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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황세온,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아낌없이 지원"[공식]

황세온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4일 키이스트는 “모델 겸 배우 황세온이 키이스트와 함께하게 됐다. 시원한 이목구비와 매력적인 분위기의 소유자 황세온이 가진 역량을 모두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아낌 없는 지원을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2010년 모델로 데뷔한 황세온은 청량하면서도 러블리한 비주얼로 각종 패션 브랜드 광고 및 화보 모델로 활동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종석(차은호)의 전 여자친구 김나경 역을 맡아 스타일리시하고 쾌활한 모습을 선보였고,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는 황실 근위대 박인영으로 분해 단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눈에 띄는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준 황세온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만큼 배우로서 새롭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강한나, 고아성, 김동욱, 김서형, 김의성, 문가영, 박하선, 유해진, 이동휘, 정은채, 조보아, 채정안, 황인엽 등이 소속된 키이스트는 배우 매니지먼트 명가의 명성을 입증하고 있는 한편, 콘텐츠 제작자로도 업계 내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2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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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김서형 "목말랐던 것 성취한 한 해, 행복했다"

한층 견고해진 김서형의 세계다. 배우 김서형이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10월호를 통해 블랙 앤 화이트를 오가는 독보적 시크함이 돋보이는 커버와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를 선보였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듀베티카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김서형은 다양한 패딩 스타일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히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마인'을 끝낸 후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는 김서형은 화보 촬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마인〉은 멜로다운 멜로였어요. 그래서 어떤 작품보다 끝나고 행복해요"라고 진심을 표했다. 이어 "매해 한 작품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거든요. 한 해 한 해 작품을 하면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죠. 올해엔 안 해봤던, 그리고 목말랐던 것을 하게 됐으니까 행복한 한 해예요."라며 "마인'을 향한 애정과 배우로서 꾸준하고 성실하게 작품에 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데뷔 후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의 첫 커버 모델을 장식하게 된 소감도 남달랐다. 김서형은 “새로운 문 하나를 또 열어주셨으니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 지난 시간 동안 저한테는 하나하나가 소중한 기회였거든요. 표지를 찍는다는 건 정말 꿈도 안 꿔봤어요. 눈물까지 흘리고 싶었다니까요!”라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2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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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우아한 김서형, 절제된 카리스마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가 배우 김서형의 독보적인 세련미와 절제된 카리스마가 담긴 2021 F/W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최근 다양한 작품을 연기하며 쌓인 감정의 무게를 잠시 내려둔 채 김서형 내면에 귀 기울여 보는 ‘Feeling on my mind’ 컨셉으로 완성했다. 화보 속 김서형은 쁘렝땅의 다양한 2021 F/W 룩을 착용하며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깊은 눈빛, 감각적인 포즈와 연기로 매력을 드러냈다. 김서형은 촬영 내내 룩 컨셉에 맞는 다양한 감정 연기와 배우다운 순간적인 몰입력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으며, 무더위 속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능숙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김서형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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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김서형, 쇄골부터 팔뚝까지 군살 제로...무결점 화보 공개

49세 김서형의 놀라운 몸매가 화제다.엘르 코리아 측은 9일 인스타그램에 김서형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화보 컷을 공개했다. 해당 화보에서 김서형은 베이지색 의상에 쇄골과 복부를 살짝 드러내면서 군살 하나 없는 탄력 있는 몸매를 과시했다.또한 쇼트커트 헤어 스타일에 부드러운 미소로 범접불가 매력을 발산했다. 세련된 중성미를 발산한 화보에 팬들은 열띤 환호를 보내고 있다.엘르 코리아 측은 "티파니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을 통해 개인의 스타일을 정의하고 재조명하는 ‘Styled by T’ 시리즈의 첫 주자로 나선 배우 김서형. 유행을 따르지 않고 묵묵히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온 그녀와 1853년부터 티파니의 상징이었으며 최근 모던한 주얼리 컬렉션으로 재탄생한 아틀라스 X가 함께 했습니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한편 김서형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인'에서 효원그룹 첫째 며느리 정서현 역을 맡아 화려한 상류층의 삶을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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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홀리는 여자" 김서형, 고급·섹시·카리스마 다 갖춘 걸크러쉬 원톱

