘하는 민주도 떨어져. 남는 친구들은 책임감을 갖고 잘해야 한다"며 연습생들의 열정을 한껏 끌어올리기도 했다. 또한, 이시율 연습생에게 아이키는 "우리 시율이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어느 곳에서든 펼칠 수 있을 것 같았어"라며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로를 전했다. 1학년 연습생들은 탈락자들과의 아쉬운 이별을 뒤로하고, 2학년과의 학년 대항전에서 어떤 책임감을 가진 무대를 선사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것인가에 이목이 쏠린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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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아이키 "탈락 이유 잔인해"

MBC ‘방과후 설렘’ 1학년 담임 선생님을 맡은 아이키가 굳은 각오를 다졌다. 19일 오후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되는 '방과후 설렘’에서는 1학년 16명의 연습생 중 6명이 탈락하는 중간 평가 탈락자 발표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1학년 중간 평가에서 탈락한 6명의 연습생들이 나왔다. 두 명의 연습생이 한 조를 지어 평가를 마쳤고, 아이키와 보컬 트레이너 리사는 탈락자 회의에 돌입했다. 보컬과 매력을 두고 고민에 빠진 이들의 회의는 미궁으로 빠졌다.회의를 마친 아이키와 1학년 연습생들은 탈락자 발표를 위해 짐을 싸서 모였고, 첫 번째 탈락자 김정윤을 시작으로 김민솔, 이시율, 김민주, 고은채, 박한음 총 6명의 연습생이 학년 대항전에 함께 하지 못하고 연습생들과 이별을 맞이 하게 됐다. 아쉬운 작별로 1학년 연습생들은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격려했고 아이키도 결국 참았던 눈물을 쏟으며 "1학년을 폭탄을 싣고 가는 차처럼 만들 거예요”라고 각오를 다지며 2학년과 학년 대항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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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프듀48' 이가은·한초원, 이루지 못 한 데뷔 꿈..박수치며 퇴장

'프로듀스48' 이가은과 한초원이 안타깝게 데뷔의 문턱을 넘지 못 했다. 박수치며 떠났다. 31일 오후 8시 Mnet '프로듀스48' 파이널 생방송에서 아이오아이, 워너원을 이을 새로운 걸그룹 아이즈원이 탄생했다. 20명의 파이널리스트가 데뷔를 향한 마지막 관문, 데뷔 평가를 치렀고 그 결과 12명의 최종 멤버가 선발됐다. 장원영(1등)·미야와키 사쿠라(2등)·조유리(3등)·최예나(4등)·안유진(5등)·야부키 나코(6등)·권은비(7등)·강혜원(8등)·혼다 히토미(9등)·김채원(10등)·김민주(11등)·이채연(12등)이 뽑혔다. 이들은 아이즈원이라는 그룹으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할 계획이다. 데뷔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 이가은, 한초원은 아쉽게 12인에 들지 못 했다. 한초원은 13등, 이가은은 14등으로 만족해야했다. 이가은은 특히 첫 번째 센터 선발전에서 2등을 할 정도로 두각을 드러냈다. 애프터스쿨로 활동한 경험으로 처음부터 프로다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초원은 미션을 거듭하면서 눈도장을 찍은 케이스다. 방송 초반엔 존재감이 크지 않았지만 미션을 통해 보컬 실력으로 극찬을 받았고, 한 번도 도전해보지 않았던 랩까지 잘 소화하며 반전 캐릭터로 인기 상승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데뷔조엔 합류하지 못 했다.데뷔조 마지막 멤버인 12등을 발표하기 전 이가은은 "데뷔하고 싶지만 못 하더라도 ‘프로듀스48’을 하는 동안 행복했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초원은 "데뷔는 못 했지만 저는 꿈이 데뷔이니까 회사에서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의젓하고 당당한 소감으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 데뷔조 멤버로 함께 동거동락했던 연습생의 이름이 불릴 때마다 진심으로 박수를 치며 미소 지어 네티즌들이 '끝까지 아름다웠다', '꼭 데뷔 꿈 이루길' 등의 응원을 보냈다. 비록 데뷔 문턱을 넘지 못 했지만, 두 사람이 동료에게 진심을 담은 축하를 해주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하게 했다.한편 데뷔조 그룹명은 아이즈원이다. 이들은 2년 6개월간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하며 그동안 보내준 국민 프로듀서의 응원과 지지에 보답할 예정이다.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8.09.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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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프듀48' 그룹명 아이즈원·1등 장원영..韓 9명·日 3명 최종 12인 결정

