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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김민지, 박지성과 결혼 10주년 자축 "존경·사랑 받는 사람…잘 살아갈 것"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결혼 10주년을 자축했다.김 전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SNS에 박지성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참 더울 때 결혼했다.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뭘 알았나 싶다. 지금 보면 귀엽기만 한 나이”라고 적었다. 이어 “우리가 함께 겪은 일 중에는 당연히 웃은 일도, 운 일도 있다. 10년이라는 세월이 대단하지는 않아도 긴 시간이라고 할 만은 하다”고 회상했다.그러면서 남편 박지성을 향해 “또 이런 일 저런 일을 겪을 거다. 우리가 함께하기로 한 것이 인생인 덕분에 말이다. 지금까지 그랬듯 면류관도 쓰고 가시관도 쓰겠지만, 당신은 그 어떤 것 때문도 아닌 그저 매일 우리에게 보여주는 모습으로 나와 아이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 달라”며 “나는 그런 당신을 보면서 무슨 일이 있더라도 힘을 낼 거다. 우린 잘 살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김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박지성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21 12:26
연예일반

방탄소년단·김혜수·김흥국 삭발… 월드컵 ‘16강 기적’에 연예계도 열광의 도가니 [종합]

한국 대표팀이 12년 만에 이룬 16강 월드컵 진출에 연예계도 ‘열광의 밤’으로 들썩였다. 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전인 포르투갈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2대1의 극적인 역전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16강에 진출하는 기쁨을 안으며 ‘강호’ 포르투갈을 무찌른 태극전사들. 이들의 투혼에 스타들 또한 승리의 기쁨을 공유하며 열광으로 가득한 밤을 지나 보냈다. 배우, 가수, 래퍼, 프로듀서, 모델, 개그맨 등을 막론하고 각계 스타들은 한국 대표팀의 승리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올렸다. 배우 중에서는 송혜교, 김혜수, 한지민, 공효진, 한채아, 여진구, 정호연, 안보현, 윤아 등이 응원 인증샷을 올렸다. 공효진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정말 대단했다. 다들 잘했다”며 울먹이는 영상을 공유했다. 김혜수 또한 손흥민과 황희찬의 모습을 조명하며 응원에 힘을 보탰다. 한채아는 손흥민의 중계화면을 캡처해 “최고로 자랑스럽다. 울지 말아라”며 공감했다. 가수들도 16강 진출에 함께 기뻐했다. 지드래곤은 경기를 보던 모습과 함께 “개행복”이라는 글을 게재했고, 방탄소년단 RM은 “최고의 날”이라고 심정을 표현했다. 제이홉은 같은 그룹 멤버 정국의 카타르 월드컵 공식 음원 ‘드리머스’에 맞춰 리듬을 타며 “16강, 우리 선수분들 진짜 고생하셨다”고 전했다. 설현은 황희찬의 등 번호 7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며 “나는 희찬이가 할 줄 알았지”라고 친분을 과시하기도. 이날 극적인 추가골을 터뜨린 황희찬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아나운서 전현무는 “희박했던 가능성에 감독 퇴장에 마스크 투혼에 무지개 회원 황희찬의 극장골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던 도하의 기적”이라고 표현했다. 코드 쿤스트 또한 황희찬 선수의 유니폼 사진을 올리며 “가보 등극”이라고 뿌듯해했다. 현장에서 직접 응원을 이어간 스타들도 있다. 전 축구선수이자 SBS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6강행을 확정 지은 현장 영상과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며 감격에 겨운 글을 올렸다. 도하에 있던 배우 황승언도 황희찬의 골이 들어가는 순간 “아 어떻게”라며 현장의 열기가 오롯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마마무 휘인도 경기를 직관, “멋진 경기 보여줘서 너무나도 감사하다. 남은 경기들도 부상 없이 이어 나가길 응원하겠다. 나 울어”라고 했다. 파격 공약 퍼포먼스 이행을 예고한 스타도 있다. ‘월드컵 가수’ 김흥국은 한국 축구의 16강 진출을 자축하며 삭발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날 소속사 제이지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흥국이 오는 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삭발 퍼포먼스를 진행한다”며 “16강에 진출하면 삭발을 하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이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16강 상대는 월드컵 최다(5회) 우승국이자 FIFA 랭킹 1위인 브라질이다. 16강전은 오는 6일 오전 4시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03 17:14
연예일반