"언니!"를 외치게 만드는 분위기다. 김서형이 최근 진행한 매거진 DAZED 8월호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숏커트 스타일로 세련되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짧은 크롭티는 물론 청청 패션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등 세월을 역행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블랙 스완을 연상케 하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화보에서는 우월한 피지컬로 감탄을 불러일으키며 절제된 섹시함도 과시했다. 김서형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매 컷마다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서형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인’에서 효원그룹 첫째 며느리 정서현으로 분해 화려한 상류층의 삶을 완벽 소화하는 한편 자신의 사고방식 틀을 깨며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모습으로 드라마 팬들을 열광시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0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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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정이서 "배우 시작점, 투박하지만 풋풋하고 예쁘게 기억되길"

정이서가 정이서만의 분위기를 자랑했다. 정이서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함께 한 8월 호 화보 촬영에서 포토제닉한 포즈와 묘한 매력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용두용미’라는 찬사를 받으며 방영 내내 화제를 몰고 다닌 작품인 만큼 tvN ‘마인’은 정이서의 배우 인생의 첫 분기점이 됐다. 정이서는 “데뷔 후 맡게 된 역할 중 가장 큰 서사를 가진 인물이어서 의미가 남달랐다”며 “정이서라는 배우의 시작점으로 투박하지만 풋풋하고 예쁘게 기억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평소 존경하던 선배들과 합을 맞출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매번 예상을 벗어난 연기를 보여주셔서 김서형, 이보영 등 선배님들의 연기를 곁에서 보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 좀 더 연기 내공이 쌓이면 김서형 선배님이 맡았던 정서현 같은 역할에 꼭 도전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아카데미 수상작 ‘기생충’에서 “넷 중 하나는 불량”이라며 송강호를 타박하던 피자집 사장으로 먼저 얼굴을 알렸던 정이서. 차기작으로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그녀는 연이어 대한민국 거장 감독들과 작업하게 된 것에 대해 “현장에 갈 때마다 메이킹 작품에 뛰어든 느낌이 들 정도로 특별하고 신기한 경험이었다”고 회고했다. 특히, 봉준호 감독에게 ‘기생충’ 촬영 당시 독특한 마스크를 가졌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는 정이서는 “’마인’ 시청자들도 얼굴에 묘한 매력이 있다는 말을 많이 해줘서 신기했다”고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유추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이서는 방영 예정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 출연도 확정 지으며 색다른 모습으로 다시 대중을 만날 준비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2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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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 "지누션 지누♥임사라 변호사 결혼 맞다"

지누션의 지누가 임사라 변호사와의 결혼을 알렸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는 "지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결혼하는 것이 맞다. 매우 축하할 일"이라며 축복을 빌었다. 임신 소식에 대해선 임사라 변호사가 "가족이 늘었다. 쥬니어, 검이, 사랑이 다섯 식구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새 생명이 자라고 있음을 알렸다. 두 사람의 웨딩화보도 공개됐다. 임사라 변호사는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됐다. 결혼식은 해외에 있는 가족들이 모일 수 있는 때가 오면, 가족끼리 조촐히 식사하는 자리로 대신할 예정"이라면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지누는 1997년 지누션으로 데뷔하고 '말해줘' '전화번호' 'How Deep Is Your Love' '오빠차' 등으로 사랑받았다.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 2018년 곽도원의 소속사 대표를 맡으면서 연예계에 알려졌다. 지난해 7월에는 배우 김서형의 무료 변론에 나서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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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아무도 모른다' 본방사수 부르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배우 김서형이 '아무도 모른다'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김서형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대본에 열중하거나 벽에 기대선 모습. 김서형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감성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형사님 끝까지 파이팅", "호텔 옥상에서 화보 찍는 형사님", "오늘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서형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2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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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화보 비하인드컷에도 시크한 매력 포텐

배우 김서형이 소속사 마디픽쳐스의 공식 포스트를 통해 패션 매거진 얼루어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일 공개된 화보 비하인드 컷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봄맞이 웨스턴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김서형의 모습이 담겼다. 김서형은 다채로운 포즈부터 우수에 찬 눈빛, 시크한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또 한 번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김서형 주연의 SBS 새 월화극 '아무도 모른다'는 이날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마디픽쳐스 2020.03.0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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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김서형, '스윗한 미소'

배우 김서형이 2일 오후 서울 앙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3.02/ 2020.03.0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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