'프로듀스48' 걸그룹 데뷔조 아이즈원의 최종 멤버 12명이 결정됐다. 1등은 장원영이 차지했다. 31일 오후 8시 Mnet '프로듀스48' 파이널 생방송에서 아이오아이, 워너원을 이을 새로운 걸그룹 아이즈원이 탄생했다. 이날 방송에서 총 네 번의 평가를 거쳐 살아남은 20명의 파이널리스트가 데뷔를 향한 마지막 관문, 데뷔 평가를 치렀다. 데뷔 평가곡 '앞으로 잘 부탁해'와 '반해버리잖아?' 무대로 연습생들은 끼와 재능을 발산했다. '프로듀스48'을 통해 걸그룹 데뷔를 하게 된 최종 멤버는 장원영(1등)·미야와키 사쿠라(2등)·조유리(3등)·최예나(4등)·안유진(5등)·야부키 나코(6등)·권은비(7등)·강혜원(8등)·혼다 히토미(9등)·김채원(10등)·김민주(11등)·이채연(12등) 등 12명으로 결정됐다. 8월 25일 0시 42분부터 8월 31일 01시까지의 온라인 투표 수와 생방송 중 진행되는 문자 투표수의 합산으로 결정됐다. 생방송 문자 투표수는 1표당 7표로 환산됐다. 이날 1등을 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장원영은 "국민 프로듀서님, 사실 제가 오늘 생일이다. 이렇게 정말 너무 높고 값지고 데뷔라는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 국민 프로듀서님들이 아니라면 이 자리에 서 있지 못 했을 것이라는 거 안다. 데뷔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종 데뷔조로 결정된 12명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2년 6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프로듀스 101' 시즌1,2 데뷔조 보다 더 긴 기간동안 프로젝트 활동을 한다. 프로그램은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서 꾸준히 1위를 차지했지만, 이전 시즌에 비해 화제성과 대중의 관심이 떨어져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선보인 데뷔 평가곡은 9월 1일 낮 12시 엠넷닷컴 등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8.08.3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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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프듀48' 미야와키 사쿠라, 마지막까지 센터 자리 지킬까

미야와키 사쿠라가 베네핏을 차지하진 못했지만, 개인별 등수에서 압도적인 1위였다. 첫 무대였던 '내꺼야' 센터로 주목받았던 그가 컨셉트 평가에서도 활약한 것. 마지막까지 센터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여부가 궁금해진다. 17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는 콘셉트 평가의 무대가 공개됐다. 5명씩 총 6조로 무대에 올라 국민 프로듀서들의 평가를 받았다. 1등을 한 조가 베네핏 13만 표를 가져가는 빅매치였다.걱정과 달리 6조 모두 자신들의 기량을 쏟아붓는 무대를 보여줬다. 열정을 가득했다. 팀워크 역시 탄탄했다. 실수 없이 무대를 마쳐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최하위는 '아이 엠(I AM)' 팀이었다. 센터를 맡았던 안유진은 "선생님들께 죄송하기도 하고 많은 생각이 교차한다"고 착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5등은 '1000%'였다. 센터 김민주 역시 쉽사리 고개를 들지 못했다. 미안함 때문이었다. 4등은 '다시 만나' 팀이었다. 센터 왕이런은 "미야와키 사쿠라 연습생이 센터를 맡았다면 더 높은 등수를 맡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과 미안함을 내비쳤다. 연습생들 사이에서 1위로 점쳐졌던 '루머' 팀이 3위, 막판까지 치열하게 경쟁했던 '너에게 닿기를' 팀이 2위, 1위는 'Rollin' Rollin'' 팀이었다. 팀 내 1위는 시로마 미루 연습생이었다. 