‘박지성 아내’ 김민지, 16강 진출에 감격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전 축구선수 박지성 아내이자 SBS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대한민국의 월드컵 16강 진출에 감격했다. 김민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선수들 고생 많았다”고 말문을 열며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김민지는 해당 글에서 “앞으로 아이들에게 ‘끝까지 희망을 잃지 마!’라고 말해주고 싶을 때 오늘 경기에 관해 얘기해줄 것”이라며 “너! 우리가 포르투갈 이겼을 때 봤지!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니까?”라고 소감을 남겼다.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김민지는 얼굴에 태극기 페인팅을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국의 16강 진출이 아주 기쁜 듯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드는 모습이다. 앞서 한국 대표팀은 지난 2일 자정부터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같은 조인 우루과이는 가나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으나, 한국에 다득점으로 밀려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한국은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16강에 진출하는 기쁨을 안았다. 김민지는 박지성과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박지성은 후배 이승우, 배성재 캐스터와 함께 카타르 월드컵 SBS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03 11:51
연예일반

'박지성♥' 김민지, 포르투갈전 현장서 "안되긴 뭐가 안돼" 16강 기쁨 만끽!

'박지성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출신인 김민지가 한국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직접 현장에서 보고 감격에 젖은 모습을 인증했다. 3일 김민지는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장에 직접 찾아가, 객석에서 태극기를 힘차게 흔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그는 3차전 포르투갈을 상대로 한국 팀이 승리를 거두자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나아가 김민지는 “안되긴 뭐가 안돼”라며 승률 9%밖에 안 됐던 대한민국이 포르투갈을 꺾고 당당히 16강 진출을 이뤄낸 것에 대해 확신에 찬 믿음을 갖고 있었음을 강조했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녀1남을 두고 있다. 현재 영국에서 살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03 09:59
연예일반

김민지, ♥박지성 해설 응원…“더 많은 경험해 기뻐”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남편 박지성을 응원했다. 김민지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남편은 선수 시절에 안 다녀본 도시가 거의 없지만, 호텔만 마음에 들면 밖에 한 발짝도 안 나오기도 했다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해설하면서 좋아하는 축구를 매개체로 더 많은 경험을 하는 걸 지켜보는 게 기쁘다”며 “카타르에서 좋은 기억 많이 만들기를”이라고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타르 경기장에서 어깨를 맞대고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는 박지성, 배성재 아나운서, 이승우 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지성은 SBS 해설위원으로서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중계한다. 그는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해설과 재치 있는 입담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민지는 지난 2014년 박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23 08:38
국가대표

[IS 현장] 눈시울 붉힌 지소연 “국내 복귀, 아직 실감 안나”

한국 여자축구 간판 지소연(31)이 돌아왔다. 8년간의 영국 생활을 마무리하고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과 만난 지소연은 “영국 생활을 마치고 이제 국내에 복귀한다는 게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다시 여름에 영국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은 느낌이다”며 “너무 많은 분들께서 환영해주셨다. 감사하다. 기분이 복잡한 심경이다”라고 말했다. 지소연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지소연은 “떠나기 전날 (박)지성 오빠랑 (김)민지 언니, (황)희찬이랑 식사했다. 다들 영국에서 보낸 8년 동안 수고했다고 격려해주더라. 한국 가서도 여자축구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게 파이팅하라고 이야기했다”고 덧붙였다. 지소연은 황희찬으로부터 파란색 꽃을, 박지성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의 아내 김민지 전 아나운서에게 비타민을 선물 받았다고 귀띔했다. ‘첼시’라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감정이 벅차올랐다. 지소연은 “첼시는 나를 지소연이라는 선수로 만들어준 팀”이라며 “처음 첼시에 갔을 때는 강팀이 아니었다. 하지만 입단 후에 많은 우승을 함께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데뷔 첫 해 FA컵에서 결승골을 넣고 들어 올린 트로피다. 이번 시즌 마지막 홈경기도 마찬가지다”라며 눈가가 촉촉해졌다. 지소연은 국내 무대에서 처음 뛴다. 그는 한양여대를 졸업한 뒤 2010년 일본 아이낙 고베를 거쳐 2014년 첼시 위민까지 줄곧 해외에서 활약했다. 국내 여자실업축구 WK리그에서 활약하려면 반드시 드래프트를 거쳐야 했지만 지난해 1월 선수선발세칙이 부분 개정됐다. 5년 이상 해외에서 활약하면 FA(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뛸 수 있게 됐다. 국내 리그에서 처음 활약하게 된 지소연은 “내년에 2023 호주-뉴질랜드 월드컵에 집중하려고 한다. 마지막 월드컵 출전이 될 수 있다”며 “12년 만에 한국에서 뛰게 됐다. 한국 팬들 중 내가 뛰는 모습을 못 보신 분들이 많다. 몸 상태가 정상일 때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지소연은 선수 등록이 가능한 7월부터 WK리그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지소연은 “내가 외국 무대에서 뛰었다고 해서 WK리그에서 더 잘한다는 보장은 없다고 생각한다. 동료들에게 많이 배우고 싶고, 나도 WK리그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WK리그 경기는 평일 낮에 열리기 때문에 관중들이 많이 찾아올 수 없어 아쉽다”며 WK리그의 개선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인천공항=김영서 기자 kim.youngseo@joongang.co.kr 2022.05.19 19:41
연예

김민지, 남편 박지성과 영국서 성탄절 준비...행복한 네식구

김민지가 성탄절을 앞두고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다.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민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리고 트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는 김민지와 박지성의 집 거실로 보이는 곳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가 담겨 있었다. 트리에는 빨간색, 금색 등 여러 오너먼트들이 장식되어 화려함을 더했다.특히 트리 옆으로 빨간 잠옷을 입은 박지성의 모습이 살짝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한편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김민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네 식구는 영국 런던에 거주 중이다. 박지성은 얼마 전 KBS2 예능 프로그램 '대화의 희열3'에 차범근 전 감독과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06 07:48
축구

박지성, 고 유상철 감독 관련 악플러 고소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박지성이 JS재단 이사장이 17일 악플러들을 고소했다고 매니지먼트사인 에투알클래식을 통해 밝혔다. 에투알클래식은 "박지성과 일가를 향해 인터넷 상에서 악의적인 글을 작성한 자들에 대한 고소가 현재 진행 중"이라고 했다. 법무법인을 대리인으로 선임해 16일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박 이사장은 현재 영국 런던에 거주 중이다. 최근 췌장암 투병 끝에 별세한 유상철 전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을 조문하지 못했다. 매니지먼트사에 따르면 박 이사장이 유 전 감독을 조문하지 못하자, 일부 네티즌은 박 이사장과 가족에 대해 악의적인 억측과 폭력적 표현을 인터넷에 게시했다. 박 이사장 아내인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도 욕설을 썼다. 박 이사장과 유 전 감독은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주역이다. 당시 유 전 감독은 이미 스타 미드필더였고, 신예였던 박 이사장은 이 대회를 통해 수퍼 스타로 떠올랐다. 에투알클래식은 "고인 부고를 들은 직후 영국에 거주하는 박 이사장을 대신해 부친이 조문해 조의를 표했고 박지성 역시 멀리서나마 연락을 취해 유가족과 슬픔을 나누었다. 존경하는 선배이자 동료 축구인을 잃은 참담함 속에서 박지성 조의 표현 여부를 알리지 않는 것이 중요치 않다는 의견에 따라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계속되는 억측이 고인에게까지 누를 끼칠까 우려돼 오해가 없도록 입장을 밝힌다"고 전했다. 이어 "소송 진행 과정에서 도를 넘는 비난을 일삼는 악플 근절을 위해 선처는 절대 없을 것임을 함께 밝힌다"고 했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2021.06.17 13:30
연예

'Let's BTS' 조수미 "로마에 지민 이름 붙은 카푸치노 등장"

그룹 방탄소년단의 인기에 로마에 살고 있는 조수미, 런던에 살고 있는 박지성 전 축구 국가대표, 김민지 전 아나운서도 놀랐다. 29일 오후 방탄소년단만을 위한 100분 토크쇼 KBS2 'Let's BTS'가 펼쳐졌다. MC 신동엽이 나서서 방탄소년단과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VCR에서 조수미는 "방탄소년단을 통해서 K팝을 좋아하게 됐다. 유명세가 점점 높아지는 걸 느낀다"면서 "로마에는 지민 이름을 딴 카푸치노가 등장해서 화제가 됐다"며 로마의 삶을 전했다. 또 "개인적으로 뷔의 '스노우 플라워'를 커버했을 때 많은 분들이 댓글을 남겨줘서 실감했다"고 덧붙였다. 박지성은 "'러시아 월드컵' 중계할 때 방탄소년단 노래가 나왔다. 해외 경기장에서 그럴 일이 생길 것이라곤 생각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김민지는 "런던 청소년들도 노래를 많이 따라한다"고 거들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29 23:06
연예

박지성♥김민지, 볼 맞대고 달달..8년차 부부 케미

전 아나운서 김민지가 남편 박지성과 달달한 셀카를 게재했다.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이 학교를 가서 무척 신이 나버린"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사진 속 김민지는 박지성과 어깨동무를 한 채 볼을 맞대고 있다. 두 사람은 환히 웃으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머 세상 예쁘다",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김민지는 SBS 전 아나운서로 2014년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3.1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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