베네핏 5만 표의 주인공이었다. 그럼에도 개인별 1위는 시로마 미루가 아니었다. 미야와키 사쿠라였다. 99표를 획득, 79표를 받은 시로마 미루와 20표 차이를 자랑했다. 그만큼 두터운 미야와키 사쿠라의 팬층을 입증하는 것이기도 했다. 마지막 3차 순위 발표식 이후 20명의 연습생이 생방송 무대에 올라 최종 데뷔멤버를 결정한다. 미야와키 사쿠라가 최종 센터로 발탁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8.1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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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6주 연속 韓日 화제성 장악…1등 미야자키 미호 관심폭발

Mnet ‘프로듀스48’의 뜨거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11일 Mnet 은 "전국 가구 대상 1534, 2049 타깃 시청률은 6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위엄을 달성했으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및 부산 등의 주요 지역 시청률은 최고 4.2%까지 치솟는 등 심야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닐슨코리아 / 유료 플랫폼 기준)"고 밝혔다.또 TVING, 엠넷닷컴 등을 통한 실시간 방송 동시접속자 수는 4만2천을 돌파했고, TVING 동시접속자 수는 자체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실시간 등수 발표에서 깜짝 1등을 차지한 미야자키 미호는 한일(韓日) 양국의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으며(네이버 1위, 야후재팬 3위), 총 18개의 프로그램 관련 키워드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폭발적인 화제성을 이어갔다. 일본 전역을 커버하는 대표적인 경제신문인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에서는 ‘프로듀스48’에 대해 K-Pop을 통해 한류를 견인하는 프로그램으로 소개하며 대서특필했다.10일 방송에서는 2차 순위 발표식에서 살아남은 30명의 연습생들이 새로운 과제인 콘셉트 평가 무대를 위해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했다. 평가곡 한 곡 당 퍼포먼스를 할 수 있는 인원은 5명. 순위 발표식 이후 남아있는 인원수가 5명을 넘는 조에서는 자체 투표를 통해 방출할 연습생을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었다.투표 결과, ‘Rollin’ Rollin’’조에서는 고토 모에가, ‘Rumor’ 조에서는 시타오 미우가, ‘I AM’ 조에서는 이채연이, ‘너에게 닿기를’ 조에서는 미야와키 사쿠라, 김민주가 방출됐다. 남아 있는 인원이 정원보다 적은 ‘다시 만나’ 팀에서는 미야와키 사쿠라를 영입했고, 김민주, 이채원, 시타오 미우, 고토 모에는 미야자키 미호가 홀로 남아 있던 ‘1000%’에 합류하게 됐다.연습생들은 한 자리에 모인 트레이너 군단 앞에서 기습 점검을 받았다. 먼저 ‘Rollin’ Rollin’’ 팀에서는 장원영이 센터로 뽑혀 안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높은 음역대를 힘들어하던 혼다 히토미는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트레이너들 앞에서 발전한 모습을 선보였고 깔끔하게 잘했다는 칭찬을 이끌어냈다.‘너에게 닿기를’ 팀에서는 조유리, 나고은이 메인 보컬 자리에 도전했다. 연습생 투표를 통해 나고은이 메인 보컬로 뽑혔으나 역대급 고음 파트에 어려움을 겪었고, 조유리는 파워풀한 성량으로 이홍기 트레이너, 작곡팀 가면라이더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다시 메인 보컬 후보로 거론됐다.상위권 연습생들로 구성된 ‘I AM’ 팀에서는 5명 중 4명이 센터에 지원했다. 연습생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센터가 된 이가은은 중간 평가에서 “센터로서 잘 보이지 않는다”, “혼자만 성숙한 느낌이라 밸런스가 깨진다”는 예상 외의 혹평을 들었다. 반면 타카하시 쥬리는 정확한 한국어 발음과 자신감 있는 발성으로 “연습 많이 한 티가 난다”는 칭찬을 받았다.‘다시 만나’ 팀은 임시 센터였던 왕이런과 새로 영입된 미야와키 사쿠라가 센터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됐다. 투표를 통해 센터가 된 왕이런은 중간 평가에서 불안한 음정, 미숙한 안무로 “이렇게 무대에 올라가면 큰일날 것 같다”, “집중이 안 된다”는 평가를 받은 가운데, 작곡에 참여한 이대휘가 왕이런은 녹음 버전이 훌륭하고, 미야와키 사쿠라는 이미지가 곡 분위기와 맞는다고 언급하며 최종적으로 둘 중 누가 센터가 됐을 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Rumor’ 팀에서는 리더 권은비의 결단이 돋보였다. 모두 보컬 파트를 원하는 상황에서 팀 분위기를 생각해 자신이 보컬을 포기하고 랩을 맡겠다고 선언한 것. 하지만 작곡가의 추천에 따라 파트에 더 잘 어울리는 톤을 가진 한초원이 랩을, 후렴구에 적합한 음색을 가진 권은비가 메인 보컬을 담당하게 됐다. 이 팀은 중간 점검에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실전처럼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았다.마지막으로 ‘1000%’ 팀의 중간 점검이 이어졌다. 자신감이 부족했던 김민주는 센터에 도전해 점차 자신만의 톤을 찾아가며 기량을 드러냈다. 미야자키 미호는 긴장한 나머지 메인 보컬 파트를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했고, 반면 댄스가 특기인 이채연이 의외의 보컬 실력을 발휘하며 눈길을 끌었다.방송 후반부에는 ‘Rumor’ 팀의 실전 무대 앞부분이 살짝 공개됐다. 연습생들은 고혹적인 눈빛, 강렬한 분위기로 도입부부터 국민 프로듀서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차주에는 본격적인 콘셉트 평가 무대가 모두 공개되며 연습생들의 갈고 닦은 실력이 폭발할 예정. 현장 투표 1등에 등극해 총 13만 표의 베네핏을 차지하는 것은 어느 팀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실시간 등수에서는 미야자키 미호가 무려 26계단 상승해 1등을 차지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2등에는 미야와키 사쿠라, 3등에는 강혜원, 4등에 타케우치 미유, 5등에 이가은, 6등에 시타오 미우, 7등에 야부키 나코, 8등에 장원영, 9등에 혼다 히토미, 10등에 안유진, 11등에 권은비, 12등에 이채연이 이름을 올리며 데뷔권에 안착했다.6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1위,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8주 연속 1위, 일본 ‘시청열(視聽熱) RANK’ 일간차트 1위, BS스카파 방영 프로그램 주간 BEST3 등 한일 양국에서 독보적인 화제성을 보이는 ‘프로듀스48’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과 일본 BS스카파에서 동시 방송된다.황지영기자 2018.08.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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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프듀48' 미야자키 미호 1위+이채연 반등, 반전의 '1000%'

'프로듀스48' 미야자키 미호가 1위에 올랐다. '1000%'의 유일한 생존자에서 기대주로 반전을 예고했다.10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파이널 생방송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 콘셉트 평가의 최종 팀 구성이 공개됐다. 27명의 연습생들이 방출됨에 따라, 평가곡 '1000%'에는 미야자키 미호 홀로 생존해 팀원들을 충원해야만 했다.노래와 안무를 맞추는 과정부터 팀워크를 쌓는 것까지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한 미야자키 미호, 이채연, 시타오 미우, 김민주, 고토모에까지 다섯 멤버들. 하지만 순조로운 진행으로 멘토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무대를 본 배윤정은 "미우는 표정이 너무 좋다" "채연이는 지금 너무 잘하고 있다"고 칭찬했고 이홍기도 하루만에 합을 맞췄다는데 잘한다고 말했다. 메이제이 리는 "센터 민주가 잘해내고 있다"며 밝아진 민주 표정을 언급했다.본 무대 공개 전이지만 '1000%'에 대한 기대감은 치솟고 있다. 방송 말미 공개된 9주차 순위에서 미야자키 미호가 27위에서 1위로 올라서는 기염을 토한 것. 20위권에 머물다 곧장 1위로 수직상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타오 미우도 22위에서 6위로 급상승했다. 41위로 출발해 45위까지 떨어졌다가 데뷔조 안에 들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이채연도 데뷔조 안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전주 17위에서 12위로 뛰어 5계단 상승세를 보였다. 고토모에도 28위에서 24위로 4계단 상승한 가운데, 자신감을 찾은 김민주의 센터 활약이 어떤 시너지를 이끌지 관심이 모아진다.반전의 '1000%' 무대는 17일 방송에서 공개된다.황지영기자 2018.08.1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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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프듀48' 보컬 1등 한초원, '반전갑'이 확실합니다

'프로듀스48' 한초원이 '반전갑(甲)' 활약을 펼쳤다. '스웩 보컬' 매력으로 보컬&랩 포지션 종합 1위를 차지하고 순위 상승을 기대하게 됐다.27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모든 그룹들의 미션 무대가 공개되면서 포지션 평가 최종 순위가 발표됐다. 그룹 1위에는 5000표, 포지션 종합 1위 10만표 베네핏이 걸린 중요한 미션인 만큼 연습생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널 너무 모르고' 서브보컬 한초원은 현장 평가 1위에 올라 베네핏 10만5000표 획득에 성공했다. 도합 10만5585표를 받게된 그는 놀란 감정을 온 얼굴로 표출했다. "많이 불안했는데 감사하다. 지난 번에는 온라인 투표까지 더해도 8만 표였는데 (투표 합산을 하지 않았는데도) 10만 표가 넘었다.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한초원은 방송 내내 국민프로듀서의 예상을 벗어나는 행보로 '반전갑'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까무잡잡한 피부에 센 분위기로 랩 포지션이라고 생각했지만 청아한 음색의 보컬이었던 것. 앞선 회차에선 "나는 보컬 전공인데 윤미래 선배님 다음으로 랩 잘하게 생겼다고 한다. 많은 분들이 제가 반전이 넘친다고 하는데 더 많은 반전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멘토들도 한초원의 음색과 가창력에 "재발견이다" "노래를 잘 한다" "서브보컬이 맞느냐"며 엄지를 들어올렸다. 한초원은 미야자키 미호, 야부키 나코, 김채원, 허윤진 등 경쟁자를 물리치고 종합 1위에 올라 '반전갑' 역사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반전은 댄스 포지션에서도 나왔다. 무라세 사에가 시로마 미루, 권은비, 김민주와의 경쟁에서 총합 1위에 오른 것. 짧은 방송 분량에도 비주얼과 실력으로 현장을 찾은 국민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이에 무라세 사에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었다. 도와줬던 조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베네핏 합산 10만5477표로 다음 경연 진출에 유리한 출발선에 섰다.한초원과 무라세 사에의 베네핏이 두 번째 순위발표식에서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 궁금증이 모아진다.황지영기자 2018.07.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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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그룹 배틀 최종결과 발표…58명만 살아남는다

'프로듀스48' 그룹 배틀에서 살아남을 연습생은 누가 될까.그룹 배틀 평가의 최종 결과가 6일 오후 11시 Mnet ‘프로듀스48’ 4회에서 밝혀진다. 지난 3회에서는 여자친구의 ‘귀를 기울이면’을 커버한 두 팀 중 강다민, 김나영, 아라마키 미사키, 야부키 나코, 윤은빈, 쿠리하라 사에가 속한 2조가 승리하며 멤버 전원이 1천표의 베네핏을 가져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야부키 나코는 이 무대로 한일 양국 주요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방송에서는 남은 14팀의 그룹 배틀 평가 무대와 땀 흘리며 노력한 준비 과정이 모두 공개된다.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딛고 한 팀으로 무대를 완성해 나가는 연습생들의 솔직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그룹 배틀 평가 결과와 온라인 투표 순위를 합산해 1등부터 58등까지만 다음 단계로 올라설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연습생이 우승에 절실하다.상위권 실력파 멤버들의 조합으로 어벤져스 급 빅매치라 불렸던 두 팀의 대결이 기대를 모은다. 아이오아이의 ‘너무너무너무’를 커버한 두 팀 중 2조(권은비, 김민주, 김초연, 모토무라 아오이, 미야와키 사쿠라, 이채연)가 리허설 중 센터 교체의 가능성을 암시한 반면, 1조(나고은, 시로마 미루, 안유진, 장원영, 최예나, 혼다 히토미)는 밝은 표정으로 순조롭게 무대를 시작했기 때문. 보컬 트레이너 소유의 따끔한 지적이 나왔던 위기의 상황은 무엇일지, 연습생들이 뜨거운 눈물을 흘려야 했던 뒷 이야기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순위를 뒤집을 반전 연습생의 등장도 기대해볼 만 하다. 3회 방송 이후, 그룹 배틀 평가에 참여한 모든 연습생들의 일대일 아이컨택 직캠이 온라인에 공개된 상황. 멤버들의 이미지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경연곡, 낯선 언어의 가사, 멤버 간 생각과 문화의 차이, 좀처럼 늘지 않는 듯한 실력 등 좌절을 부르는 여러 어려움을 이겨낸 이들의 성장 결과가 직캠에서 엿보인다. 방송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개성과 매력을 접한 국민 프로듀서들의 선택이 이제까지와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증을 더한다.한국의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1위(6월 25일~7월 1일), 일본의 ‘시청열(視聽熱) RANK’ 일간차트 1위(6월 23일) 등 한일 양국에서 독보적인 화제성을 지키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48’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과 일본 BS스카파에서 동시 방송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7.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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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48' 미야와키 사쿠라 '내꺼야' 센터 어떻게 됐나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프로듀스48’의 센터 선발전이 공개된다.29일 Mnet ‘프로듀스48’ 3회에서는 96명 연습생들의 최종 등급이 확정된다. 단체곡 ‘내꺼야(PICK ME)’ 무대의 센터는 오직 A 등급에서만 선발되고, A부터 F까지 등급에 따라 무대에 서는 위치가 결정되기 때문에 연습생들은 잠자는 시간도 아껴가며 등급 재평가에 열의를 불태운 상황. 등급 간 대이변과 대이동이 예고된 가운데, 노력과 열정으로 F 등급에서 상향 조정된 연습생이 9명이나 된 반면, 전 시즌 최초 A에서 F 등급으로 대폭 하락한 연습생이 있어 출연진 모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최종 A 등급 연습생들은 ‘내꺼야(PICK ME)’ 무대의 센터에 설 단 한 명이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최고 등급에 속한 이들인 만큼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대결을 펼친 가운데 센터 자리를 꿰찬 연습생은 과연 어떤 매력으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엠카운트다운' 방송에선 미야와키 사쿠라사 센터로 나온 가운데 어떻게 정해졌는지 그 과정이 공개된다.또 그룹 배틀 평가도 진행된다. 16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8개의 미션곡을 두고 한 곡당 두 그룹씩 대결을 펼치는 것. ‘프로듀스101’ 시즌 1에서는 1천 표, 시즌 2에서는 3천 표였던 우승 그룹 베네핏이 ‘프로듀스48’에서는 어떻게 될지, 그룹 배틀 평가 결과에 따라 방출되는 인원은 총 몇 명일지 궁금증을 더한다.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꼭 이기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친 미야와키 사쿠라가 이채연, 김민주, 김초원, 권은비 등 방송 초반부터 화제가 됐던 연습생들을 자신의 조원으로 호명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맞서 2주차 순위 2위인 안유진이 나고은, 장원영, 최예나, 시로마 미루와 또 다른 막강 조합을 구성해 시즌 최초로 펼쳐질 어벤져스 급 빅매치에 귀추가 주목된다.‘프로듀스48’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과 일본 BS스카파에서 동시 방송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6.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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